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8-01-19

아메리카 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은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 및 제13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예배를 지난 13일 미국 남가주 롱비치에 정박되어 있는 SS 레인빅토리호에서 가졌다. 윤우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기념예배에서는 홍연숙 교수의 기도, 조수아 리 형제가 미주한인의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이우호 목사가 마태복음 5장16절을 본문으로 설교했으며, 정우성 목사(남가주광염교회)가 축도했다. 2부 만찬에 이어 시작된 3부 순서는 조웅규 전 국회의원이 축사했다. 한국전쟁 당시 레인빅토리호를 타고 피난길에 올랐던 조웅규 의원은 이날 "이 배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7일 7,009명의 원산시민을 구출한 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배를 탈수 있었던 것은 감사한 일이다. 이 배는 7,009명의 원산시민들에게 자유와 새 삶을 주었다. 이 배는 한국과 미국이 진정한 혈맹이요 우방이 되게 했다. 두 나라는 계속해서 자유평화를 위해 동맹국으로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우호 총회장은 "미주한인의 날 기념 예배를 드리며 미주한인이민역사와 미주한인의 날 제정 경위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이 배를 보며 14,400명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구약의 이스라엘 12지파와 신약의 선택된 제자의 숫자, 12를 곱해 144를 이루었으며 뒤에 00은 무한한 수로 우리 한반도를 택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05년 미 의회가 1월 13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미국국민들이 우리들에게 준 특별한 선물이다. 우리 재단은 후손들에게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꿈과 노력을 전해주며 그들이 한국의 전통과 언어, 역사를 배워 우리들의 꿈을 계승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후손들로 자라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앞으로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를 SS빅토리호에서 계속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8-01-12

이주민다문화방송(대표 이익성 선교사)은 1월 8일 오전 9시 캄보디아 정상급 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펜의 ‘CHAKRAVAL PICH’ 프로덕션과 방송협약 MOU를 체결했다. 방송협약식은 캄보디아의 TV채널인 NICE-TV에서 1월 10일 오전 8시 뉴스시간에 방송됐다. 이주민다문화방송(mmnews.co.kr)은 이주민월드비전센터(대표 이익성 목사)에서 진행하는 국내 이주민선교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이주민월드비전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이익성 목사는 캄보디아 파송 선교사이다. 이주민다문화방송과 방송협약 MOU를 체결한 캄보디아의 ‘CHAKRAVAL PICH Production(대표 THONG SIVTIANG)’은 캄보디아 TV방송인 PNN과 채널5의 일일 연속극을 제작하는 방송 제작업체다. 이주민다문화방송은 ‘삼국지 K-School’의 제작을 맡았다. ‘삼국지 K-School’은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의 젊은이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한국의 명소와 음식을 소개하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3개국의 문화와 예술을 비교하며 함께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한다. 이주민다문화방송은 한국에 체류하는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방송뿐만 아니라 중국다음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방송선교 비지니스 미션사역의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또 캄보디아 PNN방송과의 계약과 한국의 TV방송사와의 송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익성 선교사는 “삼국지 K-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국내 유명 화장품, 커피프랜차이스 등의 홍보와 대한민국의 국위를 성장시키는 귀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한 선교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이주민다문화방송은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익성 선교사는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일대 외국인 근로자들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고국의 사역자로 파송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에 마을교회 세우기 운동을 추진해왔다. 이주민다문화방송은 2017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됐던 ‘제1회 K-CCM 월드 페스티벌’을 GOODTV 이평찬 목사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방송협약 MOU 체결 후, 이익성 선교사와 캄보디아 ‘CHAKRAVAL PICH’ 프로덕션 관계자 기념촬영. ⓒ데일리굿뉴스

