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로이 기자2019-12-06

어린이들의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J-DNA 시스템'이 기존 교회학교의 대안으로 제시됐다.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가 19일까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J-DNA 시스템' 전국 순회 설명회에 나섰다.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의 유전자로 거듭남을 의미하는 'J-DNA'는 개별 프로그램이 아닌 교회학교 자체를 대체하는 새로운 체계다. 'J-DNA 시스템'의 핵심은 아이들의 영적 성장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는 전문교사를 세우는 것이다. 교사들은 찬양 인도, 사회, 방송, 전도, 분반 담임, 새 친구 담당 등 각 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교역자는 설교와 영성 관리에 집중하고 시스템 운영은 부장이 전적으로 맡는다. 또한 기존 교회학교와 달리 학년 구분을 없애고 같은 학교 중심으로 3명씩 반을 재편성해 원활한 소통을 통한 영적 양육에 집중한다. 전도 방법도 차별점이 있다. 아이들에게 절대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다만 매주 같은 시간 등굣길 명찰을 착용하고 교회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든 채 아이들에게 축복의 말을 건넨다. 그렇게 이미지를 구축하고 문화가 형성되면 전도는 아이들이 사이에서 저절로 이루어진다. 'J-DNA 시스템'은 이미 5년간 7개 교회에서 1,079명의 어린이를 전도하는 임상 결과를 냈다. 시스템 구축을 결정한 교회에는 관련한 모든 매뉴얼과 자료가 제공된다. 다세본 박연훈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교회학교에 6년을 다녀도 구원의 확신이 없고 기도를 못 하는 것은 체계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라며 "사춘기 전에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 영적 양육에 집중하는 시스템이 J-DNA"라고 밝혔다. 다세본은 19일까지 'J-DNA 시스템' 전국 순회 설명회를 통해 구축 교회를 신청 받는다. 구축 교회가 선정되면 내년 2월 중 실무자 연수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윤인경 기자2019-12-06

우리나라 경찰 복음화율은 9%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각 경찰기관마다 경목이 있긴 하지만 교단 차원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예장백석 총회에서 교단법에 경찰선교사를 명시하도록 하는 등 경찰선교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경목제도 법제화 현황과 함께 효과적인 경찰선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짚어봤다. 백석총회, 경목제도 법제화…주요 교단 중 최초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는 최근 교단 헌법에 경찰선교사를 명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 가운데 경목제도 법제화가 이뤄진 첫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에 따라 기존에 해외 선교사와 군 선교사만 해당이 됐던 '선교목사'에 경찰 선교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경찰 선교업무를 관장하는 경목국을 상비국으로 신설해 경찰선교사회와 후원이사회, 교육원을 운영하도록 했다. 예장백석총회 규칙개수정위원회 이경욱 목사는 "경찰은 경목제도는 있지만 그 경목 자체는 각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즉 경찰서 별로 경목제도를 따로 따로두고 있었다"며"경찰선교와 교단이 함께 가는 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서 백석 교단부터 먼저 출발하게 됐다"고말했다. 백석총회의 법 개정에 이어 예장통합과 합동 등 다른 교단 역시 경목제도 법제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교단 차원에서 적극 나선다면 경찰선교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찰선교 컨트롤타워 연합기관 필요" 경찰기관에는 경찰청 예규인 '경목 운영규칙'에 따라 경목 위촉과 경목실 설치가 법적으로 보장돼 있다. 때문에 각교단이 경목 양성과 파송에 힘쓴다면 경찰선교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서울경찰청교회 지춘경 목사는 "현재는 10여 명이 전담사역자로 있지만 당장 시급하게 필요한 사람들이 50명 정도"라며 "경찰서를 포함해서 각 지방청, 부속기관까지 하면 대략400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것은 굉장히 큰 선교의 어장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교단 차원의 협력과 함께 경찰선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범교단적인 연합기관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경찰선교회 김병철 목사는 "전국적으로 일관된 경찰선교의 지향점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서 통일된 선교정책을 수립해서 시행해야 한다"며 "경찰 선교도 군선교연합회와 마찬가지로 10개 교단이 초교파 연합체를 만들어서 교단이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 14만 경찰 복음화를 위한 선교가 이름뿐인 활동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경목제도의 체계적 정비와 교단과 경찰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경찰선교 활성화가 시급해 보인다.

