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경 기자2020-01-29

새해가 되면서 경제와 복지, 교통 등 분야별로 새롭게 바뀌는 정책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눈여겨봐야 할 주요 내용들을 살펴봤다. 어린이 교통안전법 강화…교회 차량운행 주의 지난해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오는 3월부터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와 신호등 설치 등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교회에서도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차량운행이나 교회 셔틀버스 운행에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스쿨존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선 모든 차량이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하도록 하고, 차량제한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낮추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교회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교회 차량 가운데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을 교체할 계획이라면 올해 상반기 안에 하는 것이 좋다. 6월 30일까지 노후차를 폐차한 뒤 경유차가 아닌 신차를 살 경우,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개별소비세를 70% 감면 받을 수 있다. 올해 4월부터는 옥상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설치 의무화가 확대된다. 평상시엔 옥상 출입문을 폐쇄하고 비상시엔 자동으로 개방해 사람들이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존에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자동개폐장치 설치 대상 건축물이 교회를 포함한 다중이용건축물과 옥상에 광장이나 헬리포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건축물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저축계좌'는 미자립교회나 청년사역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부터 시행되는 청년저축계좌는 만15세부터 39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년 만기를 채우면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계좌다.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 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연 3회 교육 이수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요건이다.

오현근 기자2020-01-29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리면서 한국교회도 많은 성도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곳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오전 수요예배부터 성전 입장 전 손 소독을 실시했다. 모든 예배 입장 전 '손 소독' 실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29일 정오 기준으로 사망자 132명, 확진자 6천여 명에 육박하면서 지난 2003년 창궐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빠른 속도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수십만 명의 성도가 모이는 만큼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교회의 전 구역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머무르는 성도 전원이 청결을 유지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성도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려는 계획이었지만 마스크보다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대로 손 소독제 비치로 대체했다. 더욱이 모든 성도가 지급받을 만큼 대량의 마스크를 확보하는 것도 어려웠을 것. 교회 홍보국 관계자는 "이미 많은 성도들이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교회에 입장하고 있다"며 "이후 모든 예배마다 예배당 입장 전 손 소독제를 쓰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2020-01-29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예방 KIT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단체 측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지원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 수준으로 높였다. 우리 보건 당국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다. 사랑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보육시설, 쪽방촌, 다문화센터, 탈북청소년기관 등 사회적으로 지원이 가장 취약한 대상에게 예방 키트 1만 개를 우선 지원한다. 예방 KIT는 미세먼지 마스크와 손세정제, 손소독제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지원 지역과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예방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KCDC에서 제작된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 교육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우한 폐렴 예방 KIT를 취약계층에 함께 전달 추가로 배포하는 것에 동참할 후원 기업을 찾고 있다. 관련 후원문의는 전화(02-2612-4400)로 할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취약계층에 우한 폐렴 예방 KIT 1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사진제공=연합뉴스) 1986년 세워진 '함께하는 사랑밭'은 무의탁 아동, 몸이 불편한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자립의지를 갖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했다.

조유현 기자2020-01-29

윤동주 시인 머물던 ‘핀슨관’ 재탄생 윤동주 시인이 입학 후 4년 간 머물며 시를 쓰고 독립을 꿈꿨던 연세대 ‘핀슨관’이 ‘윤동주 기념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3층 높이의 기념관 1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윤동주 시인의 국내외 출판물과 후배 문인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시인의 유족들이 연세대에 기증한 유품을 비롯해 시인의 육필원고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기념관은 시설을 보완해 3월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위기관리재단, 트라우마 겪는 선교사 도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은 트라우마로 고통을 호소하는 선교사들을 돕는 위기대응훈련을 오는 4월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합니다. 위기대응훈련은 선교사 주변 동료들을 ‘동료 위기대응자’로 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성경적 토대 위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실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효과적인 위기대응자가 될 수 있도록 정보 수집과 평가, 듣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반응하기 등의 기술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탈북민 수 18년 만에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탈북민 수는 모두 1,047명으로 2001년 이후 1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입국 탈북민 수는 1분기 229명, 2분기 320명, 3분기 226명, 4분기 272명입니다. 국내 탈북민 수는 2000년 이후 2,914명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2012년부턴 1,100명에서 1,500명 선으로 줄었습니다. 탈북민에 대한 북중 접경 지역의 감시 활동 강화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샬롬나비 “이상원 교수 징계 철회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 논평을 통해 이상원 교수를 징계하려는 총신대 당국의 결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샬롬나비는 논평에서 “이상원 교수의 강의는 기독교 윤리에 입각해서 신중하고 인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창조 계시와 성윤리를 파괴하는 동성애와 동성간 성행위의 위험성을 설명한 것을 성희롱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명예훼손과 다를 바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는 동성애 독재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고 반기독교적 젠더리즘 세력으로부터 차세대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조유현 기자2020-01-29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G2G 청년연합수련회’가 2월 6일부터 8일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열립니다. G2G청년목회자연합이 2015년부터 교파를 초월해 기독청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이 수련회는 열정적 찬양과 기도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청년들에게 있는 ‘SHOUTING 영성’을 끌어내기 위해 큰 소리로 찬양하고 살아있는 말씀을 들으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THE BIBLE’인데요 수련회를 이끄는 최용태 목사는 “청년들이 성경을 읽지 않고 잘 모르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려 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수련회 참석한 청년들이 올해 성경통독을 이뤄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G2G는 짐 콜린스의 저서 ‘GOOD TO GREAT’에서 따온 것으로 ‘좋은 그리스도인에서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위대한 사명과 비전을 발견하고 이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밉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뮤지컬 ‘더 나은 노래’가 2월 2일까지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육체적 고난을 겪은 사람이 고난의 이유를 깨닫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습니다. 극단 좋은나무좋은열매가 제작한 이 뮤지컬은 극단 대표 김효선 작가의 깊이 있는 대본으로 2017년 초연 당시 크리스천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우선’은 성공한 조각가로 돈과 성공을 좇는 인생을 살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눈이 멀어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는 인생의 절벽 앞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새로운 영혼이 담긴 작품을 빚기 시작합니다. 김 대표는 “생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가수 황치열과 팬클럽 30여 명과 함께 ’열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열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담은 상자로 황치열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고요 쌀, 사과, 떡국떡 등의 식료품과 담요, 방한 장갑, 실내화 등이 담겼습니다. 황치열 팬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후원금을 모아 기아대책에 전달했으며 이는 물품 구매에 사용됐습니다. 직접 제작한 150개의 키트는 지역 내 홀몸노인 등 150가정에 전달됐습니다. 황치열과 팬들은 2016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쌀, 연탄 등을 기부하고 나르기도 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4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우리교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prev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