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기자2017-09-21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내ㆍ외국인 5,000여명이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23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한국 명절 △지구촌 명절 △글로벌 콘서트 △외국인 벼룩시장 △푸드트럭 먹거리 마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 명절체험으로 풍물 및 사자놀이 공연, 차례상 체험, 태권도 공연, 전통민속놀이 등이 펼쳐진다. 한국 명절체험은 189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를 재현한 '남산골야시장'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지구촌 명절체험에서는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명절 및 먹거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 타악기, 러시아 연주를 펼치는 글로벌 콘서트와 중고물품 및 전통 수공예품 등을 사고파는 외국인 벼룩시장이 함께 열린다. 김정화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장은 "추석명절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가위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한국 명절뿐만 아니라 지구촌 명절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소통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위해 2008년도에 서울시에 의해 설립된 외국인 종합지원센터다. 밀알복지재단은 2017년 1월부터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김준수 기자2017-09-12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2학기 개학을 맞아 12일 서울 명지초등학교에서 ‘제1회 마음이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월드비전 ‘마음이 그리기 대회’는 아동 인성 교육 사업인 인성탐구생활의 일환으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내면을 키우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이자 화가인 솔비가 일일 미술교사로 참석했다. 가수 솔비는 명지초 2학년 3반 학생들이 크레파스로 친구의 얼굴을 그리는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 뒤이어 학생들은 완성된 친구 얼굴 그림을 대형 지구 그림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구촌 친구 모두와 함께 서로를 배려하며 친하게 지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그림 그리기를 활용한 인성 교육인 ‘마음이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어린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 ‘마음이 그리기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http://www.wvschool.or.kr)에서 ‘인성 탐구 극장’ 영상을 시청하고, 지구촌 친구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마음을 그려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11월 23일까지다.

김준수 기자2017-09-26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커커(대표이사 이철)의 사회공헌단체 커커엔젤이 22일 베트남 지역개발·식수위생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120km 떨어져있는 푸토성또안흥현쩐몽면은 소수민족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개방된 콘크리트 저수조에 식수를 저장하고 있어 수질 오염 및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 노출돼있다. 또 대부분의 가정이 제대로 된 부엌과 조리시설 없이 통풍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 나무와 숯을 태우며 조리하고 있어, 여성 및 아동의 호흡기 질병 비율도 높은 편이다. 이에 커커는 베트남의 식수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굿피플에 약 4천여 만원 후원을 약속했다. 굿피플은 후원금을 통해 베트남 푸토성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설치하고 부엌 및 조리시설을 개선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커커는 이철헤어커커, 마끼에 등 미용 프랜차이즈 207개 매장, 라브리지 및 클럽살롱 166개 매장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자체 헤어 크리닉 브랜드 카오라를 런칭하는 등 다각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커커는 굿피플과 함께 지난 2014년 베트남 푸토성쩐몽중학교 신관 건축 기공식을 시작으로 컴퓨터 기증, 미용봉사 및 세미나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도 베트남 푸토성쩐몽면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준수 기자2017-09-25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방글라데시 내 미얀마 난민 긴급구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고 재난 규모인 카테고리 III를 선포한 후,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활동은 지난 8월 25일 아침 미얀마의 라카인(Rakhine) 주 경찰서를 급습한 무장 단체와 정부 군 사이에 발생한 무력 충돌 이후 발생한 43만 명의 난민에게 구호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월드비전은 지난 9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월드비전 현장 조사팀을 가장 극심한 영향을 받은 콕스바자르 지역 난민 캠프에 파견해 정부 등 단체들과 함께 안전 및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팀에 따르면 사망자는 약 3천명, 방글라데시 국경을 넘은 난민은 약 43만 명, 분쟁 과정에서 화재로 소실된 주택 1만여 채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비전은 현장 조사 이후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사태를 월드비전 기준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 III로 선포했다. 월드비전은 향후 6개월 간 500만 달러 규모로 난민 15만 명을 대상으로 식량과 주거지, 식수위생 분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은 5만 달러(약 한화 5천8백5십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에서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분쟁에 가장 취약한 아동들을 중심으로 긴급식량지원, 주거지 및 영양, 깨끗한 물, 식수위생시설, 급성 질병치료를 위한 기초의료지원과 아동심리보호센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글라데시월드비전 프레드 위트빈(Fred Witteveen) 회장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난민들 중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을 포함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월드비전 김동주 국제구호팀장은 "현장 사무소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향후 긴급구호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평온했던 일상이 한꺼번에 무너진 주민들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수 기자2017-09-24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추석 특식 키트(KIT)'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 기간 결식의 위험에 놓인 소외계층 아동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열린 ‘추석 특식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는 월드비전 후원자 32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석 특식 키트 360개를 직접 제작했다. 추석 특식 키트는 추석 기간 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햇반, 컵반, 참치, 햄, 김 등의 간편식을 비롯해 식용유,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완성된 추석 특식 키트를 비롯해 총 1,856개의 추석 특식 키트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1개 월드비전 지역본부를 통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월드비전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석 연휴를 선물하기 위해 월드비전 홈페이지(http://www.worldvision.or.kr/campaign/2017/chuseok.asp)를 통한 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말까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또는 아동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추석 특식 키트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준수 기자2017-09-05

