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7-11-15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디렉터 박현주 전도사, 지휘 최경은 박사)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일 미국 남가주 LA에 있는 홀렌백 팜즈 리타이얼먼트 센터 채플(Hollenbeck Palms Retirement Center Chapel)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연주회에서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제드 안 형제의 바이올린 솔로 무대와 앤드류 김 형제의 피아노 솔로 무대를 비롯해 앙상블 무대가 이어졌고, 공연의 막이 내려졌을 땐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오기도 했다. 특별히 본 오케스트라가 '배틀 힘스 오브 더 리퍼블릭(Battle Hymns of the Republic)'을 연주할 때는 모든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손뼉을 치는 등 함께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물댄동산 장애인선교회의 설장구 팀이 찬조 출연하여 이날 연주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데일리굿뉴스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지휘자 최경은 박사는 "오늘 연주를 통해 저희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의 실력이 훨씬 늘었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앙상블 무대와 솔로 무대에 도전했고, 어떠한 무대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이제는 프로페셔널 음악가로 나갈 때이고 심층 교육이 필요한 때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연주회를 통해 장애인에게 오케스트라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개념은 없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내년에 있을 3회 정기연주회가 기대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모습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장을 찾은 한 관객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보면서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갖게 되었다"고 했으며 미쉘이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장은 "공연을 보고 저희 은행에서도 좋은 공연을 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데일리굿뉴스

박신호 교회 기자2017-11-16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한직선') 산하 43개 지역연합회와 교보생명보험선교회가 주축을 이루는 교보생명 FP합창단의 '제11회 자선음악회'가 13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회장 신창재)는 '진정한 FP Ship(Financial Planner)을 고양하고 나눔과 베풂의 삶을 통한 사회 공헌 및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교보생명의 FP문화를 만들자'는 모토로 1996년 교보생명 FP합창단을 창단했다. FP합창단은 다양한 직장선교 예술제에 참가해 재능기부를 해왔고 불우이웃지원 자선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교보생명 FP선교합창단은 1996년 창립 창단연주회를 개최한 이래 1997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양재동 횃불회관) 대상 수상, 1998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영락교회 베다니 홀) 금상 수상, 1999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 참가(건국대 새천년 홀) 우수상 수상, 2006년 전국직장선교예술제(숭실대 100주년 기념관) 금상을 받았으며, 2006년 제1회 자선음악회(불우아동 후원 급식비 지원, 탈북자 자녀 돕기)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돕기, 세계전쟁, 기근, 고아 돕기, 서울 재활병원 장애인 후원 등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매년 개최하여 올해까지 총 11회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교보생명 FP합창단 단장 강영실 교보생명 대성지점 FP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시각장애인 연주단 혜광 피아노 5중주단의 '당신은(M. Hawker)', '성자의 행진(J. M. Black)' 연주에 이어 '혜광 기악앙상블'이 '즐거운 나의 집(H. R. Bishop)', '오, 수재너(S. C. Foster)', '할아버지 시계(H. C. Work)'를 연주해서 감동을 선사했다. ▲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정성봉 목사(왼쪽), 교보생명 FP명예전무 강순이 고문(왼쪽에서 두 번째), 노승례 권사(오른쪽에서 세 번째), 강영실 교보생명 FP합창단 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데일리굿뉴스 보험기관선교연합회가 자랑하는 교보생명 FP합창단은 배영준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최인자의 반주에 맞춰 '아 목동아(Old Irish Melody)', '그 사랑 내 생명(Mark Patterson)'을 불렀고,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성민제가 'An Old Fashioned Bass Piece(Arni Egilsson)' 독주 및 'Czardas(Vittorio Mont)'를 피아니스트 최인자와 협연하기도 했다. 