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성 교회기자2019-10-22

신나는교회(담임 이정기 목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봉산 근린공원과 병점채플 앞마당에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 기도관·역사관’ 건립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병점채플 여성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물품 판매와 먹거리 장터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김치와 사골 및 육개장을 분주하게 준비한 손길들, 부스별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 수고의 손길이 어우러진 행사였기에 기쁨도 보람도 배가 됐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손수 만든 인형과 직접 그린 그림 작품으로 재능기부한 성도들도 있었다.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에는 성도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더욱 풍성한 바자회를 위해 먹거리 장터(오삼불고기, 육개장, 비빔밥, 샌드위치, 커피, 김밥, 떡볶이, 어묵, 컵과일)와 식품코너(알타리 김치, 사골,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건어물, 새우젓, 생강청, 레몬청, 고구마, 미역, 멸치, 멸치액젓, 다시마)를 동시에 운영했다. 또한 이미용봉사팀은 병점채플 1층에서 성도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후원 데스크도 설치해 후원 약정도 받았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 주민 및 성도들이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된 가운데 어린이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정기 담임목사는 “병점·동탄채플 성도들이 연합으로 선교 바자회에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귀하고 아름답게 보였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송은숙 권사(병점채플 여성셀 회장)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섬겨주시고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 기도관과 역사관의 건립 후원에 동참해 준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사랑 나눔 바자회가 열린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식사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박준호 교회기자2019-10-22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지난 12일 미서부 남가주 플러턴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소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지막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방법 배워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여러분 죽음 준비 되셨습니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오전에는 한국에서 죽음 전문 강사로 활약하는 유경 사회복지사를 기조연사로 특별 초청했다. 유경 사회복지사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이란 주제로 누구나 맞을 수밖에 없는 죽음을 미리 준비하면 아름다운 삶이 이어져 죽음의 순간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UCI MIND 말콤 딕 박사의 알츠하이머로 부터 ‘건강한 뇌 지키기’, 오코너 장의사 벡키 부장의 ‘장례준비’, 소망 소사이어티 샌디에고 지부 박혜수 고문의 ‘죽음준비 교육’,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전혜정 교수의 ‘호스피스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호그병원의 통증완화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빈센트 뉴엔 박사가 기조강연을 했다. 뉴엔 박사는 ‘심각한 질병에도 잘 살아가는 삶의 패러다임’이란 주제를 통해 ‘말기 질병에 직면했을 때도 어떻게 해야 평안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다가올 죽음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고 고통 완화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에만 치중하지 말고 치유에 집중하자”고 조언했다. 미 보훈국 김에린 사회복지사의 치매 간병인의 ‘자신 돌보기’, 유경 사회복지사의 ‘나는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나’, UCI 시신기증 프로그램 마크 부룩스 부장의 ‘시신기증’, 한 앤 박 법률사무소 박유진 변호사의 ‘은퇴준비 및 유산 상속’ 등의 강의도 마련됐다.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주제의 방에 들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2009 소망 콘퍼런스 모습 ⓒ데일리굿뉴스 유분자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2007년 소망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죽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죽음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으며 죽음은 당하는 것이 아닌 준비를 통해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이사장은 “누구나 아름답게 살기 원하고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잘 마무리해야 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마지막까지 어떻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비에는 소망 소사이어티를 비롯해 27개의 관련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관련된 필요 정보를 전하고,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이영희 교회기자2019-10-21

동서울노회 제16회노회가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예장한영총회 동서울노회(노회장 박영애 목사)가 17일 추계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물댄동산교회(담임 양차순 목사)에서 가졌다. 정기노회엔 전국에서 모인 목사, 강도사를 비롯해 전도사, 장로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예수님의 상속자'를 주제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오태우 목사(부노회장), 기도 양차순 목사(노회발전위원장), 설교 박영애목사(노회장)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오세호 목사(전 총회장)의 집례로진행된 안수식에서 고석인 목사, 김원용 목사, 김인태목사, 남병원 목사, 박미경 목사, 송옥선 목사, 신영록 목사, 조명화 목사, 홍현석 목사 총 9명의 목사 후보생이 목사로 안수받고 본격적인 목회의 길로 점어들었다. 2부는 임영희 목사가 성찬위원으로 나서 성찬식을 집례했다. 또한 노회장은 ‘함께 가자’라는 말씀에 따라 각 시찰별 어려운 교회에 선교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1시찰 시온교회, 2시찰 양평 반석교회, 3시찰 영광교회, 4시찰 내 기뻐하는 교회, 5시찰 꿈과 사랑의 교회, 7시찰 장재순 목사에 각각 전달됐다. 3부 회무처리에선 노회장의 개회선언 후 윤리낭독 절차에 따라 회순을 진행했다.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사업 및 행사보고가 이뤄졌다. 차기 회의 장소는 임원들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16회 정기노회는 은혜롭게 마쳤다.

