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라 기자2020-03-25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온라인 강좌 질 관리 확보를 위한 2020학년도 추경예산안 편성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루터대학교는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직장인 행동 지침을 지난 24일 루터교학원 제259차 이사회에서 실천했다. 이사 전원은 교내 식당에서 마주 앉지 않고 2m 떨어져서 식사하기 캠페인(루터대 명칭: 같은 곳 바라보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차 연도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2020년 추가예산 편성 시, 1차 국고 확정액의 약 40% 이상을 교비대응투자액으로 편성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루터대학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좌의 교수법 질 관리를 위한 영상촬영용 방음부스와 셀프스튜디오 기자재 설치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가 추가 인력 확보와 상담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확보했다. 이 밖에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교양대학장 존 칼 트링클라인(Dr. John Karl Trinklein) 교수가 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약 3,000만 원 기부를 약정한 데 대해, 그의 의사대로 추경예산에 포함했다. 트링클라인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습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루터대학교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예산 편성을 위한 등록금 심의위원회는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면대면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학생들의 불만을 청취했다"며 "등록금 환불을 요청하는 학생대표위원들과 잘 협의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 예산 편성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정 처장은 "앞으로도 유튜브 생중계 등의 시도를 통하여 대학 사회에 혁신적인 구성원 참여소통 문화를 만들고 수도권 1,000명 미만 대학 중 유일한 자율개선 대학으로서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소규모 대학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천보라 기자2020-03-26

국제 NGO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정 중단됐던 무료급식 사업을 지난 23일 재개했다. 밥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 안에서의 배식과 식사를 대신해 당분간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1988년부터 청량리역 인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밥퍼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2월 21일부터 급식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지난 9일 무료급식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세에 따라 2주간 다시중단하게 됐다. 밥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위생장갑 및 위생모 착용, 봉사자 간 일정 거리 유지 등을 고지하며 방역 지침을 따르는 데 힘쓰고 있다. 급식이 재개된 23일에는 500여 명의 사람이 밥퍼에서 도시락을 받아 갔다. 이날은 특별히 3찬 도시락을 비롯해 생수, 손소독제가 함께지급됐다. 다일복지재단 대표 최일도 목사는 "모든 분께 일일이 도시락을 나눠 드리며 격려의 말을 건넸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며 "내일 또 도시락을 받을 수 있냐고물으실 땐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정부 차원에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자제하라고 권고하지만, 절대 빈곤층을 위한 대책은 미흡하기만 하다"라며 "일단 배고픈 이들을 외면할 수 없기에 밥퍼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계속 도시락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2020-03-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온라인을 통해 나라와 민족, 가정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4·15총선 등 중대한 과제를 눈앞에 둔 가운데, 교계·단체들이 온라인을 통한 기도운동을 곳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컴패션, SNS 해시태그로 기도운동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했다. '모멘츠 오브 컴패션'(Moments Of Compassion)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어린이 기도영상을 #컴패션, #함께기도해요, #momentsofcompassio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회들, 나라 위한 온라인 기도운동 잇따라 교단 차원에서 기도운동 참여를 권면하기도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29일 주일을 '코로나19 퇴치와 치유를 위한 금식기도주일'로 선포했다. 통합총회는 교단 산하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코로나 퇴치와 회개를 위한 기도문이 담긴 영상과 성경 본문, 찬송가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기도카드를 제작해 사순절 기간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성도들은 매일 밤 10시, 각자의 자리에서 1분 이상 공통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진행하는 기도운동 교회별 온라인 기도회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소망등불기도회'를 시작했다. 소망교회 성도들이 기도회 채널에 기도제목을 올리면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방식이다. 서울 강남구 사랑의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치유회복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주일을 제외하고 주6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선한목자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한 40일 간의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릴레이 기도는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성도들은 하루 한 끼 금식을 자원해 교회의 영적 회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4월 국회의원 선거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천보라 기자2020-03-27