또한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은혜로운 찬양을 전하자는 목적으로 창단된 하나로 중창단 중 여성들로 구성된 하나로 여성 중창단(피아노 이미경)이 '찬양합니다', '은혜 아니면' 등을 불러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비엔나커피를 연상케 하는 남성중창단 그룹 멜랑쉬(Melange)가 'Funiculi funicula(L. Denza)', 'O Sole mio'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선사했으며, 교보생명 FP합창단이 '젊음의 노트(정호, '경복궁 타령'(경기민요)' 및 '사랑으로(해바라기)'를 관객들과 제창하며 자선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한편, 교보생명 FP합창단은 오는 20일 한직선 산하 보험기관선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삼성생명보험선교회 주관하는 '전국보험기관 기독 직장인 연합추수감사절 보험사 선교회 찬양발표예배'에 참석해 삼성생명 FP합창단 및 삼성화재, 현대라이프, 서울보증보험 등의 보험선교합창단들과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11-14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11월 12일 ‘태신자 초청 하반기 2017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이번 새생명축제는 12일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에서 주일 1~4부 예배와 저녁찬양예배 등으로 드려졌으며 이 때 복음을 들은 태신자는 1,024명으로 나타났다. 광은교회는 신앙에서 벗어난 성도들과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 ‘새생명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성도들은 태신자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와 전도로 헌신했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위해서 지난 10월 30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는 등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한배 목사는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요한복음 1:9-13)”에 대해서 설교했다.ⓒ데일리굿뉴스 이번 새생명축제에서 김한배 목사는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요한복음 1:9-13)’에 대해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문제는 죄 문제를 해결해야 진정한 행복이 온다”며 “예수님을 만나면 참 평안과 안식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탕자로 살았던 성 어거스틴이 로마서를 읽고 회심하고 참회록을 쓰고 성자로 살아가게 된 과정을 전했다. 이어 초청받은 태신자들에게 “여러분을 초대한 것은 광은교회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헛된 인생 헛된 세상에서 방황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겠다는 고백을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고 결단의 시간을 권면했다. 또 청년부 퍼포먼스팀은 초청받은 태신자들을 위해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를 실루엣으로 공연 했다. 새생명축제 예배 후에는 참석한 태신자들을 위한 광은교회 소개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 등을 상영했다. ▲청년부 퍼포먼스팀은 초청받은 태신자들을 위해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를 실루엣으로 공연했다. ⓒ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7-11-14

“광주지역 최초의 교회는 사라진 잉계교회이며, 그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 것이 삼도리교회입니다.” 광주기독교유적지기념회(대표회장 진충섭 목사)와 기독교향토역사연구소(소장 김호욱 목사) 주최 제1회 학술포럼이 최근 광신대학교 국제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포럼은 광주 최초의 복음도래지와 관련된 교계와 학계의 논란과 관련된 의문들을 해소하고, 광주지역 기독교 유적지 기념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올해 광신대에 개설된 기독교향토역사연구소의 첫 번째 사업이기도 하다. 강민수 목사(광주번성교회)가 좌장을 맡은 이날 포럼에는 총신대 이영식 교수가 ‘광주지역 최초 교회 형성에 관한 소고’, 김호욱 소장이 ‘광주 잉계교회와 우산리교회의 관계성 연구’,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한국교회 초기의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력 연구’ 등을 주제로 발제한 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영식 교수는 “선교사들의 기록에 나타난 광주지역 최초의 교회는 잉계교회였고, 조선예수교장로회 사기 상권에는 우산리교회로 나타난다”면서 “두 교회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마을의 같은 교회임을 논의를 통해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제발제에 나선 이영식 교수 ⓒ데일리굿뉴스 이 교수는 “1899년 우산리교회에 출석하던 성도들에 의해서 세워진 삼도리교회는 선교사들이 바다등교회로 표기한 교회”라면서 “선교사공의회 시대였던 당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를 분립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삼도리교회가 광주지역 최초 교회의 설립과 전통과 유산을 공유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김호욱 소장은 잉계교회가 당초 나주지역에 속해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잉계교회가 시작될 당시 교회가 위치한 우산리는 광주군 소속”이라면서 “잉계교회는 현 광주광역시 최초의 개신교 교회이기도 하지만, 광주군 시절이었을 때도 역시 광주군 최초의 개신교 교회”라고 단언했다. 