GOOD 카드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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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는 단어는 우리가 듣고 싶지 않는 단어 중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실패'라는 단어가반드시 따라다닌다. 오프라 윈프리는 “실패는 우리가 어떻게 실패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정의된다(Failure is defined by our reaction to it.)”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실패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패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일까? 내가 이 사람과 잘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왜 헤어지게 하셨을까?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는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실패를 느낀 후의 반응인 것 같다. 건강하지 않은사람은 이성교제를 할 경우 실패하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쉬울 때에도 자신을 포장하고, 거짓말로 상대방을 대한다. 그리고 지나치게 문자적인 해석으로 진실에 집착하기도 한다. “널 사랑해”라고 퉁명스럽게 이야기 해놓고선 “내가 널 사랑한다니까. 왜 안 믿는거야!”라고 소리 지르거나 상대방의 말실수 하나에 집착하여 상대방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싫어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그것이 힘들어 상대방이 헤어짐을 요구하면 자신을 학대하며 '난루저'라고 죄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는 건강한 이성교제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이성교제를 실패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나에게 이 친구와 해어지게 하신 것은 어떤 의미일까?”를 마음 속 깊이 고민하고 찾아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도 연애의 실패를 다시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헤어질 수 있도록 하신 의미는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루저이기 때문에 실패하도록 놔둔 것이 절대 아니라,더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라는 것! 하나님은 연애 과정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금도 우리를 위로하고 계심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실패하면 마음은 분명 아프다. 하지만 마음이 속상하고 아프다고 해서 루저일 수는 없다. 아픈 마음은 좋은 공동체에서 함께 기도하고위로하며 치유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짐은 때로는 우리에게 더 큰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다. 크리스천 청년들은 단 한 사람도 루저인 사람이 없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이기 때문이다.우리는 모두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확신을 가지고 연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축복한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혹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반세기 전 독일행 비행기를 탄 한국 여성들이 있다. 1960~70년대 외화벌이의 주역으로 알려졌던 파독 간호사들이다. 이들의 알려지지 않은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각종 기록과 사진, 유품 등 4부로 전시 "너의 면목을 못 본지 일년이 훨씬 경과하니...너의 효성과 우애로 부모 살림에는 걱정이 없다." 삐뚤빼뚤하게 적은 아버지의 편지엔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비를 부쳐주는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묻어있다. 배곯는 가족들 생각에 독일 정부의 강제 송환에 반대 피켓을 들어야 했던 한인 여성들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엔 파독 간호사들이 내놓은 각종 기록과 증명서, 사진, 유품 등이 총 4부에 걸쳐 전시돼있다. 경제개발정책과 애국심에 주목했던 이전의 전시들과는 달리 어둡고 혼란했던 시대를 몸소 밝혀온 파독 간호사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다. 기차표와 같은 일상적 물건부터 문화생활을 즐겼던 LP판, 그들이 실제 사용했던 간호복과 의료 용품, 간호 여성들의 2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까지 그들의 전반적인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파독 간호사들은 한국인 특유의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독일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지만, 1973년 국제 기름파동으로 서독 경제에 어려움이 생기자 비유럽 출신 노동자들의 취업이 금지돼 강제 송환 위기를 겪기도 했다. 독일에서 자신들의 삶을 찾고자 했던 파독 간호사들은 1977년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마침내 베를린 주정부의 체류허가를 이끌어냈는데, 이 과정 또한 사진과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일에 남은 간호 여성들은 독일 사회 내 교민 1세대를 형성했고, 현재 독일 시민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현재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선 머나먼 타국에서 고된 청춘을 살아낸 한 가정의 딸이자 누나, 동생이었던 파독 간호사들의 삶과, 이후 한국에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전시회는 9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계속된다.