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8-01-11

2017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베를린비전교회(김현배 목사) 청년들이 베를린 스티글리치에 있는 독일 양로원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70세부터 100세까지 할아버지, 할머님들 약 50 여분들이 생활하고 계시며 대부분이 치매 환자들이다. 그들의 종교는 기독교와 가톨릭이지만, 무슬림도 약간 있었다. 청년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내려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하게 청년들을 맞이해줬다. 김현배 목사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인사했다. 그 후 청년들이 성탄 찬양을 불렀으며 중간에 김현배 목사의 성탄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 정지윤 자매의 첼로 연주가 있었고 계속 합창을 했다.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박수로 화답하며 기뻐했다.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셨다. 찬양을 부르는 청년들도 눈물을 글썽거렸다. 앙코르 송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렀다. 마지막 축복기도를 한 후에 모든 프로그램을 다 마쳤다. 사실 좀 더 찬양하고 싶었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서 오래 찬양할 수 없었다. 약 40분 정도 찬양했다. 큰 박수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청년들도 다음에 한 번 더 오겠다고 화답했다. 청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주고 껴안으면서 성탄 인사를 나눴다. 비전청년들은 이번까지 해서 3번째 방문하여 찬양했다. 4번째로 2018년 부활절 때 또 방문하여 찬양하려고 한다. 독일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을 겪었던 분들이며, 그 후 동서독이 나눠지는 가슴 아픈 일들도 겪었다. 그동안 행복과 기쁨 그리고 상처, 갈등, 눈물이 뒤섞인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을 것 같다. 그분들은 독일 현대사의 증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들은 이분들이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소망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했다. 독일 사람들을 전도하기가 어려웠다고 하지만 오히려 노인들 전도는 쉬울 거라는 생각도 스쳐갔다. 비전교회 청년들은 앞으로도 독일 노인들의 영혼 구원에 열정을 갖고 찬양으로 많이 섬길 것을 다짐했다.

박정열 교회 기자2018-01-12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2018년 IMN(Israel Ministries Network.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신년 감사 및 사역자 헌신예배가 8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남드림센터 2층 웨스트채플 실에서 드려졌다. 1부는 IMN 기획실장인 박재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부성범 이스라엘 국제사역 팀장이 대표기도를, 김충렬 영세교회 원로목사가 메시지를, 임도현 이스라엘가정교회 개척사역 팀장이 헌금기도를, 홍순욱 부천서부감리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어서 조대경 이스라엘 중보기도사역 팀장의 인도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IMN 본부장인 김영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성두현 부천비전교회 담임목사와 이평찬 GoodTV 미니스트리 본부장이 뚜엣 특송을, 권병기 구기동영광교회 담임목사와 권혁승 서울신대 구약학 교수와 김종철 브래드TV 대표가 축사를, 이주훈 예장대신 부총회장과 김한식 한사랑선교회 대표와 김진섭 백석대평생교육신학원 학장이 격려사를, 경용수 용인기독중앙연합회 회장이 축도를 맡았다. 김충렬 목사는 메시지에서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의 2절을 보면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영어 찬송에서는 이 '만민'이 'Gentiles and Jews'라고 나와 있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누린다는 것이다. 올해가 그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MN 5대 사역팀장이 임명받는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이스라엘 학교' 팀장으로 박재남 목사가, '이스라엘 중보기도사역' 팀장으로 조대경 목사가, '이스라엘 절기 성회' 팀장으로 김영대 목사가, '이스라엘가정교회 개척사역' 팀장으로 임도현 목사가, '스라엘 국제사역' 팀장으로 부성범 목사가 임명받았다. 김영대 목사는 IMN 사역비전과 5대 사역팀장을 소개하며 "손가락 하나하나는 약하지만 주먹은 강하듯이, 5대 사역팀장이 하나 되어서 섬긴다면 놀라운 파워 있는 이스라엘 사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섭 교수는 격려사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확실한 종말론이 성취되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2018년 IMN 주요일정 및 협력사역은 다음과 같다. 1/23-2/2 이스라엘신학포럼 제1차 성지연수, 1/29-31 미스바통일아카데미, 1/31 제5차 이스라엘신학포럼(히브리대), 2/3-10 아리랑Ⅱ(히브리대, 텔아비브대), 3/21-23 제주Gathering, 3/26-27 유월절 성회, 5/21 오순절 성회, 6/2-9 제6차 샬롬예루살렘대회, 6/23-7/3 미스바 Israel, 8/12-15 APU 아시아유스캠프, 8/20-25 인도네시아 성회, 9/17-18 초막절 성회, 9/22-10/2 이스라엘 아웃리치, 12/3-10 하누카 연속예배 등이다. 한편, IMN(www.imn.or.kr) 정기모임은 매주 월요일 저녁7시 사랑의교회 남드림센터 2층 웨스트채플 실에서 열리고 있다.(문의: 010-7734-4070) ▲김충렬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정종승 교회 기자2018-01-18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신년축복부흥성회를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개최했다. 1월 8일(월) 저녁부터 시작된 이번 성회는 ‘축복의 통로로 세움받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란 주제로 서길원 목사(상계감리교회), 주승현 교수(전주기전대학), 윤태호 목사(JDM 대표), 장준규 장로(전 육군참모총장),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가 선교에 대한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첫날 성회에서 서길원 목사는 사도행전 7장 54~60절 중심으로 ‘스데반처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서목사는 “첫째, 복음을 현장으로 가지고 나아가며(현장영성) 둘째, 죽을 각오로 사는 영성이 있어야 하며(순교적 영성), 셋째, 주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으로 살아가며 넷째,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체험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 성회에서 간증을 한 주승현 교수는 북축 비무장지대에서 대남심리전 방송요원으로 근무하다 25분만에 휴전선 돌파하여 탈북했다. 이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통일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전주기전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 교수는 로마서 9장 1~3절 중심으로 ‘최근 북한 실상과 통일선교준비’에 대해서 강의와 간증을 했다. 셋째 날 성회에서 윤태호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한국제자훈련원(KDTI)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넷째 날 성회에서 간증을 한 장준규 장로는 제46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전역하였으며, 육사 36기로, 대통령 경호실, 육군 제21보병사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날 장 장로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군생활과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군생활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은혜를 간증했다. 마지막 날 성회에서 김한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7절 중심으로 ‘전문성과 고백성’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섬김(디아코니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말씀을 나누었다.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담임목사는 “신년축복부흥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주님과의 영적 관계가 회복되고, 선교의 관점과 가치관이 넓어져서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말씀과 선교적 영성으로 삶 속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1-16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운암신안교회(강성철목사)가지난 11일 신년을 맞아 농촌어르신 섬기기 일환으로 담양대전면 해산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섬겼다. 12명으로 구성된 여호수아 전도대원들은 오리탕과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담양해산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섬김나눔잔치에서 강성철 목사는 "결손가정이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이 시대에 농촌에는 독거노인들이 많아 걱정이 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외롭고 농사일로 피곤한 마을 주민들에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김의 삶을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목사는 "마을 섬기기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5년 정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그 범위와 규모를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며 "마을 섬기기를 통해 농촌 지역의 여러 미자립교회들이 지역 마을과 함께 동반 성장해 교회 자립화를 이룰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노점 상인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잔치를진행해 300여명에게 김치를 나눠주고 관내 동사무소를 통해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주변상가를 돌며 따뜻한 차 한 잔씩을 대접하고, 목요일 오후에는 부침개전도를 통해 주변 노점 상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11년째 전하고 있다.

