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창 교회기자2020-09-24

태국 최초 크리스천 오케스트라(Kotai orchestra/단장 바비)를 창단 음악을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KCM(대표 황승선 목사/참좋은교회 파송)이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라후족 지역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입당예배는 치앙마이 신학교 시 카 헤교수의 사회로 봄라후베교회 라우 구 목사의 기도, 파봄예히라후교회 파 비목사의 성경봉독(마 29 :19-20) 후 치앙마이 KCM대표인 황승선 목사가 ‘주님이 쓰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역 라후족교회 야싸 목사와 카봄 목사의 축사 이후 부족마다 준비한 특송과 민속춤이 이어졌고, 황승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입당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500여명이 함께 예찬을 나누는 큰 잔치도 진행됐다. 이번 교회 건축은 부천의 참좋은교회(담임 김원교 목사)의 한 가족이 기도와 물질헌신으로 약 264㎡(80여평)의 건물로 완공됐다. 이에 따라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의 후원으로 세워진 카렌족 타라탐교회에 이어 파송 5년 만에 아카·라왕·카렌·라후산족에 건축된 네 번째 빠끼아 참좋은교회가 됐다. 동남아시아를 향한 복음의 열정으로 태국 국경근처 소수민족 사역을 향한 열정으로 바비 선교사가 10여년부터 사역하고 있다. 바비 선교사의 코타이오케스트라의 음악을 통한 선교의 열매로 치앙마이 시내 중심에 세운 빠끼아 참좋은교회는 매주 태국인과 소수민족 성도들이 출석한 가운데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KCM선교센터안의 교회예배, 방과후 음악학교, 한글학교, 목회자신학교. 오케스트라의 활발한 센터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장소가 좁고 열약해 100년 전통의 크리스천대학인 치앙마이 시내 중심의 파얍대학교 본 캠퍼스안의 가스펠단독 건물을 임대·이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제3의 선교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5년 전에 시작된 소수민족 목회자를 위한 KCM신학교는 지난 9월 21일부터 20여명의 목회자가 등록을 마치고 2학기 수업이 진행 중에 있다. KCM신학교는 소수민족 목회자들에게 리더십 훈련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을 접목시키고 현지 지역교회와 활발한 연합을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예성선교사의 위성을 높이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태국 빠끼아 참좋은교회 입당 예배 후 전성도가 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한 가운데가 황승선 선교사). ⓒ데일리굿뉴스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소수민족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는 KCM센터는 소수민족 선교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선교를 위해 선교지에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모든 일상이 중단되다시피 한 가운데에도 주님의 복음 사역은 쉼 없이 이어가며 태국 다음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심어가고 있다.

나득환 교회기자2020-09-28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동포(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사무실에서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복음화하기 위한 복음심기 캠페인 사역을 함께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임원들이, 복음의전함에서는 이사장 고정민 장로 등 임원들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인데, 이 사역에 복음의 전함이 수고하고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정체된 상황에서 광고매체로 복음의 접촉점을 만드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또 “귀한 단체의 사역을 통해 복음전파의 사역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 귀한 사역에 세기총이 함께 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복음의 전함 이사장 고정민 정로도 인사말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 감당이 감격과 은혜가 되는데 이를 위한 공동사업에 세기총과 함께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대해 버스와 택시 각각 1,000대에 복음광고를 게시해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서를 교환하며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 사명 감당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각 기관의 콘텐츠를 서로 요청·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사)복음의전함은 지난 2014년 10월에 설립돼 일상생활 속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일간지, 지하철과 버스정류장 등에 복음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자립교회에 전도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음의전함 복음광고캠페인에는 국내외 유명인들이 합력하고 있으며, 사진작가와 번역가 등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협력하는 가운데 복음광고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하반기부터 뉴욕, 방콕, 시드니, 오클랜드,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 대륙별 중심도시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거리전도를 진행해왔다.

