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생금 교회기자2019-12-06

“25일에 성탄 묵상을 할 수 있는 묵상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속성 묵상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묵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돼 있다. 12일 플랜과 함께 하면 충분히 의미 깊은 성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2019 성탄절을 맞이하며 지난 11월 20일 ‘25일 성탄 묵상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성탄 묵상집은 이장렬 교수(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가 마태복음 1~2장을 깊이 있게 묵상한 후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25일간 묵상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12월이 되면 교회는 성탄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성탄 전야 행사를 준비하는데 수고와 땀을 흘리는 모습은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 중 하나다. 하지만 전야행사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보다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저자는 이렇게 행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12월에 거룩한 도전을 던진다. 마태복음 1~2장의 예수 탄생 기사를 25일 동안 되새기면서 성탄의 의미를 깊게 묵상하는 계기를 만드는 묵상집을 출간했다. 마태복음 1~2장을 중심으로 한 ‘25일간의 성탄 묵상’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의미하는 바를 묵직하게 전한다. 족보로부터 시작해 마리아와 요셉에게 임한 수태고지, 그리고 탄생, 헤롯의 잔인한 영아 살해와 애굽으로의 도피, 그리고 애굽에서 복귀해 나사렛으로 거처를 옮겨 나사렛 사람 예수로 불리게 된 유래를 살펴보는 데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각 구절이 가진 신학적 의미와 현대적 적용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돋보인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는 탄생과 부활에 대한 연결점 찾기는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과정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반응을 조명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서 연결해 주는 방식의 전개는 말씀을 적용하는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저자는 본서에 7일, 14일, 21일차에 더 깊은 묵상 코너를 넣었다. 이는 지난 6일간의 묵상 결과를 정리하고 더 깊은 묵상과 깨달음, 그리고 적용점을 찾을 수 있는 팁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독자들은 지난 묵상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으며 참고자료를 통해 좀 더 깊은 묵상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도움을 받게 된다. 저자는 또 올 12월은 마태복음 1-2장을 중심으로 한 ‘25일간의 성탄 묵상’과 함께 예수님의 성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성탄의 과정을 자세히 정리하는 의미깊은 시간이 됐으면 바람을 표했다. 저자 이장렬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신교 신학부에서도 연구했다. 2010년부터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복음서연구와 신약기독론 분야에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요한복음 21장에 대한 21편의 묵상을 담은 책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2017년 12월에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은 지난 2월에 출간 후 곧바로 2쇄에 들어갈 정도로 널리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 둘째 주에는 바디매오 본문(막 10:46-52)에 대한 10편의 깊이 있는 묵상을 담은 네 번째 책 ‘바디매오 이야기’가 출간된다. 이장렬 교수는 “미국, 영국, 한국에서 다양한 한국어권 및 영어권 회중을 섬겼지만 성도들로부터 배운 것이 더 많았다”며 “또한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아직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 과정이 더 즐겁다고 말한다. 또 하루 일과 중 헬라어로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과 저녁 식사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12월 중에 국내에서 자신의 서적 등과 관련한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25일간의 성탄 묵상> 150x220 / 180쪽 / 요단출판사 / 이장렬 지음

