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교회 기자2017-03-27

1073일 만에 세상에 드러난 세월호. 인양 3일째인 25일 광주금남로에서 다시 촛불이 타올랐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25일 금남로에서 2주 만에 20차 광주시국 촛불대회를 열고, 박근혜구속 황교안퇴진 적페청산 그리고 세월호 진실규명과 사드배치 철회등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가 대참사 이후 3년 만에 온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양되면서 미수습자 9명의 수습과 세월호 진상규명 이를 위한 특조위 재설치 등을 요구하기도 헀다. 오후 6시부터 열린 촛불집회는 그동안 광주에서의 촛불집회 영상 상영에 이어자유발언과 전남도청보전을 위한 추진 과정과 팬타곤 연주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세월호의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주제발언과 '거리의 사제'로 불리는 장헌권 목사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전하면서, 국가가무책임하게방치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규탄했다. 이어 세월호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작곡가 조경민은 <세월호의 아픔>, <민중의 노래>를 불렀으며 옛 전남도청 보존위원회가 서명운동과 뺏지를보급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해 "오월어머니들과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퇴진으로 일이 끝난 게 아니라 새나라 새출발을 해야 하는데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뿌리를 잘 갖추어야 공정한 나라 투명한 나라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갖는 새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노래를 부른 조경민(시인, 작곡가, 사진작가)은 당시택시운전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옛 도청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며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 그 아품을 참을 수 없어 <민중의노래>와 <세월호의 아픔>을 작곡해 오늘 노래로 표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촛불집회의 과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시영(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는 촛불항쟁의 숨은 주역은 “5월의 어머니와 상황실이었다"며 "박근혜가 퇴진했을 뿐 적페청산은 이뤄지지 않았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조직을 어떠한 형태로 운영하고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수 교회 기자2017-03-27

굽이도는 진입로를 힘겹게 올라간 청란교회는 ‘세워진 계란’의 모습 그대로 기자를 반겨 맞았다. 20세기와 21세기를 거치며 사반세기의 기간을 가정사역에 올인해 온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1992년 부산에서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로 시작한 이래 현재의 ‘행복발전소(대표김향숙 원장)’와 ‘하이패밀리’ 두 법인체를 통해 ‘인재 양성’과 ‘교육, 컨텐츠 개발’ 그리고 ‘문화와 사회개혁’이라는 쌍두마차의 사역을 신바람 나게 실천하고 있다. 이른바 ‘幸家來(가정-행복-미래)’로 대변되는 그의 사역 모토는 ‘Loving You Center’와 함께 나란히 경기 북동부 지역의 바이블벨트를 형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정규과정에는 가정사역자를 양성하는 정규 코스가 없었으나 약 20여 년 동안 줄기차게 인재양성을 해 온 이후 몇 년 전 부터는 ‘한국가정사역자원개발협회’가 생성되었고, 민간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과정도 생겼다. “애로사항이라면 더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싶은데 이게 아쉽다”는 송길원 목사는, “은퇴가 현실이 되고 장수시대가 목전인 목회자들에게까지도 신지식 차원에서의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장롱학이 아닌 해외 출타시 NGO 가정사역자 자격으로’ 출입 가능한 과정에로의 초청”에 남다른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이러한 하이패밀리가 오랜 산고 끝에 최근 반가운 소식을 교계와 한국사회에 전하게 되었다. 오는 4월 20일, UN이 정한 세계 가정의 해에 맞추어 세 가지 큰 행사를 치르게 된 것이다. 우선 11시에는 ‘빛, 생명’을 주제로 하는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14시에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로 청란교회를 확정하고 그 설립예배를 드린다. 17시에는 고 강영우 박사의 5주기를 기념하고 추모하는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청란교회의 설립예배는, 금번에 완공된 W-Story 즉 가정선교훈련센터의 준공식이 되는 것으로, 하이패밀리로서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이패밀리는 온라인 사역 특히 SNS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더 공유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직도 부족한 것 투성이다. 다만 긍정적인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애쓴다”는 송길원 목사는, “매일 만 명이 넘어선 지 오래인 ‘송요각(송길원의 요즘생각)’을 통해 아침의 신선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031-772-3223, 홈페이지http://hifamily.net) ▲청란교회의 가정선교훈련센터를 방문해 송길원 목사의 사역을 들어봤다.ⓒ데일리굿뉴스

