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환 교회기자2019-08-15

임마누엘교회(담임 조종환 목사)는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베어스타운리조트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를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진행위원장 이상남 장로)를 개최했다. sls찬양단(인도 김기훈)의 찬양으로 시작된 수련회 개회 예배에서 조종환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마 28:19~20)’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네덜란드의 영적인 화가 몬드리안의 ‘큰 빨강색 면과 노란, 검정, 회색, 파랑의 구성’ 작품을 소개했다. 그림 속에 담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설명한 조 목사는 “참된 신앙은 내 틀에 하나님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틀에 나를 맞추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의 힘이신 여호와를 사랑합니다(시18:1~9)‘라는 제목의 예배 설교에서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반드시 원수들에게서 승리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의 특별 이벤트로는 물놀이, 집라인,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또 저녁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 및 성경놀이와 그룹스터디 시간을 가지며 즐겁고 은혜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여름수련회 준비위원장 이상남 장로는 “40일 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아무 사고 없이 마치게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성도들이 교회 사역에 헌신하여 교회를 부흥 시키고 다음 수련회도 잘 준비해 더 풍성한 수련회가 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마누엘교회는 오는 10월 6일(일) 9사단 29연대 2대대 백마큰용사교회를 재방문해 군장병위문찬양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정종승 교회기자2019-08-14

군선교는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사역이며, 생명력 있는 선교이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전도인 군선교에 앞장서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을 섬기고 있다. 2015년부터 총 1만 8,318명 침례 지난 8월 10일 제550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은 작년 12월에 완공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및 야외 대형침례장에서 열렸다. 기하성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와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담임 김순규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주관했다. 침례식이 거행된 연무대군인교회는 우리나라 최대 신병훈련소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청년선교, 거룩한 사명 실천, 다음세대 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이다. 연무대군인교회 훈련병의 80%는 군대에 와서 처음 교회를 나오고 있어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무대군인교회 사역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육군훈련소에서 연 12만 명(신병교육의 50%)의 장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세례는 연 23~24번으로 7~8만 명이 세례를 받고 있으며 세례 중에 2번은 침례(7,8월)로 진행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5년 연속 침례예식을 섬겼는데, 2015년 3,382명, 2016년 4,012명, 2017년 2,878명, 2018년 4,829명, 올해에는 3,217명 총 18,318명의 훈련병 침례를 섬겼다.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1부 연무대군인교회에서는 최지훈 목사(입소대교회 담임)의 침례교리문답이 있었고, 연무대군인교회 선교관 중예배실에서는 김순규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군선교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김순규 목사와 구재서 장로(육군훈련소장)의 연무대군인교회 신축 경과와 세례사역를 듣고, 연무대군인교회의 군선교 사역을 위해, 침례를 받을 훈련병들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2부 예배에서는 순복음춘천교회 청년부 찬양단과 워십팀이 예배를 열었다. 김순규 목사의 인도, 오프닝 영상 후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의 기도, 박태하 목사(기하성 강원지방회 총무)의 성경봉독 후 순복음춘천교회 중고등부 드라마팀의 “하나님의 사랑(창조-타락-구속-부활)” 공연이 있었다. 드라마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장병들의 큰 호응이 잇따랐다. 이수형 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에 있게 하시고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져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을 바라보고 나가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오늘 침례를 받는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쉼을 갖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아 축복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 후 박인관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격려사, 우시홍 목사(기하성 총회 총무)의 축사, 조돈산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장로회장), 김화숙 권사(순복음춘천교회 총여선교회장), 박두진 안수집사(육군훈련소 MCF회장), 공찬식 집사(연무대군인교회 세례부장)의 축하기념품 전달, 구재서 장로(육군훈련소장)가 이수형 목사에게 기념액자 증정, 라성남 목사(수정순복음교회 담임)의 축도가 진행됐다. 3부로 열린 침례예식은 박흥재 목사(기하성 총회 군목단장)의 침례서약, 김대덕 목사(군선교연합회 총무)의 침례기도, 김순규 목사의 침례공포 후 대형 야외침례장으로 이동해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를 비롯한 40여명의 집례위원(기하성 목회자, 기하성 군종목사, 강원군선교연합회 목회자, 춘천기독교연합회 목회자)과 30여명의 보조위원(순복음춘천교회 장로, 안수집사)이 협력해 침례예식을 시작했다. 이번 침례예식을 통해 훈련병 3,217명이 침례와 축복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는 침례자 선물로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신앙서적, 생필품, 간식 등을 준비해서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는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육군훈련소 진중침레식을 위해 전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귀한 군선교사역 감당할 수 있어서 기쁘고, 침례 받은 장병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귀한 믿음의 군사들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춘천교회는 이수형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청년 전도사역으로 군선교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순복음춘천교회가 실시한 군선교 사역은 다음과 같다.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21사단·15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 △21사단 사랑의 카페 기증 △부활절 계란 나누기 △사랑의 온차 보내기 △15사단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행사 △기하성 군종목사 간담회 △2군단 연합 찬양제 △2군단·7사단 군종병 신앙수련회 △육군본부·2군단 포병여단·15사단 MCF 조찬기도회 △2군단 공병여단, 포병여단, 춘천공군부대 종교안보 특별교육 △해군 청해부대, 육군 아크부대 15진 사역 지원 △군장병 문화활동(영화관람 등) 및 장병위문활동 지원 △기하성 총회 임원 2군단 방문 △2군단 초급간부 종교인성 수련회 △군인교회 지원 등

