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웅 교회 기자2017-07-24

필리핀 ‘마닐라 새생명교회’(담임 문형채 목사)는 필리핀 100여 개 한인교회와 8만여 교민사회에 '선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소문이 나있다. 마닐라 새생명교회는 1998년 교회 창립 이후, 당회가 없고 각자 은사대로 사역과 봉사를 한다. 교회 운영은 2년 이상 된 서리집사들 중 14명을 각 구역에서 추천하고, 이들 중 공동의회에서 7명을 제비뽑기하여 중직회(항존직 7명 포함)를 구성한다. 중직회에서 모든 것을 결의하고 집행한다. 헌금도 무기명으로 하는데, 30억이 넘는 교회건축헌금(2010년 헌당) 당시 누가 얼마를 헌금했는지 담임목사나 회계위원들도 모른다. 철저히 기도 후 헌금을 하고 하나님과 성도 자신만 알 뿐이다. 또한, 지정헌금 제도가 있어서 선한 사역에 목적을 지정해 자신의 헌금이 사용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교회는 전체 예산의 30~35% 정도를 선교와 구제에 매년 집행하고 있다. 마닐라 새새명교회는 한국의 높은뜻광성교회, 부산해양교회, 부여홍산교회, 대구성빈교회, 영주동부교회들과 선교 MOU를 체결하여 이들 교회들의 필리핀 선교지를 연결하고, 선교사를 소개하는 등 교류하며 돕고 있다. ▲마닐라 새생명교회는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중장기적인 사역을 설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말씀과 기도전념, 사랑과 섬김, 선교와 구제, 다음세대 신앙전수 등을 4대 사명으로 하고 있는 새생명교회는 매년 한 가지 목표를 점검하며 실행하고 있다. 문형채 목사의 부임 후 첫 해인 2016년에는 말씀과 기도전념의 목표를 점검하며 1만 시간 기도대행진, 미스바 금요 기도회. 매일성경 묵상에 주력했다. 부임 두 번째 해인 2017년 올해는 사랑과 섬김을 주제로 교회 안팎을 점검하며 한인 사회와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필리핀 새생명교회의 사역들은 이미 한국 교민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마닐라 새생명교회가 운영하는 ‘동포사랑쉼터’는 한인 노숙인이나 불법체류자들을 위한 쉼터로, 입소자들을 일정기간 쉼터에서 쉬게 한 후 한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한국으로 돌려보내는 사역을 한다. 2016년 2월 개소하여 운영해 왔는데, 현재까지 79명이 입소하여 66명이 거쳐 갔으며 현재 6~7명이 체류하고 있다. 2018년 교회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마닐라 새생명교회는 19년을 되돌아보고 중장기적인 교회 사역을 내다보고 있다.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건강한 교회, 개혁하는 교회,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복을 나눠주고 세우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07-10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남성실업인선교회는 7월 9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성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 출산용품이 들어 있는 ‘다둥이 행복박스’를 증정한 것. ‘다둥이 행복박스‘는 2017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저출산의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남성실업인선교회에서 주관해서 진행한다. ’다둥이 행복박스‘는 전도의 일환으로 장기적으로 교회정착 프로그램과 교회 젊음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다둥이 행복박스’에는 아기신발, 손싸개, 모자, 양말, 아기생수, 물티슈, 각종기저귀, 내복, 유아세제, 각종 아기용품 등 3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이 들어 있다. 또 ‘다둥이 행복박스’에는 엄마와 아빠의 이름과 태명(꼬미, 임현호, 평안이, 열매, 강건이) 등을 부착했다. ‘다둥이 행복박스’ 지원대상은 광은교회 등록한 출석교인들로 LC공동체와 교구에서 활동하는 성도가정이다. 출산용품이 들어있는 ‘다둥이 행복박스’ 비용은 남성실업인선교회에서 전체를 부담한다. 김한배 목사는 “남성실업인선교회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규 안수집사(남성실업인선교회 회장)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정을 선정해서 매월 첫째주일에 출산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하려고 당초 계획했으나, 출산율이 저조한 것을 확인하고 첫째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도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는 광명시와 협력해서 광명시 다둥이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은주 교회 기자2017-07-14