신혜정 교회 기자2017-03-24

‘그리스도의 군대 세계선교회(CAM)’는 3월 16일 오후 2시 대구 한국교회(담임 홍효식 목사)에서 ‘영남지부 창립예배’를 드렸다. ‘그리스도의 군대 세계선교회(CAM)’는 부천기쁨의교회 이종선 목사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사역자들이 연합해 사역하며 약 2000여 명 이상의 초교파 목회자들이 영성과 은사를 개발하여 아름다운 목회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섬겨온 영성목회 훈련 선교단체다. 이번 영남지부의 지부장은 안승하 목사(영주석암교회)이고 지도위원 권신철 목사(울산 천곡제일교회), 부지부장은 김문택 목사(주향교회), 김이겸 목사(온누리교회), 홍효식 목사(한국교회)이며, 지역별 총무로 각각 원주희 목사, 김병욱 목사, 윤필규 목사가 임명됐다. 영남지부장 안승하 목사는 “영남지부는 대구와 영남 남부, 북부로 나뉘어 각 지역의 개척교회 중심으로 성회를 열어 함께 사역하며 교회를 부흥하도록 협력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남지부 창립 예배 후에는 이종선 목사(CAM 대표)가 주강사로 ‘일일성회’를 인도했다. 이종선 목사는 “예수님처럼 살게 하소서(요한복음 6:38-3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엘리의 시대는 가고, 사무엘의 시대가 오게 하고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처럼 우리도 아버지의 뜻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자"며 "이를 위해서는 아버지의 뜻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다. ▲‘일일성회’의 주 강사로 이종선 목사(CAM 대표)가 인도했다.ⓒ데일리굿뉴스 ▲영남지부장 안승하 목사 임명 안수.ⓒ데일리굿뉴스

김도훈 교회 기자2017-03-24

울산주광교회(담임 김성렬 목사)는 지난 21일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 선교팀원들과 함께 울산 구치소 선교사역을 위해 울산 구치소를 방문했다. 이날 목회자와 교인들은재소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미리 준비한 정성스런 간식을 전달했다. 교인들은 "교정시설내로 들어갈 때 육중한 철문들이 열릴 때마다 모두가 교정시설이 처음이라 다소 두렵기도 하고 떨리는 마음이었다"며 "하지만 강당에서 교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재소자 형제들을 보는 순간 두려움도 사라지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렬 목사는 희망이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재소자들에게 ‘파이팅하며 살자’는 제목으로 △첫째 원칙대로 살라고 이야기 하며 그리스도인의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또한△둘째 투쟁하지 말라며 삶을 전투로 인식하지 말고 섬김과 봉사로 자신을 낮추고 내 것을 조금만 포기 하면 인생이 편하고 행복해 진다고 이야기 하고 △셋째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고 △넷째 포기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파이팅(fighting)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윗도 파이팅해서 골리앗을 이겼다"며 "반드시 새롭게 태어나서 성공하는 인생이 되고 축복받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교인들은 태국의 바울이라 불리는 두왕짱 전도사와 같은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교인들은 구치소로 출발하기 전 두왕짱 전도사의 삶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두왕짱 전도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35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16년째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그는 교도소에서 교회를 세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두왕짱 전도사는 처음 수감 당시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한국 선교사에게 “선교사님은 하나님이 메홍선에 선교사로 보내셨고 나는 메짠에서 이 교도소에 선교사로 보내셨으니 염려 말고 기도해 주시면 교도소를 복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중죄인 2만 명 이상 수용 중인 살벌한 곳. 그러나 그는 이감 즉시 복음을 전해 2년 만에 그가 수감 중인 30년 이상 장기수 권역에 50평 규모 예배당을 건축했다. 또한 헌당하는 날 한국교회 목회자 20여 명이 방문해 87명 사형수에게 세례식을 치루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고 한다. 졸지에 마약사범으로 몰려 35년형을 언도받고 중죄인으로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됨으로 아내를 잃고 가정이 파괴되는 엄청난 고통과 수모를 겪은 두왕짠 전도사. 그러나 이 모든 억울함을 가슴에 새긴 채 지난 15년 동안 교도소 내에서 중죄인의 신분으로 복음증거를 하며 교회를 세워 교도소 문화를 완전히 바꿔버린 두왕짠 전도사. 이날 주광교회 선교팀원들은 교정시설 방문 선교를 통해서 "우리도 두왕짱 전도사처럼 교도소 안에서 선교를 할 수는 없지만 구치소 방문 선교를 통해 선교의 사명을 다짐하고 우리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고 다짐했다.

