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은 교회기자2019-10-07

박준호 교회기자2019-10-16

월드미션대학교(WMU 총장 임성진 박사)가 한인신학교 최초로 예배학 석사과정(MA in Worship Studies)을 개설한다. WMU는 2020년 봄학기부터 예배학 석사과정을 시작하며, 학생들이 교회 예배 사역과 관련된 지도력을 갖추고 예배 기획과 예배 인도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본 과정 디렉터로 초빙된 가진수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가 교수는 예배학석사 과정이 미국신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개설되고 자리잡아 왔었지만 한국 및 한인신학교에서는 전무한 실정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무래도 예배학에 대해 가르칠 사람이 한인 중에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예배학에 대한 과정을 열지 못했었다고 보여집니다" 가 교수는 교회가 노령화에 따른 쇠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신학교에서 예배학을 교과과정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회사역을 30여 년간 해왔는데 교회현장에서의 경험은 한국교회의 연령대별 구조가 역삼각형으로 되어있다는 겁니다. 예장통합측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통합측 교회의 70% 정도가 주일학교가 없다고 하고요. 청소년들은 부모에게 이끌려 교회에 가지만 부모와 떨어져 있게 된다면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비율이 80%입니다. 그야말로 1세대 위주의 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대가 교체가 될 때쯤이면 교회는 절벽으로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열려버렸다는 것입니다" 가 교수는 다음세대들이 교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은 교회에 대한 매력을 찾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자녀세대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마치 고대유적 같은 곳입니다. 컨셉이 7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굳이 교회에 가지 않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에 많이 널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곳이어야 하고 그것은 바로 영적인 기쁨인데 그것을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공급해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됐고 교회는 늙어버리게 됐습니다." 그는 교회가 해야 할 중점 사항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고 언급했다.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만남을 통한 기쁨이 힘이 돼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교제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일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이 이뤄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은 영적기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배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데 예배에는 찬양, 기도, 말씀, 성찬 4가지 요소가 포함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데 말씀과 기도의 약화로 인해 영적 고리가 끊어지게 됐습니다. 교회는 영적인 공급을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해야 하는데 영적능력을 상실한 것 같아요. 교회는 단지 봉사단체 같이 돼버렸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약화된 가운데 교인들끼리의 교제하는 곳이 돼버린 것 같고요." 가 교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월드미션대학교의 예배학 석사과정 개설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1세대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들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다시 이뤄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 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자라면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평생 삶이고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하는 것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예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깊이 있는 예배인도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예배학 석사과정의 최종목적은 예배전문사역자 즉 예배를 전문적으로 감당하는 리더십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그 목적에는 목회자 외에 청년 등 평신도도 해당된다고 언급했다. "예배자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하며 말씀도 하나님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예배개혁은 영과 진리로 개혁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라고 말씀하신 것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부분과 마음을 드리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로 마음이 가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가 교수는 "예배 역시 훈련이 필요하다며 예배를 잘 드리는 교회가 성장으로 이어지며 젊은이들이 계속 모이게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야성 있는 사자 한마리가 천마리 양과 염소보다 낫다. 본 과정을 통해 그런 사람을 키우고 싶다"며 "젊은이든 목회자든 상관없이 교회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를 많이 배출되고, 예배 속에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인도자가 되기 바라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이뤄지는 예배가 많이 생겨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진수 교수는 인하대학교 영문과(BA), 그리스도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Th,M), 협성대학교 음악대학원, 풀러 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플로리다 웨버예대 대학원 예배학박사과정을 거쳤다. 현재 글로벌워십미니스트리와 도서출판 워십리더 대표, 예배연구소 소장, 서울 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강사 및 겸임교수, 그리고 한국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 하는 등 예배사역 갱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수의 예배관련 칼럼과 글을써왔다. 2020년 봄학기에 시작되는 예배학 석사과정은 2년 과정이며 총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강사로는 세계적인 찬양사역자 타미워커를 비롯해 그렉쉬어, 에드윈 윌밍턴, 정종원 목사, 김섭리 목사가 참여한다. ▲문의: (213)388-1000(Ext. 131) 이명욱 과장, 이메일:admissions@wmu.edu