혼밥족, 혼자 사는 원룸이 늘어가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편의점과 마트가 생겨났다. 과거에는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TV로 프로그램을 봤다면 지금은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청하는 현상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지역마다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 이웃 간에 소통으로 사람 중심의 가치를 회복하고 신뢰의 관계망을 구축하자는 것이 목표다. 이는 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현대 목회자들에게는 신앙 전통의 교회공동체 원형을 찾는 것이 큰 과제다. 두레아띠 대표인 정현민 목사(피어나는교회 부목사)는 교회공동체를 위한 사역을 위해 청소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의 중요성은 앞으로 다음세대들에게 아주 중요한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두레아띠가 주관하는 캠프의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편리도 소중하지만 자발적 불편을 통한 공동체의 기쁨을 알아가는 것이 신앙공동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두레아띠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두레아띠 캠프는 미자립교회들이 주된 대상이다. 큰 교회들은 자체적으로 캠프를 열 수 있지만 미자립교회들은 여건과 상황이 열악하기에 이들을 돕는 사역을 한다. 청소년캠프 때는 아침에 금식을 해서 절약된 식사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금식을 통한 식사비를 청소년미혼모 자녀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금식을 하는 이유는 희생을 통한 나눔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방식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두레아띠는 NGO단체와 함께 후원대상자를 선정한다. 두레아띠 캠프는 8월 10~12일 시흥중앙교회 당진수양관에서 약 15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정현민 목사 010-9306-8372 또는 카카오톡에서 ‘두레아띠’ 검색)

박성수 교회 기자2017-07-19

지난 17일 방문한 바이블타임(BibleTime, 회장 전재덕 선교사) 사무실의 전경은 일반 사무실과 다름없는, 차분하면서도 분주한 모습 그대로였다. '한몸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한동대학교에서 몇몇 젊은이들이 모여 시작한 원바디(OneBody) 한몸팀은 98년 설립된 호산나넷(www.hosanna.net)을 설립한 사역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과 미국, 영국 등에 본부를 둔 초교파 비영리 선교단체다. 특별히 바이블타임은 매일, 매월, 평생 성경 말씀을 정기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One Year Bible의 ‘프로젝팅 교재’다. 현재 50개국 19개의 언어로 발행되고 있는데, 바이블타임에서는 이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경읽기 운동을 전개하며, 후원모금을 통해 전세계 고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기도 하다. 바이블타임은 '글로벌 에스라 프로젝트'를 통해 2017년 현재 50개국에서 성경읽기를 진행 중인데, 총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국내 약 8만 부를 포함해 전세계 30만 부 가량이 매월 발행되고 있다. 탈북민 후원 기관을 비롯하여 노숙자, 캠퍼스, 개척교회는 물론 23개 보육원과, 교도소 55개, 군부대 95개 등에도 교재를 무료로 보내고 있는 바이블 타임 사역은, 현재 국내 1300여 교회와 개인구독자 8만여 명이 함께하는 성경읽기 운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원헌연 편집국장은 “교회 성도님들과 목회자들께 본 교재를 소개하면, 비록 일부 반응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이미 성경이 있는데 왜 이런 특별한 교재를 보급하려 하는가?’라고 말씀하실 때가 있다"며 "바이블타임은 단순히 또 하나의 성경이 아니라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의 순수한 원액을 먹게 하는 하나의 ‘성경읽기시대운동(Bible Reading movement in Era)’으로 헤아려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안내나 소개는 바이블 타임 한국본부 원바디, 바이블타임(1644-9159, 사역팀장 박인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승 교회 기자2017-07-17

지난 6월 11일(일)부터 17일(토)까지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 필리핀단기선교팀이 필리핀 앙겔레스와 뉴에바시아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단기선교는 크게 2017 필리핀 구국기도대성회 사역과 아이따족 청소년 집회, 까뚜뚜보 초등학교 급식, 합동결혼식, 망고나무 심기, 아이따 청소년 도시체험 등을 통한 아이따족 섬기기가 주사역이었다. 이수형 담임목사의 집회 말씀 사역과 함께 성도들의 다양한 문화선교사역(난타, 몸찬양, 혼성 중창, 색소폰, 창, 드라마)이 주님의인도하심으로 아름답게 진행되었다. 2017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77세 장로로부터 13세 중학생까지 6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이번 단기선교팀에는 21명의 중고등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며 미래의 선교 주역들이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은혜를 누렸다. 5월부터 각 팀별 공연 준비를 하며 오리엔테이션, 선교 강의, 기도, 총 리허설 등으로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며 방향을 세우고 열정으로 달려가는 선교의 마음을 품을 수 있었다. 