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규 기자2018-05-08

가짜 단군상과 기치료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는 홍익공동체의 설립자 이승헌 씨의 가짜 단군상에 대해 적폐청산에 차원에서 대대적인 수사와 철거 등 청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홍익공동체 단월드 이승헌 교주의 단요가 스캔들, 기상품 판매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난 2010년 3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지난 5월 3일 예장 통합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오현석)가 전국 부노회장을 대상으로 제102회기 정책협의회와 세미나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익공동체(글로벌사이버대학,단월드, 국학원, 자미원 점집, 선불교, 단군민족종교,한문화,홍익문화운동연합 등)를 설립한 이승헌 씨와 이슬람 확산 대처방안과 길원평 교수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세미나에서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단월드피해자연대 공동대표, 사이비종교피해자연맹)은 “‘홍익공동체 설립자 이승헌 씨의 ‘가짜단군상의 적폐(積弊)‘는 청산(淸算)되어야 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가짜 단군상 청산에 대한 33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은 이 세미나에서 “이승헌 씨는 자기가 단군의 현신이라고 주장한다”며, 자기가 설립한 단군민족종교 시설에 건립한 단군상은 이해가 되지만, 종교시설이 아닌, 공공장소에 단군의 현신이 단군상을 건립했다면 그 단군상은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제시하며 이승헌 씨에게 답변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이 사무총장은 “단군의 현신이라는 교주가 단군상을 건립한 것이라면 공공장소에 건립한 단군상은 누구의 상인가?”라며 “가짜 단군상을 건립한 사람은 홍익공동체(단월드,국학원,한문화 등)이승헌 교주의 주도하에 제작하여 건립한 가짜 단군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단군상 좌대에 사용된 화강암과 대리석에 대해서도 “단군상 좌대용 화강암은 수입용과 국내 생산용이 있는데 이승헌 교주는 수입요건과 국내에서 생산요건을 어떻게 준수했는지 등국민의 의혹을 밝혀야 할 것이며,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 차원에서 전통문화로 위장한 홍익공동체 이승헌 교주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무총장은 “홍익공동체 이승헌 교주의 신도들은 이승헌 교주를 ‘영혼의 아버지’라고 한다. 이처럼 단군의 현신, 조화주, 특정단체의 영혼의 아버지가 건립한 가짜단군상이기에 공공장소에서 단군상이 철거돼야 하며, 이것이 바로 적폐청산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사무총장은 단군상 건립 내역과 건립모금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한연희 기자2018-03-29

치과계 의료봉사단체인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8 정기총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열린 기념식은 충무로 세정IT건물 3층 소강당에서 재단의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치과계·복지계·정재계 6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재옥 재무이사(덴탈 IDS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에 선교사업과 봉사를 하는 (사)더섬김과나눔(대표 이석재), 노인복지의 중심에 있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은광식), 한국관광문화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사)한국관광국제교류협회 (이사장 양만식)과의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또한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는 더섬김과나눔에 유니메드제약으로부터 기증받은 발산정 4,000통을 전달했으며, 임플란트업계의 선두주자인 (주)네오바이오텍(회장 허영구)의 후원금 (일천만원) 기탁식도 있었다. 이날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 봉사의 기록이 영상과 함께 소개되어 그 동안의 노고와 열정을 느끼게 하고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그동안 몽골과 베트남에 해외상설무료진료센터를 설립했으며, 11차례에 걸쳐 필리핀 몽골 베트남의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 267명에게 천사의 미소를 찾아줬다. 또한 필리핀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에 14차례에 걸쳐 6,000여명에게 치과진료 했고, 교육 및 미용 등의 일반봉사도 진행했다. 국내의 진료차량으로 찾아가는 이동진료봉사로 34차례에 걸쳐 1540명의 환자를 진료한 기록도 세웠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회의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를 원하는 수많은 학생 일반봉사자와 예비 자원의료봉사자들이 손쉽게 접근하여 개개인의 달런트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제공하고자 하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설립정신이 잘 설명되고 덧보이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나눔의료의 실천을 위하여 봉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그자리에 항상 있을 것이며 또한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련 기자2018-04-19