서신천 교회기자2020-09-28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9월 내내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비대면 예배이지만 좀 더 성도들과 살갑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온 교회는 지난 9월 첫 주부터 유튜브 방송과 줌(ZOOM)을 결합한 대면예배를 기획했다.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 않지만 줌 프로그램으로 서로 얼굴을 보며 실시간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줌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보편화된 프로그램이다. 한 주간 전부터 줌 화상회의를 열어 미리 성도들과 연결하는 훈련을 거듭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박계선 권사는 “줌을 통해 예배하니 바른 자세, 바른 태도로 예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영배 집사도 “자녀와 함께 예배하면서 나 자신도 바른 자세로 예배하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연수 담임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해결 방법을 못 찾는 게 더 문제입니다. 제가 갖는 소신 중에 하나는 닥쳐 온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불평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평하고 원망해서 해결될 일은 단 한개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불평하는 데에 에너지를 소진하기 보다는 대안을 찾아내는 데에 좀 더 힘을 쏟아야 단 1보라도 전진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비대면 예배는 저 혼자만 예배드리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시렸는데… 이렇게 줌을 통해 성도들과 얼굴을 대면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오래간만에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상황보다 더 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황치 말고, 갈등치 말고, 원망만 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한국교회가 직면한 어떤 문제들일지라도 넉넉히 이겨 나갈 줄로 믿습니다.” 효성중앙교회 성도들은 비대면 예배지만 줌을 통해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들간 교제를 나누고 있다.

나득환 교회기자2020-09-28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동포(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사무실에서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복음화하기 위한 복음심기 캠페인 사역을 함께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임원들이, 복음의전함에서는 이사장 고정민 장로 등 임원들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인데, 이 사역에 복음의 전함이 수고하고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정체된 상황에서 광고매체로 복음의 접촉점을 만드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또 “귀한 단체의 사역을 통해 복음전파의 사역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 귀한 사역에 세기총이 함께 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복음의 전함 이사장 고정민 정로도 인사말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 감당이 감격과 은혜가 되는데 이를 위한 공동사업에 세기총과 함께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대해 버스와 택시 각각 1,000대에 복음광고를 게시해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서를 교환하며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 사명 감당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각 기관의 콘텐츠를 서로 요청·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사)복음의전함은 지난 2014년 10월에 설립돼 일상생활 속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일간지, 지하철과 버스정류장 등에 복음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자립교회에 전도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음의전함 복음광고캠페인에는 국내외 유명인들이 합력하고 있으며, 사진작가와 번역가 등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협력하는 가운데 복음광고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하반기부터 뉴욕, 방콕, 시드니, 오클랜드,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 대륙별 중심도시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거리전도를 진행해왔다.

박신호 교회기자2020-09-28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는 지난 9월 16일 2020학년도 후반기 보직교원 임명장 및 승진·신규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제11대 단장(2018-2020)을 지낸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를 교회음악과 교수로 임용했다. 이날 임용된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강기성 신임교수는 서울음대 성악과 및 독일 하이델베르그-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오케스트라합창) 최고과정을 졸업하고 제19차 매스터 플레이어즈 국제지휘콩쿠르 어너디플로마를 수상했다. 그는 이후 서울바로크싱어즈, 포스메가남성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서울시합창단 등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강 교수는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는 역사적 근거에 기반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 있는 테마를 설정해 그 시대의 주법을 고증하고 재현하는 연주를 통해 한국의 ‘교회 내(內)’에서의 음악수준을 유럽국가들처럼 ‘교회 밖’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9일 서울시 송파구 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주대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한국직장선교대학(대표학장 이재웅),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명근식) 주최로 개최된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아 ‘아름다운 직장선교음악을 위한 일체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강국으로서의 국격을 높이고 직장선교음악을 통한 그린뉴딜문화운동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날 총신대학교 2020학년도 후반기 보직교원 임명장 및 승진·신규교원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보직교원 6명, 승진교원 5명, 신규임용교원 7명에게 임명장 및 임용장이 수여됐다. 보직교원 임명: 대학부총장 손병덕 교수,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교수, 신학대학원 교무지원처장 문병욱 교수, 목회훈련지원처장 김희석 교수, 대외협력홍보처장 라영환 교수 승진교원: 백은령 교수, 양혜원 교수, 허계형 교수, 함영주 교수, 김수환 교수 신규임용교원: 대학교회음악과 강기성 교수, 대학신학과 윤형철 교수, 류길선 교수, 대학사회복지학과 오혜정 교수, 호크마교양교육원 김정열 교수,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주종훈 교수, 선교대학원 하광민 교수

