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생금 교회기자2019-12-06

“25일에 성탄 묵상을 할 수 있는 묵상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속성 묵상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묵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12일 플랜과 함께 하면 충분히 의미 깊은 성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2019 성탄절을 맞이하며 지난 11월 20일 ‘25일 성탄 묵상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성탄 묵상집은 이장렬 교수(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가 마태복음 1~2장을 깊이 있게 묵상한 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25일간 묵상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12월이 되면 교회는 성탄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성탄 전야 행사를 준비하는데 수고와 땀을 흘리는 모습은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 중 하나다. 하지만 전야행사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보다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저자는 이렇게 행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12월에 거룩한 도전을 던진다. 마태복음 1~2장의 예수 탄생 기사를 25일 동안 되새기면서 성탄의 의미를 깊게 묵상하는 계기를 만드는 묵상집을 출간했다. 마태복음 1~2장을 중심으로 한 ‘25일간의 성탄 묵상’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의미하는 바를 묵직하게 전한다. 족보로부터 시작해 마리아와 요셉에게 임한 수태고지, 그리고 탄생, 헤롯의 잔인한 영아 살해와 애굽으로의 도피, 그리고 애굽에서 복귀해 나사렛으로 거처를 옮겨 나사렛 사람 예수로 불리게 된 유래를 살펴보는 데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각 구절이 가진 신학적 의미와 현대적 적용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돋보인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는 탄생과 부활에 대한 연결점 찾기는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과정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반응을 조명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서 연결해 주는 방식의 전개는 말씀을 적용하는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저자는 본서에 7일, 14일, 21일차에 더 깊은 묵상 코너를 넣었다. 이는 지난 6일간의 묵상 결과를 정리하고 더 깊은 묵상과 깨달음, 그리고 적용점을 찾을 수 있는 팁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독자들은 지난 묵상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으며 참고자료를 통해 좀 더 깊은 묵상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도움을 받게 된다. 저자는 또 올 12월은 마태복음 1-2장을 중심으로 한 ‘25일간의 성탄 묵상’과 함께 예수님의 성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성탄의 과정을 자세히 정리하는 의미깊은 시간이 됐으면 바람을 표했다. 저자 이장렬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신교 신학부에서도 연구했다. 2010년부터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복음서연구와 신약기독론 분야에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요한복음 21장에 대한 21편의 묵상을 담은 책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2017년 12월에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은 지난 2월에 출간 후 곧바로 2쇄에 들어갈 정도로 널리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 둘째 주에는 바디매오 본문(막 10:46-52)에 대한 10편의 깊이 있는 묵상을 담은 네 번째 책 ‘바디매오 이야기’가 출간된다. 이장렬 교수는 “미국, 영국, 한국에서 다양한 한국어권 및 영어권 회중을 섬겼지만 성도들로부터 배운 것이 더 많았다”며 “또한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아직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 과정이 더 즐겁다고 말한다. 또 하루 일과 중 헬라어로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과 저녁 식사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12월 중에 국내에서 자신의 서적 등과 관련한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25일간의 성탄 묵상> 150x220 / 180쪽 / 요단출판사 / 이장렬 지음

신혜정 교회기자2019-12-06

‘기쁨의교회 치유성회’가 13주년을 맞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 이 성회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리는 기념성회다. 기쁨의교회 치유성회는 3박4일간 오전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진행된다. 이 성회에 수 백 명의 참석자들이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 받아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수십 명의 협력사역자들에게 기도사역을 받고, 영육이 치유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번 성회 중에는 12월 4일에 전하는 주 강사인 이종선 목사(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의군대세계선교회 회장)의 말씀이 본 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GOODTV의 신규프로그램인 ‘GOODTV 부흥회’에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OODTV의 신규프로그램인 “GOODTV 부흥회”에서 “기쁨의교회 치유성회를 녹화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번 성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GOODTV 미니스트리본부장 이평찬 목사와 이종선 목사는 교회 사역과 그 열매,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비전에 관해 대담을 했다. 그 만남의 내용이 GOODTV의 ‘이평찬 목사의 행복한 만남’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13주년을 맞는 동안, 매회 기쁨의교회 치유성회의 참석자들은 성회 기간 중 회개가 터지면서 주님과 친밀한 만남의 은혜를 경험하고 실제로 몸과 마음의 병이 치유되며,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이뤄지는 축복을 받았다. 지금까지 5회가 넘도록 성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은희 집사는 “성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씀을 읽을 때 빨리 깨달아지고 기도도 오래 할 수 있어서 삶 속에 주님의 은혜가 넘친다”고 환한 얼굴로 전했다. 이종선 목사와 GOODTV는 이러한 성회의 은혜를 조금 색다르게 선상과 순교지 그리고, 산상에서도 가질 계획을 함께 세우고 선교단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0년 2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일본으로 가는 선상에서 기도회를 가지고 일본 순교지를 탐방하며 산위에서 기도회를 갖는 ‘이종선 목사와 함께하는 GOODTV 일본순교지 탐방 및 산상기도선교단’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품어야 할 땅, 일본이 첫 지역이 되어 더욱 은혜가 넘칠 것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달용 교회기자2019-12-05