최생금 교회기자2019-12-03

마랑가뚜선교회(대표 고용철 선교사)가 지난 11월 30일(토) 저녁 7시 부천 고강동 좋은교회(담임 신운호 목사)에서 케냐 소년 ‘레샨’과 ‘사랑’이 수술비 마련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 ‘레샨’은 17세로 매우 심각한 척추측만증과 후만증을 앓고 있어 숨을 쉬기에도 매우 어려운 상태다. 레샨은 케냐 마사이 부족마을에서 10여년 전 부모를 잃은 후 김동희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레샨은 꼭 나아서 케냐로 돌아가서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 케냐의 지도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 12년 전 남성과 여성을 갖고 태어난 ‘사랑’이는 부모님이 8개월간 감추고 있다가 김동희 선교사에게 데려와 도움을 요청했다. ‘사랑’이는 다섯 번의 수술을 한달 동안 했는데 앞으로도 몇 차례의 수술을 더 해야 한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11월 24일 SBS 뉴스를 통해서 보도됐었다. ▲어썸가야 김성경 대표는 ‘나는 행복한 사람’과 ‘하얀 나비’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며 노래했다. ⓒ데일리굿뉴스 첫 번째 무대에 선 어썸가야 김성경 대표는 ‘레샨’의 수술이 잘되어서 훌륭한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하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나는 행복한 사람’과 ‘하얀 나비’를 가야금으로 연주하며 노래했다. 김성경 대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이수자 △제9회 진남국악제 명인부 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을 했으며 중앙기독학교 출강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이예슬 자매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데일리굿뉴스 두 번째 출연자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예슬 자매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이예슬 자매는 2017년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 △서울 라파엘의집 재능 봉사 40회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정기연주회 △2019 아트위캔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등 다수의 연주회를 했다. ▲김학진 목사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은대로 거두리라’를 구수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데일리굿뉴스 세 번째 무대는 김학진 목사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은대로 거두리라’를 구수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김 목사는 <고난이 열개라도 하나님 은혜 한개가 이긴다>의 저자이며 복음성가 음반1집 <주님 나 여기 왔어요>이 있다. 김 목사는 뇌경색으로 2번 쓰러지고도 회복한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마지막 출연자인 나유미 목사는 ‘주의 은혜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기쁜 소식’ 등을 찬양했다. 나유미(나경화) 목사는 △중앙대 음대 졸업 △대의미션 문화선교사 △나경화와 국악패밀리 대표를 맡고 있다. 나 목사는 한쪽 눈의 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나 목사는 장애인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GOODTV 홍보대사>로도 섬기고 있다. ▲나유미 목사는 ‘주의 은혜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기쁜 소식’ 등을 찬양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콘서트는 김학진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후원 콘서트의 출연진들은 자신에게 있는 장애와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봉사와 섬김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마랑가뚜선교회 고용철 선교사는 “3개월 전부터 마랑가뚜선교회 후원의 밤을 계획했었는데, 김동희 선교사로부터 ‘레샨’과 ‘사랑’이의 사연을 전해 듣고 수술비 마련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고용철 선교사는 참석자들에게 김동희 선교사와 통화했는데 오늘 후원 콘서트에 ‘레샨’과 ‘사랑’이가 함께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레샨’이 매우 어려운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 선교사는 ‘레샨’과 ‘사랑’이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이어 고 선교사는 오늘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신운호 목사님(좋은교회)께서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 200만 원은 고용철 선교사가 김동희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마랑가뚜선교회는 파라과이에서 35년간 자비량으로 선교사역을 한 고용철 선교사가 설립했다. 마랑가뚜는 영화 <미션>에 나오는 과라니족의 언어로 ‘성령’을 의미한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12-05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 미서부 LA에 위치한 한길교회(담임 박찬섭 목사)에서 ‘이태리 오페라의 황금기’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생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진 총장은 “월드미션대학교 제26회 학생연주회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연주되는 오페라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예술의 하모니를 감상하며 늦어가는 가을 저녁의 음악의 풍요로움 속으로 젖어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음악축제는 양설아, 가오시보, 데이빗리, 김동림, 김지선, 정미영, 이동렬 등 본교 지휘전공자들의 지휘에 맞춰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다. 또소프라노 이영주, 한승연, 한유진, 엘토 앵유진, 테너 최원현, 오위영, 바리톤 엘리아스 베레진, 엔드류 다나 워커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본교 음악과장 윤임상 교수는 “본 대학 음악과가 시작된 지 이제15년이 돼 간다”며 “그 동안 음악과 발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 행사 중 하나는 매 학기 학생들이 중심으로 연주하는 학생음악 축제(Student Music Festival)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황금기라는 주제로 연주되는 이번 학생음악축제는 19세기에 가장 대표적인 6명의 오페라 작곡가(롯시니, 벨리니, 도니제티, 베르디, 마스타니, 푸치니) 의 대중적인 서곡과, 아리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옥창 교회기자2019-11-29

우수한 지식재산 제품·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11.27[수]∼30[토],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식과 더불어 소재부품장비 및 첨단체험관, BTS관, 라바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겸해 성대하게 시작됐다. 전시회 첫날에 열린 개막식 및 시상식에는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수상자 등이 참석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115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기술패권의 원천이자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도약하는 원동력이라며, 발명인들의 혁신적인 제품·기술이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주요 수상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은 ㈜일신오토클레이브가 수상했는데 잦은 교체와 마모가 심하게 발생하는 실링부의 설계변경을 통해 초고압에 견디는 내성과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초고압 플렌저 펌프에 대한 기술이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에는 ㈜뉴라클사이언스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의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가 선정됐다. 한편GOODTV 운영이사인 길산업 최옥창대표는 벼의 GI지수 저감 기술 및 제조장치 특허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올초 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 이어 이번엔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뿐만 아니라 이 전시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국내외 700여점의 혁신적인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수상작 및 출품작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발명 트렌드와 최신 상표·디자인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올해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내 중소기업 대표 발명품을 전시하는 ‘소재·부품·장비 전시관’과 더불어 VR, 웨어러블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체험관’을 운영해 우리나라의 중점 육성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BTS 굿즈의 진품 및 가품 전시를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BTS관’,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국산캐릭터 성공사례인 인기 캐릭터 ‘라바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시회 역대 최초로 ‘지식재산 민·관 합동 채용 설명회’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현대자동차, 한국발명진흥회, WIPS(지식재산 검색서비스 기관), 특허법인 등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 및 상담관을 운영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의 3개 전시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신혜정 교회기자2019-12-06