최옥창 교회기자2019-10-18

참좋은교회(담임 김원교 목사) 남자체육대회가 9일 부천 부흥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공동체, 성장하는 공동체, 나누고 베푸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100여 명의 형제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 김원교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1부 예배에서 김 목사는요한일서 4장 7-8절 본문으로 '하나님은 사랑입니다'라는제목으로 설교했다.김 목사는"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 사람이 제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말은 '사랑'이라는 단어이며, 영어권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는 '마더(Mother)'"라며 "우리 '사랑'의 표현인 러브(Love)는 4위 인 것을 볼 때 우리글로 표현하는 '사랑'의 의미와 모양, 어감은 정말 아름답다"며 우리 말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하나님은 품성적으로, 인격적으로, 정체성으로 아낌없이 주시는 완전한 사랑"이라며 "하나님을 알면 사랑을 아는 것으로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사랑 충만한 교제의 시간이되자"고 설교했다. ▲체육대회는 서로팀과 함께팀으로 나뉘어 접전으로 진행됐다.ⓒ데일리굿뉴스 체육대회는 서로팀과 함께팀으로 나뉘어초반부터 불꽃 튀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MVP로 오병오 집사(형제6목장)와 양측 축구 골키퍼가선정됐고 최다 동원상은 끝까지 남은 수를 기준으로 청년부(부장 임승길 집사)가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보통 휴일이면 집안일을 돌보거나 아내와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일상인데, 이렇게 체육대회를 통해 남성들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큰 힘과 위로가 됐다"며 "교제를 통해 영육이 강건해 지고 은혜가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기쁨을 또한 맛보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0-17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 중 다수는 기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있으며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골방기도를 변함없이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5차 굴뚝기도 세미나’가 15일부천 중동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우성 목사(부천 행복한교회 담임)는 △굴뚝기도 시스템 원리 △끊임없이 기도 불을 지펴라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 △몰입기도에 힘쓰라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 등에 대해서 전했다. 김 목사는 1강 '끊임없이 기도 불을 지펴라'에서 "기도는 예배이고 생각(엡 3:20, 롬 8:7-8)과 말(암 5:14, 겔 35:13)이 기도"라며 "성령님과 항상 기도를 시작하고다윗처럼 하나님과 실시간 소통하는 자세와 항상 기도로 예열된 마음을 유지하는 예열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강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에서는 "굴뚝을 청소하듯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굴뚝 이곳 저곳을 깨끗이 청소하지 않으면 열이 역류하듯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청소하지 않으면 죄가 역류한다"고 전했다. 3강 '몰입기도에 힘쓰라'에서 "몰입기도의 삶이 되려면 절제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고 두려움과 변질이 틈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거룩한 접촉을 갈망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의 맥을 잡으며 성결한 삶을 통해 귀히 쓰는 그릇이돼야 하고,성삼위 하나님과 사귐의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4강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에서 "빠른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 기도, 위로, 섬김 등을 해야 한다"며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 기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진원 목사(인천 예수이룸교회)는 "굴뚝의 비유를 통해 기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기도의 불을 지펴주는 영적 풍성함과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 목사와 참석자들은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성령님의 역사와 치유의 은혜 등을 구했다. ▲세미나에서 김우성 목사는 △굴뚝기도 시스템 원리 △끊임없이 기도 불을 지펴라 △죄와 허물을 보혈로 씻어라 △몰입기도에 힘쓰라 △풍성한 응답을 경험하라 등에 대해서 전했다.ⓒ데일리굿뉴스 '굴뚝기도' 강의로 신앙생활을 돕는 김우성 목사에게 굴뚝기도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Q1. 굴뚝기도는? 7년 전 하나님께서 '굴뚝기도'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기도하는 가운데 주셔서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눠야겠다고 결심했다. 굴뚝기도는 가장 효과적이고 성경적인 '멀티기도' 시스템이다. 