최생금 교회기자2019-10-16

서정적이고 영웅적인 목소리를 가진 ‘테너 지명훈 독창회’가 1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독창회는 공연전문 기획사 스테이지원(stageone)이 주최하고 경희대 음대 동문회와 상명대 음대 대학원이 후원했다. 지명훈은 피아니스트 석유경 반주로 벨리니, 레스피기, 토스티, 비제, 푸치니 등의 가곡과 아리아를 불렀다. 첫번째 무대는 ▲Vincenzo Bellini(1801-1835)의 'Vanne, o rosa fortunata(가라, 오 행운의 장미여)', 'Bella Nice, che d'amore(아름다운 니체, 내사랑)', 'Vaga luna, che inargenti(방랑하는 은빛달)' ▲Ottorino Respighi(1879-1936)의 'Nebbie(안개)', 'Nevicata(눈)', 'Pioggia(비)' ▲Francesco Paolo Tosti(1846-1916)의 'L'Ultima canzone(마지막 노래)', 'Ideale(이상)','Marechiare(마레끼아레)'로 채워졌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Amilcare Ponchielli(1834-1886)의 오페라 '라죠콘다' 중 'Cielo e mar(하늘과 바다)' ▲Franz Lehár(1870-1948)의 오페라 '미소의나라' 중 'Dein ist mein ganzes Herz(그대만이 나의 사랑)' ▲Francesco Cilea(1866-1950)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Lamento di Federico(페데리코의 탄식)' ▲Georges Bizet(1838-1875)의 오페라 '카르멘' 중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당신이 나에게 던져 준 꽃을)' ▲Giacomo Puccini(1858-1924)의 오페라 '토스카' 중 'E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을 선보였다. 100분 동안 진행된 독창회는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지명훈은 앙코르곡까지 밀도 높게 준비해 훌륭한 음악회를 선보였다. 청중들은 "잘 준비된 훌륭하고 감동적인 독창회였다"고 호평했다. 평론가들은 "아리아를 많이 연주한 고난이도의 독창회였다"고 전했다. 지명훈은 2002년 경희대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콘서바토리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와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2년 치따디브레샤 국제 콩쿨에서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3년 띠따루포 국제 콩쿨, 2006년 스페인의 장아라갈 국제 콩쿨, 2007년 가에타노프라스키니 국제 콩쿨, 사르짜나 국제 콩쿨, 2008년 짠도나이 국제 콩쿨 등에서 주요 순위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2005년과 2006년 콘서바토리에 재학중이던 지명훈은 'Compagnia d'Opera Italiana'라는 예술단체 주최로 유럽 15개 국의 주요 극장을 순회했다. 이때 쌓은 경력과 각국 언론으로부터 받은 호평들은 2007년 이탈리아 예술 매니지먼트 '빠올로바르바치니'사와 계약하고 프로오페라가수의 길에 들어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2007년부터 '빠올로바르바치니' 매니지먼트의 소속가수로 활동해 온 그는 2014년부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경희대학교와 상명대 대학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창회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석유경 씨는 연세대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Diplom,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뒤셀도르프 음대 'Zusatzstudiengang' 실내악, 반주 전공을 졸업했다. 뒤셀도르프 음대, 연세대, 부산대, 강남대, 선화예고, 강원예고, 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향 객원 피아니스트, 리벤티아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자 교회기자2019-10-07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는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천기독경찰 해외수련회를 가졌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실의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의 인솔로 인천기독경찰선교회원 1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련회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대통령 경호실, 경찰학교, 경우회센터, 코파수스특공대, 유도국가대표수련원, 바양가라대학 등을 방문했다. 또 이들 기관과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 22년간 인도네시아 군·경 특공무술을 지도해온 이병욱 권사(현 인천지방경찰청 명예무도지도관, 전 감리교신학대학 교수)의 협조와 인도가 큰 힘이 됐다. 그동안 이 권사의 인도네시아 무술지도를 통해서 양성한 제자들이 현재는 군인과 경찰을 비롯한 정치계에 다수 포진하고 있다. 또한 2억 6,000만 명 인구의 90%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 그의 제자들 가운데에는 복음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된 이들이 다수였다.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는 경찰선교를 통한 15만 대한민국경찰 복음화, 7,000 인천경찰 복음화의 꿈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경찰선교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복음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박정열 교회기자2019-10-15