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8-01-11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3개월간의 DTS 훈련을 마친 90여명이 유럽에서 아웃리치 사역을 위해 최근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와이엠 유럽아웃리치팀은 베를린에서 펼쳐질 많은 사역에 앞서서 김현배 목사를 초청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종교개혁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어 와이엠 유럽아웃리치팀은 12월 24일 주일예배와 25일 성탄예배에 베를린비전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간증과 솔로찬양, 스킷 드라마, 전체 합창으로 영광을 돌렸다. 아웃리치팀은 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국회 의사당과 베를린돔교회에서 찬양하면서 스킷드라마와 부채춤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주위에 있는 팀원들은 독일어와 아랍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40여명은 12월 29일과 30일 1박 2일로 종교개혁 투어를 떠났다. 탐방팀은 12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49인승 대형버스를 타고 베를린을 출발해 4시간 30분 후에 모라비아 교도들의 흔적이 가득한 헤른후트에 도착했다. 점심 후 곧 바로 아웃리치 탐방팀은 모라비아 교회와 박물관, 모라비안들의 묘지, 후기 경건주의를 리드했던 진젠도르프의 흉상 및 묘지, 모라비아의 형제단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독일로 인도했던 크리스티안 다비도 선교사의 묘지, 100년 동안 세계선교를 위해 중보기도 했던 후크버그 기도탑 등을 탐방했다. 아웃리치 탐방팀은 모라비아 교회와 후트버그 기도탑에서 우리 조국의 통일과 유럽과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헤른후트를 떠난 탐방팀은 중세시대의 흔적이 가득한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 저녁 식사 후 종교개혁의 선구자 얀 후스의 동상과 구시청사, 천문시계, 27명의 순교기념지, 틴 성당, 카를다리,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 성을 둘러보았다. 30일 토요일 오전 8시 종교개혁의 발상지 프라하를 출발해 약 5시간 후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에 도착했다. 비가 내려서 다 볼 수는 없었지만 루터하우스와 비텐베르크성교회를 둘러보고 짧은 일정을 마쳤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8-01-10