박성수 교회 기자2017-03-24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이 주는 역사적 의의는 가히 제반 종교들을 포함한 포괄적 개혁일까 기독교에 국한된 것일까? 세계교회들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인 올해를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 한국 교계에서도 여기 저기서 크고 작은 행사와 모임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든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 문이 활짝 열린 '목회자인문학독서모임'에서 마틴 루터의 <대교리문답 Der GroBe Katechismus> 을 읽게 된 것이다. 이번 모임은 저자와의 만남과 그의 저작 배경, 저술 내용과 특히 금번의 경우처럼 번역과 연관된 배경사에의 해설과 청중들의 상호 북리뷰 나눔 그리고 이어지는 패널토의 등 한 권의 책을 놓고도 행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그 대상이 목회자들이고, 그 내용이 500년 전의 교회사적으로 위대한 족적을 남긴 자에 대한 내용이란 점이 눈길을 끈다. 금번 인문학독서모임은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진행돼 4주간을 연속적으로 북트레블링(book traveling)을 하는 형식이다. 금주에는 저자인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의 저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이전에 책 탄생의 배경사인 마틴 루터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 교회사적 배경사 강의가 주된 내용이었다. 추후 3주간은, 내용을 부분별로 읽고 다시 모여 독자의 입장에서 각인된 부분을 상호간 나누며 타자의 의견을 경청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7500만 명 가량의 교세를 갖고 있는 루터교회는 우리 한국 안에서는 그리 많지 않지만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미 루터에 의해 세워진 프로테스탄트 기독교의 구성 자체가 갖는 의의 외에도 한국에 감자를 가져다 준 귀츨라프 선교사의 방한이 주는 의미나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이홍렬 목사)의 성서연구 보급력은 이미 지도자 과정만 15,000여 명에 달하고 그 연구 과정을 필한 평신도가 45만 명에 이른다 하니, 이를 보급한 교회가 루터교회라는 것을 안다면 실로 지대한 영향력인 셈이다. 모임에서 저자는 ‘루터의 재발견’, ‘루터의 정신’을 역설하며 금번 모임에서의 열강을 복된 강의로 이어갔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 루터의 95개조의 제 1조는 철저히 ‘회개’에의 역설이 있었고, 이는 변질된 당대 면죄부에의 종용이 아닌 삶의 전적 변화에 대한 예수의 교훈이었다. - 루터의 대교리문답은 철저히 당대의 성직자에 대해 실망한 배경에서 언어적 은사를 기본으로 한 교육되지 않은 성직자들에 대한 계몽이었다. - 루터의 이름은 Martin Luder가 Martin Luther로 ‘의미 개명’된 이름이며, 이는 그의 이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루터의 자의식이었다. - 루터는 라틴어로 논쟁하였으나 독일어로 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철저히 당대 평신도들에 대한 목회적 사명을 잘 감당한 성실한 목사였다. -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이 ‘소통’되어야 함을 역설하였고 이것은 후에 성서번역의 원칙이 되었다. - 루터는 사실상의 초대 청빙 목사가 되어 교회 안에서는 신앙적으로나 지적으로 공인된 인물이었으며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 루터는 양형성찬(떡과 포도주를 겸하여 하는 성찬으로 당시 카톨릭 교회는 떡으로만 하는 성찬이었을 뿐이다)을 시행하였고 나아가 이를 종교개혁의 표제화 하였다. - 루터가 교회 음악을 말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교회 내 회중찬송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루터에게서 발견되는 것은 성서번역만이 아니라 음악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독서의 계절이 가을만이 아님을 말해주는 한국의 봄은 금번 목회자들의 독서 모임을 통해, 봄이 결코 나태한 계절이 아닌 새 생명이 약동함 같이 지.정.의가 골고루 새 힘을 공급받아야 할 영적 성장의 계절임을 해 모임은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독서모임 문의 02-467-8105) ▲마르틴루터 대교리문답 ⓒ데일리굿뉴스