하반신 마비 박기순 목사…26名 지체장애인 섬겨 운영·재활치료비 月1천여만원…후원의 손길 절실 서울 강서구 송정역 인근 ‘샬롬의 집’에는오갈 곳 없는 지체 장애인 26명이 있다. 원장 박기순 목사(60)는 샬롬의 집 장애우들을 가슴에 품었다. 자신도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로 휠체어를 의지해살아가지만 주님이 맡겨두신 영혼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기에 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많은 지체 장애우를 관리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1,000여 곳에 손수 손편지를 써가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응답하는 곳은 없었다. 그나마 1~2군데로부터 후원을 하겠다는 연락이 와 어렵게나마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샬롬의 집은 1995년 11월 15일 최초 중증장애인 4명에 월 임대료 40만원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26명의 장애우가 함께 거주하고 있다. 늘어난 인원으로 매달 월세 135만원 임대료와 쌀값과 전기, 수도 관리비와 재활치료를 위해 1,000여 만 원이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관공서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일정 시설과 복지사를 구비해야 설립을 승인 받을 수 있다’는 응답뿐이었다. 국가가 먼저 나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체 장애우를 돌봐줘야 하지만 일정 조건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답답한 실정이다. 샬람의 집 소직을 전해들은 목동 제자교회(담임 정삼지 목사)는 지난 8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온정의 손길로 돕고 있다. ▲샬롬의 집을 찾은 목동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굿뉴스 최근에는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 사회복지국 회원 40여명이 햄버거와 간식, 선물 꾸러미,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해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작은 물질이지만 정성을 담아 박기순 목사에게 전달했다. 제자교회는 또한 지난 추수감사절에는봉헌한 농산물을 샬롬의 집과 영등포 밥사랑 나눔 공동체(대표 박희돈 목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 지난 달 29일에는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아 샬롬의 집에 전달하는 등주님이 맡겨주신 우리의 이웃을 섬기기도 했다. ▲목동교회가 추수감사절 봉헌물을 샬롬의 집에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 어느덧 늦가을이 지나가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운 겨울이 왔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체들을 도우며 따뜻한 주님의 마음을 품는그리스도인들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꽃피우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길 기대한다.