기도가 삶이 되는 길을 열어주며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의 길을 안내하고 죄를 극복하며 응답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 시스템이다. 올해로 5년째 세미나를 진행하며 기도 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Q2. 굴뚝기도의 핵심은? 기독교인들이 오랫동안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며 그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하루 일과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기도가 식으면 죄와 염려가 마음속에 들어오고, 냉랭해진 영혼을 기도를 통해 다시 불을 지피려면 그만큼 더 힘들다. Q3. 가장 효과적인 기도는? 가장 효과적인 기도 방법은 말씀을 읽고 바로 기도하고, 온전한 예배와 함께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하다. 또 감사가 기도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오직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기도해야 한다. Q4. 기도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사탄의 공격(눅 22:31)과 영혼관리 소홀의 문제(눅 22:46)다. 기도는 성령을 통해 신앙의 성장과 성숙의 열매를 가져온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Q5. 금기 기도는? 믿음이 없이 드리는 기도(약 1:6)와 사랑이 빠진 기도(고전 13:1-3), 진정성이 없는 기도(마 6:7), 죄를 품고하는 기도(시 66:18), 자신의 영광을 위한 기도(약 4:3) 등이다 Q6. 굴뚝기도 사역에 대한 비전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기도에 갈망이 있고 목마름이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소개해주고 싶다. 바쁜 현대 기독교인들은 삶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죄에 밀리게 되어 있다. Q7.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자료제공?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에게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굴뚝기도 시스템을 통해 기도가 살아나고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굴뚝기도 시스템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가 가진 기도와 관련한 모든 것들을 다른 교회와 교인들과 나누고 있다. Q8. 하루에 몇 시간의 기도 시간을 갖고 있는지?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하루 5시간 이상을 꾸준히 기도하고 있다. 항상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하고 성령님 안에서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믿음을 예열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김우성 목사는 CCM 찬양사역자로 엘리오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성결의 꽃 십자가' 등의곡을 작사했었다. 저서로는 <굴뚝기도>, <하나님의 심장을 울려라>, <거룩한 접촉> 등이 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강철같은 굴뚝기도로 부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삶의 일상이 기도 테이블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4일 인천 창대교회에서도 '제5차 굴뚝기도 세미나'가 열린다. 등록비는 교재 및 식사포함 1만 원이다.자세한 사항은김우성 목사(010-9894-6939)나 김민경 간사(010-9744-6939) 문의할 수 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0-16

서정적이고 영웅적인 목소리를 가진 ‘테너 지명훈 독창회’가 1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독창회는 공연전문 기획사 스테이지원(stageone)이 주최하고 경희대 음대 동문회와 상명대 음대 대학원이 후원했다. 지명훈은 피아니스트 석유경 반주로 벨리니, 레스피기, 토스티, 비제, 푸치니 등의 가곡과 아리아를 불렀다. 첫번째 무대는 ▲Vincenzo Bellini(1801-1835)의 'Vanne, o rosa fortunata(가라, 오 행운의 장미여)', 'Bella Nice, che d'amore(아름다운 니체, 내사랑)', 'Vaga luna, che inargenti(방랑하는 은빛달)' ▲Ottorino Respighi(1879-1936)의 'Nebbie(안개)', 'Nevicata(눈)', 'Pioggia(비)' ▲Francesco Paolo Tosti(1846-1916)의 'L'Ultima canzone(마지막 노래)', 'Ideale(이상)','Marechiare(마레끼아레)'로 채워졌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Amilcare Ponchielli(1834-1886)의 오페라 '라죠콘다' 중 'Cielo e mar(하늘과 바다)' ▲Franz Lehár(1870-1948)의 오페라 '미소의나라' 중 'Dein ist mein ganzes Herz(그대만이 나의 사랑)' ▲Francesco Cilea(1866-1950)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Lamento di Federico(페데리코의 탄식)' ▲Georges Bizet(1838-1875)의 오페라 '카르멘' 중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당신이 나에게 던져 준 꽃을)' ▲Giacomo Puccini(1858-1924)의 오페라 '토스카' 중 'E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을 선보였다. 100분 동안 진행된 독창회는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지명훈은 앙코르곡까지 밀도 높게 준비해 훌륭한 음악회를 선보였다. 