신혜정 교회 기자2017-03-24

전주효동교회(담임 이정기 목사)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회 치유성회’를 열었다. 이정기 목사는 그리스도의 군대세계선교회(회장 이종선 목사)의 회원이며 기쁨의교회 치유성회의 협력사역자로서 이미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왔다. 이번 이정기 목사가 주최하는 전주효동교회 치유성회의 첫날인 13일에는 부천기쁨의교회의 이종선 목사가 강사가로 문을 열었고, 전국에서 17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이종선 목사 ⓒ데일리굿뉴스 첫 시간의 주 강사인 이종선 목사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는 요한복음 14장 12절 말씀으로 “협력목사로써 함께 사역하던 분들이 이제는 주 강사가 되어 치유사역자로써 복음 전파자로써 더 큰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효동교회 치유성회는 새벽 6:30, 오전 10:00, 오후 2:00, 저녁 7:00 하루 네 번의 집회를 가졌으며, 효동교회 워십찬양팀이 아름다운 몸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찬양과 말씀, 기도와 치유사역으로 진행됐다. 전주효동교회 이정기 목사는 2012년도에 기쁨의교회의 협력사역자로 사역해왔다. 이정기 목사는 “기쁨의교회치유성회에서 받은 은혜와 에베소서4장11-12절 말씀을 근거하여 ‘성도를 온전케 되도록 준비시켜서 봉사하고 사역하도록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자’는 취지로 이 성회를 열게 됐다”며 “이를 통하여 교인들이 능력 전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지금까지 좋은 방송 GOODTV의 “능력의 기도”에도 두차례(79회, 149회) 출연해 치유사역의 열매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린 이정기 목사는 앞으로도 매달 ‘전주효동교회치유성회’를 열 계획이다.