김정숙 교회기자2019-12-05

경남 김해에 위치한 ‘인생나무 코칭연구소’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코칭해주는 곳이다. 인생나무코칭연구소 조민철 대표(행복나눔교회 협동목사)는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성인들에게 시간 관리법 및 지식관리 방법 및 도구를 소개해주고 다음세대에게 하나님 안에서 인생을 잘 살아가도록 진로코칭을 하고 있다. 초창기 조 대표는 셀프 리더십 강사로서 교회 학생들에게 시간관리, 공부법 등 자기의 삶을 키워나가도록 도와주려 했는데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 아이들은 자기계발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많이 하고 게임 속 가상의 캐릭터는 열심히 키우는데 정작 자기 자신을 잘 키우지 않는다. 여자아이들은 연예인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조 대표는 우리 다음세대가 자신의 인생을 잘 알고 잘 키워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개인을 나무에 비유해 자신이 어떤 씨앗인지, 어떤 열매를 꿈꾸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키워내야 할지를 프로그램화했다. 자기 자신을 키워내는 프로그램이 곧 인생나무그리기라는 ‘한 장으로 그리는 평생계획’이기에 이름을 ‘인생나무 코칭연구소’라고 지었다. ▲인생나무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전국의 교회들과 협력해 수련회 때 그리스도인의 진로에 대해 특강 및 워크숍을 한다. 5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어떤 사람을 왜 도와야 하는지, 그리고 자기 자신은 어떤 씨앗과 같은 사람인지 이해하고 사명을 정리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창원 어깨동무학교(성산교회 내 전일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매주 진로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와 보드게임, 개인 진로 포트폴리오를 온-오프라인으로 만들도록 도와주고 있다. 조민철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세상)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사명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씨앗, 즉 자기 자신의 고유한 캐릭터와 달란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검사도구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발견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 씨앗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상상해 보면 또 다른 열매, 또 다른 나무, 더 나아가 또 다른 숲이 들어 있다는 것이 조 대표의 생각이다. 자신에게 주신 특별한 공헌대상과 자신의 씨앗이 만나 어떤 ‘나무’가 될지 꿈꾸는 것이 인생나무이며 이 나무를 키워내는데 방해가 되는 나쁜 습관, 부정적인 자아상 등 가시는 걷어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조 대표에 따르면 인생나무의 진로교육은 성품과 태도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좋은 습관과 일상의 성실함으로 나무를 키워내도록 코칭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앙교육을 기초로 독서와 우정을, 사회봉사로 숲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해 그리스도인들이 비전을 갖고 함께 협력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인생나무코칭연구소의 지향점이라는 설명이다. 인생나무코칭연구소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현직의 그리스도인 멘토가 후배들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고, 고민을 나누고 함께 꿈꾸는 온라인카페((https://cafe.naver.com/lifetreecoaching)다. 카페를 통해 전 세계 흩어져있는 그리스도인인 비전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을 꿈꾸고 있다. 특히 선교사 자녀들이나 미혼모 자녀, 다문화권 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미래를 함께 가꾸어 나가는 것이 확장될 비전이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12-05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 미서부 LA에 위치한 한길교회(담임 박찬섭 목사)에서 ‘이태리 오페라의 황금기’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생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진 총장은 “월드미션대학교 제26회 학생연주회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연주되는 오페라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예술의 하모니를 감상하며 늦어가는 가을 저녁의 음악의 풍요로움 속으로 젖어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음악축제는 양설아, 가오시보, 데이빗리, 김동림, 김지선, 정미영, 이동렬 등 본교 지휘전공자들의 지휘에 맞춰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다. 또소프라노 이영주, 한승연, 한유진, 엘토 앵유진, 테너 최원현, 오위영, 바리톤 엘리아스 베레진, 엔드류 다나 워커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본교 음악과장 윤임상 교수는 “본 대학 음악과가 시작된 지 이제15년이 돼 간다”며 “그 동안 음악과 발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 행사 중 하나는 매 학기 학생들이 중심으로 연주하는 학생음악 축제(Student Music Festival)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황금기라는 주제로 연주되는 이번 학생음악축제는 19세기에 가장 대표적인 6명의 오페라 작곡가(롯시니, 벨리니, 도니제티, 베르디, 마스타니, 푸치니) 의 대중적인 서곡과, 아리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박신호 교회기자2019-12-05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직전총무 및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실무회장 최현부 목사) 상임총무 손병락 안수집사와 본 교회 강태호 안수집사에 대한 명예장로 장립예배가 지난 11월 30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꿈꾸는 순복음교회’(담임 최재훈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재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한국칼빈학회 부회장 남준희 목사가 ‘행복한 사명자’(마22:42-4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사명자’로 부르셨다”면서 “경건한 삶, 성결 된 삶, 거짓 없는 삶, 진실 된 삶, 양순한 삶, 화평한 삶을 영위하는 생명의 배달부, 사랑의 배달부, 행복의 배달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최재훈 담임목사와 남준희 목사가 손병락·강태호 안수집사에 대한 명예장로 안수 및 축복기도를 한 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회장 명근식 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 교수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 김윤규 선교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예스미션전문위원 김준성 전도사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의석 목사가 축사를 했다. 명근식 장로는 축사에서 ‘섬김의 리더십, 절대긍정의 표본,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윤규 선교사는 “오직 영혼구원만을 목표로 죽기까지 말씀으로 무장해 열심히 전도해야 건강한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2-03