이법민 교회기자2020-09-28

교회 음악가인 소프라노 이송이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일원동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 독창회를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방역 문제로 거리두기와 3밀(밀폐, 밀집, 밀접)의 제한 상황 속에서, 연주 장소인 세라믹 팔레스 홀의 많은 모든 모임 공간은 폐쇄된 가운데 홀의 카페도 3분의 1만 운영 중이었다. 연주홀 역시 입장도 한 곳으로만 한정했으며 연주홀 장내도 좌석을 절반가량 이격한 거리 두기를 한 상황에서 연주회가 진행됐다 교회 음악가로서의 이송이의 연주회 제1부는 피아노 대신 쳄발리스트 김희정의 반주로 하인리히 쉬츠의 ‘Kleine geistliche Konzerte’(작은 성가 연주곡) 중 ‘Eile mich. Gott, zu erretten SWV 282’(여호와여 속히 나를 구하소서)와 ‘Ich will den Herren loben allezeit SWV 306’(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리로다)을 노래했다. 보통의 성악 독창회 반주가 피아노와 함께 해왔던 것과는 달리 맑은 미성의 목소리가 쳄발로와 잘 조화됐다는 평을 받았다. 곡 마지막 부분에 ‘할렐루야’를 반복하며 송축함의 느낌을 더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헨델의 ‘Neun Deutsche Arien HWV 205’(9개의 독일 아리아)중 ‘6. Meine Seele hort im Sehen’(나의 영혼이 보이는 중에 있으니)과 ‘9. Flammende Rose, Zierde der Erden’(찬란한 장미, 대지의 장식품)곡 역시 쳄발로에 바이올린(여근하)이라는 악기를 더해 조금은 부드럽고 유려한 음색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함을 고백하려는 화음을 잘 느낄 수가 있었다. 세번째로 이어지는 곡은 바흐의 ‘Cantata BWV 30 Freu dich, erloste Schar’ (기뻐하라, 구원받은 무리여)중 ‘Rec. Und obwohl sonst der Unberstand’(나약한 인간의 변덕에도 불구하고)와 ‘Arie. Eilt, ihr Stunden’(서두르라 너희의 시간을)을 역시 쳄발로와 바이올린의 조화로 조금 더 두터운 색깔로 감사 제단을 쌓아가려는 음색을 느낄수 있도록 표현하면서 노래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잠시 휴식 후 연주된 곡들은 예술 가곡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무대는 슈만의 미르텐 가곡 모음집 중에서 선택했다. ▲소프라노 이송이는 한국교회음악의 재정립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세라믹 팔레스 홀에서의 연주회모습.ⓒ데일리굿뉴스 줄리어스 모센의 시에 나오는 ‘호두나무’(Der Nussbaum)는 사랑스러운 꽃들이 다정하게 다가와서 속삭이듯이 노래했다. 탈리스만은 괴테의 시인데 얽매인 것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고뇌가 동반돼야 함을 노래했다. ‘하일랜드의 과부’(Die Hochlander-Witwe) 역시 게르하르트의 시인데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고지대인 하일랜드를 노래했다. 또 다른 곡 ‘동쪽의 장미로부터’(Aus den ostlichen Rosen)는 꽃은 거칠게 다루지 않아야 하듯이 조용하고 가늘은 미풍처럼 노래했다. 마지막 국 ‘헌정’(Widmung)은 ‘나의 영혼은 하늘이 나에게 준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두 번째 무대는 리하르트 시트라우스라는 작곡가를 선택했다. 그의 곡 중 ‘헌사’(Zueignung)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영혼에 감사하라와 ‘밤’(Die Nacht)과 ‘세레나데’(Standchen)를 통해 영혼의 귀중함을표현한 곡이다. ‘모든 영혼의 날’(Allerseelen)에서는 11월 2일을 ‘만령절’이라고 해서 이날은 일년 중 ‘죽음에서 가장 자유로운 날로 지킨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곡으로는 ‘무’(無, Nichts)를 노래했는데 ‘모든 인생은 태양이 모든 광채의 근원이며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2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중의 환호에 불려나온 이송이는 앙코르 곡으로 교회 음악가답게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의 ‘메시아’ 중 소프라노 아리아인 ‘기뻐하라’(Rejoice)를 화답송으로 모든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교회 음악가인 이송이는 연주회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앞으로 한국 내에서의 교회 음악이 교회 음악답게 훼손이나 변질되지 않도록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생금 교회기자2020-09-28

