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7-06-23

200여 종족, 약 380만 명이 살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영적 축제가 열렸다. 베를린교역자연합회(회장 김한수 목사)가 주최한 연합부흥회가 그것. 베를린교역자연합회는 현지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를린순복음교회에서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 초청된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는 "솔로몬은 볼품없는 술람미 여인과 비밀스런 사랑의 속삭임을 나눈다. 봄이 왔으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한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부르시고 선택해 주셨다"며 "여인이 왕의 파격적인 사랑을 받은 것처럼,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파격적인 은혜와 사랑을 입었다. 복된 언약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세계 속에서 살자"고 선포했다. 이어 "영적 권태기가 찾아올 때가 있다. 기도하기 싫고, 교회 봉사도 찬송도, 헌금도, 주일예배도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예수님은 시험 들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며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로, 은혜로, 믿음으로, 말씀으로, 첫사랑의 감격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죽음보다 강렬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손목에 매여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처럼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매일 저녁 집회 때마다 종교개혁자들처럼 기도와 말씀, 믿음과 성령,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회복되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적인 안정과 남북통일을 위해서, 베를린과 독일의 안정을 위해서, 유럽에 다시 한 번 부흥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순복음강북교회 성도들이 서울에서부터 귀한 선물을 준비해 와서 베를린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섬겨주었다. 한편 베를린교역자연합회에서는 매년 1회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성수 교회 기자2017-06-02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생명-가정-효 국제본부가 주관하는 '생명-가정-효 컨퍼런스'가 2일 오전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글로벌 패밀리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컨퍼런스에는 피터 존스 박사, 안드레아 윌리암스 등 동성애 문제에 관한 계몽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해외강사들이 초청됐다. 한동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비정상이 정상이라 우기는 세상을 살고 있다. 동성애를 바로 잡기 위해, 사랑하고 품기 위해 우리는 여기 모인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성애의 실상을 올바로 알리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는 "이번 모임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과 가정과 효에 대한 담론을 구체화하고 세계적 연대를 형성하는 자리"라며 "도덕적 나침반을 잃은 세상에서 한국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독일의 가브리엘 쿠비는 “어린이가 원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 지내며 평생 함께하는 것이고, 부모가 원하는 것은 자녀가 잘 성장하여 경건한 자녀손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가정의 역할이 동성애로 깨지고 있다"며 “우리의 차세대는 이미 젠더 교육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노골적으로 성행위가 노출되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3일까지 계속되며, 3일 오후에는 서울역-남대문-시청광장-서울역에서 진행되는 ‘세계 가정 축제’로 이어진다. 4일에는 25개 국가에서 참여한 강사들이 전국의 각 교회로 달려가는 전국대회로 열리게 된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06-14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은사사역팀이 설립 3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광명성전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은사사역팀(팀장 홍양표 장로) 헌신예배는 은사사역팀의 찬양 인도와 특송 등으로 시작됐다. 헌신예배의 사회는 홍양표 장로, 성경봉독은 최공순 집사, 헌금기도 김순자 집사가 맡아 섬겼다. 이후 난타,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하모니카, 기타반 순서로 연주와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은사사역팀 회원연합이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연주와 찬양을 선보였다. ▲김한배 목사는 “주가 쓰시겠다 하라(누가복음 19:28-40)”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데일리굿뉴스 김한배 목사는 "은사사역팀의 특송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마리아의 영성과 마르다의 섬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영성을 가졌으면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쓰임 받으라고 은혜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주님이 나를 쓰시려고 세상에 매여 있는 나를 풀어서 주께로 끌고 왔다. 주님 앞에 헌신할 때는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 앞에 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앙의 선조들이 먼저 주를 기억하는 신앙이 오늘의 한국교회를 있게 했다. 주님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도의 삶의 가치와 꿈은 사업, 자녀,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헌금 특송은 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반의 강사와 회원들이 협주했다. 광고시간에는 은사사역팀의 활동을 담은 4분49초짜리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최생금 집사가 은사사역팀의 각 반에 대한 소개를 했다. ▲광은교회 은사사역팀은 설립 3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광명성전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사진은 은사사역팀회원들).ⓒ데일리굿뉴스 이날 헌신예배는 그동안 드렸던 예배 형태를 벗어나 각자가 가진 달란트를 가지고 헌신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진행됐다. 광은교회 은사사역팀은 2014년 4월 김한배 담임목사가 "전 성도가 가지고 있는 은사대로 모여서 활동하게 되면 신앙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하면서 출발했다. 은사사역팀(팀장 홍양표 장로)은 다양한 은사를 가진 성도들간의 교제와 나눔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동호회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난타, 사진,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하모니카, 색소폰선교단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일예배 헌금송 및 금요철야 특송, 지역섬김사역팀의 짜장면 전도 등에 협력하며 섬기고 있다.