필리핀 구국기도대성회는 필리핀 독립기념일(6월12일)에 맞춰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성회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년동안 블라칸주에서 열렸던 구국기도회를 섬겼으며, 올해에는 뉴에바시아에서 개최된 성회를 후원하고 동역하게 되었다. 뉴에바시아 구국기도대성회는 뉴에바시아주 카바나투안시 웨슬리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개회기도와 함께 필리핀 국가와 애국가를 제창하며 성회가 시작되었고, 필리핀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참석자들이 하나되어 열정으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망고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데일리굿뉴스 참가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자신과 교회와 필리핀과 한국과 주강사를 위하여” 간구한 후 순복음춘천교회 단기선교팀 순서로 이어졌다. 순복음춘천교회사역 영상을 시청한 후 먼저 라파난타팀의 “아리랑”과 “할렐루야 아멘”, 정연빈 자매의 창 “배 띄워라”, “예수님이 좋은 걸”, 고운가루 몸찬양팀의 “Amazing Grace” “거룩한 성전”, 혼성중창단의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죄짐맡은 우리 구주”, 아이따학생들의 “야훼송”, 이경수 장로의 색소폰 연주 “십자가의 길”, “엘리야의 때처럼”으로 이어지며 참석한 필리핀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중고등부의 드라마 “하나님의 사랑(창조-타락-구속-부활)”은 혼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감동의 장을 펼쳤다. 열광 가운데 맞은 주강사인 이수형 목사는 시편 3:1~6 말씀을 중심으로 “인생의 하프타임”라는 제목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고 김종국 선교사(앙겔레스 선교센터)의 통역으로 은혜의 성회를 이끌어 주었다. 설교 후 다시 “병자와 목회자와 청년들을 위하여” 모두 함께 간절히 기도하고 헌금과 감사패 전달과 축도로 대성회를 마쳤다. 아이따족 사역 전 단기선교팀은 박철환 선교사(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들)의 “필리핀의 이해” 강의를 통하여 필리핀의 현대역사, 화산폭발, 아이따족의 근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이따족과 열방의 백성들을 위하여 세워가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까뚜뚜보 초등학교 급식사역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삼스빌기술학교 터로 이동하면서 모든 선교팀원들이 널려진 쓰레기를 줍는 마을청소를 하며 마을정화의 시범을 보였다. 산속에 살던 아이따족의 새로운 피난처이자 거주지인 벧엘마을로 지푸니에 분승하여 옮겨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 마을이 생기게 된 배경에 대한 박철환 선교사의 설명과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인도하심을 느끼며 모두가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선교관에서 열리는 아이따 장학생 연합예배를 통하여 아이따 학생들과 선교팀이 어울어져 찬양하며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아이따 학생들의 전통복장과 방식으로 본 예배가 시작되고 선교팀의 준비된 찬양과 연주로 함께 어울어져 기뻐 찬양하며 김준수 선교사(캄보디아, 순복음춘천교회 파송선교사)의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따족 15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들(Good Seeders International, 대표 박철환 선교사) 아름다운 선교관에서 아이따족 15쌍의 합동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을 치르지 않은 채 살아가는 15쌍의 아이따족 부부들이 가족과 자녀들의 법적 승인을 얻어 불이익의 멍에를 벗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역이다. 결혼예배를 드리는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신랑, 신부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하나님 안에서의 감사를 느끼게 하였다. 예배는 이수형 목사의 말씀선포를 김준수선교사가 영어로, 이어 엘마목사가 현지어로 통역하며 진행되어 모두 한마음으로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릴 수 있었다. 이어지는 결혼예식은 정부의 주례허가를 받은 엘마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준비한 정성의 선물을 나누며 함께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따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기를 기도하며 명명한 가나안 마을로 13대의 트래킹 카의 긴 행렬을 이루며 꿈의 나무인 망고나무를 심기 위하여 떠났다. 지난해 가나안교회를 방문했던 장로들이 헌금한 망고나무를 1년간 키워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며 섬기는 가나안 교회 땅에 300주를 심게 되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선교팀 모두가 7년 후 열리게 될 꿈의 망고를 기대하며 아이따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모든 선교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심을 수 있었다. 이틀 전 방문했던 벧엘마을에서 망가진 펌프를 보고 안타까웠던 몇 명의 장로들이 쌀과 빵을 준비하고 공구를 챙겨 마을에 가서 펌프를 수리하였다. 산속에 살다 처음으로 도시와 백화점을 방문해보는 아이따 학생 19명의 도시체험의 시간이 있었다. 