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05 (수)

신나는교회, 농어촌교회?선교사 돕기 앞장 신나는 교회가 농어촌교회와 해외선교사 지원에 나섰습니다. 농어촌 교회 10곳에 각각 200만원, 총회세계선교위원회를 통해 해외 파송 선교사 50가정에 500만원씩 총 4천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신나는 교회 이정기 목사는 "매년 성도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농어촌 선교활동이 코로나로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모아 헌금으로 대신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아대책, 코로나19 취약 가정 아동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코로나19 취약 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을 8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여름을 부탁해’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상황 중 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존과 보호권 보장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돌봄과 결식, 신체건강, 심리 4개 영역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성시화운동본부, 美·日에 마스크 지원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미국 뉴욕과 일본 동경 본부에 마스크 1만장과 손 소독제를 지원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고국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뉴욕본부 김호성 목사는 "마스크가 코로나19 피해가 큰 남미출신 이민자들을 전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별금지법 촉구 청원’ 국민동의 못얻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정원을 채우지 못해 종료됐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개인과 시민단체 등은 지난달 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서 청원을 시작했지만, 1개월간 정원의 25%인 2만5123명 밖에 채우지 못해 지난 2일 자동으로 불성립됐습니다. 법무법인 저스티스 지영준 변호사는 “국회는 차별금지법안을 폐기하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을 돕는 전국 9개 가정형WEE센터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 ‘꿈스위치ON’을 열었습니다.   가정형WEE센터와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여러 가정의 위기와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대 1 멘토 만남과 꿈 코칭, 지원금 전달 등으로 학업을 유지하도록 돕는 ‘나눔과 꿈’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꿈스위치ON’ 특강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심리치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종현 원장’과 랩하는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초등교사 유튜버 ‘달지’가 자기 표현의 방법과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강의했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랩 가사를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강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이번 특강으로 막연했던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됐고,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 앞에 위축된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고민하고, 표현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 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소한 소식도 좋습니다. 내 폰으로 찍은 우리교회 소식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로 수천명 사상…원인은? 지중해 연안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 초대형 폭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참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항구 창고에 장기간 적재됐던 질산암모늄 2천7백여톤이 폭발을 일으켰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끔찍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일종의 폭탄 공격으로 판단한다"는 의견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현재까지 사망자만 최소 78명에 부상자도 4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베이루트에 2주간의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日방위상 "한국 양해 왜 필요하나"…발언 논란 일본 유력 차기 총리 후보자 중 한 명인 고노 다로 방위상이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논의와 관련해 한국의 양해는 필요없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적 기지 공격 능력은 탄도미사일 발사 시설 등 적극 내에 있는 기지를 폭격기나 순항 크루즈 미사일로 공격해 파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고노 방위상은 일련의 대응이 일본 영토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일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中, 첫 원양 금어기 설정…'싹쓸이 비판' 의식했나 중국이 남아메리카 대륙 주변 어장에서 자국 원양 어선들이 향후 석 달간 오징어를 잡지 못하도록 금어기를 설정했습니다. 중국이 근해가 아닌 먼바다에 자국 어선을 대상을 한 금어기를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어선들이 세계 곳곳에서 불법 조업과 타국 주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면서 비난의 대상이 되자 '평판 관리'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자국의 이번 휴어기 설정이 오징어 개체 수 회복을 위한 자율적인 조치로서 지속가능한 어업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중국, 코로나 이어 진드기병 환자 속출 중국에서 진드기병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차이징바오에 따르면 중국에서 올해 들어 진드기병 유발 신종 부니아 바이러스로 60명이 감염되고 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쥐와 모기, 진드기 등을 통해 전염되는 이 바이러스는 흔히 진드기병으로 불리는데, 고열에 혈소판을 감소시켜 유행성 감기와 출혈열, 뇌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진드기가 서식하는 풀밭 등지에서 오래 누워있지 말고,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알코올이나 담뱃불로 진드기를 죽여 피부에서 완전히 떼어낸 후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6개월여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여 있는 이주민들에게 치명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생계 유지를 위해 하나 둘 교회를 떠나면서 한국교회도 이주민선교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유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일 예배가 한창인 시간, 나섬교회 예배당이 한산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나섬교회는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주민들이 모여 늘 북적거리던 곳입니다. 