더 나아가 김 소장은 “잉계교회는 현재 빈터만 있고 교회 명칭과 예배당 건물을 모두 상실한 상태”라면서 “잉계교회로부터 분립하여 잉계교회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동시에 처음의 지역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삼도교회와 예배당 건물이 광주지역 최초 교회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은선 교수는 선교 초창기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공헌을 “남녀평등의 근대적인 의식과 노동이 신성한 의무라는 의식, 그리고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글문화를 발전시킨 공헌 등”으로 설명하며 “삼도교회도 광주에 근대문화 빛을 비추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광주에서도 근대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아 기독교 선교거점의 복원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복원작업이 더 큰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삼도교회에 기독교기념관을 건립하고, 함께 연계하여 관광자원화하자”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하여 발제자들에게 사라진 잉계교회의 역사를 발굴하는 일에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삼도교회의 감추어진 역사들을 더욱 명확히 밝히고, 기독교기념관 건립을 서둘러 추진하자는 당부도 있었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7-11-17

박신호 교회 기자2017-11-16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기독선교회가 주관하는 ‘2017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 연합예배’가 지난 11월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철 농림축산식품부 선교회장(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CTS세종소년소녀합창단과 헵시바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및 해양수산부 선교회장인 김광용 세종청사연합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이정석 농림축산식품부 선교회 부회장의 성경복독(눅 13: 18~21), 농식품부 선교회 지도목사인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이하 ‘한국농선회’) 사무총장 김기중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겨자씨와 누룩’이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나의 생각을 일치시키고 ‘성장’보다는 ‘성숙’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교회가 되기 위해 ‘겨자씨’와 ‘누룩’처럼 ‘기독공직자 윤리강령’을 실천해서 하나님 나라의 영역을 확장해가자”고 전했다. 이어서 농식품부 선교회와 세종청사연합회 기악찬양팀(바이올린 구윤모, 서희원, 피아노 김효정)의 봉헌찬송과 김혜원 국토부 선교회장(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회계)의 봉헌기도 및 홍철호 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장(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도시수자원민원과장)의 인도로 ‘△회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정직한 경제질서의 확립과 민생안정 △공직윤리의 확립과 신뢰회복’을 주제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 연합예배 후 기념촬영ⓒ데일리굿뉴스 한편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는 오는 11월 27일(월) 인사혁신처 선교회 주관 구국기도회를 기획재정부 상황실에서 개최하며 12월 20일(수) 국토해양부·해양수산부 선교회 주관 성탄절 연합예배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드린 후 12월 25일(월) 성탄절 당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드리는 하나원 방문 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스포츠선교사역에 동역할 엘크로(ELCRO)<‘엘크로’는 히브리어의 ‘엘’(EL, 하나님)과 영어의 ‘크로스’(Cross, 십자가)의 합성어>를 북한선교사역에도 동역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1-15

미주장신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개교 40주년 후원음악회가 지난 6일 미국 남가주 LA 인근 플러턴시에 위치한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명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977년 개교한 이래 본교는 미주 지역과 한인 디아스포라 교계와 사회의 든든한 신학 교육센터로 성장해왔다"며 "하나님 은혜와 여러 후원자의 기도와 후원으로 본교는 40년 역사와 전통 위에 신학교육의 산실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교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신학교라는 비전으로 하나님 뜻과 시대적 요청에 따라 디아스포라 이민교회와 세계선교현장과 다음세대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본교가 이민교회와 세계현장을 이끌어 나갈 하나님의 사람들을 계속 배출할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기도, 따뜻한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미주장신대학교 개교 40주년 후원음악회 ⓒ데일리굿뉴스 후원음악회는 유영기 이사장의 인사말과 박성규 KPCA총회장 축사에 이어 시작됐다. 이번 음악회는 미주장신콘서트 콰이어(지휘 조혜정 교수)가 무대에 올라 '주는 피난처', '그가(나레이션 전우진, 솔로 강미영 소프라노, 박동진 테너)', '넬라 판타지아' 등을 불렀다. 특별히 '주보다 더 날 사랑하는 이 없네'는 뿅망치 등 소품을 이용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으며,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은 뮤지컬 무대를 연상하기에 충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카이로스싱어즈와 가야금 연주자 이정화, 최은원 소프라노, 첼리스트 박수정이 찬조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는 본교 전 이사장 김인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1-15