박준호 교회기자2019-08-14

광복 74주년을 맞아 미서부 남가주 한인교계는 11일 일제히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권영신 장로)과 남가주교협(회장 한기형 목사)이 공동주최한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LA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 랄프 안 선생은 “광복을 차지한 것은 우연한 것 아닌 기독교인들의 힘이었다”며 “33명의 독립선언문 작성자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비폭력주의 도덕 자유평등주의를 강조했다. 무저항으로 일어났던 세계 유일한 행위”라고 말했다. 안 선생은 이어 “삼일운동으로 인해 4만 5,000명이상 투옥 당했으며 1만 5,000이 잔인하게 부상당했고 30명의 억울한 기독교인들이 화형 당했다. 적어도 7,500명이 잔인하게 죽임 당했는데 그중 대다수가 기독교인”라며 “당시 16세인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서 고문당해 죽임 당한 것은 잊으면 안 되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독립운동이 중국에서 임정을 수립하는 요인이 됐다는 것이다. 그는 “임시정부의 헌법에는 기독교인들의 생각이 집약돼 있고 그것은 현재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덧붙였다. 안신기 목사(남가주교협 총무) 사회로 시작된 1부 기념예배는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 회장)가 기도를, 김순옥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최경환 목사가 ‘하나님의 선택된 우리나라’(시 33:12)라는 주제 설교를 했다. 최경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고레스를 준비시키셨 듯 미국을 준비시켜 자유대한민국이 독립됐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편에 서는 나라 되게 해 달라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응답을 들어주실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경호 목사 특송, 권영신 장로(대한인국민회 이사장)의 인사말, 박종대 목사(LA한인회 부회장)가 축사했으며 도산 안창호 선생 3남 랄프 안 선생이 광복절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복절 노래를 다함께 부른 뒤 박영남 목사(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장)가 만세삼창을 인도했으며 이정근 목사(미성대 설립자)가 축도했다. 2부 축하 음악회는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남가주장로성가단, 남성중창단, 소프라노 그레이스김, 에버그린여성합창단, 테너 이준실, 한아름 혼성합창단의 출연으로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코리안’과 ‘여기에 모인 우리’를 다함께 부른 뒤 한기형 목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남가주중부교협(회장 차권희 목사) 주관 제22회 광복절 기념콘서트가 같은 날 오후 6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열렸다. 이아모스 목사(순전한교회) 사회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CTS혼성합창단(지휘 김명옥), 수어찬양사 김은정 씨가 수어찬양을. 딜리버러스 앙상블(지휘 최은애), CCM가수 그레이스 리, 세리토스선교교회연합찬양대(지휘 김연주), 가야금연주자 이정화, 랜디 김 빅밴드, 감사한인교회 사랑성가대(지휘 김명옥)이 출연했다. 이날 설교는 심명구 목사(한민감사교회, 중부교협 증경회장)가 했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08-14