큰열매선교회(대표회장 김태실 목사)와 다메섹선교회(회장 정스데반 목사)는 일본 동경 우에노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에 홈리스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정스데반 선교사와 김태실 선교사는 부부선교사다. 예수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전하고자 일본 동경 우에노 공원에서 홈리스들을 지난 16년 동안 섬겨왔다. 홈리스 사역에 대한 소감에 대해 정스데반-김태실 선교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님이 사랑으로 인도하셨다”고 전했다. 큰열매선교회와 다메섹선교회는 매주 목요일 동경 우에노공원에서 홈리스 300~400여 명에게 예배와 식사교제로 섬기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로 홈리스들은 팀별로 모여 기도와 성경필사, 성경암송카드를 만들어서 한 주간 읽고 쓰고 암송을 하고 있다. ▲큰열매선교회와 다메섹선교회는 일본 동경 우에노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에 홈리스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김태실 선교사는 우에노공원 홈리스들이 노트에 성경 ▲홈리스 형제에게 기도하는 김태실 선교사. ⓒ데일리굿뉴스 을 쓰고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고 간증했다. 그동안 홈리스 사역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김 선교사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말씀을 읽고 필사를 부지런히 하라고 권면을 한다”며 “그들은 성경을 읽다가 몸도 건강해지고 무언가 힘이나는 것 같다”는 사연을 들을 때마다 은혜를 받는다고 전했다. 우에노공원의 홈리스들을 위한 예배를 마치면, 참석자들은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배 참석자들 중에는 변화받아 사역을 돕는 스텝으로 헌신하거나 신학교에 입학해서 사역자의 길로 가고자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김 선교사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도우심을 바라며 나아간다”고 말했다. ▲다메섹선교회가 주관하는 다메섹캠프는 올해로 14년째로 2개월에 한번씩 2박3일동안 성경말씀과 세례문답 공부를 한다. 사진은 2019년 다메섹캠프. ⓒ데일리굿뉴스 또 다메섹선교회가 주관하는 다메섹캠프는 올해로 14년째로 2개월에 한번씩 2박3일동안 성경말씀과 세례문답 공부를 한다. 다메섹캠프를 통해 변화돼가는 형제분들을 일년에 한번 추석주간(일본은 ‘오봉야스미’라 부른다)에 교회로 초청해 세례와 성찬 세족식으로 섬긴다. 일본 선교, 특히 낮은자들의 선교는 매우 열악하다. 홈리스들은 성경말씀이 궁금해서 물어보며 그 말씀을 외우며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우에노공원 벤치와 화장실, 공원역 부근 등에서 박스를 깔고 앉아 성경을 읽고 무릎꿇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비가 내리면 성경책이 젖을까봐 비닐에 몇 번이고 싸서 품에 넣고 필사한 노트를 소중히 다루며 기도하는 형제들이다. 정스데반 선교사와 김태실 선교사는 일본 선교와 우에노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울려퍼지는 찬양이 일본땅 곳곳마다 흘러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또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빛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김태실 선교사는 일본예수사랑교회, 일본 갈멜산힐링센터원장, 일본총회신학학감, 일본 동경우에노목요홈리스사역, 큰열매선교회 대표회장, 일본찬양전도단 단장, 국제아이노미회장(IABM)으로 섬기고 있다. 또 한국찬양사역회 여성대표회장, 국민일보 부흥사협의회강사, 오산리기도원 주강사, 영성선교사 훈련원 원장 및 국내외 부흥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스데반 선교사는 나리타예수사랑교회, 일본총회신학 학장, 동경우에노목요사역, 다메섹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다. 큰열매선교회 김태실선교사 한국 010-3377-9118 일본 81-90-6535-9118 후원계좌: 국민은행 536202-02-422418 예금주: 김태실 ▲큰열매선교회와 다메섹선교회는 일본 동경 우에노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에 홈리스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사진은 2019년 성탄절 사역. ⓒ데일리굿뉴스