이희수 선교사 기자2017-03-22

청소년기에 해외 유학을 결정할 경우 학생의 의지와 유학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사춘기를 포함한 청소년기인 아이들의 정서적 상황에 따라 유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들에 따르면, 중국조기유학을 선택하는 시기는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탐색과 대학진학 및 위업과 연관된 트랙을 결정하는 중3~고1 시기, △이를 준비시키기 위한 초5~중2 시기 등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중국조기유학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지역과 학교, 기숙형태, 주변 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중국 유학 결정을 지혜롭게 하기 위해서는 중국 현지 학교에서 방학기간 동안 제공하는 학교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학교 방학캠프를 통해 공부하는 방식은 물론 또래와 교제하는 방법, 기숙사생활 적응 등 유학 가기 전 미리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 개인에 맞는 트랙과 로드맵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최신식 학교시설과 국내 명문대의 높은 진학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눈길을 끄는 중국의 학교가 있다. 바로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다.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는 푸동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외국어특성화 지정학교다. 주변의 시설은 중고등학교와 대학가로 구성돼 있어 주말 외부 활동 시에도 안전하다. 지하철 16호선과 5분 거리에 있는 이 학교는 로컬 중국부, 미국대학 진학 국제부, 국제화를 향한 한국 국제부가 통합 운영되는 기숙학교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통합된 학교로 최신식 전자칠판, 도서관, 체력 단련실, 보건실, 호텔식 기숙사 수영장을 갖춘 전문화 된 체육관 등 학생생활에 최적의 학교다. 글로벌리더 양성기관으로서 미국국제부의 경우 스탠포드, 듀크, 카네기멜론, 코넬, UC 버클리, 보스턴대학 등을 진학시키는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부는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상해교통대, 국내명문대학 등 100%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체 졸업생의 65%가 상해에 위치한 복단대, 상해교통대에 진학을 한 우수학교다. 2000년에 설립된 본교는 2004년부터 상해시교육위원회로부터 외국인 학생 모집허가를 받아 학력이 인정이 되는 곳이다. 선도복지부, 미술부, 체육부, 미디어컨텐츠부, 기독교학생부 등 각종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재능을 탐색하고 재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학교의 인재상은 정직 명예 탁월함을 핵심가치로 가진 리더로서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킬 인재를 배출하는 데 있다.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는 2017년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 4월1일~2일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오전 11시~오후 6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에 중국유학 부스에서는 상해사범대부속 제2외국어학교 한국국제부 교장선생님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문의: 070 8972 3033, 010 2894 8300/ 홈페이지 www.shanghai-school.com) ▲상해사대부고 도서관 ⓒ데일리굿뉴스