청중들은 "잘 준비된 훌륭하고 감동적인 독창회였다"고 호평했다. 평론가들은 "아리아를 많이 연주한 고난이도의 독창회였다"고 전했다. 지명훈은 2002년 경희대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콘서바토리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와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2년 치따디브레샤 국제 콩쿨에서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3년 띠따루포 국제 콩쿨, 2006년 스페인의 장아라갈 국제 콩쿨, 2007년 가에타노프라스키니 국제 콩쿨, 사르짜나 국제 콩쿨, 2008년 짠도나이 국제 콩쿨 등에서 주요 순위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2005년과 2006년 콘서바토리에 재학중이던 지명훈은 'Compagnia d'Opera Italiana'라는 예술단체 주최로 유럽 15개 국의 주요 극장을 순회했다. 이때 쌓은 경력과 각국 언론으로부터 받은 호평들은 2007년 이탈리아 예술 매니지먼트 '빠올로바르바치니'사와 계약하고 프로오페라가수의 길에 들어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2007년부터 '빠올로바르바치니' 매니지먼트의 소속가수로 활동해 온 그는 2014년부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경희대학교와 상명대 대학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창회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석유경 씨는 연세대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Diplom,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뒤셀도르프 음대 'Zusatzstudiengang' 실내악, 반주 전공을 졸업했다. 뒤셀도르프 음대, 연세대, 부산대, 강남대, 선화예고, 강원예고, 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향 객원 피아니스트, 리벤티아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10-16

월드미션대학교(WMU 총장 임성진 박사)가 한인신학교 최초로 예배학 석사과정(MA in Worship Studies)을 개설한다. WMU는 2020년 봄학기부터 예배학 석사과정을 시작하며, 학생들이 교회 예배 사역과 관련된 지도력을 갖추고 예배 기획과 예배 인도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본 과정 디렉터로 초빙된 가진수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가 교수는 예배학석사 과정이 미국신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개설되고 자리잡아 왔었지만 한국 및 한인신학교에서는 전무한 실정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무래도 예배학에 대해 가르칠 사람이 한인 중에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예배학에 대한 과정을 열지 못했었다고 보여집니다" 가 교수는 교회가 노령화에 따른 쇠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신학교에서 예배학을 교과과정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회사역을 30여 년간 해왔는데 교회현장에서의 경험은 한국교회의 연령대별 구조가 역삼각형으로 되어있다는 겁니다. 예장통합측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통합측 교회의 70% 정도가 주일학교가 없다고 하고요. 청소년들은 부모에게 이끌려 교회에 가지만 부모와 떨어져 있게 된다면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비율이 80%입니다. 그야말로 1세대 위주의 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대가 교체가 될 때쯤이면 교회는 절벽으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열려버렸다는 것입니다" 가 교수는 다음세대들이 교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은 교회에 대한 매력을 찾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자녀세대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마치 고대유적 같은 곳입니다. 컨셉이 7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굳이 교회에 가지 않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에 많이 널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곳이어야 하고 그것은 바로 영적인 기쁨인데 그것을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공급해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됐고 교회는 늙어버리게 됐습니다." 그는 교회가 해야 할 중점 사항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고 언급했다.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만남을 통한 기쁨이 힘이 돼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교제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일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이뤄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은 영적기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배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예배에는 찬양, 기도, 말씀, 성찬 4가지 요소가 포함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데 말씀과 기도의 약화로 인해 영적 고리가 끊어지게 됐습니다. 