서신천 교회기자2020-09-28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9월 내내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비대면 예배이지만 좀 더 성도들과 살갑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온 교회는 지난 9월 첫 주부터 유튜브 방송과 줌(ZOOM)을 결합한 대면예배를 기획했다.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 않지만 줌 프로그램으로 서로 얼굴을 보며 실시간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줌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보편화된 프로그램이다. 한 주간 전부터 줌 화상회의를 열어 미리 성도들과 연결하는 훈련을 거듭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박계선 권사는 “줌을 통해 예배하니 바른 자세, 바른 태도로 예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영배 집사도 “자녀와 함께 예배하면서 나 자신도 바른 자세로 예배하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연수 담임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해결 방법을 못 찾는 게 더 문제입니다. 제가 갖는 소신 중에 하나는 닥쳐 온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불평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평하고 원망해서 해결될 일은 단 한개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불평하는 데에 에너지를 소진하기 보다는 대안을 찾아내는 데에 좀 더 힘을 쏟아야 단 1보라도 전진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비대면 예배는 저 혼자만 예배드리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시렸는데… 이렇게 줌을 통해 성도들과 얼굴을 대면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오래간만에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상황보다 더 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황치 말고, 갈등치 말고, 원망만 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한국교회가 직면한 어떤 문제들일지라도 넉넉히 이겨 나갈 줄로 믿습니다.” 효성중앙교회 성도들은 비대면 예배지만 줌을 통해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들간 교제를 나누고 있다.

박성수 교회기자2020-09-28

지난 9월 26일 정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중심이 돼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tic Association, 이하 BGEA) 주관 하에 기도행진 2020(PRAYER MARCH 2020)이 진행됐다. 우리 한국 시각으로는 27일 오전 1시에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을 통해 각 국에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해당 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었다. 이미 수주일 전부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 기도 행사를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해 왔다. 기도회 당일 백악관과 미국 국회의사당 등 미국 핵심부 일원을 기도의 장으로 해, 전체 기도회 후 모인 기도자들 각자가 흩어져 각 그룹별로 혹은 개인별로 기도하는 형식의 기도 행진이 됐다. 일기는 약간의 구름이 관측 되었고, 기도 모임은 질서정연했다. 기도의 내용과 기도의 장소 각 기도 내용에 대한 설명과 고 빌리 그래함 목사와의 연관성 해설 등은 각각 이원 생방송 됐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테즈여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소멸은 물론 코로나19 정국의 안정화를 간구한다는 의미에서 마스킹은 없었다. 일부 참석자 중에는 마스킹 참여자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하나님의 고치심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구한다는 구체적인 의지가 엿보이기도 했다. 동 행사는 우리 지구촌이 당면한 현 시대적 곤란 사항이나 각 국 선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모습도 소개하는 등 Always Good News를 지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긍정적 사고나 낙천적인 모습이 영상 곳곳에 보여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문화적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 주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문제 등 상당히 장시간을 팬더믹 상황 중에 있으나 교회가 각종 모임을 제한받고 심지어 행정 명령으로 통제받는 상황은 좀 더 삼가함이 요구되는 현안이라 하겠다. 조만간 다가오는 추석 한가위는 현재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이동 제한에 대한 권고를 매우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 명절 경기는 매우 위축된 형편이다. 이에 이번 미국 사회의 기도 행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산발적으로 진행 중인 각종 기도회 모습들과 더불어 ‘희망은 기도함에 있음’을 새삼 보여 주는 ‘현대 사회적 각성’이 되고 있다. ‘거룩한 반응으로써의 기도’는 결코 ‘잊지도, 잃지도 말 일’인 것이다.