이영희 교회 기자2017-03-22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사무총장 류수영 목사, 이하 한기축연)의 제4대 대표회장 이·취임식예배가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 체육관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삼산월드축구장에서 5팀인 사회인축구의 모범팀 드랜곤즈FC(단장 신세웅), 영원한 동역자 안산목회자(단장 이우정), 보아스여성축구단(단장 박종호목사), 한기축연 시니어팀(단장 김정욱목사), 헤브론실버팀(단장 강세연)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통해 축구는 하나님이 주신 도구이며 축구선교로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리는 현장이었다. 이어서 이.취임식은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김정욱 목사(서산 청겅교회 담임) △기도 박종호목사(군포 삼성교회 담임) △설교 권태일목사(함께하는 사랑밭교회 다임) △축사 김진국(전 대한축구협회 전무) 순으로 진행됐다. 위임사를 전한 유병석 목사(천안 목양교회 담임)는 "10년간 한기축연을 섬기면서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국내 선교는 물론 해외선교를 하면서 축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됨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취임사를 전한 신임 제4대 대표회장 조춘일 목사(부천 예심교회 담임)는 "한기축연의 전통을 이어 축구을 통해 복음전파에 전심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전국의 회원단체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헤브론 실버팀은 "한기축연의 분위기는 가족적으로 모든 게임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친다면서 협회의 선배 시민으로 모범적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기축연은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상금은 인천 디자인여고 여자축구단에 전달했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03-20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3월 19일 ‘2017 새생명축제를 향한 진군식’을 개최하고 전도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광은교회 진군식은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에서도 진행됐다. 진군식은 교구별로 다채로운 뮤지컬 공연과 단막극 및 찬양 등을 통해서 복음전도의 열정을 다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가졌다. 진군식은 군대가 전장에 나가기 전에 치르는 의식이다. 광명성전에서 진행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진군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김한배 담임목사는 ‘지금 나는 누구인가?(갈라디아서 4:6-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사명을 알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마다 다르게 만드셨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이 세상에서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주님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진군식의 자세로 5월 14일 새생명축제까지 연결되도록 해야 함”을 전했다. 이어 “내가 한명 전도하면 광은교회와 우리 교구가 배가됨을 기억하고 전도의 열정을 갖고 복음을 전하기”를 당부했다. 2부 진군식 순서의 사회는 김한권 형제, 문혜정 자매가 맡아 재치 있게 진행했다. 각 교구를 대표하는 기수단 입장 후 각 교구를 대표해서 함신영 목사가 진군식에 임하는 자세를 선서했다. 이어 김한배 목사는 ‘2017 새생명축제를 향한 진군식’을 선포했다. 광명성전에서는 9개 교구와 광은청년공동체 등 총 10개 팀의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을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서 펼쳤다. 첫번째 순서를 맡은 8교구는 성도들의 퍼포먼스와 찬양을 통해서 복음 전도를 다짐했다. 8교구 성도들이 펼친 퍼포먼스의 주제는 ‘내가 이웃을 전도하지 못하면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가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또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를 개사해서 불렀다. 이어 3교구는 성도들이 순서대로 말씀 피켓을 들고 나와서 선포하는 순서를 가졌다. 또 3교구는 찬양곡 ‘십자가 군병들아’를 부르며 강한 주님의 군병되어 죽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길 소망했다. 9교구는 말씀을 의지하여 여리고성을 도는 모습을 통해서 순종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 복음전도의 메시지를 담은 ‘천성을 향해가는 성도들아’를 찬양했다. 7교구는 엘리아와 바알의 대적을 다룬 콩트에서 물을 표현한 현수막이 뒤엉켜져서 참석한 성도들에게 폭소를 안겨주었다. 또 ‘아따 참말이여’를 개사한 찬양을 부르는 장로, 권사, 집사님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석한 성도들은 환호 했다. 1교구는 5명의 주인공이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을 다룬 ‘마지막 기회식당’ 단막극은 사전에 제작한 웹드라마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상영했다. 이어 주인공을 맡은 성도들이 ‘마지막 기회식당’에 등장해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들의 문제를 인정하며 주님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또 전도의 메시지를 담은 ‘예수 믿으세요’를 개사해서 불렀다. 2교구는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된 ‘봉숭아 전도 학당’ 콩트를 패러디해서 복음의 소중함을 전달하려고 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폭소를 안겨주었다. ‘봉숭아 전도 학당’은 태신자를 3명이상 품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또 ‘주의 진리 위해’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군사되어 영혼을 살리는 교구가 되기를 다짐했다. 5교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독특하게 대형 천을 이용해서 실루엣 영상으로 표현해 참석한 성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 표현은 기존 단막극 형태와 다르게 실루엣으로 표현해서 내용 이해가 쉽게 전달됐다. 또 5교구 성도들은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워십으로 힘있게 찬양하며 영혼구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6교구는 전통 농악놀이로 입장하면서 영혼추수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했다. 농산물인증마크를 패러디한 예수인증마크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성령과 말씀, 사랑의 중보기도 등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또 6교구 성도들은 전도를 다짐하는 교구가와 표어제창으로 마무리 했다. 4교구는 콩트를 통해서 성도사랑과 교회사랑, 이웃섬김의 내용을 통해서 길 읽은 영혼을 광은교회로 인도하는 성도의 삶을 다루었다. 회개를 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모습과 예수님께 회개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서 영적 전쟁을 연출했다. 사탄이 사용한 도구에서 도넛 형태의 연기가 멀리 퍼져 나갈때는 참석한 성도들은 우와하는 반응을 보였다. ‘빙글 빙글’을 개사한 찬양을 통해서 전도를 바라만 보고 있지 말고 전도자의 자리로 나서기를 주문했다. 마지막 순서를 맡은 광은청년공동체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살아가는 모습을 뮤지컬로 표현했다. 뮤지컬의 내용은 취업, 연애, 대학생활 등에서 세상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청년들의 주님을 향한 외침과 다짐을 볼 수 있었다. 청년들은 복음의 메시지로 개사한 ‘내일로 가는 계단’을 부르며 진군식을 마무리 했다. 축도 시간에 김한배 목사는 이날 진군식에 대한 소감에 대해서 “오늘 진군식은 모든 교구의 성도들이 한결같이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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