‘기쁨의교회 치유성회’가 13주년을 맞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 이 성회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리는 기념성회다. 기쁨의교회 치유성회는 3박4일간 오전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진행된다. 이 성회에 수 백 명의 참석자들이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 받아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며, 수십 명의 협력사역자들에게 기도사역을 받고, 영육이 치유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번 성회 중에는 12월 4일에 전하는 주 강사인 이종선 목사(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의군대세계선교회 회장)의 말씀이 본 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GOODTV의 신규프로그램인 ‘GOODTV 부흥회’에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OODTV의 신규프로그램인 “GOODTV 부흥회”에서 “기쁨의교회 치유성회를 녹화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번 성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GOODTV 미니스트리본부장 이평찬 목사와 이종선 목사는 교회 사역과 그 열매,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비전에 관해 대담을 했다. 그 만남의 내용이 GOODTV의 ‘이평찬 목사의 행복한 만남’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13주년을 맞는 동안, 매회 기쁨의교회 치유성회의 참석자들은 성회 기간 중 회개가 터지면서 주님과 친밀한 만남의 은혜를 경험하고 실제로 몸과 마음의 병이 치유되며,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이뤄지는 축복을 받았다. 지금까지 5회가 넘도록 성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은희 집사는 “성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씀을 읽을 때 빨리 깨달아지고 기도도 오래 할 수 있어서 삶 속에 주님의 은혜가 넘친다”고 환한 얼굴로 전했다. 이종선 목사와 GOODTV는 이러한 성회의 은혜를 조금 색다르게 선상과 순교지 그리고, 산상에서도 가질 계획을 함께 세우고 선교단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0년 2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일본으로 가는 선상에서 기도회를 가지고 일본 순교지를 탐방하며 산위에서 기도회를 갖는 ‘이종선 목사와 함께하는 GOODTV 일본순교지 탐방 및 산상기도선교단’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품어야 할 땅, 일본이 첫 지역이 되어 더욱 은혜가 넘칠 것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신호 교회기자2019-12-05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직전총무 및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실무회장 최현부 목사) 상임총무 손병락 안수집사와 본 교회 강태호 안수집사에 대한 명예장로 장립예배가 지난 11월 30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꿈꾸는 순복음교회’(담임 최재훈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재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한국칼빈학회 부회장 남준희 목사가 ‘행복한 사명자’(마22:42-4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사명자’로 부르셨다”면서 “경건한 삶, 성결 된 삶, 거짓 없는 삶, 진실 된 삶, 양순한 삶, 화평한 삶을 영위하는 생명의 배달부, 사랑의 배달부, 행복의 배달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최재훈 담임목사와 남준희 목사가 손병락·강태호 안수집사에 대한 명예장로 안수 및 축복기도를 한 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회장 명근식 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 교수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 김윤규 선교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예스미션전문위원 김준성 전도사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의석 목사가 축사를 했다. 명근식 장로는 축사에서 ‘섬김의 리더십, 절대긍정의 표본,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윤규 선교사는 “오직 영혼구원만을 목표로 죽기까지 말씀으로 무장해 열심히 전도해야 건강한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