조유현 기자2019-12-06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120여 원주민 마을에서 성탄절 예배가 드려지며 동시에크리스마스 선물 나눔도 진행된다. 작은 선물의 감동..”평생에 이런 기쁨 처음” 말레이시아 120여 원주민 마을이 성탄절 예배를 갖는다. 이 중 브린두마을과 부킷바트렘 마을은 처음으로드리는 성탄 예배다.성탄의 기쁨을 경험해해 본 적 없는 정글 원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성탄 선물 나눔은 박철현 선교사가 작년부터 후원자와 원주민 교회를 연결해 선물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원주민은 “평생에 이런 기쁨은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감동을 전했다. 박철현 선교사는 올해도 성탄 예배가 드려지는 마을 원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박 선교사는 “선물을 받은 원주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선교사로서 참 보람된다”며 “올해도 원주민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교회나 개인의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박철현 선교사는 20년간 말레이시아 정글 원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말레이시아 정글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두마이지역에 112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교를 설립해 복음을 전하며 현지 제자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글을 모르는 원주민들을 위해 학교를 세워 사회진출을 돕고 있으며 의약품을 구입해 원주민 진료에도 참여하고 있다. <후원 방법> 원주민 한 교회당 15만원 <후원 계좌> 국민은행 835002-04-064967 이혜영 <문의> 010-4106-6613

김민주 기자2019-12-06

우리들교회, 제2회 Think Forum 개최 우리들교회 큐티선교회 QTM이 '말씀 묵상과 공동체'란 주제로 제2회 Think Forum을 개최했습니다. QTM 이사장 김양재 목사는 "큐티가 삶에 적용되면 개인과 가정이 변화되고 회복되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성경읽기와 묵상, 교회 부흥 운동 확산과 평신도 사역자 양성 등 큐티의 유익에 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칼빈신학교 강영안 교수는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질문하고, 생각하고, 죄를 회개하는 것을 넘어 이웃을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반연, 총신대 성희롱 논란 반대 성명 총신대가 수업에서 동성애를 비판한 교수를 성희롱 혐의로 조사하려 하자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가 반대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동성애 비판 수업 중 항문성교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대학이 이를 성희롱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총신대는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대책위원회의 조사를 기다려달라"며 "다만 총신대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8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자 발표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제28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목회자 부문에 조암감리교회 박명순 목사, 부흥선교 부문에 용인 하늘빛교회 김수읍 목사가 선정됐습니다. 기독교실업인 상은 애터미 회장 박한길 장로, 평신도지도자 상은 박무헌 대구글로벌축복교회 장로가 수상하며, 장순옥 강남 임마누엘교회 권사는 여성지도자 상을 받습니다. 특수선교 부문은 박종만 서울 예향교회 목사가 수상합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유창선 기자2019-12-06

이번 주 주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이 남녀 외에 제3의 성을 인정하면서 성의 경계를 무너뜨린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과 소비자의 합성어, 이른 바 팬슈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국내에서 많은 피해자를 낸 신천지가 중국까지 손을 뻗쳤단 소식입니다. 중국 정부에서도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1면) 세계 1위 검색엔진 구글. 하루에만 35억건이 검색될 정도로 사용자가 많고 영향력도 큽니다. 최근 구글의 회원 가입란에 사용자가 성별을 직접 지정하는 항목이 생겼습니다. 대표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도 마찬가진데요. 글로벌 IT기업이 대표 서비스를 통해 제 3의 성을 인정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3의 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가정은 물론 국가 존립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면) 팬슈머, 팬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를 합한 말입니다. 팬슈머의 등장은 과거 좋아하는 대상을 추종하던 문화가 성숙한 소비문화로 진화했단 증거기도 합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는 새해 10가지 트렌드로 팬슈머를 꼽을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 소비를 넘어 기업의 제품생산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입김이 세졌단 평갑니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는 "팬슈머를 하나의 자산으로 만들 줄 아는 생산자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면) 국내에서도 많은 피해자를 낸 신천지가 이번엔 중국까지 진출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 동북3성과 상해를 중심으로 교세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단 소식입니다. 단동시에 사는 류춘버 씨는 아내가 신천지에 빠지면서 가정이 파탄났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처럼 민간인 피해 사례가 급증하자 중국은 지방 정부 차원에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에 랴오닝성에선 신천지를 불법 사교조직으로 규정하고 포교활동을 금지했습니다. 이단 전문가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중국에서도 이단 대책기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한국교회도 중국교회와 협력해 공동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벌어진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을 두고 한 말입니다. 여섯 살 난 여자아이가 또래 남자아이로부터 당한 성적인 수치와 폭력을 자연스럽다고 표현한 겁니다. 피해를 입은 아이는 외상은 물론 트라우마로 잠잘 때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른을 따라 한단 얘깁니다. 장관의 말대로 가해 어린이의 모습이 자연스럽다면 그걸 보여준 어른의 행동은 괜찮은 건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오현근 기자2019-12-06