한 의류회사가 발표한 새로운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의상을 입고 있는 모델들이 모두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장애인 배려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눈길 의류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새로운 컬렉션은 장애인을 배려한 기능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 이 회사만의 세련된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됐다. 자세히 보면 단추 대신 자석이나 찍찍이를 사용하고, 소매 길이 등을 조절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 의류회사가 장애인용 의상을 디자인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처음으로,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의상을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패션의 포괄성과 민주주의는 우리 브랜드 철학의 핵심"이라며 "사회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타미 힐피거는 장애인용 의류 생산에 노력하는 비영리단체 '런웨이 오브 드림스'와 협업했다. 런웨이 오브 드림스의 설립자는 민디 샤이어로, 그는 근육위축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의 아들 올리버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청바지를 입고 싶어 했지만 입기가 불편했고, 장애인용 의류는 세련된 디자인을 찾기가 어려워 민디가 직접 만들었던 것. 이후 장애인도 의류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민디는 단체를 설립하고 타미 힐피거와 협력하게 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10억 명의 장애인이 있지만, 아직 옷 선택지는 좁기만하다. 벌써 3차를 맞은 타미 힐피거의 성인 장애인용 의류 컬렉션이 앞으로 패션 산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혜인 기자2018-03-29

유쾌한 곤충 캐릭터들이 성경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애니메이션 대작 <벅타임 어드벤쳐>가 3월 새롭게 출시됐다. 어린이 성경 영어 애니메이션 <벅타임 어드벤처>는 곤충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다양한 모험과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10년에 걸쳐 기획되고 제작됐으며, 다윗과 골리앗, 바벨탑 이야기, 요셉 이야기 등 총 1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은 재미와 교훈, 그리고 성경의 감동을 함께 전하고 있어 세계 14개국에 보급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글자막, 한글더빙뿐만 아니라 영어자막과 영어더빙을 선택할 수 있어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최적의 자료로 불린다. ㈜벅타임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만연해 있는 국내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장에 수준 높은 양질의 크리스천 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벅타임 어드벤처>는 미국의 산타페 커뮤니케이션즈 그리고 몬스터주식회사가 기획과 제작을 맡고, 한국에서 공동 제작했다. <핑크팬더>와 <아담스패밀리>로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자 마크 영과 <위니더 푸우>로 유명한 제프 홀더가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했다. ▲<벅타임 어드벤쳐>는 다윗과 골리앗, 바벨탑 이야기, 요셉 이야기 등 총 13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데일리굿뉴스

박혜정 기자2018-05-11

마커스워십(이하 마커스)이 목요예배를 위한 예배장소를 새롭게 마련했다. 마커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월 7일부터 목요예배가 서울 성북구 맑은샘광천교회(이문희 목사)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마커스 관계자는 지난 10일 "마커스 예배 장소가 1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됐다"면서 "예배 장소를 제안하고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하나님이 새로운 예배 장소에서 이루실 새 일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커스의 새 예배장소인 맑은샘광천교회는 마커스목요예배를 찾아오는 예배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맑은샘광천교회로 이전해 처음 예배를 드리는 6월 7일은 '프리오픈(Pre-open)' 예배로 마련된다.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지만새로운 장소인 만큼 예배 관계자들이 장비와 진행사항을 확인하면서 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마커스 관계자는 목요예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장소에서 예배드리는 첫 날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면서 "마커스 예배의 새 출발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마커스는 지난 1월 해오름교회가 최낙중 목사의 아들인 최진수 목사를 후임자로 청빙하기로 하면서 부자 세습 논란에 휩싸이자, 5월 31일까지만 기존 예배장소인 서울 관악구 해오름교회에서 목요예배를 열기로 했다.