신년을 맞이하여 산상축복대성회가 열렸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8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열었다. '다시 일어나 승리하는 인생(잠언 24:16)'을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김한배 목사는 △믿음 △관계 △신앙의 태도 △예배 △건강한 교회 등에 대해서 전했다. 김한배 목사는 집회에서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잠언 24:15~20)'며 "실패한 사람이 믿음의 자세를 취하면 반드시 일어난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자"면서 "표정, 건강, 언어 등의 자기관리의 필요성과 예수믿고 존경받는 삶을 살기"를 전했다. 김 목사는 '관계(민수기 21:21~35)'에 대해서도 "신앙생활에도 장애요소가 있다. 장애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더 좋은 길을 주려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의 주인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누구 때문에가 아니라 누구 덕분에 고쳐서 복을 받았다고 고백하라"고 당부했다. 또 "강력한 성도는 기도와 말씀 균형을 이루는 삶으로 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신앙의 태도가 좋으면 무엇이든 잘된다(디모데전서 1:12~17)'는 설교를 통해서 "환경을 고치려 하지 말고, 나의 태도를 고쳐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고백했다. 건강한 교회가 되는 비결은 하나님이 나를 세워주신 것에 감사하고 기도하며, 은혜로운 말, 행동으로 예수 믿는 자답게 본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자. 감동되는 신앙의 모델이 되자"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하늘문을 열어야 승리한다(출애굽기 16:1~5)'는 말씀을 통해서 "문제가 생기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닌 문제 앞에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 하늘문이 열리고 원망하면 축복의 문이 닫힌다. 아무리 어려워도 예배에 성공자가 되면 일어난다"면서 "예배와 신앙의 균형"을 강조했다. 2일 특송을 한 에스엠디코리아(대표 이종근 안수집사)는 설립 7년 만에 엄청난 성장을 이루게 된 과정에 대해서 간증했다. 에스엠디코리아는 믿음의 기업으로 전 직원이 크리스천이며 신년을 맞이해서 광은기도원에서 수련회를 갖고 성회 특송까지 섬겼다. 김 목사는 성회 마지막 날 "은혜가 넘치는 2018년 되기를 바란다"면서 성도들을 축복했고, 신년산상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회는 매일(1일은 저녁7시 30분) 새벽 5시 40분, 오전10시 30분, 오후2시 30분, 저녁7시 30분에 진행됐다. 금번 성회 기간 동안 △광명1,2교구 △광명3,4교구 △광명5,6교구 △광명7,8,9교구△하안성전 △일산성전 △시화성전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에스엠디코리아 △빛과소리앙상블 등에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집회때마다 찬양인도팀의 인도로 은혜로운 찬양을 했다. 광은기도원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은기도원에는 세계성막복음센터와 성서식물원, 동물관 등도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광은기도원(T. 031-668-0550)으로 하면 된다. ▲광은교회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8 신년산상축복대성회'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박신호 교회 기자2018-01-10

사단법인 여명(이사장 정주채)이 운영하는 정부 학력 인정 최초의 북한이탈청소년들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교육을 위한 대안학교 여명학교(교장 이흥훈)의 제14회 졸업식이 2018년 1월 5일 서울시 중구 한양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이사야 60장 1~3절 말씀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으며, 총 21명의 대한 졸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여명학교의 교훈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민족을 하나로' 및 여명학교 교가(http://www.ymschool.org/about/song.php)를 함께 부른 후 여명학교 이사 송파제일교회 조기원 목사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은 "북한체제에서 익숙했던 우리 학생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통독 전에 동독이탈주민들을 통해 통일독일시대를 준비하지 못한 것과 서독의 제도를 그대로 동독지역에 이식한데 따른 부작용이 최대의 실수였다는 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 학생들이 예수님께서 품으셨던 마음을 배워 통일한국의 인재가 되도록 여명학교는 통일한국의 교육모델이 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9월 14일에 개교한 여명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을 위한 최초의 학력 인정 대안학교로서 2005년 3월 25일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여명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고등학교(학력인정)와 중학교(위탁과정, 미인가)의 교육과정이 있다. 여명학교는 △회복(인간 본연의 존엄한 가치를 찾는 것: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아 정체성 회복, 영적·심신의 회복, 꿈과 비전의 회복) △이해(상호 존중과 다양성의 인정: 각 사람에 대한 존엄성 이해, 타인의 다름과 다양성 이해, 남북한 차이에 대한 이해) △사랑(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실천: 타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는 마음가짐, 인간존엄성에 대한 외적 표현, 한민족 및 타문화와 관계를 맺는 배려적 태도) 등의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 있게 준비하기 위한 일일 플래닝, 주간 피드백, 매월 장학금 사용일지 작성) △독서(평생학습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매월 1권 읽고 독후감 제출) △인성(각자의 분야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인격형성을 위해 교과 내 인성교육, 생활 예절 캠페인, 명언 암송) △봉사(섬김과 나눔을 통해 타인에게 유익을 끼치는 교내 및 교외봉사를 매학기 10시간 이수) △건강(탈북과정에서 생긴 심신의 상처를 치유·회복하기 위해 주 1회 남산 건강달리기, 학년과 건강 상태에 따른 줄넘기 실시) 등 5대 중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1-10