한국유엔봉사단(이사장 안헌식)은 지난 25일(수)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을 치료 중인 국군대구병원 신임 간호장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고바이오와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산삼 배양근 가득한 쌀' 후원품 100박스를 전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로 파견돼 목숨 걸고 확진자 치료에 주력하고 있는 신임 간호장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데 따른 결정이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대구는 '코로나19의 창궐지'가 아닌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라며 "퇴치의 최전선에 서 있는 간호장교들을 가슴 속 깊이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우리는 힘든 시기마다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잘 이겨내 온 저력이 있는 대한국인이다. 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더불어 잘 살아가는 우리가 돼야 한다"며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오늘의 헌신은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 큰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의 후원 및 협력사인 보고바이오의 안정훈 대표는 코로나19 국가재난은 전 국민의 고통임을 통감하며 어려운 시국일수록 기업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에서 인구 60%가 면역을 가져야 코로나가 종식되며 백신 개발은 1년 걸린다고 발표했듯 코로나19의 유행은 메르스처럼 종식시킬 수 없기에 1차적으로는 자가 면역력 강화를 통하여 장기전에 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유엔봉사단은 1971년 9월 외무부 제78호에 따라 설립된 유엔의 공식기구로,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48년 전통을 가진 사회봉사단체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유엔이 추구하는 평화·개발·인권 중심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복지, 사회개발교육, 구호개발, 긴급구호 비영리 공익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2009년 8월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삶의 가치를 증진하고 투철한 국가관, 정확한 역사관,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사회봉사단체다.

김민주 기자2020-03-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온라인을 통해 나라와 민족, 가정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4·15총선 등 중대한 과제를 눈앞에 둔 가운데, 교계·단체들이 온라인을 통한 기도운동을 곳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컴패션, SNS 해시태그로 기도운동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했다. '모멘츠 오브 컴패션'(Moments Of Compassion)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어린이 기도영상을 #컴패션, #함께기도해요, #momentsofcompassio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회들, 나라 위한 온라인 기도운동 잇따라 교단 차원에서 기도운동 참여를 권면하기도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29일 주일을 '코로나19 퇴치와 치유를 위한 금식기도주일'로 선포했다. 통합총회는 교단 산하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코로나 퇴치와 회개를 위한 기도문이 담긴 영상과 성경 본문, 찬송가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기도카드를 제작해 사순절 기간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성도들은 매일 밤 10시, 각자의 자리에서 1분 이상 공통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진행하는 기도운동 교회별 온라인 기도회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소망등불기도회'를 시작했다. 소망교회 성도들이 기도회 채널에 기도제목을 올리면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방식이다. 서울 강남구 사랑의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치유회복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주일을 제외하고 주6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선한목자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한 40일 간의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릴레이 기도는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성도들은 하루 한 끼 금식을 자원해 교회의 영적 회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4월 국회의원 선거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천보라 기자2020-03-26

국제 NGO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정 중단됐던 무료급식 사업을 지난 23일 재개했다. 밥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 안에서의 배식과 식사를 대신해 당분간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1988년부터 청량리역 인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밥퍼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2월 21일부터 급식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지난 9일 무료급식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세에 따라 2주간 다시중단하게 됐다. 밥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위생장갑 및 위생모 착용, 봉사자 간 일정 거리 유지 등을 고지하며 방역 지침을 따르는 데 힘쓰고 있다. 급식이 재개된 23일에는 500여 명의 사람이 밥퍼에서 도시락을 받아 갔다. 이날은 특별히 3찬 도시락을 비롯해 생수, 손소독제가 함께지급됐다. 다일복지재단 대표 최일도 목사는 "모든 분께 일일이 도시락을 나눠 드리며 격려의 말을 건넸는데, 받으시는 분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며 "내일 또 도시락을 받을 수 있냐고물으실 땐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정부 차원에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자제하라고 권고하지만, 절대 빈곤층을 위한 대책은 미흡하기만 하다"라며 "일단 배고픈 이들을 외면할 수 없기에 밥퍼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계속 도시락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천보라 기자2020-03-25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온라인 강좌 질 관리 확보를 위한 2020학년도 추경예산안 편성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루터대학교는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직장인 행동 지침을 지난 24일 루터교학원 제259차 이사회에서 실천했다. 이사 전원은 교내 식당에서 마주 앉지 않고 2m 떨어져서 식사하기 캠페인(루터대 명칭: 같은 곳 바라보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차 연도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2020년 추가예산 편성 시, 1차 국고 확정액의 약 40% 이상을 교비대응투자액으로 편성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루터대학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좌의 교수법 질 관리를 위한 영상촬영용 방음부스와 셀프스튜디오 기자재 설치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가 추가 인력 확보와 상담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확보했다. 이 밖에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교양대학장 존 칼 트링클라인(Dr. John Karl Trinklein) 교수가 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약 3,000만 원 기부를 약정한 데 대해, 그의 의사대로 추경예산에 포함했다. 트링클라인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습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루터대학교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예산 편성을 위한 등록금 심의위원회는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면대면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학생들의 불만을 청취했다"며 "등록금 환불을 요청하는 학생대표위원들과 잘 협의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 예산 편성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정 처장은 "앞으로도 유튜브 생중계 등의 시도를 통하여 대학 사회에 혁신적인 구성원 참여소통 문화를 만들고 수도권 1,000명 미만 대학 중 유일한 자율개선 대학으로서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소규모 대학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윤인경 기자2020-03-24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전국의 수많은 미자립 개척교회들이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개교회가 작은교회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았다. 이중고 겪는 미자립교회…교단·개교회 지원 전국 6만여 개에 달하는 한국교회 가운데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는 약 80%. 상당수 교회들이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대료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가 작은 교회 살리기에 나섰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최근 미자립교회 2,000 곳에 30만 원씩 모두 6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총회 산하 2,000여 미자립교회에 각각 30만 원씩 총 6억 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합동 총회는 특별헌금 3억 원을 모금해 오는 28일까지 교회들의 접수를 받아 선정된 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도 우선적으로 교회 300곳을 선정해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뿐 아니라 당장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에게 재정적인 지원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예장백석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마종열 목사는 "현재 교단 내 미자립교회가 70%에 달하는 데 그 중에서도 시급한 곳이 10% 정도"라며 "상황이 꽤 심각하기 때문에 성금이 다 모일 때까지기다리는 것이 아니라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면 바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교회 차원에서도 미자립교회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지원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몰리는 등 호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분당우리교회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한 400여 개 교회에 70만 원씩 3개월 간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랑의교회는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대상 교회 100곳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에덴교회는 대구경북지역 28개 작은교회에 월세 100만 원씩 지원했다.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는 "교회 차원에서 특별헌금을걷지 않고 우선 긴급하게교회 재정에서 진행을 했다"며 "당장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돕기 위해서 선 지원하고 후 보충하는 식으로 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작은 교회들을 살리는 나눔의 손길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를 살리는 불씨가 되고 있다.