이법민 교회기자2020-09-27

요즈음은 어떻게든지 도시를 탈출하고 싶어서 여러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막상 귀농에 대한 계획과 추진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다. 가끔 젊은이들이 이러한 시도를 해보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대다수는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 생활과 농촌 샹활의 차이는 뭘까? 흔히 문화의 소외감을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은퇴자들은 젊었을 때 직장 생활을 하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벗어나서 조금은 확 트인 환경과 전원생활을 구현하려는 꿈을 꾼다. 경북 영주시에서는 지난 2016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소백산 귀농 드림타운’이라는 시설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지금까지 4년 동안 약 90여명이 귀농 과정을 수료하고, 인근의 농촌 마을에 정착해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드림타운에서는 농촌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 과정들을 현장 실무자들 즉 과수 농원을 직접 경영하시는 농장주들이 주로 강사로 초빙해 실질적인 농촌체험 등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지원센터 귀농?귀촌팀의 김형호 팀장은 이 모든 것을 위해 각종 상담을 해 주며 이 드림 타운의 모든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이곳의 시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귀농 희망자들을 위한 숙소가 있다는 점이다. 이 숙소는 가족형과 원룸의 두 종류다. 여기에 기초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구비해놨다 또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서 각종 농촌에서 가꿀 수 있는 여러 작물들을 실제로 재배할 수도 있도록 갖춰 놨다. ▲경북 영주시의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는 귀농교육을 받는 대상자들에게 토지를 분배해주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작물 재배 등을 경험하도록 하고있다. ⓒ데일리굿뉴스 이 드림타운에 입소하면 약 10개월에 걸친(매년 2월부터 12월) 생활 동안 약간의 토지를 분할 받아 각종 채소 등의 재배경험을 하게 한다. 또 벼농사도 체험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취식에도 가능하다. 여기에 또 농촌 생활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각종 농기구나 농기계 장비 사용법 등은 물론, 영주 특산물 ‘영주 사과’ 등 각종 과수 재배를 위한 모든 교육을 통해 귀농자들이 과수 농원을 경영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사항과 부지에 대한 소개 등 많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준다 귀농인 이수교 씨(60)도 공직에서 퇴직한 후 농촌 생활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차 이 드림타운에 입소했다. 현재 퇴소를 약 3개월여 앞둔 이 씨는 “아직까지는 향후 아직 재배 작물을 정하지 못했지만,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귀농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호 교회기자2020-09-25