박정열 교회 기자2017-06-23

지난 17일 종로에 있는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2017년 기독교통일포럼, 새 정부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기독교통일포럼이 주관하고, 평화한국, 통일선교아카데미,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한선통일목회연구소, 쥬빌리구국기도회가 협력한 포럼이었다. 사회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정종기 교수가 맡았고,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 이원재 박사의 개회사에 이어서, 기독교통일포럼 공동대표 겸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박사가 '뱀 같이, 비둘기 같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발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통일선교환경의 개선문제'라는 주제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북한선교학과 송원근 교수가 발표했다. 송 교수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영역별 전문성을 가진 통일선교 사역자들이 북한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통일선교 환경만 개선된다면, 이들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여건을 조성하는 일에 크게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러 관계와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종수 교수(글로벌경제평화연구소 이사장)는 “1990년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과의 수교가 없었다면 중국과의 수교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2012년 집권 3기 출범과 함께 신동방정책을 기치로 극동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한국 진출을 고대하고 있다. 극동 인구가 600만 명에 불과한 러시아로서는 13억 중국이 경계대상이고 일본과도 쿠릴4도 영유권 때문에 껄끄러운 관계다. 반면에 한국은 군사적 위협 요인이 없고 첨단기술을 갖춘 제조업 강국으로서 러시아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최적의 경제 파트너다. 또한 러시아 시장은 우리가 중국 편중에서 벗어나 무역 다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배기찬 교수(충남대)는 “문재인 정부는 책임국방으로 유능한 안보를 실행하고, 당당한 협력외교로 국익을 증진시키며, 더불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며, 남북을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고, 남북한 8천만 코리언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 사회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통일포럼은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연합하여 평화통일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통일선교의 전략을 개발하여 그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지혜를 나눔으로 통일을 이루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북한선교에 대해 관심 있는 학교, 단체, NGO, 교단 북한관련자 등이 함께 어울려 정책 토론과 토의를 하고, 북한선교와 북한 정치, 경제, 문화, 종교, 사회, 군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해서 북한선교 전략을 세우는 데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전 7시에 남산감리교회에서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여미진 사무국장(010-9908-9905, dufk3621@daum.net)

김도훈 교회 기자2017-06-22

예장통합 2017여름성경학교 제37회 교사 강습회가 6월 17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울산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울산노회교회학교 아동부 연합회가 주최하고 울산노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강습회엔 예장통합울산노회에 소속된 교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개혁 다시 거룩한 교회'다. 아이들이 없어서 주일학교가 없어지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성경학교. 아이들에게 보다 뜻 깊고 유익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참가한 교사들의 모습에서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예수님의 향기가 풍겨 나왔다. 강습회는 울산노회 교육자원부 부장 조조현 목사의 주제 강의로 시작되었다. 주제 강의에서 조조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너희도 거룩하라”(레 19:2)는 대전제로 포문을 열었으니 개혁되고 새롭게 되고, 변화 받는 삶의 자리가 이루어져야겠다"며 " 사랑의 물을 주고, 소망의 거름을 주고 믿음의 김을 매주고 ,기도의 정성을 다해 어린이를 교육할 때 성령의 열매를 거둘 때가 온다"고 격려했다. ▲예장통합 2017여름성경학교 제37회 교사 강습회가 6월 17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울산제일교회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강의 후에는 그동안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헌신한 20년 근속교사의 표창 순서도 마련됐다.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을 근속하는 것은 다른 많은 교사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표창을 받은 교사들은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고 아이들이 좋아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성경학교 진행을 위한 찬양 율동, 성서학습등과 특강으로 여름성경학교의 기획운영, 레크리에이션, 전도와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매년 교사강습회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교회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섬김으로 주일학교를 굳건히 지키고 애쓰시는 교사들이 있어서 변함없이 이어져 오는 것 같다 . 이러한 교사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아이들에게 전해져서 주일학교에 아이들이 차고 넘치게 되길 기대한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7-06-21

조영호 교회 기자2017-06-21

광주의 새벽을 깨우는 6.17 대성회가 17일 오전 5시 30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 및 기독언론사 주최로 열렸다. 대성회에는 광주 목회자와 성도,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강기정 전 국회의원,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을 비롯한 정치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광장을 가득 메웠다. 광주 대성회는 김성원 목사(광교협 대표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유수 목사(월광교회)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의 말씀과 찬양, 통성 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원 광주시 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은 "6.17 대성회를 통해 어두운 이 세상에서 성도와 교회가 깨어나 빛과 소금으로 존재해 이 시대를 변화시키자"고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성도들이 죄의 덫과 물질 우상, 권력주의 우상에서 떠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일꾼이 되고 광주로부터 시작한 기도운동이 우리나라를 뒤덮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는 '지역을 구한 지혜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지혜자가 돼서 북핵 위협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 다툼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의 새벽을 깨우는 6.17 대성회가 17일 오전 5시 30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및 기독언론사 주최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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