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련 기자2017-09-27

25년차 개그우먼인 조혜련 씨가 찬송앨범 <성경낭독이 있는 찬양>을 발매해 눈길을 끈다. 특히 조혜련씨는 이번 앨범에서 성경을 직접 낭독해 더 큰 은혜와 감동을 전한다. 자작곡 비롯해 찬송가 18곡 수록 조혜련 씨는 27일 서울수서교회에서 음반 출시 기념 축하예배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배에는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배우 이광기, G&M글로벌문화재단 문애란 대표 등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말씀을 전한 조정민 목사는 "우리 인생에 맺힌 열매는 우리가 누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살리는 데 쓰여야 한다"며 "조혜련씨의 간증이 담긴 앨범이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련 씨는 "그 동안 방황하며 내 자신만 위해 살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44년간 기다려주셨다"며 "이제는 주님의 딸로 하나님만 찬양하며 살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이란 제목으로 발매된 음반은 기독 음악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앨범은 1집과 2집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는 예수의 증인>, <청년이여 일어나라> 등 송솔나무의 자작곡을 비롯해 찬송가 18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조혜련 씨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찬송가 전주와 간주 부분에 성경을 직접 낭독했다. 그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찬송앨범으로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앨범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도구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솔나무와 조혜련, 바수니스트 김새미, 플루티스트 이하엘 등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이들은 "음악으로 낮은 자를 섬기고, 그들을 위로할 것이며,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연주자, 찬양사역자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주련 기자2017-07-03

크리스천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인표가 영화제작사를 설립하고 제작자 겸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차인표가 설립한 영화제작사 TKC픽쳐스는 "차인표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프로그래스'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TKC픽쳐스와 미국 영화제작사인 킹스트릿픽쳐스가 공동 제작한다. 이번 합작은 지난 3월 한국계 배우 리키 김의 소개로 차인표와 킹스트릿픽쳐스 대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공동제작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헤븐퀘스트: 필그림 프로그래스'는 존 번연이 1600년대 발표한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 관객에게 맞춰 각색한 액션 판타지 물이다. 지난 2015년 미국의 신인감독 매트 빌런에 의해 착안됐고, 2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북부 캘리포니아 레딩지역에서 촬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 전 세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이 영화에는 미국의 알렌 파웰, 에릭 티에데, 패트릭 톰슨, 호주의 피타 서전트, 멕시코의 카리미 로자노 등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차인표는 악마 아폴론에게 지배당하는 남쪽 왕국에서 북쪽 왕국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 벤젤을 보호하는 엘더 역으로, 리키김은 북쪽 왕국의 왕자 엘리카이 역으로 출연한다. 회사 측은 "차인표는 향후 3년간 미국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세 편의 영화에 출연 계약을 맺음으로써 미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TKC픽쳐스를 통해 향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영상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KC픽쳐스는 한국 배우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고 미국 내 아시아계 배우들에게 더 많은 역할과 일거리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인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2017년 여름, 미국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레스'에 제작 및 출연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공동제작을 하는 미국 킹스트릿픽쳐스 댄마크 씨,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후배 연기자 리키 김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영화를 만들어 성원에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주련 기자2017-08-03

OCN에서 5일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구해줘>가 사이비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수 감독 "드라마 제작하며 사이비 트라우마 이겨내" <구해줘>는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던 김성수 감독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성수 감독은 "원작에서 가지고 있었던 사이비종교 집단과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기본 틀은 가져왔지만 웹툰보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러면서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 요소를 만들어냈다"며 "이 작품을 스릴러라고 소개했지만, 휴먼드라마에 가깝다. 그 안에 스실러와 공포, 액션, 청춘물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첨가됐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김 감독은 "처음에 제작사로부터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고사를 했었다"며 "개인적으로 사이비 교단에 희생을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어 고사했지만 결국 직접 경험했던 것들을 드라마로 풀어내면서 스스도로 트라우마를 씻어내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사이비 종교집단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줘야 하지만 나아가 그릇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구원이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옥택연, 서예진, 김성하 등 역대급 배우들의 명연기도 기대된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 '구선원' 역을 맡은 배우 조성하는 "평소 사이비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고, 세월호를 통해서도 많은 자극들을 받지 않았냐"며 "'그들은 왜 그 종교에 매혹되고 빠져나올 수 없는 힘이 무엇일지'에 대해 늘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된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고민했다"면서 "사이비 종교의 많은 자료를 보고 시청자들이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사이비 스릴러다. 오는 8월 5일 밤 10시 20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김경한 기자2017-07-13