최로이 기자2020-03-24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이 내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이단·사이비의 부정선거 감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바문연은 과도한 선거 경쟁에서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불법선거운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치와 결탁하며 체제를 유지하는 이들의 행태를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사이비종교와 사이비명상단체 교주들이 정치권에 인력 동원과 정치자금 제공을 대가로 체제 안정을 요구한 정황이 상당했다"며 "정치권과 사이비종교 교주와의 유착관계를 차단하고, 부정선거를 감시해 사이비종교 확산을 막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비종교단체가 제공하는 자금은 교주의 감언이설에 속아 수탈당한 재산이고 동원되는 인력은 학업과 가정을 버리고 가출한 피해자"라며 "정종(政宗)유착 사례가 제보 또는 확인될 때에는 낙선운동은 물론 지체 없이 고발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정치와 이단 사이비종교의 유착선거에 관한 성명서 1.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지역분열과 종교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를 중단하고, 실현가능한 공약개발을 촉구한다. 2.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단 사이비종교 교주가 선거운동에 지원하는 인력을 정중히 사양할 것을 촉구한다. 3.정치권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사이비종교 유사종교 사이비명상단체 교주들이 제공하는 정치자금은 인생의 아침을 잃고 통곡하는 피해자들이 사이비교주의 감언이설에 속아 수탈당한 것이니 사이비교주들이 제공하는 정치자금을 과감히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 4.공정한 선거를 위해 사이비 교주들의 정종유착행위를 감시할 것이며, 유착행위가 제보 등의 방법으로 확인되는 경우 낙선운동 및 관련기관에 고발할 것임을 다짐한다. 5.정부와 선관위는 후보 상호간의 가짜정보, 중상모략, 혼탁한 선거가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사전투표는 관리 포인트가 복잡하여 정교한 프로세스로 이루어져야 하며, 국민에게 감시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6.정부는 253개 선거지역마다 공공장소(공원과 학교 등)에 설치된 가짜단군상은 국가의 단군표준이 아니라는 점, 단군민족종교마다 각각 다른 단군상의 하나라는 점, 사이비 교주가 자기종교의 가짜 단군상에 국조의 외투를 입혀 설치한 국조사기 및 홍익사기 사건이라는 점에서 총선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은 사회의 적폐청산 차원에서 사이비 교주가 설치한 가짜 단군상을 즉각 철거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3월 월 20일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사무총장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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