뮤지컬 '도산'이 10일(토) 오후 6시 미서부 LA에 위치한 윌셔이벨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도산’은 흥사단 미주위원부(위원장 윤창희)와 LA흥사단(대표 민상호)이 주최하고 무대예술인그룹 시선(대표 클라라 김)이 기획했다.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공연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관객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공연시간인 6시가 지나서도 관객입장이 계속돼 예정보다 10분정도 늦게 공연이 시작됐다. 공연은 쾌재정에서 열린 만민공동회의 연설장면, 미국 유학길과 샌프란시스코 도착, 리버사이드 오렌지 농장에서의 생활과 정혼자인 혜련과의 만남, 대한인국민회와 공립협회 활동, 미국에 남겨진 가족과의 생이별, 대성학교 설립, 흥사단 창단, 상해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의 과정들과 투옥후 생을 마감하는 장면까지 도산의 활약상들이 연출됐다. 탑골공원에서 3.1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관순 열사의 투옥부터 모진 고문으로 숨을 거두는 장면,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윤봉길 의사의 의거도 극중 생생하게 소개됐다. 관객들에게 선조들의 나라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며 순간순간 밀려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윤창희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은 “뮤지컬 도산을 통해 도산의 위대한 삶을 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연이 있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한 시선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상호 LA흥사단 대표는 “지난 3월 로마린다 대학교회에서 초연된 뮤지컬 도산은 감동의 무대를 넘어 후세를 위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도산선생의 삶은 한 개인의 역사를 떠나 우리 민족의 고난의 역사이자 희망의 역사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가 짊어져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를 가늠해 보게 되고 희망의 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산 안창호 역을 맡은 최원현 씨는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며 “앞으로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예술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라라 김 대표는 “뮤지컬 도산은 지난 3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초연으로 리버사이드에 무대에 올려졌다”며 “대본과 무대 등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들이 만만치 않았지만 좋은 무대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뮤지컬 도산은 임시정부 수립 및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및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매년 11월 9일 안창호 선생 탄신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3월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로마린다대학교 교회에서 공연됐다. 최근에는 미주에 불어 닥친 반일 분위기를 타고 애국심에 동참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LA 뮤지컬 공연 사상 가장 많은 관객동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배 선교사기자2019-08-14

개혁과 부흥아카데미(원장 김현배 목사)가 주최한 ‘2019 유럽종교개혁 역사탐방’이 지난 8월 1일부터 9일까지 독일, 체코, 프랑스, 스위스 4개국과 프라하, 헤른후트,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등 1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는 한국, 일본, 카타르, 사이프러스, 미국, 태국, 싱가폴,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독일 등 11개국에서 교수, 목회자, 선교사를 포함한 성도들 27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 먼저 화형을 당한 순교자 얀 후스의 유적지를 찾았다. 후스가 강의했던 까를대학과 목회했던 베들레헴 교회, 후스 동상, 후스파의 격전지 틴 성당, 그리고 시청사 땅바닥에 하얀 십자가로 새겨진 27명의 개신교 지도자들의 순교 신앙을 돌아봤다. 둘째 날에는 모라비안 형제들의 흔적으로 가득한 헤른후트에서 독일 후기 경건주의 지도자였던 진젠도르프의 흉상, 모라비안 교회, 진젠도르프 부부와 모라비안들의 묘지, 그리고 하루 24시간 365일, 100년 이상 쉬지 않고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던 ‘후트버그 기도탑’을 탐방했다. 드레스덴에서는 루터 종교개혁 사상으로 인해 개신교로 변한 프라우엔 교회와 루터 동상도 찾았다. 셋째 날, 독일평화를 위해 1982년 9월부터 매주 월요일 5시에 동독의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했던 성 니콜라이 교회와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은 세반스찬 바흐가 성가대 지휘자로 27년간 섬겼던 성 토마스 교회를 탐방했다. 이어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에서는 루터 참나무, 루터하우스, 멜란히톤 하우스, 옛 비텐베르크 대학, 루카스 크라나흐 생가, 비텐베르크 시교회, 요하네스 부겐하겐 집과 동상, 비텐베르크 성교회 등을 보면서 루터의 사역에 도전 받는 받는 시간을 가졌다. 넷째 날, 베를린 장벽과 브란덴부르크 문, 체크 포인트 챨리, 시내 장벽, 국회의사당, 유대인 추모비, 베를린 돔교회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다섯째 날, 루터가 신양성경을 번역했던 아이제나흐의 바르트부르크성을 보면서 루터의 열정에 도전을 받았다. 여섯째 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 종교개혁자 마틴 부쩌가 목회했던 성토마스 교회, 칼빈이 프랑스 피난민들과 목회했던 부끌리어 교회, 구텐베르크 동상, 스트라스부르크 대성당을 둘러봤다. 특히 마틴 부처의 종교개혁 핵심인 '교회연합'이 방문자들에게 도전의식을 상기시켰다. 이어 제네바로 이동해 칼빈이 목회한 제네바 생 피에르 교회와 바스티용 공원에 세워진 4명의 종교개혁기념비, 존 녹스가 영국 피난민들과 함께 목회했던 칼빈 강당을 찾았다. 취리히에서는 종교개혁의 아버지 츠빙글리가 목회했던 그로스뮌스터 교회와 하인리히 불링거의 석상, 츠빙글리의 동상, 츠빙글리가 태어난 생가도 둘러봤다. ▲제네바 타스티용 공원벽에 세워진 종교개혁기념비 앞에서ⓒ데일리굿뉴스 여덟째 날, 츠빙글리 기념비와 박물관, 1518년 루터와 아우구스티누스와의 논쟁을 기념해 하이델베르크대학 광장 땅 바닥에 새겨진 명판, 1563년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을 발표한 성령교회를 찾았다. 마지막 날은 루터가 1521년 4월 17-18일에 출두한 보름스 제국의회 장소, 루터와 함께 12명의 종교개혁기념비와 경건주의 슈페너가 목회했던 바울교회를 찾았다. 이로써 모든 탐방 일정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탐방으로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에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16세기 종교개혁으로 교회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부흥과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오늘날 유럽은 무슬림들이 증가하며 점점 침체돼 가고 있어 선교지가 됐다. 유럽 부흥과 선교를 기도해야 할 긴박한 이유다.