파리협약의 목표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의 권고에 따라 기후문제를 해결해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삶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지구환경보호,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결의안’이 9월 24일 오후 4시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인간의 과도한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지난 100년 간 지구 평균온도가 0.87℃ 증가했다. 이로 인해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이 증가하면서 불균등한 피해가 발생하는 현재의 상황을 ‘기후위기’로 엄중히 인식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국회 차원에서 기후위기의 적극적 해결을 위해 현 상황이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국회 통과 결의안은 “IPCC 1.5℃ 특별보고서의 권고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에 부합하도록 적극적으로 상향하고,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책임감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IPCC 1.5℃ 특별보고서는 2010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45%로 권고했으며,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최소한 450GW, 연간 15GW 이상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 당시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잡아놓고도 석탄발전소 20기 건설을 신규로 추진했고, 문재인 정부는 경유발전보다도 CO₂가 더 많이 나오는 LNG추출 수소발전소를 추진하는 모순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태양광발전설비는 올해 4GW 증가, 풍력발전설비 증가는 200MW에도 못 미치고 있다. 가격경쟁력은 중국산에 밀리고 기술력은 유럽산보다 열세이어서 수익성 하락 및 금융조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3일 이소영 국회의원 주최 ‘그린뉴딜기본법 무엇을 담을 것인가?’ 국회토론회에서 오일리지 이우덕 대표는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0’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 석탄·LNG·원자력발전소를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가격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을 모두 갖춘 부표식 파력발전(buoy wave power) 및 미세조류 바이오디젤발전소로 매년 5만GW씩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내연기관자동차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데 CO₂가 더 많이 나오는 모순을 감안해 경유 대신 100% 바이오디젤자동차로 전환이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이우덕 대표는 미국 FDA 및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고농축홍삼에너지드링크 엘크로(ELCRO) 제조공장을 RE100(100% 재생에너지사용)으로 추진하기 위해 8월 14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에 농업회사법인 오일리지(주)를 설립하고 8월 25일 중국 구진그룹(WGDO)과 그린뉴딜+디지털뉴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편 그린뉴딜문화운동을 위해 지난 8월 4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오는 10월 10일(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로망스아트스테이지(대표 지광윤)에서 ‘양평·뉴얼 독일그린뉴딜문화의 밤’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국회통과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최옥창 교회기자2020-09-24

태국 최초 크리스천 오케스트라(Kotai orchestra/단장 바비)를 창단 음악을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KCM(대표 황승선 목사/참좋은교회 파송)이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라후족 지역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입당예배는 치앙마이 신학교 시 카 헤교수의 사회로 봄라후베교회 라우 구 목사의 기도, 파봄예히라후교회 파 비목사의 성경봉독(마 29 :19-20) 후 치앙마이 KCM대표인 황승선 목사가 ‘주님이 쓰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역 라후족교회 야싸 목사와 카봄 목사의 축사 이후 부족마다 준비한 특송과 민속춤이 이어졌고, 황승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입당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500여명이 함께 예찬을 나누는 큰 잔치도 진행됐다. 이번 교회 건축은 부천의 참좋은교회(담임 김원교 목사)의 한 가족이 기도와 물질헌신으로 약 264㎡(80여평)의 건물로 완공됐다. 이에 따라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의 후원으로 세워진 카렌족 타라탐교회에 이어 파송 5년 만에 아카·라왕·카렌·라후산족에 건축된 네 번째 빠끼아 참좋은교회가 됐다. 동남아시아를 향한 복음의 열정으로 태국 국경근처 소수민족 사역을 향한 열정으로 바비 선교사가 10여년부터 사역하고 있다. 바비 선교사의 코타이오케스트라의 음악을 통한 선교의 열매로 치앙마이 시내 중심에 세운 빠끼아 참좋은교회는 매주 태국인과 소수민족 성도들이 출석한 가운데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KCM선교센터안의 교회예배, 방과후 음악학교, 한글학교, 목회자신학교. 오케스트라의 활발한 센터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장소가 좁고 열약해 100년 전통의 크리스천대학인 치앙마이 시내 중심의 파얍대학교 본 캠퍼스안의 가스펠단독 건물을 임대·이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제3의 선교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5년 전에 시작된 소수민족 목회자를 위한 KCM신학교는 지난 9월 21일부터 20여명의 목회자가 등록을 마치고 2학기 수업이 진행 중에 있다. KCM신학교는 소수민족 목회자들에게 리더십 훈련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을 접목시키고 현지 지역교회와 활발한 연합을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예성선교사의 위성을 높이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태국 빠끼아 참좋은교회 입당 예배 후 전성도가 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한 가운데가 황승선 선교사). ⓒ데일리굿뉴스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소수민족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는 KCM센터는 소수민족 선교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선교를 위해 선교지에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모든 일상이 중단되다시피 한 가운데에도 주님의 복음 사역은 쉼 없이 이어가며 태국 다음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심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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