마랑가뚜선교회(대표 고용철 선교사)가 지난 11월 30일(토) 저녁 7시 부천 고강동 좋은교회(담임 신운호 목사)에서 케냐 소년 ‘레샨’과 ‘사랑’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 ‘레샨’은 17세로 매우 심각한 척추측만증과 후만증을 앓고 있어 숨을 쉬기에도 매우 어려운 상태다. 레샨은 케냐 마사이 부족마을에서 10여년 전 부모를 잃은 후 김동희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레샨은 꼭 나아서 케냐로 돌아가서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 케냐의 지도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 12년 전 남성과 여성을 갖고 태어난 ‘사랑’이는 부모님이 8개월간 감추고 있다가 김동희 선교사에게 데려와 도움을 요청했다. ‘사랑’이는 다섯 번의 수술을 한달 동안 했는데 앞으로도 몇 차례의 수술을 더 해야 한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11월 24일 SBS 뉴스를 통해서 보도됐었다. ▲어썸가야 김성경 대표는 ‘나는 행복한 사람’과 ‘하얀 나비’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며 노래했다. ⓒ데일리굿뉴스 첫 번째 무대에 선 어썸가야 김성경 대표는 ‘레샨’의 수술이 잘되어서 훌륭한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하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나는 행복한 사람’과 ‘하얀 나비’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며 노래했다. 김성경 대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이수자 △제9회 진남국악제 명인부 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을 했으며 중앙기독학교 출강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이예슬 자매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데일리굿뉴스 두 번째 출연자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예슬 자매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이예슬 자매는 2017년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 △서울 라파엘의집 재능 봉사 40회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정기연주회 △2019 아트위캔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등 다수의 연주회를 했다. ▲김학진 목사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은대로 거두리라’를 구수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데일리굿뉴스 세 번째 무대는 김학진 목사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은대로 거두리라’를 구수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김 목사는 <고난이 열개라도 하나님 은혜 한개가 이긴다>의 저자이며 복음성가 음반1집 <주님 나 여기 왔어요>이 있다. 김 목사는 뇌경색으로 2번 쓰러지고도 회복한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마지막 출연자인 나유미 목사는 ‘주의 은혜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기쁜 소식’ 등을 찬양했다. 나유미(나경화) 목사는 △중앙대 음대 졸업 △대의미션 문화선교사 △나경화와 국악패밀리 대표를 맡고 있다. 나 목사는 한쪽 눈의 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나 목사는 장애인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GOODTV 홍보대사>로도 섬기고 있다. ▲나유미 목사는 ‘주의 은혜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기쁜 소식’ 등을 찬양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콘서트는 김학진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후원 콘서트의 출연진들은 자신에게 있는 장애와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봉사와 섬김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마랑가뚜선교회 고용철 선교사는 “3개월 전부터 마랑가뚜선교회 후원의 밤을 계획했었는데, 김동희 선교사로부터 ‘레샨’과 ‘사랑’이의 사연을 전해 듣고 수술비 마련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고용철 선교사는 참석자들에게 김동희 선교사와 통화했는데 오늘 후원 콘서트에 ‘레샨’과 ‘사랑’이가 함께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레샨’이 매우 어려운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 선교사는 ‘레샨’과 ‘사랑’이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이어 고 선교사는 오늘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신운호 목사님(좋은교회)께서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 200만 원은 고용철 선교사가 김동희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마랑가뚜선교회는 파라과이에서 35년간 자비량으로 선교사역을 한 고용철 선교사가 설립했다. 마랑가뚜는 영화 <미션>에 나오는 과라니족의 언어로 ‘성령’을 의미한다.