최옥창 교회기자2019-08-13

임시정부100주년기념 ‘제5회 서울스토리패션쇼(SEOULSTORY FASHIONSHOW)’가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개최됐다. 한강을 찾은 시민들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들에게까지 흥미를 끌었다. 저녁 노을과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한강 행사는 ‘SEOULSTORY FASHIONSHOW WITH Y(Yesterday).T(Today).F(Future).’라는 부타이틀로 진행됐다. 100년 전 독립운동의 시기를 연상·기억하며 북핵 문제로 위협 받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평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또한 평화로운 미래를 향한 마음을 시각과 청각적 이미지로 영상화해 서울의 중심인 한강의 환경과 문화를 오래도록 기억하기에 충분한 자리가 됐다. 이 행사에서는 시니어모델들과 패션모델이 총출동했다. 또 애국장편영화 ‘황 감독의 독백’ 제작발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The 100' 이란 주제로 서울사랑의 100년 전과 오늘의 모습을 의상으로써 재조명했다. 임시정부100주년의 의미를 마음속에 영상으로 그릴 수 있도록 이미지화한 것이다. ‘황 감독의 독백’은 이번 쇼의 총 연출을 맡은 황현모 감독의 리얼다큐 영화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출연과 특별한 기획의 퍼포먼스성 장면들을 담아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리얼다큐 영화다. 이어서 물푸레합창단의 중창과 바리톤 정경 교수의 성악공연, 독립운동 의상과 함께하는 이순화 디자이너의 의상이 선보였다. 아트mix 패션인 mobao 의상 12벌이 퍼포먼스형식으로 소개됐다. 또초청디자이너브랜드인 ‘유지영’ 디자이너의 30여벌 의상을 선보였다. 이순화 디자이너, 김윤미 안무, 유지영 디자이너, 유니크원과 40년 전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서울을 떠났던 84세의 이순성 씨가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게 된 무대를 보는 것은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이날 시니어패션모델들의 런웨이 순간순간을 컷으로 담았던 김동국 사진작가는 “독립운동을 상징으로 하는 순간순간의 당당한 모습에서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사진들을 많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 연출한 황현모 총감독은 “아름다운 한강의 석양과 함께 진행되는 서울스토리 패션쇼가 벌써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함께 웃고 행복을 느끼도록 했다"면서"패션쇼라는 퍼포먼스를 한강의 문화콘텐츠로 완성시켜 시민들 뿐 아니라 외국관광객들도 선호해 찾아오게 하자는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스토리패션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5회 서울스토리패션쇼(SEOULSTORY FASHIONSHOW)’를 주최한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주식회사 로운과 이를 후원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시민들에게 사람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 가는 평화의 귀한 가치를 전하고 추억을 선사 하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1,000여회 패션쇼, 전시회를 총괄 지휘한 현장 경험 전문가 황현모 감독은 최근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운영이사(기획본부장)로 위촉을 받고 방송을 통한 문화 기획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행사에는 GOODTV 운영이사회 권혜진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임원진이 참석해 황감독의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Stephano Cho 선교사기자2019-08-12