각 조별로 학생들과 백화점을 돌아보며 저녁과 간단한 선물로 섬기는 기회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 해맑은 미소와, 어색하지만 가벼운 발걸음에서 언어, 문화, 생활방식, 환경은 달라도 주님 안에서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헤어지기가 아쉬운 만남이었다. 순복음춘천교회 선교국장 민경원 장로는 “6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과 중고등부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으로 조직된 2017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 주셨고, 선교 목적과 비전에 따라 다듬어져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순복음춘천교회 담임 이수형 목사는 “단기선교사역이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선교사들을 체계적으로 후원하며, 성도들이 훈련되어 적극적으로 선교에 동참, 헌신하여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기웅 교회 기자2017-07-17

그리스도중심선교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담임목사 김 토마스)와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C.C.M교회 선교팀은 7월 19일에서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2017년 마닐라’라는 주제로 음악선교 활동을 떠난다. 더위와 가난, 불안정한 사회로 오해 받는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기독 음악과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김 토마스 목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미국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뉴욕대학 박사의 전문 연주자 출신의 목회자다. 음악 선교팀의 다른 구성원들도 모두 음악대학 출신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음악인들이며 음악선교라는 목적으로 마음을 합하고 재능을 드리는 헌신된 기독교인들이다. CCM음악 선교팀이 방문하는 곳은 언론의 보도로 전 세계에 노출된 인권의 사각지대, 열악한 환경으로 유명해진 마닐라 퀘존시티 교도소, 한마음비전교회가 운영하는 한글교실, 안티폴로시티의 길도 없는 산골마을 바유고 교회 등이다. 입국 첫날 19일 수요일에는 안티폴로 산골마을에서 자비량으로 준비한 쌀과 생필품을 어린이들에 나눠주며 선교음악회를 하게 된다. 20일 목요일 오전부터는 퀘존시티 교도소에서 한마음비전교회 오병이어선교회(정영희 선교사)와 공동으로 스파게티 피딩을 하고, 교도소 농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선교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 프란시스코의 ‘기도’, ‘Via Dolrosa’, ‘I lift up my eyes’ 등 주옥 같은 성가곡들이 연주되고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독주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21일 금요일에는 세라젬(건강보조기구 회사) 홍보관에서 마을사람들을 대상으로, 저녁에는 한글교실(이사장 윤부용장로, 원장 박지영선교사) 학생들을 초청해 피아노 독주, 합창, 독장, 바이올린과 플루트 연주를 한다. 이어서 다함께 손을 잡고 ‘좋으신 하나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부르며 함께 교제를 나눈 후 야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다. 그리스도중심선교교회의 김 토마스 목사는 매년 봄, 가을에는 국내 교회에서 선교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해외 음악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교회의 선교 대상지는 중국, 북한 그리고 일본이며 다음 음악선교 대상지를 중국의 상하이로 정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고, 참가한 CCM교회 음악선교 팀원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란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7-07-12

한국 장로교회 최초 선교사이자 순교자인 이기풍 목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조직됐다.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법인이사장 이태희 목사, 이하 한기문)는 6월 23일 여수제일교회에서 이기풍목사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기풍 목사의 후손들, 교회사 학자들, 이기풍 목사가 사역했던 각 지역(제주 여수 광주 고흥 벌교 등지)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기문은 기독교역사 및 문화유산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호남 및 제주 지역 선교에 큰 역할을 한 이기풍 목사 관련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차례의 준비모임을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기문 사무총장 임영근 목사는 “복음을 위한 고인의 희생과 박애정신을 널리 선양하고자 사업회 결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가 이사장을, 여수중앙교회 이호윤 목사가 수석공동회장을 각각 맡기로 했으며, 학술연구팀ㆍ 기획전략팀ㆍ문화재팀ㆍ홍보개발팀ㆍ재정관리팀ㆍ교육개발팀 