한국교회총연합이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선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열린 임원회에서 주무관청을 변경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날 정기총회에서 공식 추진을 선포했습니다. 오현근 앵커의 보돕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정기총회를 열고 제2회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먼저 새로운 임원을 추대했습니다. 교단별로 돌아가며 대표회장 임기를 맡게 되는 연합기관의 특성상 예장통합총회 김태영 총회장과 기성총회 류정호 총회장, 예장합신총회 문수석 총회장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신임 대표회장들은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시대에 한국교회의 연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태영 신임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통합)) “이미 우리나라의 선교 초기부터 한국교회는 교단의 공의회와 장(로)감(리)연합회로 시작해서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해 하나되어 섬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존재함 자체가 권위가 되는 시대, 통일의 디딤돌이 되는 시대, 민족의 등대가 되는 교회의 시대를 여는데 (헌신하겠습니다)” 다음회기 한교총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법인 주무관청을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하는 겁니다. 가입된 다수의 회원 교단이 문체부 소속 법인으로 돼있고, 한교총이 전국 규모의 법인체로서 정부관련 사업 편의를 위해 주무관청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교총 측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역사적 가치를 지난 기독교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법안 제정도 추진하는 한편, 교단 간 연합사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기조를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한교총은 이어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평화와 공존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윤재철·신수인 목사) “우리는 정치와 이념의 대립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화합하는 국민의 자리를 지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함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주님의 대 명령을 수행하는데 헌신할 것입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조유현 기자2019-12-06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성적지향' 차별금지 조항으로 오히려 동성애 반대자들의 역차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국회에선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는데요. 구체적인 역차별 사례와 인권위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조유현 기잡니다. 최근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권유한 상담사가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영구 제명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동성애의 보건상 폐해 등을 교육한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경고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명시된 차별금지 사유 중 하나인 ‘성적지향’ 조항을 어겼다는 게 이윱니다. 이처럼 해당 조항 때문에 대다수인 동성애 반대자들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역차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연태웅 (27) / 연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커뮤니티는 물론이거니와 학내 수업 혹은 동아리 활동에서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할 경우에 호모포비아라고 낙인이 찍히고 학교 생활이 어려워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목격하고 저 또한 그런 경험들을 했는데요 (성적지향 조항이 유지되면) 많은 동성애 반대자들에게 차별금지법이라는 명목 하에 '죄인이다, 범죄 행위자다'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 굉장히 우려됩니다.” 실제로 성적지향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나라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진 사례도 여럿입니다. 영국 데일 맥알파인 목사는 '성경에 동성애가 죄'라고 나와있다고 언급한 것만으로 구금됐으며 거리에서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한 토니 미아노 목사도 체포 구금됐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말 한마디로 범법자가 된 겁니다. 이러한 역차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을 중심으로 44명의 국회의원이 인권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논란이 된 성적지향 조항을 삭제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해당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지 5일만에 만개가 넘는 의견이 달리는 등 개정안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역차별을 우려하며 법률 개정에 찬성했습니다. (길원평 교수 /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국가인권위원회는 성적지향 차별 금지 조항으로 기독교 정체성을 억압하고 제안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막고 있습니다.” 인권위법 개정안은 4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규제심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차별금지란 이유로 자칫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목소리 조차 내지 못하는 건 아닌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박재현 기자2019-12-05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이 해석하는 요한계시록과 관련해 정통교회의 올바른 해석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 출간돼 눈길은 끈다. 이단과 정통교회의 해석 차이 비교 '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는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JMS, 구원파, 안식교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이 어떻게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정통교회의 올바른 해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김주원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마치 자신들의 전매특허처럼 사용하는 이단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요한계시록을 궁금해하는 성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책 '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 (사진제공=기독교포털뉴스)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부터 이단들이 주로 다루는 요한계시록 주제를 선별해 정통교회와의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 풀어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이단 단체들 가운데서도 신천지와 JMS, 하나님의 교회가 해석한 요한계시록을 주로 인용해 다뤘다. 김 목사는 "정통교회의 요한계시록 핵심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맞춰져 있지만, 이단 단체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심은 교주에게 맞춰져 있다"며 "이들은 그들의 교주와 자신들만 깨닫게 된 요한계시록 지식을 가진 사람만이 구원 받는다고 주장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럴듯하게 요한계시록을 풀어내 한국교회 성도들이 쉽게 현혹되는 경우가 많다.김 목사에 따르면 실제 신천지 같은 경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상당히 잘 풀어냈다. 김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그들의 해석이 이치와 시대에 적합하다라고 생각해 쉽게 미혹된다"며 "그 교리가 진리처럼 보이기 위해 다수의 구약과 신약 성경 구절을 인용해 정통교회보다 더 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저들의 논리가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있도록 요한계시록의 해석에 대해 꾸준히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지금부터 천천히 꾸준히 익혀나간다면 반드시 이단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이단들의 활동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처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른 저서와 달리 '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는 신학적 용어나 전문용어를 쓰기보다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 이단들의 미혹을 분별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주원 목사는 지난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캠퍼스선교단체 간사로 활동했으며, 2014년 9월에 교회를 개척해 현재 광주 주원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밖에도 '바른신앙생활세미나' 등 국내외 교회, 신학교, 선교단체에서 이단예방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윤인경 기자2019-12-05