교회는 영적인 공급을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해야 하는데 영적능력을 상실한 것 같아요. 교회는 단지 봉사단체 같이 돼버렸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약화된 가운데 교인들끼리의 교제하는 곳이 돼버린 것 같고요." 가 교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월드미션대학교의 예배학 석사과정 개설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1세대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들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다시 이뤄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 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자라면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평생 삶이고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하는 것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예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깊이 있는 예배인도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예배학 석사과정의 최종목적은 예배전문사역자 즉 예배를 전문적으로 감당하는 리더십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그 목적에는 목회자 외에 청년 등 평신도도 해당된다고 언급했다. "예배자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하며 말씀도 하나님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예배개혁은 영과 진리로 개혁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라고 말씀하신 것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부분과 마음을 드리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로 마음이 가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가 교수는 "예배 역시 훈련이 필요하다며 예배를 잘 드리는 교회가 성장으로 이어지며 젊은이들이 계속 모이게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야성 있는 사자 한마리가 천마리 양과 염소보다 낫다. 본 과정을 통해 그런 사람을 키우고 싶다"며 "젊은이든 목회자든 상관없이 교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를 많이 배출되고, 예배 속에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인도자가 되기 바라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이뤄지는 예배가 많이 생겨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진수 교수는 인하대학교 영문과(BA), 그리스도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Th,M), 협성대학교 음악대학원, 풀러 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플로리다 웨버예대 대학원 예배학박사과정을 거쳤다. 현재 글로벌워십미니스트리와 도서출판 워십리더 대표, 예배연구소 소장, 서울 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강사 및 겸임교수, 그리고 한국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 하는 등 예배사역 갱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수의 예배관련 칼럼과 글을써왔다. 2020년 봄학기에 시작되는 예배학 석사과정은 2년 과정이며 총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강사로는 세계적인 찬양사역자 타미워커를 비롯해 그렉쉬어, 에드윈 윌밍턴, 정종원 목사, 김섭리 목사가 참여한다. ▲문의: (213)388-1000(Ext. 131) 이명욱 과장, 이메일:admissions@wmu.edu

최생금 교회기자2019-10-16

유소년 축구대회로 복음을 전하는 행사가 열려 화제다. 청강리베로유소년FC(단장 김정욱 목사)는 12일 충남 서산 ㈜현대트랜시스 축구경기장에서 '제8회 청강리베로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사회는 장득환 장로(청강교회), 기도는 강명구 목사(예장백석충남노회 부회장)가 섬겼다. 청강교회 김정욱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빌립보서 2:5)'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며 사랑을 품은 좋은 마음"이라며 "좋은 마음을 가지면 표정이 밝아지고 행동과 말이 좋아지기 때문에 오늘 축구대회에서도 좋은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하면 다투는 일 없이 화합 가운데 축제의 경기가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청강교회 김정욱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빌립보서 2:5)’에 대해서 설교했다.ⓒ데일리굿뉴스 서산시 축구협회 문성민 전무이사는 "오늘 경기는 성적을 떠나 페어플레이를 하고 유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후 김종일 목사(예장백석충남노회 직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회는 서울, 인천, 경기, 천안, 서산, 태안 등에서 23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와 응원이 펼쳐졌다. 