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배선교사기자 2019-07-16

한반도 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단체 하심(Hasim, 대표 나동주 선교사)이 7월 5일부터 12일까지 베를린반제 수양관에서 제4회 베를린 통일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 ‘통일한국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통일 캠프에는 한국 청년과 탈북청년, 해외청년, 일반인들, 목회자들, 선교사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독일통일 전문가들의 주제 강의와 북향민 간증, 조모임, 다함께 찬양, 저녁 집회 말씀과 결단 그리고 통일현장과 종교개혁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날 베르너 페니히(Werner Pfennig) 박사(전 베를린 자유대, 정치학)는 ‘동서독간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교류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동·서독은 지속적인 접촉과 협력이 있었고 서로 왕래할 수 있었지만 남북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통일을 이루려면 계획을 해야 한다. 한민족이라는 마음, 남북 대학생 교류, 남북관계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타일레만(Christof Theilemann) 박사(베를린-브란덴부르크-슐레지엔 오벌라우지쯔 기독교 종교청 선교국 원장)는 ‘통일 전 동·서독 교회간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독일통일에 대한 영향’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타일레만 박사는 “당시 동독 지도자 호네커는 자신의 통치 말기까지 통일을 거부하면서 장벽은 10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곧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며 “한국은 독일보다는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통일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루들로프 목사(Winfried Rudloff, 독일 자유교회 오순절교회 연맹)는 ‘통일의 기적- 내가 거기에 있었다’라는 주제로 “베를린장벽 붕괴는 기적이다. 독일의 통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선물”이라며 “독일 통일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 있게 행동했다. 동독 사람들의 기도와 평화운동이 중요했다”고 강의했다. 임헌만 교수(한민족치유연구소 소장, 백석대 교수)는 ‘마음치유를 통한 복음통일의 마중물’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임 교수는 “탈북민은 통일의 마중물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에 세계선교를 위해 한민족을 쓰신다. 통일한국은 세계선교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강의했다. 엔더스 박사(Judith Enders, 세제곱관점단체 공동설립자)는 ‘동독인 제 3세대의 관점에서 보는 독일 통일 그리고 (한국의)통일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남과 북의 대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 북한 대사 출신의 헤어트람프 여사(Doris Hertrampf)는 ‘북한의 상황과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동·서독 분단은 연결점이 많지만 한국은 연결점이 없다. 하지만 가족들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올해 11월 9일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독일 통일의 생생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베를린에서 열린 통일비전캠프는 참석한 모두에게 독일통일의 과정과 역사적 교훈을 배우며 통일준비 계획과 통일한국을 꿈꾸는 시간이 되었다. 나동주 선교사(통일선교단체 ‘하심’대표)는 “한반도의 통일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교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며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한반도의 통일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선 교회기자2019-07-16

러시아·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단(단장 이재영 러시아 선교사)이 지난 7월 10일 포항제일교회를 찾아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모국체험단원들은 예배 후에는 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음 식사 교제와 포항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단은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죽도시장과 호미곶, 포스코를 방문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한 어린이는 “엄마 아빠로부터 ‘우리는 한국인이고 한국 사람들이 모두 우리처럼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자라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한국에 와보니 미래세계에 온 것 같아 놀랐고, 사적지와 명소까지 구경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영 선교사는 “고려인 아이들이 모국 체험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부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단은 초중고 학생 23명과 인솔자 3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입국해 서울 용산전쟁기념관과 서울대공원, 인사동 문화의 거리, 경북궁을 견학한 뒤 순천과 여수를 거쳐 포항에 왔다. 이들은 낮에는 고국 체험, 밤에는 성경공부를 하며 몽골과 모국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국체험단은 이후 경주 화랑마을에서 4박을 하고 15일 출국했다.

