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편성PD 2019-11-13

그림과 음악, 뭔가 비슷한 점이 있는 듯 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분야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오직 한 분, ‘하나님’을 표현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핫한 이들이 문방구를 찾아왔다. 바로 ‘손 맛나는 글씨’ 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작가 이단비와 ‘잇쉬가 잇샤에게’로 CCM계에 두각 을 나타낸 가수 김복유다. 두 사람과 ‘묵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묵상이란 Q.T (quiet time)로, 조용한 시간이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오롯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인 것이다. 작가 이단비는 “묵상은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표현했다. 꼭 눈 감고 두 손 모아야만 묵상이 아 니라 사소한 이야기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도 묵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수 김복유는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알게 돼 하나님이 숨겨놓은 보물찾기 같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묵상을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성경책을 펼친다. 하지만 5분이 채 되지 않아 다시 성경책을 접게 되는 경험을 다들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지루한 묵상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묵상이 있다고 한다.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묵상하는 방법과 그림을 그리며 하나님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그림 묵상’이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묵상의 시간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고 매일의 묵상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방법이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이단비 작가와 가수 김복유씨의 이야기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 3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0-22

고난이 찾아왔을 때 신앙인들은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런 크리스천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오두막>이다. 영화 <오두막> 은 ‘ THESHACK’라는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오두막>의 주인공인 ‘맥’은 세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 마지막 날, 큰 딸과 아들이 타고 놀던 배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하고, 맥은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아이들을 무사히 구한다. 하지만 그 사이 어디론가 사라진 막내딸.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아버지로서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다 했지만 결국 막내딸은 구하지 못한 주인공. 딸을 잃고 고통과 아픔 속에 지내던 맥에게 이상한 편지 한 통이 배달된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딸을 죽인 연쇄살인마? 맥은 편지를 보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두막’으로 간다. 하지만 그에게 편지를 보낸 이는 살인마가 아닌 ‘파파’였다. ‘파파’의 정체는 무엇일까? 주인공은 살인마를 찾아간 오두막에서 흑인 여성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딸을 잃은 실의에서 벗어나 점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게 된다. 이 영화 곳곳에서 하나님과 점점 친밀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다. <오두막>이라는 영화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을 이야기 한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수많은 일들이 해결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오두막> 이야기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1-07

의료선교를 위해 유럽 발칸반도의 알바니아에서 ‘샬롬 클리닉’을 열어 현지인들과 난민 6,000여 명을 진료한 심재두 선교사. 파송 때부터 27년 간의 이야기를 매일 일기로 기록해 왔다는 그의 헌신적인 신앙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심재두 선교사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철야기도를 다니면서 ‘의료 선교사’라는 비전을 갖게 됐다. 대학생 때는 ‘한국 누가회’에서 운동을 시작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들과 교제하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됐다. 심 선교사는 의대 공부를 마치고 1993년에 처음 알바니아로 파송됐다. 알바니아는 그때 당시 공산주의가 붕괴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고, 물과 전기가 3~4일에 한 번씩 들어올 정도로 매우 열악한 나라였다. 선임도 없는 불모지에 맨주먹으로 갔지만 순종하며 복음 전파에 주력했고 진료를 위한 클리닉도 세울 수 있게 됐다. 심 선교사가 하고 있는 활동 중 ‘7천 운동’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들 중에 과거 선교로 헌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접하고 그분들을 찾아서 모임을 만든 것이다. 엘리야 시대의 7,000 명을 본떠서 ‘7천 운동’으로 정한 것인데, 그는 이 모임이 몇 천 명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선교지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문을 단체 카톡방에 올리면 그 대화방에 있는각 분야 전문가들이 즉시 도와주며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이다. 불모지였던 알바니아에서 의료선교를 마치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섬기고 있는 심재두 선교사의 이야기는 11월 13일(수) 오전 9시 1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1-28