월광교회는최근 김유수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가졌다. 김유수 목사는 1989년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8년 5개월 동안 시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후임으로는 김요한 목사가 부임했다. 김 목사는 충신교회 부목사, 종암교회 부목사, 광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남성현 목사(전남노회장, 봉선교회) 인도로, 정종채 장로(부노회장, 광주서석교회) 기도, 김태규 목사(서부시찰장, 광주도성교회) 성경봉독, 월광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순 목사(전 총회장, 충신교회 원로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에는 양본용 목사(서기, 풍암양림교회) 약력소개와 김윤식 장로(월광교회 당회 서기) 추대사, 남성현 목사 선포, 정관조 장로(월광교회 성도 대표) 추대기도, 채희동 장로(월광교회 은퇴준비위원) 추대표 증정,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평화의 메달 증정, 김태규 목사 감사장 및 배지 증정이 이어졌다. 축하예배는 이종범 목사(월광기독학교 교목) 인도로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빅스비 박사(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 총장), 박성민 박사(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 부총장) 축사, 김도일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진명옥 목사(전 노회장, 광주무등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와 월광목회자동지회 축하공연, 김유수 목사 답사, 이인국 목사(전 노회장, 중부교회 은퇴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유수 목사는 '교회는 어머니입니다'라는 표어를 목회철학으로 삼았다. 그는 '예수 사랑을 빛고을에서 땅끝까지'라는 사명을 통해 150만 광주시민을 품고 더 나아가 민족과 열방을 복음으로 섬기는 '2만(성도) 4천(사역자) 4백(선교사)'의 비전과 광주복음화 +5%를 선포하며 28년 5개월 동안 목회해왔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8-01-09

강영우 장학회(이사장 석은옥)가 올해부터 '강영우 장학재단'(YW Kang Foundation for Visually Impaired Inc.)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석은옥 이사장은 "장학회가 2018년부터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에서 독립, 강영우 장학재단을 공식 발족한다"면서 "버지니아 주 정부에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비영리 자선기관으로 등록도 마쳤으며 앞으로 보다 폭넓게 한인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하고 후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강영우 박사는 중학생 시절 외상으로 실명하고 어머니와 누나를 잃은 뒤 시각장애인 고아가 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연세대 문과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1976년 한국 시각장애인 최초로 피츠버그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가 됐다. 이후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교수와 인디애나 주정부 특수교육국장 등을 거쳤으며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차관보급)을 지냈고,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겸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7억 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했다. 강영우 장학회는 5년 전 소천한 고 강영우 박사의 이같은 정신을 이어받아 시력을 잃은 채 절망하는 한인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 서울에서 강 박사의 부인 석은옥 여사가 발족한 단체다. 장학회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매년 서울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워싱턴 지회는 2014년 8월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VA KADPA)와 협력해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을 전개해 오다 이번에 독립하게 됐다. 재단은 올해 새 출발과 함께 강 박사의 두 아들인 강진석 안과의사, 강진영 변호사가 각각 1000달러씩을 후원했으며, 새로운 실행이사들을 구성했다. 새로운 실행이사진은 석은옥 이사장, 황오숙 총무, 수잔 오 재무관리, 조명자 기획, 박혜자 홍보 등 5명이다. 재단 측은 오는 2월 14일 강영우 박사 추모 6주기 행사에서 그동안의 후원자들을 초청, 감사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앞으로 워싱턴 지역 한인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한국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미국기관에 연수 교육 시켜 전문적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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