박신호 교회기자2019-07-22

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 이기선)가 주관하는 '2019 제52회 교회음악 하계대학-획기적 합창세미나'가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개강예배와 합창마라톤으로 시작된다. 모범어린이합창단, 모범여성합창단, 모범선교합창단 각 6팀이 은혜로운 특별연주를 선보인다. 둘째 날부터는 선택수업이 진행된다. 오전 선택수업으로는 △현대찬양예배(CCM개론) △합창지휘 리허설테크닉 △고전 칸타타 완전정복 △오르간 반주법 △합창발성지도 △어린이발성법 등이 마련돼 있다. 오후에는 △교회음악의 이해 △키보드 연주법 △메시아 연주법 △오케스트라 지휘법 △피아노 반주법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중앙, 코러스, 비앤비, 기음, GCM 등 출판사 리딩 선택수업으로 △새성가 △여성성가 △쉬운성가 △성탄절 칸타타 △부활절 칸타타 등도 개설됐다. 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에는 특별초청 합창축제와 수요찬양축제가 열린다. 합창축제는 △서울바로크싱어즈 △서울레이디스싱어즈-지휘 윤의중 △율챔버콰이어 △이상길코랄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박신화콰이어 △OS Singers △더보이스쳄버콰이어 △윤학원코랄 등이 아름다운 연주를 펼친다. 한편, 지휘분반실습은 △초급-구천·박지훈·백정진 △중급-박창훈·양은호·임창은 △고급-김선아·김종현 교수가 맡아 진행된다. 각 반 100명씩 선착순 접수 중이며 강의교재와 찬양곡집 10권, 실습교재 등이 제공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회음악협회 사무국 임은희 간사에게 전화(02-3663-077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07-15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의 ‘희망의 날갯짓’ 공연이 오는 7월 24일(수) 오후 1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경기도와 안양시가 주최하고,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이 주관한다. 필로스(Philos)는 그리스어로 ‘사랑하는 자’라는 뜻이다. 공연에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발레 ‘코펠리아 中 프렐류드 마주르카’, 한국창작무용 ‘사랑가’, 한국무용 ‘진풍정’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공연으로 △바리톤 오동국과 소프라노 송정아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 피아니스트 정송희 △리노 난타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2007년 3월 창단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발달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무용단이다. 그동안 소록도, 하나원, 꽃동네와 같은 문화소외지역과 교도소, 구치소 등의 교정시설을 찾아 문화예술 소통 및 나눔의 공연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전 세계인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한국을 대표하는장애인 무용단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이번 공연에는 대림대학교 ACE봉사단 ‘장애인 문화나눔 봉사대 <풀빛마음>’이 함께 스태프로 참여해 보조지도자, 무대, 음향 등을 담당한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이사장인 임인선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교수는 “수십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장애인들이 10분 동안 공연하기 위해서는 3년이라는 오랜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땀과 눈물, 정성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오는 8월 6일(화) 오후 1시 30분에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도 공연을 한다. (광은교회)

최생금 교회기자2019-07-15

인천 예수이룸교회(담임 김진원 목사)가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카비테 실랑(CAVITE SILANG) 지역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김진원 목사와 청년 등을 포함 7명이 참여했다. 단기선교팀은 4박5일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지난 6월 30일 자정 인천공항을 출발 마닐라공항에 7월 1일 새벽 2시 45분에 도착했다. 선교팀은 공항에서 취침 후 오전 6시 30분 옥토교회로 이동했다. 단기선교팀이 사역한 옥토교회(GOOD SOIL CHRISTIAN MISSION CHURCH, 김상봉 선교사)는 산골빈민가 지역으로 마닐라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기선교팀은 옥토교회에서 △성경학교 △아기학교 △사랑의 집 페인트 작업 △현지인 초청예배 △유치원 사역 △빈민가 및 계곡 쓰레기 수거작업 등을 했다. 선교팀은 매일 성경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 매일 저녁 시간에는 그날의 사역을 마무리하는 나눔과 기도 및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눴다. 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는 통성기도를 드렸다. 김진원 목사는 단기선교 기간 동안 요한복음 15장 4절부터 5절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사역을 했다고 전했다. 7월 1일 옥토교회에서 성경학교 프로그램으로 △아트체험 △릴레이 3종 게임 △포크댄스 등의 사역을 했다. ▲단기선교팀이 옥토교회에서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7월 2일 오전에는 아기학교에서 △과자 목걸이 만들기 △부채 만들기를 했다. 오후에는 성경학교에서 △부채만들기 △물풍선게임 등을 했다. MOL(마트와 유사)에 빈민가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랑의 집 페인트 작업 모습 ⓒ데일리굿뉴스 7월 2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서 필리핀 전역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7월 3일 사랑의 집 페인트 작업 1시간 전에 쏟아지던 폭우가 멈춰 페인트 작업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현지인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릴 때는 휴교령으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참석했다. 현지인들에게 밥버거 200인 분을 대접하고 옷과 간식 제공 및 공연과 말씀을 전했다.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알파벳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7월 4일 오전에는 현지 유치원을 방문해서 페이스 페인팅과 그림 그리기 등의 사역을 했다. 오후에는 마닐라로 이동해서 버스킹을 통해서 찬양하면서 노방전도를 펼쳤다. ▲현지인 초청 예배에서 율동하는 단기선교팀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7월 5일 오전에는 리잘파크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면서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이룸교회 단기선교팀은 필리핀 카비테 실랑 옥토교회에 사랑의 집 2채 설립을 후원했다. 김진원 목사는 "필리핀 단기선교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방향과 관점이 바뀌게 되었다"며 "부교역자 시절 성과위주 중심에서 이번에는 선교팀원들에게 자유함을 갖고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 단기선교는 현지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것이다. 필리핀 옥토교회를 앞으로 2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번 단기선교는 10여 일에 걸쳐 진행할 프로그램을 4박5일 동안 관광도 하지 않고 선교사역만을 하다보니 현지 선교사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예수이룸교회는 2019년 1월 1일에 창립한 교회로 6개월 만에 필리핀으로 첫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예수이룸교회는 작은교회이지만 선교와 복음에 대한 열정이 매우 뜨겁다. 한편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사역에 다녀온 청년들이 선교지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선교에 사용해달라며 물질로 헌신했다. 예수이룸교회는 △복음 △성령 △선교 △다음세대 등의 4대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대로 113에 위치하고 있다. (광은교회) ▲성경학교에서 페이스 페인팅 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성원 선교PD 2019-07-09