등을 두어 구체적인 사업들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성천 목사는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복음엑스포네트워크를 구성해 이기풍 목사님의 전기를 한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편찬한 바 있다”면서 “이후 관련 연구와 조명작업이 따르지 않아 아쉬웠던 차에 기념사업회 발족으로 다시 명맥을 잇게 됐다”며 성실한 역할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박창건 목사(제주동흥교회) 사회, 이호윤 목사 기도, 김성천 목사 ‘별과 같이 빛나는 인생’ 제하의 설교, 임화식 목사(순천드림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예장합동 여수노회장 박종갑 목사의 인사, 증경총회장 변남주 목사 축사, 맹연환 목사(광주 문흥제일교회) 환영사 등의 순서도 마련됐다. 예배 후에는 고등신학연구소장 김재현 목사의 진행으로 학술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기풍 목사의 증손자로서 발제에 나선 이준호 목사는 ‘이기풍 목사 연보 및 생애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고인의 주요 행적을 짚었으며, 김호욱(광신대) 김천식(전주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준호 목사는 “이기풍 목사의 일생은 한 마디로 ‘산 순교자’의 생애였다”면서, 고인이 보여준 십자가 영성과 순교영성이 정확히 드러날 수 있도록 후대 역사가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예슬 교회 기자2017-07-06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다음학교가 지난 7월 1일 Oneness in Harmony(원니스 인 하모니)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다음학교 아트홀 객석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200여 명 이상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학교와 베델한인교회(김한요 담임목사, 미국 얼바인 소재)가 기획한 공연으로, 남북청소년과 한인 디아스포라가 하나되어 연합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1년여간 준비한 끝에 열리게 됐다. 박정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얼바인 크리스천 유스 심포니(Christian Youth Symphony of Irvine), 앙상블 크리스토가 <스타워즈>,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젓가락행진곡 변주곡> 등 7곡을 연주한 후, 다음학교의 느헤미야 코리아 합창단과 함께 <목마른 사슴>, <고향의 봄>, <아리랑>과 <애국가>를 협연하고 제창했다. 한양초등학교 합창단이 찬조 출연했다. 다음학교의 전사라 교감은 “한국, 북한, 미국, 중국 등 코리안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 음악공연을 통해 한 줄로 엮인 것은 한반도의 통일 때문이고 앞으로 매년 지속적인 음악공연을 통해 흩어져있던 다음세대가 모여 연합을 실천하는 통일을 이루어가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학교는 북한과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 청소년들과, 남한 학생들, 한인 디아스포라가 다 함께 모여 교육 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7-07-06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지정 교외생활교육연구회는 6월 30일 오후 광주충장로 및 금남로 일원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 회원들은 광주우체국 앞 캠페인을 시작으로 충장로 및 금남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금요일 저녁 많은 인파들 속에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상가를 방문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교육을 실천했다. 연구회는 캠페인 행사뿐만 아니라 집단지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생활교육 주제토론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며, 활성화 및 일반화 방안을 찾는 노력을 활성화 방안 단위학교와 지역문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여가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 오백만 회장은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회원들의 자부심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지정 광주교외생활교육연구회는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활동을 지속해 온 교원들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속하고 있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07-06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청년부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몽골 단기선교사역은 갈근영 목사와 이근호 집사, 청년 18명이 참여했다. 