통일소망선교회가 13일 서울 신길동 대길교회에서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통일소망의 밤을 가졌다. 1부는 10주년 감사예배로 드려졌고, 2부는 통일소망의 밤으로 진행됐다. 10주년 감사예배는 선교회 사무총장인 온성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온 목사는 중국에서 탈북민 구출 활동을 하다가 2년 반 동안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다. 대표기도는 후원 이사장이자 엔노블 대표인 김옥근 권사가 맡았고 대표 이빌립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사장 박현식 목사는 여호수아 24장 14-18절 말씀으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노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시카고 쥬빌리구국기도회 대표 명병현 목사가 격려사를 전헀고, 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GNN) 대표 강한길 목사가 축사했다. 축도는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가 맡았다. 2부 통일소망의 밤은 선교회 국내정착국장 임천국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선교회 순회선교사인 탈북민 임주성 집사의 간증과 탈북민 가수 강은정의 찬양이 이어졌다.강 씨는 〈모란봉클럽〉, 〈이제만나러갑니다〉 및 GOODTV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탈북민들의 봉헌 중창과 대전 서부중앙교회 천욱 목사의 봉헌기도가 후 이빌립 대표는 선교회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통일소망선교회는 통일 한반도를 통해 열방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순종해 땅끝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최종 비전으로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북한 동포가 북한과 제3국에서 강제북송과 인권유린의 고통 가운데 버려진 채 유리방황하고 있는데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는 잠언 24장 11절 말씀을 기억해 북한 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어나 연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사역하는탈북민 선교 단체로 1,400여 명에 이르는 탈북민들을 구출 및 양육해왔다. 선교회는 탈북민 구출사역 외에도 △탈북민 미션홈 사역 △중국 내 탈북민과 비보호자 돌봄 사역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 양육사역 등 해외 사역과 함께 △하나원 사역 △미자립 탈북민을 돕는 예수제자원 사역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와 같은 국내 사역과 북한선교 동원을 위해 각 지역별 북한선교학교와 선교사훈련원을 운영하는 등 쉼 없이 달려왔다. 통일소망선교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ongilsomang.org)를 참조하면 된다.