아프리카 대륙에서 기독교인이 50% 이상인 국가이자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적 아픔을 가진 나라 잠비아. 머나먼 타국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켄트 씨의 간증이 <매일 주와 함께>에서 소개된다. 10년 전 당시 18살 소년이 홀로 낯선 타국 한국으로 왔다. 서툰 한국말의 어려움과 낯선 문화 환경으로 힘들었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분명했다. 그의 아픈 병을 치유하심은 물론, 좋은 대학에서 공부하며 어려운 조국을 위해 일하라는 꿈을 주셨다. 켄트 씨는 잠비아에서 할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아 가족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법을 배웠다고한다. 잠비아에서 한국행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면서 그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은 놀라움과 은혜가 넘친다. 잠비아에서 한국 선교사를 만나 한국을 알게 된 그는 한국으로 유학 와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켄트 씨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학교 입학할 당시 학비와 생활비를 걱정하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다. 켄트 씨가 대학에 갈 즈음 한국에서 굉장히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기가 있었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지만, 그 상황에서도 수술비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그에게 ‘한국아빠’ 김은경 목사는 “걱정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는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목사의 위로와 기도 덕분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된 켄트 씨는 이후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한국과 잠비아 양국을 오가며 하나님 이름을 빛나게 하는 가교 역할을 멋지게 해낼 켄트 씨의 이야기는 12월 4일 (수) 오전 9시 10분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2-04

요즘 기독교인들 중에도 이혼가정이 많다. 그 연령층도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이혼을 금지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교회 안에서도 사회와 똑같이 이혼한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혼’이라는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큼 보편화돼 있다. <노크토크> 22회에서는 교회에서 만났지만 이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본다. 크리스천 부부가 이혼을 할 때는 신앙공동체 구성원들의 시선 때문에 매우 힘들어한다. 간혹 간증을 하다가 혹은 우연히 이혼사실이 성도들 앞에 드러나게 되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 게 된다. 신앙공동체가 더 무섭고 더 호된 눈길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교회 안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신앙적으로도 흔들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은 부부가 속한 공동체의 구성원에 따라 다른 점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한국교회는 성경적 가르침과 함께 여전히 이혼에 관한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 돌싱(이혼부 부)들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고 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신앙적 판단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응답하신다. 그러나 그것을 현실 생활에 맞게 적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혼결정에 대한 대화를 하다보면 새로운 해결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맹목적인 신앙적 접근보다는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살면서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은 다가온다. 그럴 때마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기독교 가정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12월 9일(월) 저녁 9시 50분에GOODTV를 통해 함께 고민해보자.

유사라 편성PD 2019-11-12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깊은 어둠 속에 있는 수감자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세움’의 이경림 대표. 누군가는 손가락질 하는 일일 수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강하게 느낀다는 이 대표의 신앙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녀는 산동네에서 작은 공부방을 했을 때 수감자 자녀를 처음 만나게 됐다. 그때 수감자 아이들의 2·3차 피해를 듣게 됐다. 수감자 자녀 지원 제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부터 직접 교도소를 찾아다니며 수감자들과 수감자 가족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감복 입은 그들이 보기 불편해 고개를 숙이고 눈을 돌렸다고 한다. 그 때 한 교도관이 “그 사람의 죄를 보면 그 사람 자체로 볼 수가 없다. 그냥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고 그 이후로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일을 하게 됐다. 수감자 가족은 늘 죄책감 속에 산다. “내가 가족의 죄를 대신 갚아야 한다. 내가 잘못 키워서 사회에 큰 해를 끼쳤다. 나는 투명인간처럼 살아야한다.” 대한민국은 법적으로 연좌제가 없지만 우리 사회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그들을 정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함부로 정죄하기에 우리 역시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경림 대표의 수감자 가족들을 향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11월 20일(수) 오전 9시 10분에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1-06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나치게 건강에 집착해 밥보다 약을 많이 먹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믿음이나 걸릴 수 있다는 공포에 사로잡혀서 건강을 비정상적으로 염려하는 것이다. 이들은 신체형 장애에 속하는 ‘건강염려증’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건강염려증을 가진 대부분이 과거의 아픈 경험을 계기로 자신의 건강을 의심하고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교회 안에서도 가장 많은 기도 부탁이 건강문제라고 하는데,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잘 섬기면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구약성경 십계명에 보면 신명기 5장 16절에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많이 행하신 사역 중의 하나도 질병을 고쳐주는 의료사역 이었다는 점은 건강을 축복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주님의 섭리 안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간다면 사는 동안 건강의 염려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실 것이다.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그 또한 질병이될 위험이 있다. <노크토크> 출연진들이 알려주는 다양한 건강 팁은 11월 11일(월) 밤 9시 5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0-31