경기는 8세(U-8), 10세(U-10), 12세(U-12), 중등부가 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전·후반 없이 25분씩 진행됐다. 승점제로 순위를 결정 후 결승전을 치렀다. 경기 결과 △8세(U-8): 서산유나이티FC △10세(U-10): 서울은평유소년FC △12세(U-12): 서산Hi FC △중등부: 천안페트로FC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강리베로유소년FC는 12일 충남 서산 ㈜현대트랜시스 축구경기장에서 ‘제8회 청강리베로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유소년 축구경기장면 ⓒ데일리굿뉴스 '청강리베로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만들고 8년째 섬기고 있는 청강교회 김정욱 목사에게 축구를 통한 복음전도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Q1. 축구사역을 하게 된 것은? 청강교회를 개척해 교인 36명일 때 축구팀을 만들었다. 온 교인들이 밥과 반찬을 준비해 버스를 대절하고 기독교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10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 후 청강리베로유소년FC를 창단했다. Q2. 대회를 만든 동기는? 전도의 목적이다. 전도 목적으로 청강리베로유소년FC를 창단 후 유소년 축구단 유지를 위해서 오늘까지 진행해 왔다. 대회를 통해 팀들이 하나가 되고 교회가 부흥되고 클럽들이 성장하는 것을 볼 때 보람이 있다. Q3. 청소년 전도가 어려운데? 청강교회는 축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본 행사를 하게 됐다. 청강교회는 교회 바로 옆에 풋살장까지 갖추고 있다. 주일학교와 다음세대 위기라고 말할 때 청강교회 교인 3분의 1이 아이들일 수 있는 비결은 축구에 있다. Q4. 청강교회 리베로유소년FC의 특징은? 청강교회 리베로유소년FC는 창단 당시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그만큼 축구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았던 것이다. 매주 토요일이면 서산지역에서만 60여 명 학생들이 함께 공을차고 훈련을 한다. 학생들이 교회로 올 수 있도록 승합차 3대를 운영하고 있다. 부모들도 아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와 교회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축구팀에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Q5.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교회소속뿐만 아니라 일반 클럽팀도 있다. 이 대회의 특징은 연령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하루에 모든 대회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참가팀을 많이 받을 수 없다. 올해도 대회 참가를 못하게 된 팀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 Q6.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의 비전은? 축구를 통한 주일학교 부흥이다. 그리고 어려운 교회들이 축구를 통해서 부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보람과 비전으로 진행하고 있다. Q7. '리베로'의 의미는? '리베로'는 축구에서 최종 수비수 역할을 맡으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전천후 선수를 뜻한다. 다른 뜻으로는 '자유인', ‘'자유를 주다', '구원하다'는 뜻도 있다. Q8. 축구대회에 들어가는 비용은? 운동장 대여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오늘 경기를 위해서 현대트랜시스에서 장소 제공을 했다. 서산시 축구협회에서 경기를 위해 심판 8명 지원과 축구공 30개를 후원했다. 대회 참가비는 팀당 10만 원에 불과하다. 대회를 진행하려면 재정은 몇 배나 투입돼야 하지만 모든 경비를 청강교회에서 부담하며 단독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다. Q9. 독특한 시상형태를 운영하는 이유는? 참가한 모든팀에게 트로피와 시상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경기에서는 우승 준우승, 장려상을 준다. 우리는 참가하는 모든팀을 시상하며 각 팀마다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하면 풀이 죽는 것을 보고 격려와 응원 차원에서 참가팀 전체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회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아이들이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팀을 시상한다. ▲청강리베로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참가한 모든 팀에게 시상을 한다.ⓒ데일리굿뉴스 충남 서산에 위치한 청강교회가 교인 200여 명으로 '청강리베로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김 목사의 비전과 장득환 장로의 헌신이 있었다. 장 장로는 학원을 경영하는 바쁜 일정에도 대회장 확보, 참가접수, 경기진행, 심판 확보 등으로 섬겼다. 물론 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섬김도 있었다. 한편 청강교회는 '청강리베로유소년축구단'과 어른 교인들이 참여하는 '이레선교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 김정욱 목사는 목회경력 35년 중 서산에서 26년째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해 창단한 'GOODTV 축구선교사역단' 고문과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와 (사)월드헤브론의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정열 교회기자2019-10-15