경찰관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를 경찰목사, 흔히경목이라고 한다.전국 경찰기관에서 총5,200여 명의 경목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이러한 경목 활동에 대해 한국교회 내에서 법제화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경찰선교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목 고령화 문제 심각…사실상 은퇴 없어 우리나라 경찰선교의 역사는 약 50년에 달한다. 1966년 서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 등 18명의 목회자가 경목으로 위촉받아 활동을 한 것이 경목제도의 시작이다. 이후 경찰서와 지방경찰청 등 275개 각 기관마다 경목이 배치돼 현재는 총 5,200여 명이 지역별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러한 경찰목사의 사역에 대해 교회법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부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헌법에 경찰선교사를 추가한 예장백석 총회를 제외하고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 가운데 경목 제도를 법제화한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 보니 경목이 고령화되는 문제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단 헌법에서는 목사의 정년을 만 70세로 하고 있는데, 경목의 경우 교단법에 명시된 바가 없어 사실상 은퇴가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의경목들이 65세를 훌쩍 넘는 상황이 생겼다. 경찰선교회 김병철 회장은 "경찰 선교대상은 40세 이하의 젊은 층이고 경찰은 60세가 정년이기 때문에 60세를 넘는 경찰관은 아무도 없다"며 "유일하게 경목실에만 65세 이상인 목사들이 70%가 경목활동을 하다 보니 경목과 선교 대상인 경찰관들 사이에소통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설명했다. ▲기도하고 있는 경찰관들. 경찰선교를 집중적으로 맡을 전담 사역자가 시급한 실정이다.ⓒ데일리굿뉴스 지역교회 목회자가 경목 겸임…집중 어려워 현재 경찰기관 내 경목 제도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경목을 겸임하는 구조이다. 지교회 목회를 맡고 있다보니 경목이더라도 경찰기관에 상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경찰들을 상대로말씀 양육과 제자훈련, 상담 등 경찰선교에 집중하기 어렵다. 서울경찰청교회 지춘경 목사는 "지금 현재는 수요예배나 행사 때 와서 떠나가고 회비를 내고 그걸로 끝인 그런 상태였다"며 "기존 지역교회를 목회 하면서 틈나는 대로 경찰서를 지지자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했는데 이제는 전담사역자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군선교의 경우 군종 목사와 민간 군사역자 900여 명이 60만 군인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경목의 수는 다섯 배가 넘는 5,000여 명이지만, 정작 경찰 복음화율은 20%를 넘는 군 복음화율에 크게 못 미치는 9%로 추산된다. 전문가들은 경찰선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단 차원에서 경목제도에 관한 명확한 법적 규정을 마련하고 이들을 훈련, 파송하는 선교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한혜인 기자2019-12-05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에 참여한다.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는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캠페인 영상 촬영 재능 기부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부부는 영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며,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에게 결연후원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삼남매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부부는 바쁜 일정에도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지금도 후원자를 기다리는 장애아이들이 많다고 한다”며 “결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이비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그만둬야 했을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은 12월부터 상시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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