김정숙 교회기자2019-12-0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동행하는교회(담임 김민석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주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있었던 동 교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십일조 사역인 ‘유럽비전순례’ 간증 시간을 가졌다. 동행하는교회의 십일조 사역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물질의 축복을 기억하고, 그 재정을 교회만을 위해서가 아닌 교회 밖에 있는 존재들에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역이다. 이 십일조 사역은 다음세대-선교-구제 순서로 매년 진행돼 왔으며, 이번 십일조 사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럽비전순례’로 진행됐다. 유럽비전순례는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사회 특히 영국 상류층 자제들 사이에서 유행한 ‘그랜드투어’에서 착안했다. 당시 상류층 자제들은 고대 그리스부터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세련된 예법의 도시 파리를 돌며 세계의 정치와 사회,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여행을 즐겼다. 그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건축과 고전, 그리고 예술에 대해 배우며 높은 소양과 지적 체험을 경험했다. 동행하는교회는 청소년부 학생들에게 올해 이런 기회를 주기로 했던 것이다. 이에 학생들이 유럽의 도시를 돌면서 건축과 고전, 예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스스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자극의 기회가 되도록 했다. ▲유럽비전순례현장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동행하는교회 청소년부 일행들.ⓒ데일리굿뉴스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시작된 비전 순례의 발걸음은 로마에서 성 프란체스코의 숨결이 살아있는 아씨시로, 아씨시에서 피사로, 피사에서 피렌체로 이동했다. 피렌체에서 베로나로, 베로나에서 인스부르크를 거쳐, 독일의 뮌헨으로 넘어가 여정을 마치고, 프랑스로 이동한 후 파리에서 모든 순례의 여정을 마쳤다. 사역보고 때 간증 석상에서 한 학생은 “사진으로만 보았던 유럽의 건축물들이 저의 생각 속에 있었던, 규모와 크기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으며,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새삼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솔자였던 청소년부 담당 임명석전도사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미술작품을 대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에 인솔자인 제가 놀랐습니다. 특별히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독일 뮌헨에 있는 ‘국립독일박물관’에서 과거 과학의 발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경험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야를 열어준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동행하는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비전순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청소년들에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시도하고, 진행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2-02

경기 안성에 소재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이사장 소학섭)는 최근 설악산, 강릉 안목해변, 대관령 등으로 ‘2019 평화통일’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명이 함께 했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다. 대부분 고려인 교포 3~4세의 자녀들(중국, 베트남, 필리핀)로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를 따라 오게 된 이민자녀들이다. 이들은 낯선 한국문화와 한국어의 의사소통마저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 이해를 도우며 진로와 직업교육, 취업까지 지원해주기 위해 설립됐다.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부모는 대부분 공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형편상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접촉이 상당히 부족하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김한나 학생(21)은 “부모님이 일 때문에 바쁘셔서 여행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집을 떠나 멀리 나오기는 처음이에요.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어요”라고 체험학습 소감을 전했다. 소학섭 이사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분단 현실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다. 내년 현장체험학습에는 부모와 함께 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2009년 설립한 글로리교회를 학교로 전환했다. 대지 300평, 건평 100평의 규모로 본관 1층에는 국제 강의실, 소강당, 2층에는 도서관 및 교육관과 급식실이 있으며 △교무실 △로뎀 강의실 △작업실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경제 형편을 고려해 학비와 급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원거리에서 등·하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아파트형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다양한 체험학습을 위한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031-692-4144)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현 선교방송PD2019-11-25