단기선교의 주제는 '주의 사랑 주의 구원 - LOVE and SALVATION'으로,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편 13:5)”를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는 사역을 했다. 6월 25일 저녁 광은교회를 출발하여 26일 오전1시35분 인천공항에서 미아트 항공으로 몽골을 향해 출국했다. 26일 오전 4시5분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도착했다. 26일 사역지인 헨티광은교회는 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6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지역이다. 헨티광은교회에서는 어린이 중심의 예배와 교회 울타리보수 및 페인트칠 등의 사역을 했다.또 찬양반주기와 헌금 등을 전달했다. 헨티광은교회는 2014년 광은교회 청년들이 결혼자금 저축한 것과 적금 등을 모아서 3천만 원으로 개척한 교회다. 헨티광은교회 사역자는 몽골 할렐루야교회에서 몽골 현지 사역자(전도사 산자)를 파송해주었다. 헨티광은교회는 광은교회 성도들이 기도하며 매년 재정과 필요로 하는 것들을 지원해가고 있다. 헨티 지역은 징키스칸의 고향이다. ▲헨티광은교회에서는 어린이 중심의 예배와 교회 울타리보수 및 페인트칠 등의 사역을 했다.ⓒ데일리굿뉴스 27일과 28일은 울란바토르 할렐루야교회에서 사역을 했다. 할렐루야 센터사역은 선교팀을 6개로 나누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종이컵, 시계팔찌, 페이스페인팅, 요술팔찌, 젓가락콩집기, 사자가면, 성경퍼즐 맞추기, 십자가목걸이, 피구, 부채춤, 성경빙고, 풍선치기, 병뚜껑날리기, 축복송, 2인3각 게임 등을 했다. 할렐루야교회는 장년 출석인원 1천명, 주일학교 200명으로 몽골에서 큰 교회에 속한다. 단기선교팀은 29일과 30일은 광야 행군과 기도회 및 땅밟기, 게르방문의 일정을 보냈다. 몽골전통가옥인 ‘게르’를 방문하여 찬양집회와 QT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박물관 방문과 의사당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갈근영 목사님(몽골 단기선교팀)은 “이번 단기선교는 많은 것을 주기 위해 갔지만, 더 많은 것을 받고 온 선교의 시간이었다. 천국과 같은 그 땅을 밟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화율 3%인 그 땅을 위해 계속 기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집사는 “몽골의 어린아이들과 성도들의 순수한 신앙을 보면서 순수한 믿음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혜정 자매는 “광활한 땅에 양, 소, 야크 등을 방목한 장면들이 신기하게 보였으며, 몽골에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져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채림 자매는 “아이들과 성경학교를 함께하며 어린아이들도 어른들의 예배 및 집회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함과 깊은 신앙에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강종근 형제는 “헨티광은교회와 할렐루야교회 어린이 사역을 하면서 느낀점은 아이들이 순수하고 해맑았다. 아이들이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데도 웃음으로 받아주었던 모습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금번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온 광은교회 청년들은 몽골의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칭찬하며 다음 기회에도 재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몽골단기선교팀은 6개로 나누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권의군 선교사기자 기자2017-07-05

정종승 교회 기자2017-07-04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전도팀 80여명이 13일 주문진순복음교회와 협력해 주문진지역에 전도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단양순복음교회(담임 김성진 목사) 요청으로 전도팀이 단양지역전도를 했으며, 올해에는 주문진순복음교회(담임 방주훈 목사) 요청으로 전도사역을 진행하게 됐다. 오전 8시 30분 교회를 떠난 전도팀은 주문진순복음교회에 도착해 정종승 목사 인도로 도착예배를 드리고 주문진 지역과 전도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후 방주훈 목사의 지역소개 시간을 갖고 서로 교제를 나눈 후 주문진 지역 전도를 시작했다. 전도팀은 춘천에서와 같이 교구별로 천막을 설치하고 떡볶기, 음료수, 과일, 풍선전도,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지를 전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전도팀은 모든 필요한 전도물품을 준비 제작하여 사용했으며 전도팀 식사까지 자체 해결하며 지역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 80여명의 전도팀은 강원도립대, 항구쉼터, 중앙공원, 주문진초등학교, 주문진순복음교회 등 주문진 시내에서 전도활동을 펼치며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전도활동 도중 대형마트 앞 직원들의 전도방해와 소낙비가 내려 어려움도 있었으나 모두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다. 전도 후 주문진순복음교회에서 지역과 지역교회, 전도의 열매를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순복음춘천교회 전도팀 80여명이주문진순복음교회와 협력해 주문진지역에 전도활동을 펼쳤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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