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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우리 주변의 선한 이웃과 가슴 따뜻한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 <굿-뉴스>를 연재한다.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의 선한 행적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편집자 주 흔히 답답한 사람을 놀리는 말로 ‘암 걸리겠다’는 표현이 쓰인다. 혹자는 웃어넘길 수 있지만 암 환자란 사실만으로도 절망하고 낙담하는 이들에게는 폭력의 언어가 될 수 있다. 그보다는 따뜻한 응원이 더더욱 절실하다. 암 경험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윤슬케어 정승훈 대표는 암 환자와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남은 인생을 던졌다. 20살 당시 정 대표의 꿈은 뚜렷했다.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서 고기후학을 연구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배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혈액암의 일종인 버킷림프종 3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의연하게 극복하고자 했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았다. 수백만원의 치료비를 위해 정 대표의 부모는 맞벌이해야만 했다. 경제적인 부담과 힘든 치료로 상당하지만 환자와 보호자를 힘들게 하는 것은 마음의 병이다. 서로 이해하지 못해 다투는 경우는 물론 보호자 사이에서도 갈등이 일어난다. 대부분이 암이란 병을 처음 겪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나를 향한 계획이 있다면 살려주실 거야’. 기도하며 치료에 전념했다. 그때부터 환자들이 치료 외적으로 필요 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4시간 동행할 수 없는 보호자, 값비싼 치료비와 기타 자제 등 환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윤슬케어’를 설립했다. 정 대표는 “생명의 가치와 치료의 기회가 환자의 빈부에 따라 달라서는 안 된다”며 “모두에게 동등한 치료의 기회와 치료의 전반적인 케어, 완치 후 재기까지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게 세 가지 부분에 주목했다. 첫째, 환자 스스로가 자존감을 느끼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돕는 것. 둘째, 완치 환자의 동행을 통해 환자의 항암치료의 고통과 두려움 등을 온전히 이해하고 돕는 것.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완치 후 경제력을 잃거나 메디컬푸어가 되는 것을 막아 경제적 자생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정 대표의 취지에 공감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정 대표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다”며 “투병 시절 날 포기하지 않고 힘이 되어주신 예수님처럼 환우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고 말했다.

새해에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갈등공화국이란 말이 나올 정돈데요. 특히 4월 총선을 시작으로 5.18 민중항쟁 40주년과 한국전쟁 70년이 이어지는 새해에는 사회적 갈등이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이에 GOODTV가 마련한 사랑과 평화를 위한 릴레이기도회에 파주 한소망교회 류영모 위임목사와 성도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유창선 기잡니다. 영하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한국사회와 교회를 염려하는 마음 하나로 빈자리를 채워갑니다. 파주 한소망교회는 이날을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날로 선포하며 GOODTV 국민대화합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류영모 위임목사 / 한소망교회)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국민대화합 캠페인 릴레이기도회 시간을 갖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필두로 해서 일년 내내 매주 이 기도운동이 GOODTV를 통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이날 한소망교회 성도들은 한반도가 복음통일을 이루고, 세대와 이념, 지역, 계층 간 갈등이 회복되길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를 통해 한국사회에 만연한 대립과 반목이 해결되길 기대했습니다. (나선영 집사 / 한소망교회) “요즘 뉴스를 보면. 평화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때에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한나 집사 / 한소망교회)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한소망교회는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GOODTV와 함께 기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영미 권사 / 한소망교회) “갈등의 원인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찾을 때 갈등의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제 자신부터 돌아보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저부터 한번 변화되어 보겠습니다.” (윤한진 장로 / 한소망교회) “이처럼 함께 모여서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소그룹 나눔이 한국교회 안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면 점점 양극화되고 개인주의화되어 가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통과 화해의 다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류영모 위임 목사는 "교회가 갈등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무엇이든 십자가 복음보다 앞에 있으면 우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초갈등사회 속에서 교회의 사명은 치유와 화합이지 대립이나 반목이 아니란 겁니다. (류영모 위임목사 / 한소망교회) “특별히 2020년은 어마어마한 갈등이 양산될 수 있는 위기 중에 위기의 시대를 우리가 맞고 있습니다. 4월이 되면 총선이 있어요. 5월이 되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게 돼요. 6월이 되면 6.25 발발 7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4월, 5월, 6월에 집중되어 있는 이 어마어마한 위기 상황을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할 수밖에 없잖아요. 교회는 화목의 직분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치유의 사명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앞장 서서 이 일들을 마땅히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회가 민족의 화평을 위해서, 그리고 민족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GOODTV NEWS 유창선입니다.