정종승 교회기자2019-10-14

사랑나눔 강원지회, 강원일보, 춘천MBC가 주최하고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위기조손 가정 돕기 ‘2019 세대공감 행복나눔 나눔릴레이 캠페인이 8월 26일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춘천 관내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9월 25일 춘천 동면모금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캠페인을 주관한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사단법인 사랑나눔 강원지회로 춘천시에서 5년간 운영 위탁을 받아 2017년 11월 27일 개관한 기관이다. 춘천시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 폐막식은 하늘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환영사에서 이수형 목사(사랑나눔 강원지회 대표)는 “아프리카 코사(Xhosa)어로 우분투(ubuntu)는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으로 네가 잘 되는 길이 내가 잘 되는 길이며, 너와 함께 하는 삶이 좋은 삶이다. 우리는 부모, 형제, 친척,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나눠야 한다. 지난 30일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주신 춘천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춘천축산농협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나눔 정신이 하나로 연결돼살기 좋은 춘천을 만든다는 의미의 `행복이음 완결식'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행복나눔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은 춘천 후평동의 이혜원 씨 가족이 선정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 씨 가족은 나눔릴레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올 캠페인에는 각급 유관기관과 단체, 주민 등 총 3,000여명이 참가해 5,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모인 성금 전액을 춘천시 위기조손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춘천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축산농협, 춘천로타리클럽,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후원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10-07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이탈리아 신랑과 한국인 신부의 이야기가 무대에 올려졌다.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홍미숙)는 지난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3번&결혼>를 공연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광명시, 주관은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은 광명시의회로 전석 무료 공연이었다. 이번 연주회는 광명시 지역 유지들이 참석했다. 진행은 박은정 씨, 지휘는 송영주 지휘자가 맡았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인 소프라노 강세영 씨가 현지인 피아니스트 Francesco Manessi를 만나 지난 8월 3일 결혼했었다. 실제 상황의 신랑과 신부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스토리텔링으로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었다. 1부는 <한여름 밤의 꿈> ‘결혼행진곡(멘델스존)’을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신랑인 피아니스트 Francesco Manessi와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40여 분 동안 협연했다. ▲신부인 소프라노 강세영 씨가 오페라 <돈 파스콸레> ‘그 눈빛이 기사를 사로잡았지’를 불렀다. ⓒ데일리굿뉴스 신랑의 연주에 대한 답가 형식으로 신부인 소프라노 강세영 씨가 오페라 <돈 파스콸레> ‘그 눈빛이 기사를 사로잡았지’를 불렀다. 2부는 결혼식 후 피로연 형태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테너 강전욱, 김명호, 김동욱이 오페라 <라보엠> ‘그대의 찬손’ ▲소프라노 김경란, 김윤형, 박수진, 이정미, 장아람이 오페라 <라보엠> ‘내 이름은 미미’, ‘입맞춤(ll bacio)’ ▲테너 강전욱, 김명호, 김동욱과 바리톤 백경석, 손동철, 이재환이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신성한 사원에서’를 불렀다. ▲바리톤 이재환 교수(중앙대 음대)는 신랑과 신부에게 덕담하는 순서를 가진 후 ‘사미인곡(임긍수 곡)’과 ‘그라나다(스페인 가곡)’를 불렀다. ⓒ데일리굿뉴스 바리톤 이재환 교수(중앙대 음대)는 신랑과 신부에게 덕담하는 순서를 가진 후 ‘사미인곡(임긍수 곡)’과 ‘그라나다(스페인 가곡)’를 불렀다. 전 출연진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오페라 <라보엠> ‘오 사랑하는 여인이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마지막 순서로 전 출연진은 △오페레타 <즐거운 미망인> ‘입술은 침묵하고’를 불렀다. 앙코르 곡으로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사랑을 위하여(김종환 노래)’를 합창했다. 앙코르곡 이후에도 참석자들은 앙코르를 연거푸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 이날 150분 동안 진행된 연주와 합창 등 아름다운 하모니의 곡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진행을 맡은 박은정 씨는 “새로운 콘셉트의 도전이 높이 평가되는 정기연주회였다”고 소감 인사를 했다. 박은정 씨는 <GOODTV Heavenly Choir(천상의 합창단)>도 섬기고 있다. 홍미숙 단장은 “오늘 공연을 위해 힘써준 오케스트라 단원들, 시 관계자들, 출연진들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송영주는 한양대학교 음대 졸업 후 이탈리에서 성악, 합창지휘, 오케스트라 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현재 강원관광대학교 교수,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니오케스트라, 광명청소년 교향악단, 푸른숲 오케스트라 지휘자, 전국청소년교향악단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년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광명에 최초 오케스트라단으로 문화예술에 기반을 다진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 잡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오케스트라다.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의 섬세한 묘미를 살림으로 탄탄하고 폭 넓은 레퍼토리로 거장들의 음악을 감동적인 협연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에 각인되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신랑인 피아니스트 Francesco Manessi와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40여 분 동안 협연했다. ⓒ데일리굿뉴스