한혜인 기자2018-04-10

한연희 기자2018-04-02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선생의 추모재가 다음달 1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주최로 오전 11시 열린다. 이번 추모재에서는 운암선생 유족, 관련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개식, 국민의례, 운암 김성숙선생 약사보고, 내빈추모사, 합창단 추모곡,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및 묵념, 그리고 운암 김성숙선생 묘소 참배 순서로 진행되며 부천 석왕사합창단, 역사어린이합창단, 국방부의장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참여한다. 지난 2016년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운암 김성숙선생 중국인 부인 두쥔훼이(杜君慧, 1904∼1981) 선생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무부 요원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참가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받았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45년 해방을 맞아 환국을 준비하면서 임시정부에서 ‘약법 3장’을 통과시켰다. 그 3장 내용 중에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대목은 지금 대한민국의 외교 상황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2008년 4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바 있다. 민성진 기념사업회 회장은“ 조선의용대, 의열단 활동과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시며 항일독립운동을 앞장서고, 해방 후 정치가로서 민주화투쟁에 앞장서시며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하셨던 지도자로 재평가되는 인물이다”며“운암선생은 대만•중국 학자들에게 더 알려진 분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재평가와 함께 2018년에는 선생께서 주창하시던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인경 기자2018-03-31

사회 곳곳에서 무인화·비대면 바람이 거세지면서,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자동판매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커피, 음료 등에 국한됐던 품목도 신선식품, 화장품, 꽃, 책 등으로 다양해졌다. 문학, 운세, 처방전 등 이색 자판기도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판기는 진화 중…"버튼 누르면 반찬도 나와요" 지난해 말 농협이 선보인 고기 자판기에서는 진공 포장된 생고기와 양념고기 등 20여 종의 고기를 300g 단위로 살 수 있다.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것이 이 자판기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과 인근에 2대가 설치됐으며, 올해 안에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끄는 과일 자판기는 주요 지하철역에 속속 들어서는 추세다. 바나나 자판기에서는 1~2개씩 포장된 바나나를, 사과 자판기에서는 세척된 사과와 사과즙을 구입할 수 있다. 피자 자판기를 들여놓은 도로 휴게소와 리조트 등도 늘고 있다. 현재는 햄과 베이컨 등이 올라간 피자만 갖춰져 있지만 조만간 파스타까지 추가될 전망이다. 반찬 자판기도 주목을 받는다. 부산의 한 반찬가게에서 매장 앞에 설치한 이 자판기에는 쉽게 상하지 않는 조림류나 숙성 밑반찬을 주로 취급한다. 입소문이 나면서 가게가 문을 닫는 주말에는 오히려 평일보다 높은 수익을 낸다고 알려졌다. 문학 자판기는 지난해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처음 선보인 후 지역 시청 역사나 전철역 등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버튼을 누르면 쪽 8cm의 종이에 500~2천 자 안팎의 글이 인쇄돼 나온다. 현재 약 1천200건의 국내외 유명 작가의 시나 소설, 수필, 명언 등이 갖춰져있다. 작품이 무작위로 나오는데, 이에 이용자들은 "어떤 작품이 나올지 설렌다" "소설의 경우 뒷얘기가 궁금해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음약방'이라는 이름의 자판기도 등장했다. 한 대학병원의 마음약방 자판기에는 '스마트폰 중독' '상실 후유증' '월요병' 등의 증상이 적혀 있다. 500원을 넣고 이 중 하나를 고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책과 영화 추천, 산책 코스, 힐링에 도움이 되는 차 등이 적힌 처방전이 나온다.