경남 창원에 위치한 기독 사학 창신중학교( www.changshin.ms.kr)가 최근 '미리 가보는 중학교-드론 체험 교실'을 본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체험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35명 학생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론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창신중학교는 마산회원구 봉암동 지역 재개발로 인한 인구감소 및 구도심 지역의 낡은 이미지로 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 신입생 수가 급감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 간 '구도심 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 1:1 대응 투자 협약이 체결되면서 3년간 1억 5,000만 원을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구도심 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과정인 '무지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학교 선호도경쟁력 제고와 함께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 및 지역발전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현재 창신중학교가 운영 중인 '무지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무지개 7개 색처럼 각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성화 교육과정인 문화예술체험, 창의융합교육 및 꿈길 찾기 등을 통해 함께 창신중학교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창신중학교 관계자는 "마산회원구 봉암동 지역의 재개발로 인해 신입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특성화 교육과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창신중학교의 무지개색을 하나씩 채워나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기를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창신중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신중학교는 1908년 9월 15일 설립 개교이래, 경남지역 기독교 선교, 독립운동, 민족교육의 선구적 역할을 해 왔다. 지난 1939년 7월 20일에는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된 아픈 과거도 있다. 하지만 1948년 5월 1일 재단법인경남노회기독교교육학원설립인가로 재개교한 후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교육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07-02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림 초대전 9회 전시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KBS 춘천방송국 전시실에서 열렸다. 아트림 전시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봄내문화학교(대표 정한길)가 주최하고 아트림이 주관,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사)한국장애인부모회강원도지회가 후원했다. 이날 전시회 오픈식에는 아트림 김경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문정호 씨가 키보드로 '행복해요(추가열 노래)', '고향의 봄', '왕가네 식구들' OST 등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축하공연을 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고동우, 권한솔, 김은지, 김태현, 남궁청, 박혜신, 양서연, 양시영, 양진혁, 이진원, 정성원, 정현욱, 조성율. 마음으로 그리는 시각장애인 화가인 박환 씨가 초대작가로 참여했다. ▲작품 앞에 선 권한솔 작가와 어머니 김경희 권사(아트림 대표) ⓒ데일리굿뉴스 아트림(ARTRIM)은 자기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장애인들에게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곳이다. 매년 4월과 9월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봄 가을 정기전과 다수의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트림 작가들은 디스에이블드의 하티즘(자신의 마음을 표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전시회 공모전 수상 및 작품전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트림 김경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 춘천방송국에서 아트림 초대전을 열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아트림 작가들의 그림으로 하여금 춘천 시민분들께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 앞에 선 박혜신 작가와 어머니 김명희 권사(아트림 고문) ⓒ데일리굿뉴스 전시에 참여한 작가 중 박혜신 작가는 △장애극복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서울시 의장상 수상 △2016년과 2018년 JW ART AWARDS에서 장려상 수상 △2018년 9월 12일 청와대 영빈관 전시(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 △2018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우수작가 선정 △2019 마음주의: 하티즘展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6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사회적 약자 보호(발달장애인) '주인공은 싫습니다'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봄내문화학교의 정한길 대표는 "문화소외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를 할 수 있는 공동체 필요성을 위해서 아트림과 함께 지난해부터 춘천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봄내문화학교는 봄내벽그림ART로 2009년 11월부터 활동한 단체다. 봄내문화학교는 강원도 춘천문화탐방로 벽화와 관내 초중고교 자원봉사활동 및 민간예술가양성교육과 문화해설사 양성교육 등을 하고 있다. (광은교회)