박준호 교회기자2019-10-07

제4회 남가주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이 9월 28일 오전 9시 미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훌러톤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이민교회의 사회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 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주최하고 그레이스미션 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가 주관해 열린 이날 설교페스티벌은 이건민 전도사(미주장신 대학교/나성한미교회)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건민 전도사는 “지도해주신 이상명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 그리고 저희교회 신용환 담임목사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바른 말씀 전하는 사역자 되겠다”고 말했다. 이 전도사는 “하나 되는 교회, 우리가 되는 교회를 묵상하며 설교준비했다”며 “10년 교육부 사역하면서 너무 많은 아이들이 떠나는걸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묵상하고 전달했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상명 총장은 “저희학교가 부족하지만 대상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귀한 말씀 사역자들이 이 땅에 많이 배출돼 어려운 이민교회 돌보고 부흥하고 개혁해 나가는 신실한 사역자 배출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한 한기원 목사(에반겔리아대학 교수)는 “전체적으로 말씀을 풀어나가는 과정속에서 일관성 있게 전개되는 부분이 아쉬웠으며 적용 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설교자들을 보면서 말씀의 확신을 가진 그들이 잘 커갈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제해결이자 희망 능력이시다. 설교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야기하기에 청중들에게 확신과 안정감을 줘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계획, 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역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되고자 하는 것이 설교로 나타나고 그것이 청중들에게 아멘으로 다가간다면 그들의 삶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경모 목사(미주장신대 교무처장) 진행으로 열린 설교페스티벌은 8개 한인신학교 학생들이 시편 9:2, 이사야 60:1, 에스겔 57:6-12, 마태복음 5:1416, 에베소서 2:14-16 등 주어진 성경말씀 중에서 선택해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이날 설교페스티벌 시상내역이다. △대상: 이건민(미주장신대학교) △설교최우수상: 강샬롬(미성대학교) △설교주해상: 최은(월드미션대학교) △설교 전달상: 장진희(베데스다대학교) △입상: 다이아나 김(미주감신대학교), 젝키 지(에반겔리아대학교), 정희경(그레이스미션대학교).