아주사퍼시픽대학교(총장 존 월레스 박사) 아시안프로그램(디렉터 변명혜 박사)은 ‘차세대 목회준비’라는 주제로 제6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지난 11월 7일 오전 10시 미국 남가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윗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와 오운철 목사(새생명비전교회)는 ‘멘토링을 통한 차세대 목회준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 목사는 “영적인도자로서 멘토링은 중요하다”며 “영적안내자로서 멘토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해주는 멘토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숙한 멘토링은 자기를 보게 하지만 성숙한 멘토링은 그리스도를 만나게 한다. 특별히 사람들을 섬길 때 내 사람이라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훌륭한 멘토는 멘티를 존중하며 사역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멘토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으면 안 된다. 영적인도자를 잘못 만나면 하나님과 관계를 망치게 한다.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지 않고 나만 보게 하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운철 목사는 “리더십이 영향력 이면 멘토링이 중요하게 된다. 멘토링은 능력부여를 위한 관계적 경험이며 멘토링을 통해 성품적인 걸 나눠줄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는 ‘차세대 목회 지도자의 영성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 목사는 “교회들마다 많은 성경공부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지만 학생을 모으기 어려울 정도로 잘 안 된다. 등록을 안 하고 교회 다니는 이들이 많아 그들을 어떻게 목양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 13-18세에 해당되는 아이들은 하루 평균 9시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상매체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아이들이 즐겨보는 영상매체 중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다. 팝송의 가사들, 그리고 한국 아이돌들이 부르는 노랫말은 가사가 매우 선정적이다. 영상매체는 감동을 주는 것들도 많지만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것들은 훨씬 더 많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영적으로 가장 무서운 시기는 말씀이 없는 시기였다. 오늘날은 말씀에 목말라하지 않는 시대다. 하지만 기독교역사를 볼 때 영적부흥이 일어난 시기는 가장 메말랐을 때이며 무감각한 시기였다. 그리고 영적부흥이 일어났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가는 일을 했을 때다. 즉 본질에 충실하게 될 때”라며 “다음세대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 번째 강의는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와 저스틴김 목사(베델 한인교회)가 ‘차세대 목회준비의 실례’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이삭 학생기자 기자2017-11-14

광주 CCC(대표간사 이종석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양림동 광주CCC 아카데미센터에서 창립 59주년 기념 광주 CCC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졸업을 앞둔 졸업반 학생들, 캠퍼스와 광주 CCC를 이끌어가고 있는 학생 임역원들,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해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는 나사렛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흔들리는 믿음을 다시 재정비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크루세이드 찬양단의 찬양과 학생·나사렛순장 대표기도에 이어 학생대표단의 ‘믿음으로 나아가네’라는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이종석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할수록 깨어있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고 설교하면서 눈에 보이는 돈이 우선이 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있길 강권했다. 또한 순장들이 말로만 제자를 낳는 순장으로서의 삶이 아닌 어디서나 순모임을 통해 제자를 낳는 순장의 삶을 살면서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모든 지체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손해를 보더라도 편법이나 탈법을 쓰지 말고 선한 일을 행하면서 살 것을 권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이블 별로 저녁식사와 교제를 나눔으로서 주님 안에서 하나 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7-11-14