통일소망선교회가 13일 서울 신길동 대길교회에서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통일소망의 밤을 가졌다. 1부는 10주년 감사예배로 드려졌고, 2부는 통일소망의 밤으로 진행됐다. 10주년 감사예배는 선교회 사무총장인 온성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온 목사는 중국에서 탈북민 구출 활동을 하다가 2년 반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다. 대표기도는 후원 이사장이자 엔노블 대표인 김옥근 권사가 맡았고 대표 이빌립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사장 박현식 목사는 여호수아 24장 14-18절 말씀으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노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시카고 쥬빌리구국기도회 대표 명병현 목사가 격려사를 전헀고, 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GNN) 대표 강한길 목사가 축사했다. 축도는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가 맡았다. 2부 통일소망의 밤은 선교회 국내정착국장 임천국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선교회 순회선교사인 탈북민 임주성 집사의 간증과 탈북민 가수 강은정의 찬양이 이어졌다.강 씨는 〈모란봉클럽〉, 〈이제만나러갑니다〉 및 GOODTV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탈북민들의 봉헌 중창과 대전 서부중앙교회 천욱 목사의 봉헌기도가 후 이빌립 대표는 선교회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통일소망선교회는 통일 한반도를 통해 열방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순종해 땅끝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최종 비전으로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북한 동포가 북한과 제3국에서 강제북송과 인권유린의 고통 가운데 버려진 채 유리방황하고 있는데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는 잠언 24장 11절 말씀을 기억해 북한 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어나 연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사역하는탈북민 선교 단체로 1,400여 명에 이르는 탈북민들을 구출 및 양육해왔다. 선교회는 탈북민 구출사역 외에도 △탈북민 미션홈 사역 △중국 내 탈북민과 비보호자 돌봄 사역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 양육사역 등 해외 사역과 함께 △하나원 사역 △미자립 탈북민을 돕는 예수제자원 사역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와 같은 국내 사역과 북한선교 동원을 위해 각 지역별 북한선교학교와 선교사훈련원을 운영하는 등 쉼 없이 달려왔다. 통일소망선교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ongilsomang.org)를 참조하면 된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0-15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를 초청해 광명 성전에서 ‘2019 추계 부흥성회’를 열었다. ‘하늘의 은혜로 세상과 맞서라(고전 15:10)’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김성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김 목사는 ‘점점 약해지는 가정, 점점 강해지는 가정(삼하 3:1)’을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사울은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다윗은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며 "죄의 감정과 품성도 죄다. 저주는 죄의 영향력이다. 죄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둘째 날, 김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요 6:38-40)’을 주제로, “성장하는 교회는 밝고, 찬양과 감사가 있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자”고 전했다. 이어 씨앗의 법칙 3가지(종자, 양, 때)를 설명하며 “성령은 말씀을 들을 때 임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날, 김 목사는 ‘하나님의 쓰임 받는 일꾼(행 8:4-8)’에 대해 “성장하는 교회는 신뢰와 헌신과 순종이 있다"며 성령 충만의 특징 7가지(빛, 물, 기름, 술, 바람, 비둘기, 인내)를 설명했다. 이어 "기도해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고 권면했다. 넷째날, 김 목사는 ‘모세의 신앙(히 11:23-29)’에 대해 “모세는 지도자 덕목 7가지(성령, 기적, 운전, 거절, 인내, 기도, 사랑)를 갖고 있었다. 지도자는 하나님과 성도와 사명을 사랑해야 한다”며 “기도의 삶과 실천하는 믿음으로 교회와 가정, 이웃에 본이 되는 브랜드를 만드는 교회와 성도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 기간 동안 △예루살렘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나사렛찬양대 △하안성전연합찬양대 △지성전연합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등에서 특송으로 섬겼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성회였다"고 전했다. 김성태 목사는 <불신자들도 찾아 오는 교회>,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의 저자로 FEBC, CBS 방송설교와 CTS ‘4인 4색 김성태 목사의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를 진행하고 있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10-15