김정숙 교회기자2019-12-0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동행하는교회(담임 김민석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주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있었던 동 교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십일조 사역인 ‘유럽비전순례’ 간증 시간을 가졌다. 동행하는교회의 십일조 사역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물질의 축복을 기억하고, 그 재정을 교회만을 위해서가 아닌 교회 밖에 있는 존재들에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역이다. 이 십일조 사역은 다음세대-선교-구제 순서로 매년 진행돼 왔으며, 이번 십일조 사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럽비전순례’로 진행됐다. 유럽비전순례는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사회 특히 영국 상류층 자제들 사이에서 유행한 ‘그랜드투어’에서 착안했다. 당시 상류층 자제들은 고대 그리스부터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세련된 예법의 도시 파리를 돌며 세계의 정치와 사회,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여행을 즐겼다. 그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건축과 고전, 그리고 예술에 대해 배우며 높은 소양과 지적 체험을 경험했다. 동행하는교회는 청소년부 학생들에게 올해 이런 기회를 주기로 했던 것이다. 이에 학생들이 유럽의 도시를 돌면서 건축과 고전, 예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스스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자극의 기회가 되도록 했다. ▲유럽비전순례현장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동행하는교회 청소년부 일행들.ⓒ데일리굿뉴스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시작된 비전 순례의 발걸음은 로마에서 성 프란체스코의 숨결이 살아있는 아씨시로, 아씨시에서 피사로, 피사에서 피렌체로 이동했다. 피렌체에서 베로나로, 베로나에서 인스부르크를 거쳐, 독일의 뮌헨으로 넘어가 여정을 마치고, 프랑스로 이동한 후 파리에서 모든 순례의 여정을 마쳤다. 사역보고 때 간증 석상에서 한 학생은 “사진으로만 보았던 유럽의 건축물들이 저의 생각 속에 있었던, 규모와 크기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으며,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새삼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솔자였던 청소년부 담당 임명석전도사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미술작품을 대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에 인솔자인 제가 놀랐습니다. 특별히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독일 뮌헨에 있는 ‘국립독일박물관’에서 과거 과학의 발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경험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야를 열어준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동행하는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비전순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청소년들에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시도하고, 진행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훈 교회기자2019-12-02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총회미래비전위원회가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공동체’라는 주제로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 통합 대구 경북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종교연구소장인 로버트 워드나우(Robert Wuthnow) 박사의 ‘미국교회의 사회로부터 도전 받고 있는 5가지 도전이 무엇인가’를 토대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당면해 있는 과제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제도를 비롯 윤리와 교리, 정치, 문화적인 도전 등을 언급했다. 그는 “제도적 도전으로 새 술을 새 포도주 그릇에 담듯이 새로운 관행이 이뤄 져야한다”면서 “지도자들의 성윤리와 물질에 대한 윤리적 타락현상,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성경적 가치와 정체성이 혼탁해지고 있는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측의 신학과 정체성이 무엇이냐”며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교회를 바로 세우고 교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해 나감으로써 교회가 느헤미야의 영성으로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강에서는 지용근 대표(한국목회연구소)가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김화수 목사(주님의 교회)가 ‘하나님말씀으로 통하는 교회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서 진행한 2030정책 및 혁신공청회에선 영남신학대 김승호 교수가 ‘현대사회와 목회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세광교회 황해국 목사가 ‘교회 내 소통 강화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승리교회 진희근 목사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선교와 가족의 변화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0년 1월 6~11일 진행되는 ‘2020년 신년새벽기도회’에 총회산하 지교회가 함께하며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기로 다짐했다.

신동선 교회기자2019-12-02

이 땅에 완전한 평화가 깃들길 축복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 조근식 본부장)가 지난 1일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성탄을 축하하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교계 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포항 CBS 김유정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한 1부 식전행사는 트럼펫터 이재명과 바지랑풍물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에서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서기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의 인도로 △운영이사 정선진 목사(큰숲교회)의 기도 △포항오천교회 찬양단의 축하공연 △'굿뉴스, 빅뉴스'를 주제로한 대표본부장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의 설교 △전 대표본부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구원의 불빛축제 점등식'은 3부에서 조근식 목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각계 대표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20m 높이의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와 함께 좌우 50m 중앙상가 실개천에 설치된 50여 개의 성탄트리 숲에도 일제히 불이 들어왔다. 성탄트리 점등 후에는 △사무총장 유승대 목사(달전제일교회)의 내빈소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등의 축사 △색소포니스트 강혜정(포항드림 색소폰앙상블 단원)과 바지랑풍물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대표본부장 조근식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성탄을 기념하는 밝은 빛을 포항에 밝히게 됐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이 시대에 성탄의 기쁨이 온 백성들의 가슴 속에 가득 넘쳐 이 땅에 완전한 평화가 깃들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북포항우체국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교회별 성탄거리찬양을 이어간다. 19일 오전에는 포항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발대식을 갖고 라면 500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다. 또 이달 30일까지는 ‘2019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하는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를 진행하며,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성탄페스티벌도 이어진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2-02

경기 안성에 소재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이사장 소학섭)는 최근 설악산, 강릉 안목해변, 대관령 등으로 ‘2019 평화통일’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명이 함께 했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다. 대부분 고려인 교포 3~4세의 자녀들(중국, 베트남, 필리핀)로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를 따라 오게 된 이민자녀들이다. 이들은 낯선 한국문화와 한국어의 의사소통마저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 이해를 도우며 진로와 직업교육, 취업까지 지원해주기 위해 설립됐다.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부모는 대부분 공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형편상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접촉이 상당히 부족하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김한나 학생(21)은 “부모님이 일 때문에 바쁘셔서 여행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집을 떠나 멀리 나오기는 처음이에요.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라고 체험학습 소감을 전했다. 소학섭 이사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분단 현실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다. 내년 현장체험학습에는 부모와 함께 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2009년 설립한 글로리교회를 학교로 전환했다. 대지 300평, 건평 100평의 규모로 본관 1층에는 국제 강의실, 소강당, 2층에는 도서관 및 교육관과 급식실이 있으며 △교무실 △로뎀 강의실 △작업실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경제 형편을 고려해 학비와 급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원거리에서 등·하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아파트형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다양한 체험학습을 위한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031-692-41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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