2010년 시작되어 매년 11월 첫째 주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선도해 온 홀리위크(HOLY WEEK)의 제8회 2017년 대회가 11월 6일 광주 광신대학교 대강당, 7일 부산 동서대학교 대학교회, 8일 대구 성일교회, 9일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 1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국가기도운동, 통일광장기도연합, 그날까지 선교연합 등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홀리위크는 일주일간 모든 세대와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함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집회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홀리위크는 하나님을 떠난 대한민국의 죄악된 현실을 직시하고, 비록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절박하게 구하기 위해 기도했다. 이번 홀리위크는 매일 복음, 거룩, 통일, 부흥의 네 가지 파트로 진행됐다. 먼저 복음파트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릴 것은 오직 복음임을 천명하며 우리 자신이 복음 앞에 서기 위한 시간이었다. 거룩파트에서는 음란과 죄악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거룩함을 회복을, 통일파트에서는 북한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의 구원을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부흥파트에서는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설교 중인 최낙중 목사 ⓒ데일리굿뉴스 주강사로는 11월 6일(월)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를 시작으로 7일(화) 다니엘김 선교사(JGM) 8일(수)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9일(목)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10일(금)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손인식 목사(그날까지선교연합대표, 베델한인교회원로),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TED식 강사로 길원평 교수(부산대), 이성구 목사(부산 시온성교회), 황성은 목사(대전 오메가교회) 등이 나서서 한국교회와 민족을 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홀리위크를 총괄하는 최상일 목사(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대표)는 "한국교회는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 가운데 직면해 있고 대한민국은 멸망이 선포된 것 같은 영적 황폐함 가운데 있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교회는 과거보다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인데 오히려 우리는 부흥의 시대에 있었던 기도를 잃었다. 이 모든 문제를 극복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살릴 기도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는 것뿐"이라고밝혔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7-11-13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광은기도원에서 '청지기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4기로 참석인원은 캔디 30명, 봉사자 35명 총 65명이 참여했다. '캔디'란 청지기를 수료하기 전의 명칭으로, 수료 후에는 청지기의 끝자를 따서 '지기'라고 칭한다. 이날 스피커로 활동한 분들은 김한배 목사, 김형국 목사, 김현섭 장로, 홍양표 장로, 하귀선 사모, 장미희 권사다. 김한배 목사는 '크리스천 리더'에 대해서 "크리스천 리더의 교회에서 삶은 헌신하고 섬기는데부터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김형국 목사(양화감리교회 담임)는 '청지기란?'에 대해서 "청지기 리더로 살기 위해서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섭 장로(다문화교회)는 "청지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날마다 나의 자아를 죽여야 하며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소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양표 장로(광은교회 청지기사역팀장)는 '가정에서의 청지기'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가정에서의 청지기로 세우셨다. 가정에서 남편에게 아내에게 함부로 하면서 봉사하는 것은 위선이다. 먼저 가정에서의 섬김과 사랑으로 청지기가 되자"고 권면했다. 하귀선 사모(사모쉼터 운영자)는 '경건한 신앙'에 대해서 전하며, "자신이 겪었던 폐질환의 고통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간증"을 했다. 하귀선 사모는 2007년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했으며, 일반인의 5분의 1밖에 안 되는 폐로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장미희 권사(벌떼감리교회)는 '교회'에 대해서 전했다. 찬양리더는 이상준 목사(산본빛나교회 담임)가 섬겼다. 성만찬은 이상준 목사와 김형국 목사가 집례했다. 곽형식 안수집사는 주방장으로 서일동 안수집사는 캠프 디렉터로 섬겼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부서에서 봉사자들의 헌신과 수고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1박 2일 기간 동안 캠프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팔랑카'가 선물로 제공되었다. '팔랑카(Palanca)'는 스페인어로 '지렛대'라는 뜻으로 지렛대를 이용하면 무거운 것을 가볍게 들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사랑을 드리는 것을 뜻한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쓰기와 주님의 제자로서 삶을 다짐하는 세족식과 다양한 찬양과 율동, 식사 후 교제와 나눔 등은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시간이었다. '청지기 리더십 캠프 수료식'은 12일 광은교회에서 찬양예배시간에 드렸다. 수료식에서 캔디와 봉사자 등은 '파송의 노래'를 특송 했다. 김한배 목사는 청지기를 수료한 분들에게 일일이 '지기' 명찰을 걸어주었다. 청지기 리더십 캠프를 열게 된 것에 대해서, 김한배 목사는 "OECD 국가에서 이혼율이 최고인 우리나라 가정이 깨어지는 것은 교회 성도들도 비켜 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성경에서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지켜야 한다. 가정이 흔들리면 자녀의 문제도 발생한다. 그래서 가정에서의 청지기 리더로 살아가는 제자를 양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7-11-13