남윤정 선교사기자2019-10-02

[선교편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9~10) 지난 분기는 육신의 아픔 속에서 지냈습니다. 환우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단기선교팀이 와서 사역을 해도, 설교를 준비하려고 해도, 교회 일을 하려고 해도, 건강하지 못해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성취해 가셨습니다. 제가 아무 것도 못해도, 주님의 일을 이루시는 그분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단기선교팀 사역 등주교회(담임 백성현 목사)의 단기선교팀 사역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파서 누워만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모든 사역이 잘 이뤄졌습니다. 제가 통역하지 않아도, 진행하지 않아도, 모든 일이 이뤄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차신경통의 고통 갑자기 오른쪽 눈에 벼락이 쳤습니다. 아니 누군가 몰래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칼을 눈에 박고, 1초도 안되어서 도망가는 것 같았습니다. 몇 시간에 한 번씩 느닷없이 그렇게 잠시 기절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1초의 고통이지만, 너무나도 극심해서, 다른 일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 벼락이 언제 칠지 몰라서, 초조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서 안과에 갔습니다. 속눈썹이 찌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약을 주었고, 발랐습니다. 차도가 없었습니다. 친구인 안종균 집사(의대 소아과 교수)에게 전화도 하고, 주변 침놓는 분들에게 문의해도 확실한 대답이 없었습니다. 아내 김미희 사모가 인터넷으로 증상을 찾아봤습니다. 삼차신경통이란 병을 찾았고, 읽어보니, 제 증상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중 5번째 신경으로 얼굴에 있는 신경을 말합니다. 이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마치 벼락 치는 듯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병이었습니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대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다시 안종균 집사와 통화하니 그쪽 분야의 좋은 병원을 소개 시켜주어서, 급하게 귀국해서 그곳에 갔습니다. 약은 진통제일 뿐이고, 치료방법은 시술뿐이라고 했습니다. 약을 끊고 다시 고통이 시작되면 입원할 준비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약을 끊었습니다. 신경 주위에 진정제 주사만 이틀간 맞았습니다.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가 약해졌습니다.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5일째 되었는데 저녁에 고통이 다시 와서, 병원에 전화해서 그 다음 날 입원하기로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고통이 멈췄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표를 구매해서 그 다음날 필리핀에 돌아왔습니다. 고통 중에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정필도 저)’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필도 목사님이 심한 축농증에 수술해야 하는 상황인데, 기도로 나음을 받았다는 대목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고 저도 그런 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새는 고통이 거의 없습니다.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치료하고 계심 을 믿습니다. 장학금 후원의 고뇌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장학금 후원이 다 채워진 것이 아니라서 제 사역비까지 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제가 원했던 대로 생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교 수업이 있다고 교회를 안 나오고, 교회 봉사를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 하는데, 교회 봉사를 하지 않는 학생도 있고,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하는데,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는 학생도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가 큰 것일까요? 100여 년 전, 선교사님들이 한국교회 학생들을 볼 때, 어떠셨을까요? 아마 더 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100년 전 한국교회가 얼마나 자립했을까요? 1970~1980년대 청춘영화를 보면, 미션스쿨에 다니는 고등학생들이 나오고, 외국인 선교사들이 안수기도해 줄 때, 장난치는 남자 학생들이 나오는 장면들이 기억에 있습니다. 그때까지도 한국 성도들은 대체적으로 가난하고 교육수준도 높지 않아서, 외국 선교사님과 교회, 기독교 단체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주었고, 그 사랑을 저도 주고 싶어서 장학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장학금을 줄 때, 담당 부목사나 장로는 제가 잘나서 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기독교인 지도자가 될 것을 기도하며 주었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심정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지금은 제 인간적인 기준으로 볼 때, 많이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다같이 교회에서 키워진 사랑이란 것을 알리라 믿습니다. 장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그래서 필리핀 사회를 변혁시키고,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약품 배분 신대원 동기 목사님 중에 큰 제약회사 간부를 지내신 분이 계십니다. 그 목사님의 주선으로 제약회사에게 약품이 한 박스 왔습니다. 이것을 교인들에게 배분했습니다. 전문의약품도 있었는데, 필리핀에서는 약을 살 때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사기 때문에 전문의약품을 나눠줘도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성분명만 알려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약품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진료는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도, 약을 무상으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온 성도들이 약이 없어서, 고통이 크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약품입니다. 약품을 많이 지원해주시면, 온 성도들뿐만 아니라, 약 5 만 명의 마을 분들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교회 3주년 영상 제작 다같이교회는 지난 2016년 10월 2일(일)에 설립됐습니다. 교회 설립 기념 예배를 매년 10월 첫째 주일로 정하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진들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5분짜리 동영상인데, 교회에서 전 교인들이 같이 시청하고 같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일학교 교사 교육 주일학교의 핵심은 교사 교육에 있다고 전도사 시절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른 사역만 해도 제가 너무 버거운 사역이어서, 주일학교 사역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일학교 설교는 제가 다시 하고 있습니다. 예배 사회는 김미희 사모가 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를 외부 세미나에 다녀오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교사가 8명인데, 제 차 로 모두 탈 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이 잘 교육되고, 주일학교가 더 활성화돼 더 큰 부흥을 경험하고,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주일학생들이 자라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선교 차량 필요 교회가 성장해서, 여러 가지 사역을 할 때, 큰 차량이 필요합니다. 인천중앙교회 송창현 목사가 방문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며, 필요한 것을 물으셔서, 선교 차량으로 사용할 큰 차량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인천중앙교회에 광고를 한 달간 해주셔서, 차량비용으로 1,000만 원을 모금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차량을 팔면 1,000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현대 스타렉스가 필리핀에서는 5,000만 원 정도 합니다. 아직 3,000만 원이 부족합니다. 1년에 몇 차례씩 큰 비가 와서 지금의 차량은 사역지 갈 때도 문제가 되곤 합니다. 여러 명이 탈 수 있는 사역용 차량을 구입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같이 기도해 주세요 1. 대학생 장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장학금 후원이 많아지도록. 2.선교 차량 구입 비용(3,000만 원)을 위해서 3.다같이교회 교인들의 신앙이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단단해질 수 있도록 4.부족한 선교비가 풍성히 공급되어지길 5.주일학교 교사 교육이 이뤄지고, 주일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도록 6.세례교인들이 많아져서 5개 구역이 10개 구역되도록 7.필리핀 현지인 사역자가 세워지도록 8.온 가족 건강을 위해: 남윤정 선교사의 삼차신경통, 두피염, 건선, 간이 회복되도록