올해도 직장인 연말정산의 계절이 도래했다. 덩달아 연말정산에 민감한 직장인들을 노리는 해커들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국내 정보보안 업계 1위 SK인포섹에 따르면 최근 간소화 서비스 도입으로 연말정산 처리가 편리해졌지만, 이를 노린 각종 보안 위협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연말정산 안내를 가장한 해킹 메일을 조심해야 한다. 지난해에도 '연말정산안내' 등 제목으로 정보성 메일로 위장한 해킹 시도가 포착된 바 있다. 이런 메일에는 MS워드 등 파일이 첨부되기도 한다. 이 파일을 열어 콘텐츠 사용·매크로 사용 등에 절대 동의해서는 안 된다. 최근 프로그램의 보안이 강화되면서 악성코드도 교묘하게 사용자 동의를 얻어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연말정산을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국세청 홈페이지로 위장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피싱 페이지가 종종 출현하기 때문이다. 먼저 정확한 국세청 홈페이지 주소(https://hometax.go.kr)가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안전한 사이트가 맞으면 주소창이 연두색으로 물들고 자물쇠 모양이 뜬다. 또 홈페이지에 뜬 날짜가 안 맞거나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휴대전화의 문자 메시지도 주의해야 한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연말정산 예상 세액 조회', '연말정산 환급 도우미', '소액공제 사용 내역' 등 정체불명의 문자 메시지가 떠돌곤 한다. 만일 제목에 혹해서 문자 메시지에 붙어 있는 인터넷 주소를 무심코 클릭하면 악성 프로그램 설치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받자마자 삭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설 연휴, 가족·친지와 함께 보내기에도 부족한 짧은 시간이지만 집을 떠나지 않는 '방콕'족은 물론 먼 길을 오가야 하는 귀성객들에겐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가 고민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웹툰, 게임 등이 이번 설에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고향 가는 열차 안에서도,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만화는 연휴의 단골손님이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29일까지 매일 새로운 무료 영화를 보여주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는 최대 50% 할인한다. 네이버TV는 작년 가장 많이 인기를 얻은 동영상을 연휴 기간에 공개한다. 귀성·귀경길 운전자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네이버 지도앱을 통해 이용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어벤져스: 엔드게임'·'토이 스토리 4'·'알라딘' 등 신작 영화를 1편씩 공개한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 '나 혼자만 레벨업', '사내 맞선' 중 한 작품을 하루 3화 이상 감상하면 영화 감상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레진코믹스는 연휴 기간 웹툰 16편을 유료 구매하면 그만큼 나중에 웹툰을 더 볼 수 있는 '코인백'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업계는 특별 아이템 지급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피파온라인4' 등 온라인게임 16종과 'V4'·'메이플스토리M'·'트라하' 등 모바일 게임 8종에서 일제히 설날 행사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2월 5일까지 설 연휴 이벤트에 참여하는 '리니지2M'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신년 코인', '신년 떡국' 등 아이템을 준다. 넷마블은 설을 맞아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게임 출석만으로 3천 다이아를 지급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설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대작전', '흑정령 설날 공약!'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8일까지 공식포럼 게시판에 게임 내 한복 착용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추첨해 찰떡 세트(30명)를 준다.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공개 베타 테스트(OBT)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LoL을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게임인 LoR의 OBT 신청은 25일 새벽부터 시작한다.

13살 둘째 딸과 딸의 농구팀 동료 등 탑승객 9명 전원 사망 조던 "코비를 사랑했다. 무척 그리울 것"…트럼프 등 전·현직 대통령도 추모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26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딸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65㎞ 떨어진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헬기에는 브라이언트 외에 브라이언트의 둘째 딸 지안나(13)와 지안나의 농구팀 동료, 이 동료의 부모 중 한명과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소속 농구 코치와 부코치, 헬기 조종사 등 9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다. 헬기 추락 직후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없었다고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국은 밝혔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생존자는 없다"며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확인했다. 이들은 브라이언트가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오크스에 세운 맘바스포츠 아카데미로 가려다가 변을 당했다고 지역 매체는 전했다. 20년을 한팀에서 뛰며 팀을 5차례나 NBA 정상에 올려놓고 올스타 선발 18회, 득점왕 2회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던 '전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스포츠계 선후배는 물론 전·현직 대통령과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도 잇달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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