한연희 기자2018-03-27

한독화장품㈜(대표이사 나애숙)이 인천 남동공단에 GMP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독화장품㈜는 23일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GMP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GMP공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2,000평 규모로 세워졌다. 한독화장품 공장 건립으로 해외시장 개척 강화 천명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한독화장품 창립자이자 약학박사인 박효석 회장을 비롯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목사, 정명희 가천대 부총장, 조선대 약대 학장인 최홍석 교수, 김영찬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 이영민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장 등 교계 및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효석 회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지난 23년간 한독화장품을 믿고 도와준 협력업체 관계자 분들과 밤낮으로 헌신한 임직원 여러분, 공장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공장에서 불철주야 연구, 개발하여 글로벌 뷰티와 헬스 분야의 종합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 박영준 전무는 “이번 신공장 준공은 국내외 경기 전망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큰 미래를 위해 신중한 결단을 통해 이뤄졌다”며 “한독화장품은 1995년 창업 이래 방문판매를 위주로 내수판매에 주력하였으나 이번 GMP공장 준공을 계기로 뷰티와 헬스 분야에서 OEM, OD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23년간 이어진 한독화장품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밥퍼 나눔운동의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에게 천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독화장품 나애숙 대표는 “믿음의 기업이라는 명칭에 부끄럽지 않게 섬김과 나눔의 실천도 더욱 많이 해나가겠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장업계 및 식품업계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독화장품 GMP공장은 지난 2017년 4월 인천 남동공단내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 19 소재) 1,500여 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같은 해 6월부터 신축 및 증축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같은 해 12월18일 공장등록을 완료했다. GMP공장은 연구동, 생산동으로 구별되어 있으며 생산동은 ISO, GMP/cGMP 기준 클린룸으로 설계돼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외품 제조 공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신공장의 화장품 제조공정은 정품기준 월 3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정은 월 2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현재 GMP/ cGMP 인증 획득을 위하여 심사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혜인 기자2018-01-03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새해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욜로를외친다. 이렇게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2018년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여기서 찾는 행복…교회에도 퍼진 '워라밸' 2017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경제불황, 청년취업, 양극화, 식의약품 이슈, 안보위기, 자연재해 등 정치·사회·문화 곳곳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한국사회를 불안하게 했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인들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쳤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이 발표한 '2018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 트렌드' 리포트를 토대로 2018년 문화를 전망했다. 주요 키워드는 '욜로'와 '워라밸'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을 즐기며 살자는 욜로가 2017년을 강타한 데 이어, 2018년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불확실한 미래에 저당 잡히는 대신 현재에 투자하고, 소비하며, 삶의 즐거움을 찾는 것에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욜로와 비슷한 맥락의 용어인 '워라밸'은 워크 앤 라이브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의 약자다. 일에 파묻혀 살지 말고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돈 많이 버는 직장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 선택의 기준으로 45.2%가 근무조건을 꼽았다. 연봉이 적더라도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는 응답자도 75.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는 2017년 '대한민국 다 함께 워라밸(Work and Life Banlance) 국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추세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행복,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욜로와 워라밸로 대변되는 일상 속 행복찾기는 교회 안으로도 스며들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은 "최근 들어 교회 예배 형태 및 프로그램의 변화가 눈에 띈다"면서 "수요기도회가 오전에도 이루어지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고, 주일 저녁 예배가 대부분 오후로 옮겨지더니 이제는 없어지는 경우나 가정예배로 대체되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교회 중심의 신앙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목회전략이 시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배형태 변화 △교회라는 장소를 떠나 개인 및 가정과 연계되는 신앙 프로그램의 모색 △ 쉼과 회복이 있는 수련회 △영성훈련 등 일상과 여가, 가정과 교회를 아우르려는 통합적 목회 패러다임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쉼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기존의 교회생활의 방식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신앙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도도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교회 모임에는 참여하지 않고 주일예배에만 참석하는 것, 교회 밖에 있는 취미 혹은 봉사 그룹에 더 의미를 두는 것, 헌금을 자신의 신념과 관심사가 맞는 NGO 등에 기부하는 것 등이 예로 제시됐다. 이에 대해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목사는 "교회공동체가 성도들에게 물질과 시간을 통한 헌신의 의미를 제공하지 못할 때 성도들의 대안 찾기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교회는 복음 전파라는 본래의 사명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이고, 의사결정구조의 민주화, 교회 재정 및 운영의 투명성 확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조직문화와 성과를 강조하는 기성세대와 개인의 삶을 최우선시하는 워라밸 세대가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갈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갈등해소에 드는 사회적 비용이 많을 것이란 지적이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2018년도에는 워라밸을 둘러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일이 하나의 과제가 될 것이다. 더불어 그 중심에서 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한 기자2017-11-27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이 아끼는 마우스를,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최정은 본인이 사용하는 유니폼을 들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5일 을지로 사옥에서 자사의 e-스포츠단인‘T1’과 야구단 ‘SK와이번스’ 선수들의 참여 속에 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과 사회적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에서는 최정과 박종훈, 김주한, 한동민 선수,T1에서는 이상혁(Faker), 배준식(bang), 이재완(wolf), 강선구(blank), 박의진(untara), 이상호(Effort), 총 10명이 각자 애장품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번 행복나눔바자회는 전형적인 바자회 방식에서 벗어나 SK텔레콤의 프로스포츠구단과 젊은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바자회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인기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시범경기와 사인회가 열려 바자회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았다. 실제로, 이날 시범경기에 함께할 4명의 청소년을 모집하는데 5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본 행사에도 행복 나눔에 동참하길 원하는 일반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SK 그룹 전체에서 진행되는 행복나눔바자회의 결실과 합쳐져 민간단체(NGO)인 ‘기아대책’에 12월초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주련 기자2017-11-23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환경보전 사역을 펼치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18 생태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달력엔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지침도 수록됐다. 다가올 208년에는 생태달력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재생지로 달력 제작…환경보존 앞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이상진, 이하 기환연)는 죽어가는 나무와 숲을 살리기 위해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든 생태달력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따뜻한 색감의 물새와 숲새의 세밀화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창조세계 묵상을 위한 성구와 기도문, 환경기념일과 관련된 환경지침 등이 수록됐다. 기환연은 "한 해동안 물새와 숲새의 서식지, 먹이 등 새의 특징을 알아가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하나의 생명 공동체로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기환연은 앞으로 창조세계를 아름답게 돌보고 뜨거워진 지구를 식히는 일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연구 조사, 교육, 실펀 캠페인 등 다양한 대응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력은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달력을 신청한 교회는 격월로 환경 캠페인 포스터와 엽서를 받을 수 있다. 달력 신청은 기환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기환연은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란 슬로건으로 1982년 설립됐으며, 생명밥상운동과 녹색교회 선정, 생태달력 제작 등 교회의 환경보전 사역을 돕고 있다.