에이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성지영 양(여, 12세)이 SK와이번스 시구자로 초청돼 당당하고 힘찬 시구를 뽐냈다. 성지영 양은 8월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SK와이번스 시구자로 나섰다. 어렸을 때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향이었던 성지영 양은 에이퍼트 증후군으로 인해 점차 외모가 달라지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 드러나기를 꺼려하는 소극적인 성향으로 변했다. 이번 시구 행사는 성지영 양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굿피플이 SK와이번스에 시구를 의뢰하여 성사됐다. 에이퍼트 증후군은 머리뼈 조기 유합증, 안구돌출, 가운데 얼굴 형성 저하, 손ㆍ발가락 합지증의 특징을 갖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6만 5천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한다. 선천적으로 에이퍼트 증후군과 지적ㆍ안면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성지영 양은 자라지 않는 머리뼈를 넓혀주는 수술과 붙은 손가락을 펴주는 수술 등 이미 여러 번의 대수술을 견뎌왔지만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열악해 많은 도움과 응원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다. 성지영 양은 "TV로만 보던 야구를 실제로 관람한 것도 신기한데 직접 투수가 되어 공을 던져볼 수 있어서 너무나 신났다“며 “많은 분들이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을 잊지 않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지영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선형상사(대표 백호정)가 지난 8월 22일 성지영 양을 위한 장애인용 특수 맞춤신발을 제작 후원하면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그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장애인용 특수 맞춤신발을 제작 기증해 온 선형상사는 지난 3월에도 굿피플과 함께 뇌성마비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여아의 신발을 제작 후원한 바 있다.

김준수 기자2017-09-05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영렘브란트코리아에서 세계어린이미술대회를 통해 기부금 300여 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렘브란트코리아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북서울꿈의숲 드림갤러리에서 세계어린이미술대회를 개최했다.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미술대회는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그림을 출품하고, 참가비 일부를 월드비전에 후원했다. 영렘브란트코리아는 '미술로 세상을 치유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 행사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월드비전 서울동부지역본부 홍성호 본부장은 "매년 열리는 세계어린이미술대회에 올해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출품하여 다 함께 평창올림픽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월드비전 사업장 내 아이들의 작품도 세계어린이미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욱더 풍성한 대회가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렘브란트코리아 오은정 대표는 "많은 아이들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여했는데, 참가비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게 되어 더욱더 뜻 깊은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여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2017-09-04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이광기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개최한 자선특별전 'I DREAM(아이 드림)' 자선경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광기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올해로 6회째 월드비전과 자선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개보수ㆍ건립을 위해 기획됐다.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딜라이트 스퀘어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월드비전과 Kevin(이광기 홍보대사의 아들 故 이석규 군의 영어이름)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가 주관을 맡았으며, 딜라이트 스퀘가 후원, 한양여대 미술학박사 이종철 교수가 자문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조각, 공예, 가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한국 현대미술 장르의 대표작가 81명의 150여 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초대작가들은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작품을 20% 이상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했다. 첫 자선전시회부터 6회까지 빠짐없이 자선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문형태 작가는 "이광기 씨와의 인연으로 월드비전 자선전시회에 참여하게 됐고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녀올 기회도 있었다"며 "아이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전시회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 씨는 "2010년 처음 아이티 아이들을 만나면서 큰 힘을 얻고 또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며 "이번 자선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분이 지구촌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판매수익금 6천여 만원 중 일부를 월드비전 아이티 학교 건립 사업인 '세이프 스쿨(Safe School)'에 사용할 예정이다.

prev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goodtv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