경산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8월 10일 청소년전도를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힐링센터에서 유엔이 정한 청소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작년부터 경산청소년의 날 행사와 더불어 진행돼온 것으로 70여명의 청소년들과 지역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순서에는 주부들의 모임인 라온 우쿨렐레 팀의 식전공연과 유엔청소년헌장 낭독. 학생들의 동아리활동 소개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들로 진행됐다. 국제봉사단체인 수정라이온스에서는 청소년들의 간식을 준비해 나눠 주었으며 지역 시의원과 목회자들도 함께 와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특히 경산아름다운교회가 청소년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필리핀과 캄보디아. 남아공과 모잠비크 청소년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유엔은 매년 8월 12일을 국제청소년의 날로 정해 각 나라마다 이 날을 지켜줄 것을 원하고 있다 경산아름다운교회가 있는 경북 경산시는 전체 인구 28만 명 가운데 대학생 12만 명, 초중고생 3만 명으로 인구비례 청소년 수가 많은 도시다. 동 교회는 작년과 금년행사 자료를 유엔본부에 보내고 2년 뒤에는 유엔관계자를 초대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 도시마다 청소년의 날 지키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유미정 선교사기자2019-08-12

몽골복음화를 위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의 활동이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2018년 4월에 시작한 게르성전 보급 운동과 강대상 전달 운동으로 몽골 전 지역에 30여 개의 게르성전을 세우고, 300여 개의 강대상을 각 교회에 전달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11일 오후에 왕복 3,400km의 복음 대장정에 올랐다. 12일부터 15일까지 웁스 아이막에서 몽골복음주의협회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연합해 개최하는 '몽골복음화를 위한 '2010' 운동 5개 아이막 연합 대성회'를 위해 게르성전 5개와 강대상 30개 전달을 위함이다. '2010' 운동은 2020년까지 몽골 복음화 10%를 목표로 몽골 전체 교회의 합심 기도운동이다. 행사에는 몽골 동부 5개 교회인 아이막ㅡ옵스, 바양울기, 홉드, 고비 알타이, 자브항이 복음확장에 협력하기 위해 모인다. 특별히 이번 복음 대장정은 한국의 광명 오병이어 교회(위임목사 권영구)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광명 오병이어교회(위임목사 권영구)는 5개 아이막에 각각 1개씩 5개의 게르성전을 세우고 각 성전에 의자, 앰프, 난로, 강단, 강대상 등을 지원하며 30개 교회에 강대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게르성전과 강대상은 '몽골복음화를 위한 '2010'운동 5개 아이막 연합 대성회' 가 개최되는 웁스 아이막에서 8월 14일 봉헌예배를 드리고 각 아이막 별 현지 목회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뭉흐타와 목사는 "이번 모임은 이전과 달리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성전을 세울 수 있게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몽골복음주의협회 뿐 아니라 몽골교회들이 더 힘 있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더욱 감사할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사무총장 에르데넷 목사는 "이번 대성회가 열리는 5개 아이막 지역은 몽골 중심에서 거리상으로 많이 떨어져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지역인데 이번을 계기로 각 도에 교회가 세워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남 협력기관기자2019-08-12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 8월 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과 충청남도 태안에서 국제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탐험활동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지역의 15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태안 해변길을 트레킹했다. 5-6명이 한 팀을 이뤄 트레킹, 자가 취사, 야영활동을 하며 서로 협력해 자신들이 세운 목표를 이뤄냈다. 이번 탐험활동을 이끈 법인대표 마상욱 목사는 “청소년들이 탐험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성취와 협력,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해 경쟁 속에 입은 상처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현상을 ‘어드벤처테라피’라고 칭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탐험을 통해 나의 한계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중앙운영사무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의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돼 전 세계 140여 개국의 만 14세 이상 24세의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 창의적인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잠재력을 개발해 삶의 기술을 익히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Stephano Cho 선교사기자2019-08-09

