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진환 기자2021-03-02

‘야구’라는 단어조차 없던 나라 라오스. 이 곳에 야구장이 만들어지고 사상 처음으로 열린 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라오스에서 열린 세계 최초 ‘제1회 한국대사배 야구대회’가 지난달 27일 성료했다. 두 달 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라오J브라더스 남녀 혼성팀이 첫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팀의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바뀌길 반복했다. 결국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라오J브라더스 남녀 혼성팀이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감격의 우승을 결정졌다. 동남아시아 국가중 최빈국에 속하는 라오스가 세계 최초로 ‘대사배’ 대회가 열렸다는 것만으로도 주변 국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헐크파운데이션은 라오스가 WBSC(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 가입되고 대표팀 결성과 아시아대회에 참석하게 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앞장섰다. 관계자들은 사회주의국가에서 야구협회 설립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주최 측은 “선수들은 야구장이 없어 축구장을 빌려가며 척박한 환경에서 야구했던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 꿈의 야구장에서 두 달간 주말 풀 리그로 대회를 치렀다”며 “경기가 끝나자 그라운드에서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초기 우승팀 라오J브라더스 팀은 창단 초기부터 학원스포츠가 아닌 클럽 팀으로 운영됐다. 가난하고 기회가 없는 선수들 위주로 꾸려졌다. 야구의 5대 정신인 희생·협동·배려·인내·예의를 중시하는 팀이다. 지난 7년간 수많은 선수들이 운동을 중도 포기했고 현재 30% 정도의 인원만 남아있다. 그만큼 엄격한 규율로 운영된다. 야구선수 이전에 좋은 인간의 됨됨이가 최우선 된다. 이날 모든 경기가 끝나고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후 한국대사관에서 선수들과 임원, 라오스 정부인사를 초청해 첫 대사관배 야구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만수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선수들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대회 진행 과정을 모두 지켜보았다”며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야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주위의 조롱과 냉담, 비아냥거림이 있었지만 이제는 성장해 나가는 선수들을 보니 야구인의 한사람으로서 감격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천보라 기자2021-03-02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선수가 GOODTV가 개발한 녹톡앱을 홍보하겠다는 GOODTV 시청자들과 했던 약속을 지켰다. 김재영 선수는 지난달 2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AFC) 15 미들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졌다. 평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이 적힌 현수막을 앞세운 입장 퍼포먼스로 유명한 김재영 선수. 이날 경기에선 '구하면 찾으리라! 녹톡 앱'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펼쳐 보이는 입장 퍼포먼스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녹톡은 GOODTV가 개발한 앱으로 정통교회 위치와 정보는 물론 목회자 설교, 찬양까지 들을 수 있어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현재 다운로드 수만도 1만 4,000건을 넘었다. 이번 '녹톡 앱' 퍼포먼스는 지난해 10월 GOODTV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에 출연한 김재영 선수의 약속에서 비롯됐다. 김재영 선수는 당시 방송에 출연해 "녹톡앱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앞으로 시합 때마다 녹톡을 알릴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나가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한 바 있다. GOODTV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김재영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더블지FC 소속 안상일 선수를 상대로 1라운드 47초 TKO 승을 거둬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김재영 선수는 "훈련부터 시합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이라며 "특히 시합에서 많은 성도에게 도움이 되는 녹톡앱을 홍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지난해 10월 GOODTV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에 출연한 김재영 선수가 녹톡 앱을 홍보하겠다며 시청자들과 약속을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진은희 기자2021-03-01

NCCK, 3·1운동 102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구각을 벗고 복음의 생명력을 되찾자’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NCCK 이홍정 총무는 “코로나 상황가운데 생명과 신앙의 본질에 마음을 모으고, 박제화되고 교권화된 교리와 직제의 구각을 벗어버리고, 복음의 가치와 시대정신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융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락·명성교회, 코로나19 피해구호금 전달 영락교회, 명성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에 방문해 코로나19 피해구호를 위한 기금으로 각각 1억원과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정호 통합 총회장은 "코로나19 피해구호를 위한 2차 전국모금을 진행하면서 모든 교회들이 어려운 가운데 있었다”며 귀한 헌금을 잘 사용하겠다"며 전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목회 전문가 양성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문화법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목회'를 주제로 제9기 블렌디드 문화목회 콜로키움을 오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행사는 신학, 인문, 목회, 지역의 네 개의 영역을 통해 교회 안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문화목회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헬렌켈러센터-닷 “시청각장애인 지원 앞장”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 헬렌켈러센터와 소셜벤처 닷이 시청각장애인 인식개선과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는 인식 부족과 제도적 지원 미비로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또한, 닷은 센터에 시청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 시계 ‘닷 워치’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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