종교인 과세문제가 또 다시 사회적 갈등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위원장 조재호 목사)가 25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교회협은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는 규정에 따라 국민으로서 종교인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교회협은 "정부는 수년간 미뤄온 종교인과세를 더 이상 사회적 논란거리로 만들지 말고 투명하고 건전한 국가 사회건설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며 "더불어 의회도 정치적 손익을 계산하지 말고 법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8년 시행을 앞두고 일부 종교인들이 다시 조직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며 "선거에 악영향이 미칠 것을 고려하는 정치권이 또 다시 종교인 과세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납세의 의무, 종교인도 예외일 수 없다. 종교인 과세문제가 다시 사회적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종교인 과세 문제는 1968년 처음 논의된 이후 끊임없이 논란을 야기했으나 많은 진통 끝에 현행법에 따라 2018년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적 합의를 보았다. 그런데 2018년 시행을 앞두고 일부 종교인들이 다시 조직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으며, 선거에 악영향이 미칠 것을 고려하는 정치권이 또다시 종교인 과세를 저울질을 하고 있다.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8~31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50명을 대상으로 종교인 과세 재유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83%가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2년 더 유예한 후 2020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13%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38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으로서 종교인 또한 납세의 의무를 가진다. 당국은 수년간을 미루어 온 종교인과세를 더 이상 사회적 논란거리로 만들지 말고 투명하고 건전한 국가 사회건설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정대로 시행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의회는 정치적 손익을 계산하지 말고 법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납세의 의무, 종교인도 예외일 수 없다. 2017년 7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 위원장 조재호 목사

캐나다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1급 수감자가 남성교도소에서 여성교도소로 이감됐다. <CBCNews>에 따르면, 펄롱 오브(Fallon Aubee)는 '존 폴'이란 이름의 남성이었으며 10년 전 폭력 집단에 가담해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다. 이후 펄롱 오브는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성이 됐지만, 정부 측은 '원래 성이 남성이었다'는 이유로 그를 남자교도소에 수감시켰다. 하지만 펄롱 오브 외에도 수많은 트렌스젠더 여성 수감자들이 남자교도소에서 놀림을 받거나 성폭행 당하는 일이 수차례 발생하면서 이들의 법적 투쟁이 이어왔었다. 그러다 지난 6월, 캐나다 상원의원이 인권법안인 C-16호(성 정체성과 성별 표현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를 통과시키면서 트렌스젠더 여성 수감자들은 남자교도소에서 여자교도소로 옮겨갈 수 있게 됐다. 수년 간 캐나다 내에서 논란이 됐던 '트렌스젠더 여성 수감자들의 교도소 이감 문제'가 10년에 걸친 법적 논쟁 끝에 마무리 된 셈이다. 펄롱 오브의 변호를 맡은 제니퍼 멧칼피 변호사는 "교도소 내 성(性)에 대한 구분이 '생물학적 성별'에서 '성 정체성'으로 변경돼 여성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앞으로 성 정체성이나 성적 표현, 성적 혐오발언 등을 형사법에 포함시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란 국영방송의 유명 여성 앵커가 야외에서 히잡을 벗고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란 내 인터넷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는 이란 유명 여성 앵커 아자데 남다리가 공원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전파됐다. 촬영지는 이란이 아닌 스위스로 알려졌지만 그가 유명인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가열됐다. 장소가 해외이긴 하지만 이란 여성인 만큼 머리카락을 가리는 히잡을 써야한다는 비판과 이란이 아니므로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논란이 뜨거워진 것은 그가 평소 히잡과 차도르(머리부터 온몸을 감싸는 망토 형태의 이슬람권 여성의 보수적 복식) 착용을 권장하는 홍보 모델이기 때문이다. 한 보수 성향의 사이트는 "이란 안에서는 차도르를 쓰라고 홍보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렇지 않은 이중성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에서 그가 마시는 병 음료가 스위스의 맥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란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음주를 엄금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남다리는 25일 차도르를 입은채 '변론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는 남다리는 "당시 히잡이 땅에 떨어졌는데 내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이 장면을 누가 몰래 찍어 유포했다"며 "아무도 보지 않는 장소에서 마흐람(남편, 아버지 등 남성 보호자)과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여성이 외부에서 의무적으로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히잡 또는 루싸리)를 써야하는 국가다. 남다리가 방문한 스위스는 공공장소에서 부르카(얼굴까지 가리는 이슬람권 여성 복식)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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