로잔 캠퍼스 동아리 연합회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양지 온누리 비전빌리지 Acts 29에서 '온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라'(Let the earth see His glory)라는 주제로 제8차 2019년 로잔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로잔교수회 주관 및 한국로잔위원회와 온누리교회 후원으로 전국 16개 신학대학교(감리교신학대학교, 고신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전주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신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협성대학교,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연합해 총 16개 신학대학교 중 14개 신학대학교에서 약 100여 명의 신학생이 참여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로잔교수회 회장인 영남신학대학교 안승호 교수는 주제 ‘온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라’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온 땅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그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이며, 선교의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전통적인 선교가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지만 비윤리적인 행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다면, 에큐메니칼 진영의 선교는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인간화와 샬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인간들의 번영에 더 많은 관심이 주어지는 경향이 없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로잔 멤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이 일의 실현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교수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14)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하박국이 노래한 것같이, 온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오는데 로잔이 귀한 한 축을 감당하게 되기를 소원한다. 이런 점에서 이번 로잔 캠프에 참여한 모든 분이 이 비전을 붙들고 새롭게 도전받고 용기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9년 로잔교수회 회장 영남신학대학교 안승오 교수 ⓒ데일리굿뉴스 로잔캠프의 총 책임을 맡은 로잔동아리연합회 학생대표 장원석 회장(장로회신학대학교 로잔동아리)은 "로잔1차 대회는 1974년 로잔에서 '온 땅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개최했다. 여기서 세계 모든 복음주의자가 모여 자신들의 선교에 대한 정의를 공고히 한다"며 "이후 50주년이 다가오는 2019년, 바로 지금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주로, 그리고 삶의 이유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삼는 전국에 복음주의적 선교를 지향하는 대학생, 신대원생들이 모여서 연합의 시간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세대 간, 신학 간의 간극을 초월하여, 오직 복음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복음의 궁극성인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가 되는 1박 2일 귀한 여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우리 모든 16개 학교의 학생들은 다른 이름이 아닌 '복음'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모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임을 고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학교 간 연합의 시간에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로잔동아리, 총신대학교 김성욱 로잔동아리 지도교수가 신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데일리굿뉴스 개회예배를 마친 후 14개 신학대학교 로잔캠퍼스 동아리들이 지난 1년간 캠퍼스에서의 연구활동 및 전도 사례를 보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신대학교, 협성대학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로잔동아리의 동아리 활동과 소개가 있었다. 이밖에 로잔교수회의 로잔 운동과 신학에 대한 논문 발제가 진행됐다. 좌장은 백석대학교 손동식 교수가 맡았다. △한국성서대학교 김승호 교수(다원주의시대 로잔신학에 기초한 한국교회의 한국사회에서 타 종교들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제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소윤정 교수(로잔 세계복음화 운동과 이슬람권을 향한 기독교선교 운동) △나사렛대학교 홍기영 교수(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제자로 삼으라) 등이 발제자로 나서 16개 전국 로잔 동아리들의 활동과 로잔운동의 방향에 대한 발표했다. 한편 2020년 로잔동아리 연합회는 △서울신학대학교(지도교수 최형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지도교수 소윤정) △나사렛대학교(지도교수 홍기영) △장로회신학대학교(지도교수 박보경)를 임원 학교로 선출했다. 또 로잔교수회는 △회장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무 손동식 교수(백석대학교) △회계 김현진 교수(평택대학교)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제8차 2019년 로잔캠프는 내년 2020년에 더욱 큰 연합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영광을 증거하기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tephano Cho 선교사기자2019-11-25

가난한 미얀마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와 베이커리 자격증을 취득해 유명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회사에 취업하는 것은 가난으로부터 탈출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는 한편 그들을 복음으로 양육시켜 미얀마의 차기 리더로 만들어 가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가 있다. 2007년에 ‘Again 1907년’을 준비하기 위해 예장 통합측 부산 구덕교회에서 파송받은 조병규 이소현 선교사는 평신도의 신분으로 미얀마에 왔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은 너무나 가난했다. 맨 처음 그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눈꽃빙수점 ‘snow factory’를 개업하고 커피와 제빵을 가르쳤으나 열대지방 사람들은 찬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 망했다. 그러나 당시에 직원으로 일하던 청년들은 지금 미얀마 커피업계의 리더들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업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선교였던 조병규 선교사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었다. 거듭되는 사업의 실패로 이제 더 이상 미얀마에서 버틸 수 없다고 한국으로 철수를 계획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생전에 생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주셨다. 바로 ‘부산오뎅’이었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미얀마 사람들이 따뜻한 어묵에 엄청 몰려들었다. 마침내 올해 사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 섰다. 조병규 선교사 부부는 그 성공의 열매들을 선교사역으로 돌렸다. 인세인 GMP(Gamone Pwint Shopping Mall)5층에 WTC 기술학교를 새로 개설해 미얀마의 가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기술 및 한국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WTC의 교육과정은 2개월 코스다. 이 학교는 ‘쉐민타’라는 미얀마 장애인협회의 협력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받고 있다. 또 한국장애인협회로부터 재정지원은 물론 삼성복지재단으로부터도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미얀마에서 WTC 기술학교를 개설해 운영하는 조병규 이소현 전문인선교사 부부.ⓒ데일리굿뉴스 조병규 선교사 부부는 GPM 4층에 2개의 커피숍과 어묵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층에 기술학교를 개교했다. 2개월 과정의 기술학교에는 매월 50여명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데 2007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명의 학생들이 조병규 이소현 선교사 부부로부터 자격증을 획득해 미얀마 대기업인 글로리아 진, 브레드 톱 등에 취업하거나 직접 가게를 개설해 업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조병규 선교사 부부는 “미얀마 선교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니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 땅에 선교사로 보내셨으니 하나님이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이라고 외국에서 비즈니스 사역을 하고 있는 전문인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조병규 선교사는 “선교는 삶입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내가 선교사임을 인정하고 바로 서 있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돕는 자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WTC는 양곤 인세인 GPM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술학교는 5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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