탈무드에는 “인생에 있어서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가장 먼저 ‘몸의 건강’을 떠올린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보약을 챙겨먹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렇다면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마음의 병은 ‘화병’이라고 한다. 전 세계 사람들 중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화병이 많은 이유는 화를 부정적으로만 여겨서 참고 마음에 쌓아두는 문화 때문이다. 하지만 쌓아뒀던 화가 터지게 되면 폭력이 되고 살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듯, 인류 역사상 제일 먼저 화를 쌓고 지낸 인물은 ‘카인’이다. 화병을 해결하지 못한 ‘카인(가인)’은 결국 자기 동생을 죽이는 살인을 저지른다. 전문가들은 마음 속 화를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대화’라고 소개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도하면서 화를 다스릴 것을 강조하고 사람과의 대화는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담’은 사람과 사람이 풀어가는 인본주의가 아니다. 이 시간에는 고려대 심리학과 한성열 교수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예수님께 상담 받는 방법은 11월 6일(수) 오후 4시 2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0-29

유사라 편성PD 2019-10-23

영국에 비틀즈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키보이스’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 록 음악밴드, 키보이스의 멤버였던 윤항기 목사는 1974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여러 명곡을 노래했다. 윤항기 목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수 윤복희의 친 오빠이기도 하다. 주중엔 방송으로, 주 말엔 간증과 설교로 주님의 일꾼이 되어 살아가는 윤항기 목사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윤항기 목사. 부모는 일제시대에 버금가는 대중 예술가셨지만 아버지가 마약에 손을 대면서 가산을 탕진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버 지의 치료비 때문에 무대에 오르시던 어머니가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 윤 목사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생계유지가 되지 않았고, 아편쟁이라는 낙인이 찍혀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불가능했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던 어린 남매는 청계천 다리 아래에서 넝 마주이 생활을 하게 됐고, 굶주림은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었다. 아사 직전이었던 윤항기 목사를 살린 것은 옥수수죽 한 그릇이었다. 청계천 앞에 야전천막으로 지은 교회가 있었는데, 일사후퇴 때 이북에서 피난 온 목사가 지은 교회였다. 교회에서는 걸인 들을 위해 옥수수죽을 나눠줬고 이 한 그릇 옥수수죽 덕분에 윤항기, 윤복희 남매의 신앙생활이 시작됐다. 윤항기 목사는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성장하며 하나님을 알게 되고 결국엔 하나님의 일꾼이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아픔을 겪게 한 아버지를 용서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훗날 목사가 되고 나서야 온전히 용서 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윤항기 목사의 이야기는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9시 10분에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10-07

스타를 좋아하는 열혈 팬이 나중에 스타와 연인이 되고, 백년가약까지 맺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극히 드문 확률을 뚫은 스타와 팬 커플이 실제로 존재했다. 바로 탤런트 김민정, 연출가 신동일 부부다. 연출가 신동일 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드라마를 섭렵하며 김민정 씨의 열혈 팬이 됐다. 드라마 <장희빈>에서 우리나라 1대 인현왕후를 연기한 김민정 씨에게 더 반하면서 팬레터까지 보내게 됐다. 이 둘의 인연은 20년이 지나 중매의 기회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 때 김민정 씨는 이혼한 상태였고 3명의 아이가 있었다. 나이도 10살이나 많았기에 결국 중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인연은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신동일 씨는 대학로에서 새로운 작품 연출에 들어갔다.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김민정 씨를 만났다. 이렇게 만남이 이어진 두 사람은 결국 부부로의 가약을 맺었다. 부부는 현재 ‘기독교 문화를 삶의 문화로 바꾸자’는 문화사역에 대한 비전을 품고 문화선교 사의 길을 걷고 있다. 군 선교를 위한 사역도 진행 중이다. 삶의 시련 속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님이 맺어주신 인연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부부문화사역자, 김민정·신동일 부부의 이야기는 10월 9일 수요일 오전 9시 10분 GOODTV 채널에서 방송된다.