김경한 기자2017-11-19

LG전자는 19일 네이버의 인공지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선보였다. 올해 초 양사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4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씽큐 허브를 선보였는데, 이번에 네이버의 클로바를 추가한 것이다. 신제품은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 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했다. 이에 따라 씽큐 허브는 가전 모니터링과 제어에 특화된 인공지능 허브 기기 역할에 클로바의 폭넓은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까지 가능하게 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에 연결된 공기청정기가 작동한다. 또 "하이 LG, 근처 맛집 찾아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가 주변 맛집의 상호와 연락처를 화면과 음성으로 알려준다. "하이 LG, 지금 강남역까지 얼마나 걸려?"라고 물으면 현재 위치에서 강남역까지의 거리 및 경로, 예상 소요 시간을 말해준다. 또 사용자는 씽큐 허브의 20W(와트) 고출력 프리미엄 스피커를 통해 네이버 뮤직이 제공하는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피커와 연동되는 가전제품은 ▲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등 LG전자 가전 7종 ▲ 스마트 전구(모델명 ILC60), 스마트 플러그(모델명 ESP-700Z) 등 IoT(사물인터넷) 기기 2종이며, 앞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앞으로도 클로바를 활용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기와 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김경한 기자2017-11-08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콤팩트 화장품 모양으로 그립감이 좋고 휴대성이 뛰어난 LTE 라우터기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얇고 가벼운 LTE 라우터기‘U+와이파이쏙 슬림’을 8일출시했다. 이라우터기는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최대 10대 기기의 와이파이 동시 접속을 지원해 어떤 기기에서도 쉽고 편하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며 "노트북, 태블릿,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대학생,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U+와이파이쏙 슬림은 13mm 얇은 두께에 지름 85mm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해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무게는 76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배터리는 2300mAh 일체형을 채택했으며,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이 적용되어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전용 가죽 파우치를 제공하고 출시 색상은 네이비 단색이다. 제품 전면의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LTE 네트워크 수신 및 와이파이 연결, 배터리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uLink(유링크)’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 사용량, 연결된 기기 수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절전모드, 전원끄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uLink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단 이 어플은 11월 20일 이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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