신동선 교회기자2019-06-28

포항중앙교회에서 설립한 중앙엘림복지재단 엘림실버빌이 백수(白壽)를 맞은 어르신을 위해 생일잔치를 열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인 엘림실버빌은 지난 13일 실버빌 강당에서 백수를 맞은 차복례 명예권사 '백수 생일잔치'를 열었다. 백수 생일잔치는 선물&꽃다발 증정, 생일축하 케이크 커팅, 보호자 대표 인사, 기념사진 촬영,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생일잔치에는 차 권사의 3남 3녀와 손자손녀, 엘림실버빌 직원, 입소자들,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담임목사, 교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차 권사의 자녀들은 정장과 한복을 입고 서울과 수원, 전라도에서 찾아와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차복례 명예권사(1920년 6월생 목포중부교회) 백수 감사예배에서 '노년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차복례 명예권사님이 백수를 맞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차 권사님이 모세처럼 건강하게 120세까지 살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참석자들은 생일케이크에 10개의 촛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른 뒤 준비한 생일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서성원 장로(영덕제일교회)는 매직쇼를 선보이며 차복례 명예권사와 참석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엘림실버빌은 참석자들에게 뷔페로 점심을 대접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차복례 명예권사는 "말씀과 기도해준 목사님께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이곳까지 와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주며 축하해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유진 엘림실버빌 사무국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백수를 맞은 권사님을 볼 때 기쁨과 뿌듯함이 밀려왔다"며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엘림실버빌에 입소한 차복례 명예권사는 매주 엘림실버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차 명예권사의 자녀 6남매는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한동 ubf)

이훈 교회기자2019-06-28

세계성령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정복균 목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영종도에 있는 로얄엠포리움호텔에서 제1대 부흥사연구수원 교육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병철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정복균 목사의 환영사 △실무회장 박종월 목사의 기도 △총무 최혜숙 목사의 성경봉독 △실무회장 조미자 목사의 특송 △지도위원 송영준 목사의 '그가 오시면'(요 16:12~15)이라는 제목의 설교 △사무총장 홍철웅 목사의 광고 △지도위원 박홍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첫날 1강과 2강 강사는 성산교회 담임목사이자 세성부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가 '꿈을 디자인하는 부흥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오범열 목사는 부흥사의 네 가지 자세에 대해 "첫째, 부흥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셨기에 담대한 부흥사가 돼야 하며 둘째, 부흥사는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는 것을 성장목표로 삼아야 하고 셋째, 부흥사는 생활을 체계화하고 자아개발(인격개발)과 사도바울과 같은 믿음의 선배처럼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넷째, 부흥사는 우선순위를 잘 세워서 집회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3강은 성남중앙교회 한명기 목사가 '열정을 가진 부흥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 일에 미쳐있는 사람"이라며 "하나님께 미쳐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며 하나님께 미쳐있는 사람은 마음에 열정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둘째 날 4강과 5강은 예복교회 담임목사이며 세성부 지도위원 소진우 목사가 '현대교회가 원하는 부흥사 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소 목사는 고린도전서 14장 40절의 말씀으로 "부흥사는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며 "현대교회가 원하는 부흥사는 첫째, 자기 목회를 잘하는 사람으로 먼저 자신의 목회를 최선을 다해해야 하며 둘째, 강단 매너가 좋은 사람으로 영성과 찬양과 유머 3박자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물질에 연연하지 말고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부흥사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료예배는 △진행위원장 조미자 목사의 사회 △실무회장 김병섭 목사의 기도 △실무회장 박종월 목사의 성경봉독 △지도위원 배내경 목사의 ‘말씀과 기도의 달인이 되자’(행 6:4)의 제목의 설교 △실무회장 진우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세성부는 이번 제1대 부흥사연수교육을 통해 32명의 부흥사를 배출했으며 낮은 곳에서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여 세계 방방곡곡 복음의 나팔수로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시온선교교회)

박준호 교회기자 2019-06-27

6·25 한국전쟁 69주년 상기 예배 및 연합기념행사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 주최로 지난 23일 미국 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김관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60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민족 비극인 6·25전쟁으로 동족상단의 아픔과 공산 치하로 떨어질 풍전등화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들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잊혀 가는 동족상잔의 참상과 애환을 뒤돌아보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회상하며 그들의 희생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본회 직전회장 샘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감사 및 위로 기념행사는 재미헌병 전우회 기수단의 기수단 입장,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다. 계속해서 권상욱 목사(은혜한인교회)가 애국가를 불렀고 지경 집사(은혜한인교회)가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이상권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 지휘로 참석자들이 6·25 노래를 합창했다. 엄규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의 인도로 합심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정우성 목사(남가주광염교회)가 '조국의 국론통합과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최학량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장)가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국의 안보를 위해',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가 '북한동포와 북녘땅의 복음화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행사직전에 열린 6.25 한국전쟁 상기예배는 박세헌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의 사회와 은혜한인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됐다. 이날 설교는 한기홍 목사가 '신앙의 눈으로 보는 6·25전쟁(시 33:8-12)'이라는 제목으로 증거했다. 엄규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부회장) 사회로 열린 만찬에서는 김근수 목사(OC목사회 회장)가 만찬기도, 황인상 LA부총영사와 영김(전가주하원의원)이 축사를 했으며 탈북자 김지운 형제가 특별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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