안양중앙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의 후원과 기도로 미얀마 현지교회인 딴뛔교회가 종교갈등으로 기독교 선교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최근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 예배를 드렸다. 미얀마 서부해안 지역에 위치한 야카인 주는 기독교 선교사역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야카인주는 지리적으로 방글라데시 국경과 가깝고 양곤에서 서북쪽으로 600km, 인도양의 뱅골만과 인접해있다. 경제적으로 가장 어렵고 가난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이슬람을 따르는 소수민족인 로힝야 족과 불교를 믿는 야카인 족의 주 거주지라 종교적인 갈등이 있는 지역이다. 이 같은 배경의 딴뛔시 야카인 주에 위치한 딴뒈교회(담임 우퉁아웅 목사)는 최근 300평 대지에 70평, 2층 구조로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미얀마 유명 해양도시 응아빨리가 있는 딴뒈(thandwe)시 변두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중앙교회의 손제운 담임목사와 성도 8명은 딴뒈교회 교회건축 감사 봉헌예배에 함께 했다. 이들은 이동 중 우기인 미얀마 날씨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딴뛔교회 봉헌예배에 참석한 미얀마 다음세대 어린이들ⓒ데일리굿뉴스 안양중앙교회는 지난 5월 미얀마 선교를 위해 딴뛔교회에 2,000만 원을 헌금했다. 그로부터 2달 후 딴뒈교회의 새 성전 건축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봉헌식 예배에는 한국에서 온 성도와 현지인 성도를 포함해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로 준비한 선물과 푸짐한 식사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딴뒈교회 우퉁아웅 목사는 "교회건축을 위해 헌금으로 섬겨준 안양중앙교회와 이를 연결해준 선교사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말씀을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충성을 다해 기독교의 교두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헌당예배 설교를 맡은 안양중앙교회 손제운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돼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복음화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안양중앙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 소속 교회로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545번지 50, 연락처는 031-449-2151이다.

이종원 기자2019-08-08

이탈리아 유서 깊은 피렌체 지역의 명물이자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인 ‘베키오 다리’ 위에서 70대 중반의 여성 노인이 체력 저하로 길바닥에 쓰러져 응급 상황이 발생하자 때 마침 그곳에 있던 최호칠 목사(감리교 용인서지방 감리사, <재>국제응급구조의료지원재단 이사장)가 재빨리 평소에 늘 지참하고 다니던 ‘응급 배낭’을 지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미 환자가 쓰러져 있던 곳에는 이탈리아 현지 경찰관과 주변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환자를 에워싸고 있었다. 환자의 친구인 할머니 한 분이 애타게 의료진을 찾고 있었던 상황에 도착한 최호칠 이사장은 쓰러진 할머니 환자를 살피며 ‘급성 뇌진탕과 찰과상’의 소견이 보인다며 응급 가방에서 응급 장비를 꺼내 환자 처치를 실시했다. 최 이사장의 재빠른 조치는 대한민국 응급구조사로서 응급의료지원에 신속한 대응하는 모범이 됐으며, 대한민국의 앞선 응급의료지원시스템을 보여주는 현장이기도 했다. 이후 도착한 현지 구급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한 최호칠 이사장과 그 일행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정 속에 때마침 현장에 있었기에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기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최 이사장의 선행은 이뿐 아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지난 2014년 10월경 러시아행 비행기 안에서 2명의 응급환자를 구조한 사실과, 2017년 10월경 한국으로 귀국 중에 필리핀 상공의 대한항공 기내에서 마약 환자로 추정되는 미국인 승객의 기내 난동 당시 이를 제압하고 인청공항 경찰대에 인계시키는 선행도 화제가 됐다. 지난해가을제주발 서울행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도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이륙 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다시 제주로 회항해야 할 정도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차분히 응급의료 처치를 통해 환자를 살피며 안전하게 서울공항에 도착하도록 한 적도 있다. 한편 최호칠 이사장이 활동하는 재단법인 국제봉사전문가협회/재단법인 국제응급구조의료지원재단은 미연방정부 등록 재단법인인 동시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 민간원조단체다. 현재 국제 NGO활동을 통한 국내외에서 응급구조 활동과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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