조종환 교회기자2019-09-30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신측 임마누엘교회(담임 조종환 목사)는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군 선교 10년(매년 3차례) 차를 맞아 선교팀(단장 이경미 집사)은 지난 9월 29일 9사단 29연대 2대대 백마큰용사교회(담임 류성결 목사)를 재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2대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병들을 위해 방문해주신 임마누엘교회 찬양단과 선교단에 감사드린다. 예배를 통해 장병들이 영적으로 무장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장병들은 임마누엘교회 sls찬양단(리더 김기훈)의 연주에 맞춰 은혜와 영광의 찬양을 드렸다. 조종환 목사는 ‘큰용사여! 예수로 존귀하라’(사43:1~5)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보배로운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보배다. 이미 예수를 가진 자는 잃어버리지 않아야 하며, 예수가 보배인 것을 믿는 자는 빨리 찾아야 한다. 예수가 보배인 것을 알지 못하는 전우들에게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자”고 전했다. 이날 임마누엘교회는 장병들에게 빵과 음료 등의 간식과 함께 축구공, 축구화, 족구공, 족구화 등 깜짝 이벤트 선물을 준비해 병사들을 기쁘게 했다. 또 부대교회에는 도서와 마이크, 부대교회를 섬기는 군종들을 위해 라면 등을 선물했다. 류성결 군목은 “장병들을 위해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과 선교단, sls찬양단에게 감사드린다.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위병소 근무자들과 취사병들에게까지 세심한 배려가 장병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마누엘교회는 2020년 2월 중에 1차 군선교지로 7사단 GOP부대(화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인남 협력기관기자2019-09-30

교회의 가장 큰 적은 학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행한 ‘2018 청소년백서’에 의하면 청소년의 고민거리 1순위는 ‘대인관계’로 27.1%(125만 7,287건)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학업 및 진로 문제’가 17.8%(82만 6,084건)였다(2017년 청소년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자 문제유형별 실적 기준). 청소년이 겪는 학업 및 진로문제의 세부유형 빈도에는 ‘진로정보탐색’ 36.7%, ‘학업흥미/학업 동기 부족’ 17.9%,‘학교생활부적응’ 13.2%, ‘시험불안/학업스트레스’ 7.0%, ‘진로의식부족’ 6.3%, ‘학습능력 부족’ 6.1% 등의 순이었다. 이는 청소년과 학업문제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알려준다.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하 YSM)은 최근 엑츠21비전빌리지에서 크자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6개 지역의 어깨동무학교 중·고등부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크자캠프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찾기 위해 브렌튼 쉬어러의 다중지능척도(다중지능연구소)를 활용했다. 이 캠프는 YSM 대표 마상욱 목사를 주강사로 전체강의가 이어졌다. 또 YSM에서 훈련받은 멘토가 6명 내외의 청소년들의 리더로 자기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 대표는 강의를 통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절제(자기통제, self-control)가 가장 마지막에 언급된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은사이기 때문”이라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자캠프는 교회 또는 학교에서 의뢰할 수 있다. 개인 참가자를 위한 크자캠프는 매년 방학 기간에 개최된다(문의: 1577-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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