배우 이시영(35)이 오는 9월 ‘가을의 신부’가 된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다"며 "드라마 끝나자마자 가족과 상의하고 결정했다.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의 남편이 될 사람은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44) 씨다. 두 사람은 9살 차이로 지난해부터 약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됐고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며 "외부에 알려지면 저로 인해 피해가 있을까 남편 될 사람 말고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종영한 MBC TV 드라마 '파수꾼'에서 주연 조수지 역을 맡아 액션 장면을 많이 선보였던 그는 "액션과 와이어신이 많았던 촬영 스케줄이 절대 쉽진 않았지만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기를 지켜보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종영 바로 다음 날 결혼 소식이 보도됐을 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결혼식 날짜를 급하게 결정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일정들을 성실히 마칠 생각이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도 열심히 하겠다"며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주련 기자2017-07-11

재산 문제로 자산관리회사와 소송 중이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한달에 2백만 달러, 한화 약 22억원을 쓰는 등 낭비벽이 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법원은 예심에서 조니 뎁의 사치스러운 소비습관은 자산관리인의 관리부실 책임을 묻는 소송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니뎁은 지난 1월, 17년간 자신의 수입을 관리했던 더 매니지먼트그룹의 조엘·로버트 맨들 대표를 상대로 2천500만 달러(29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조니뎁은 TMG의 총체적 관리부실로 자신이 파산에 이르렀다며 사기, 계약위반, 업무상 과실 등의 혐의를 들어 소송을 냈다. 하지만 TMG 측은 뎁의 낭비벽이 파산을 야기했고, 그 또한 약속했던 관리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뎁을 맞고소했다. 또 TMG는 조니뎁이 와인 값에만 3만 달러(3천500만원)를 쓰는 등 한 달에 2백만 달러(22억원) 이상을 사용했다며 그의 과소비 항목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 TMG가 작성한 명세서에 따르면 뎁은 프랑스의 저택 등 14개 부동산 매입을 위해 7천500만 달러(864억원)를 지출하고, 상근 직원 40명에 대한 임금으로 30만 달러(3억5천만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법원은 지난 10일 열린 예심에서 조니뎁의 낭비벽은 이번 소송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또 자신의 사기 혐의에 대해선 별도 소송을 진행해달라는 뎁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예심 결과에 뎁과 TMG 측은 모두 반색하는 분위기다. 조니뎁의 변호사는 할리우드 리포터에 "뎁에겐 좋은 날이다"라고 밝혔다. TMG 측도 "오늘 판결은 법원이 우리가 제기한 사기 주장을 인정해줬기 때문에 TMG의 명백한 승리다"라며 "뎁의 낭비벽과 관련한 모든 이슈는 이번 소송에 다 포함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뎁은 지난 1월 전 부인 앰버 허드와 이혼하며 700만 달러(82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터라 이번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빚더미에 앉을 전망이다.

김주련 기자2017-04-19

배우 옥택연과 서예지가 하반기에 방송될 OCN 드라마 <구해줘>의 주연을 맡았다. <구해줘>는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복합장르의 드라마다.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 때문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옥택연은 백수 청년이자 군수의 아들인 한상환 역을, 서예지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갇힌 임상미 역을 맡았다. 상환은 상미를 집단에서 구출하려 애쓰게 된다. 마을을 접수한 사이비 종교 교주 백정기는 조성하가 연기한다. 이밖에도 조재윤, 손병호, 윤유선, 김광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마을을 접수한 사이비 종교 교주 '백정기' 역에는 조성하가 낙점됐다. 사이비 조직 '구선원'을 만들어 자신에게 현혹된 신자들로부터 탐욕과 욕망을 채우는 섬뜩한 사이비 교주 역할을 맡게 돼 그간의 이미지를 바꿀 희대의 악역으로 주목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CN '구해줘' 제작진은 "OCN 오리지널의 상승세를 견인할 하반기 기대작으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타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소재와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연기, 완성도 높은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어우러져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촬영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는 올 하반기 편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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