경기도 화성시와 재단법인 한국기원(총재 홍석현, 사무총장 유창혁 9단) 은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를 개최했다. 한국기원 및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한국여성바둑연맹이 협력하고, 한국기원이 선정한 '한국 바둑국가대표 공식음료'인 엘크로(ELCRO, 愛克勞) 등이 후원했다. 특히 엘크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스포츠선교 사역에 함께 동역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바둑을 통해 많은 인생교훈을 배웠다. 바둑을 통해 크게 보고 멀리 내다보고 전체를 봐야 한다는 것, 세력과 실리가 조화돼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꼼수가 정수를 이길 수 없다는 이치를 깨달았다"면서 "행사 취지 중 '흑백외교'로 한중관계 개선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봤다. 나라를 걱정하는 바둑인의 깊은 마음에 감사하고 기뻤다"고 전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도 중국 기성(棋聖) 녜웨이핑 9단과 문화대혁명 시절 그림자처럼 붙어 다닌 친구였고 바둑을 장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둑애호가들의 친선교류전 ⓒ데일리굿뉴스 이어 2020년 '세계바둑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도 화성시 채인석 시장과 화성시 의회 김정주 의장,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전 주미대사),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 이종구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갑) 등이 환영사 및 축사를 했다. 이와 함께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 을),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 병)이 개막을 알리는 ‘징맨’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베이징 현지에 있는 '노영민 주중한국대사-중국기원 창하오(常昊) 9단' 대(對) 동탄여울공원 야외무대에 있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한국기원 이창호 9단' 간 2인 1조씩 팀을 이뤄 '한·중 바둑전설-대사 간 크로스 페어' 영상바둑대회가 열려 화제가 됐다. 이 대결에서는중국 베이징 현지 팀이 '반집' 차이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한·중 바둑전설-대사 간 페어' 영상바둑대회가 '반집' 차이로 승부가 났다는 것은 그만큼 한·중 간 우애가 돈독하다는 방증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바둑축제, 시민들과 즐기는 문화공연, 한·중 아마추어 바둑애호가들의 친선 교류전(흑백외교), 인공지능이 인간 최고실력자와 겨루는 AI 대회(신진서 대 딥젠고, 박정환 대 돌바람), 바둑계 전설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과 함께 하는 명사대국, 전국 학생 바둑대회, 화성시 전국 바둑대회, 소외계층(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바둑애호가들의 나눔 바둑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는 11월19일 추수감사절 이후 '한국기원 후원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 공식음료' 로고가 새겨져 출시될 고농축 홍삼에너지음료(Rg1+Rb1+Rg3=12mg/g 이상) '엘크로'는 국내 판매 1캔당 100원씩 '아시안게임 효자종목' 한국바둑 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를 계기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구심선교(centripetal mission) 콘텐츠이자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원심선교(centrifugal mission) 도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법민 교회 기자2017-11-13

오페라 '파우스트'가 11월 10일 올림픽공원 우리 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됐다. '파우스트'는 독일의위대한 작가괴테의 소설을 프랑스의 샤를 구노라는 작곡가가 오페라로 작품화했다. 총 5막으로 구성된 파우스트는 악마와 신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선과 악의 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리오네 오페라단이 주관한 오페라 '파우스트'는전국의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성악가들이 모여 화제가 됐다. 특히 파우스트역의 신재호와 마리게르뜨 역 김민조 이다미, 메피스토펠레역 김관현, 발렝땅 역 왕광렬 등의 배우가 이번 오페라에 함께 했다. 파우스트는 일생 동안 학문에 전념하여 노년의 시간을 맞이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 뿐이다. 허탈한 마음에 자살 충동을 느끼는 파우스트의 앞에 악마 메피스토펠레가 나타나고,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자신의 영혼과 영원한 젊음을 맞바꿈 한다. 젊은 모습을 되찾은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마을 처녀 마르게리뜨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아이까지 낳았지만 결국 마르게리뜨는 쾌락에 젖은 파우스트에게 배반을 당하고 그녀의 오빠마저 파우스트의 손에 목숨을 잃자 충격을 받은 마르게리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프랑스 언어의 아름다움과 선과 악이라는 희화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오페라 '파우스트'는 기독교 배경은 아니지만 인간의 욕심과 유혹을 물리치고 이겨낸 대하 드라마를 한편 감상한 듯 벅차고 뜨거운 전율을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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