제26회 한미연합 목회자사모세미나가 ‘쉼, 회복 그리고 사명의 길’이라는 주제로 7일과 8일 양일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웨딩채플에서 열렸다.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 첫날 강의는 ‘나는 사모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정삼숙 사모(하남성안교회)는 “엄마들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는 사모들”이라며 “사모들이 예수의 정신과 십자가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모는“사모의 가치는 기도의 능력”이라며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기도는 능력이 있으며 기도보다 우선시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모는 목사와 같은 비전과 방향이 있어야 한다. 영적인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십자가가 없는 사역과 사모의 역할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강조했다.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는 사모와 청지기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피 목사는 “어떤 곳에 살던지 어떻게 누리는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청지기로 세워주셨다”며 “하나님의 법칙은 △구한 대로 받는다 △심는 대로 받는다 △믿는 대로 받는다 △말한 대로 받는다 △행한 대로 받는다”라며 이러한 다섯 가지 법칙이 만고불변의 법칙임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법칙을 갖추면 기적이 일어난다”며 “청지기 삶을 감당하는 자들은 실력, 환경, 경험 등이 부족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피 목사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것을 신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관리인과 대리인으로 일꾼으로 자신과 타인, 물질, 복음을 관리하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 기적을 나타내신다. 타인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그를 존중하고 잘 되게 축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강의는 한기홍 목사가 ‘행복한 사모가 됩시다 (1)’, 저녁강의는 박태남 목사(정릉 벧엘교회)가 ‘장막 밖으로 나오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가 ‘하나님 함께하시는 사모’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둘째 날은 박태남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척하기!’, 설동욱 목사가 ‘하나님 마음에 맞는(드는) 사모’, 정삼숙 사모가 ‘해피맘 이야기’, 한기홍 목사가 ‘행복한 사모가 됩시다(2)’ 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외에도 박태남 목사 인도로 토크쇼와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모들은 강사의 강의를 메모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으며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최옥창 교회기자2019-10-14

예성 부천지방회(회장 김용태목사) 여전도연합회(회장 이진희집사/참좋은교회)는 지난 10월 13일 참좋은교회(담임목사 김원교)에서 제29회 나눔 콘서트를 가졌다. 나눔 콘서트는 매년 나눔 콘서트를 통한 사랑 실천 차원에서 개최돼 왔다. 500여명이 모인 이번 나눔 콘서트는 1부 경건회 2부 콘서트 3부 기금전달 및 경품추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콘서트에 초대된 베이스 함석헌은 성악가들 사이에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음악인’으로 꼽힌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데뷔한 이래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했다. 또 아시아투데이로부터 ‘2012년을 빛낸 성악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명훈과 평화콘서트를 가진 바 있는 그는 틈틈이 집필한 ‘내가 선물입니다’라는 저서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으며 자신이 살아서 내일을 맞이한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게 됐다”고 고백한 그는 현재 계양구청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콘서트를 주최한 부천지방여전도연합회 이진희 회장은 “성악가 베이스 함석헌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통해 그의 30년간 음악인으로, 또 생활인으로 살면서 느낀 이야기를 유쾌한 입담으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관객들이 탈북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번 나눔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여명학교(교장 이흥훈)에 전해졌다. 특히 탈북 청소년들 10명중 6명은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자신이 북한 출신임을 숨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콘서트 수익금 수여식에는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과 신동하 간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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