유사라 편성PD 2019-10-02

은혜 받은 이야기를 나눌 때 간증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 이번 주 는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누나 손경숙 권사의 간증으로 시작된다. 손 권사는 종갓집 종손에 시집을 갔다. 결혼 이후 2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살았다. 공교롭게도 20년 동안 손 권사의 몸은 점점 망가져갔다. 류머티즘 관절염, 우울증 등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약해졌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두 토해 내고, 혈압도 낮아 조금만 예민해져도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큰 교통사고를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대학병원에 입원한 손 권사에게 동생 손현보 목사가 찾아왔다. 손 권사는 ‘다시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시작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엄격한 시집살이에 ‘아직은 교회를 나갈 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손 권사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셨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손 권사는 남편으로부터 시부모를 정성스럽게 모신 것을 인정받아 ‘앞으로 어떤 종교를 다니던 간섭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다시 교회에 나갈 수 있었다. 교회에 출석해 기도를 받던 손 권사는 치유를 경험했다. 류머티즘, 치질, 우울증 등 앓고 있던 질병이 나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남편도 거듭 나 크리스천이 됐다. 장향희 목사는 설교에서 손 권사의이야기를 전하며 ‘내 스스로’가 은혜를 받아야 가정이 산다고 강조한다. 손 권사의 간증이 담긴 장향희 목사의 설교는 10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GOODTV 채널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09-03

인간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의 삶에만 몰두하다 어려움이 닥칠 때 한번 쯤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거나 신을 갈망한다. 이번 <문방구>에서 소개할 영화는 신을 찾아 떠난 유명인이 결국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 는 이야기 <나의 산티아고>다. 산티아고는 1982년 교황이 방문하고 1993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후 1997년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발표한 ‘연금술사’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순례길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 것은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부터다. 야고보는 스페인에 파견된 최초의 사도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활동기록은 없다. 구전 전설에 따르면 예수 승천 후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방까지 걸어왔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는 성공적인 복음 전파를 하지 못한 채 예루살렘으로 돌아갔고, 죽은 이후에는 그의 시신이 돌배를 타고 스페인 북부 해안까지 이동해 산티아고에 묻히게 됐다고 한다. 이 영화로 감독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깨우침을 얻으려고 여행을 떠나지만 결국 해답은 자기내면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이다. <나의 산티아고>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중요 메시지 중 하나는 ‘내려놓음’이다. 주인공 하페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코미디언이었지만 과로로 쓰러지며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한다. 영화는 주님이 만약 우리 호흡을 막는다면 내일 일어날 수 없기에 삶의 모든 걸 주께 맡겨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산티아고 여행으로 자신의 일생에 하나님이 함께 있었음을 고백하게 된 하페의 이야기는 9월 9일 월요일 오후 5시 40분 GOOD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사라 편성PD 2019-08-29

요새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금수저’는 ‘은수저를 물고 나왔다’는 서양속담에서 업그레이드된 말로 특별한 출생배경에 대한 부러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실제로 금수저라 불리는 일부 기득권층 2세들이 사회에서 누리는 특권은 재질부터다르다고 한다. 이들이 영어유치원, 사립초·중·고, 외국경험, 물려받을 유산의 규모 등 부모의 돈으로 더 좋 은 교육기회와 학벌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절대 다수는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게 된다. 청소년, 청년들 중에 금수저를 부러워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원망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바로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이런 현상을 잘 보여준다. 청년들은 청년실업에 대한 불만, 경제적 불평등, 빈익빈 부익부 등 한국의 단점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하면서도 처한 현실을 비꼬고 있다. 시대가 좋아지면서 재력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 보시기에 바람직한 삶일까? 바로 ‘일용할 양식’의 의미를 찾고 가진 것을 헤아려 보는 사람, 행복의 열쇠를 가진 자인만큼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삶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대사회에서 물질은 중요하고 기독교도 물질을 죄악시하지 않는다. 구약성경에 ‘희년’제도처럼 기독교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물질을 하나님께서 잠시 내게 맡겨준 것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부유하게 태어났든 조금 부족하게 태어났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모두 주님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매 순간 삶의 주인 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걸 꼭 기억하면서 노크토크 17회 ‘금수저’와 관련된 사연은 9월 2일(월) 밤 9시 50분 시청자들에게 많은 물음을 던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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