특히 필리핀 예배는 40여 명이 예배에 참여하며 예배 열기가 가장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배 시간이 다 되어도 곳곳이 텅 비어 적막감마저 감돕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다른 지역으로 거처를 옮기거나 줄어든 월급 탓에 주일도 일을 해야 하는 이주민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MARGIE / 필리핀 이주민)  많은 친구들이 직장을 잃었어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 대신 생계 유지를 위해 일요일에 아르바이트에 가야 해서 교회에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나섬교회에서 필리핀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이근형 목사는 성도들 대다수가 생계 유지를 위해 교회를 떠나게 됐다며 이들이 믿음을 잃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이근형 목사 / 나섬교회)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신앙의 성장을 기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많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이런 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여 러 가지 방법을 간구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의 산업단지 인근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고 있는 양촌비전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잘 나오던 이주민들이 직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거나 아예 직장을 잃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 같이 코로나19이후 많은 국내 이주민들이 신앙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선교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선교 방향성을 다시 모색하고 새롭게 정비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이용웅 대표 / 열방선교네트워크) 비대면 예배를 통해서도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훈련을 제대로 한다면 이들이 언젠가 자국의 교회 없는 고향 마을로 돌아갈지라도 비대면을 통해서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비대면의 일상화에 대비하여 이주민교회 사역자들도 연구와 준비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종일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언어도 힘들고 문화도 힘들고 더 힘든 저들을 향해서 우리가 같이 나눌 수 있는 상황들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교회가 분담을 해서 각 언어권으로, 각 민족권으로 나눠서 바로 이웃으로 살아가는 이주민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새롭게 정비해서 나아갈 때라고 확신합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교회학교 전임교역자가 부족한 대다수 미자립개척교회들은 주일학교 사역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작은교회들이 교회학교 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박재현 기자가 기독교 콘텐츠공작소 기댐의 윤수민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기독교 콘텐츠 공작소 기댐은 미자립개척교회를 위해 교회학교 사역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한 달란트 쿠폰과, 공과자료, 성경말씀 게임 등 600여 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합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들은 언제든지 무료로다운로드 할 수 있고, 인쇄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댐이 제공하는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윤수민 대표는 다음세대 사역을 하고 싶어도 전문사역자가 없어 시작도 못하는 작은교회들을 돕고 싶단 마음에 방법을 고민하다가 2017년 기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윤수민 대표/기독교 콘텐츠공작소 기댐) 내가 이렇게 해외에서 많이 찾았던 자료들을 조금 정제해서 교회에서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우리 교회에 다니는 다음세대들이 더 즐겁게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겠다 내가 그런 것들을 도울 수 있겠다 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처음 이렇게 기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최근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배 콘텐츠도 제작했습니다. 특히 바벨탑 만들기는 아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직접 이해하며 탑을 쌓는 놀이로 인기가 많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 담은 동영상도 첨부해, 누구든지 영상을 보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아 도움이 됐다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이승빈 목사 /어벤져스쳐치) 일단은 어떤 재료를 구하기가 굉장히 쉽고, 그다음에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의미적으로나 아니면 재미적으로 떨어지는 게 하나도 없고, 정말 좋은 양질의 콘텐츠인 것 같아서 저희가 많이 써봤는데 아이들도 참 좋아했고, 또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윤수민 대표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지난주 GOODTV에서 6.25전쟁 당시 부산에 온 피난민들이 세운 은천교회가 도시재개발로 철거 위기에 놓였단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소식을 접한 건축문화재 전문가들이 교회의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며 이를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단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윤인경 기자의 보돕니다.  6.25 전쟁 당시 천막교회로 시작해 피난민들에게 구휼죽을 나누고 아이들을 돌봤던 은천교회가 강제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도로 확장공사로 교회 건물이 수용된단 소식이 전해지자, 교회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해야 한단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건축문화재 전문가들은 은천교회가 수많은 전쟁 피난민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근대 건축물로, 교회가 지역 일대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때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은천교회가 부산 지역을 통틀어 화강암 석재로 지어진 유일한 건물로, 65년 동안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됐단 점에서 건축학적 가치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우신구 교수 /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당시 1950년대에 그 어려운 상황에서 석조로 건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굉장히 큰 사업이었을 것이고, 우리가 지금 1950년대 남아있는 석조건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 석조건축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는, 건축적으로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 보존 필요성이 제기되자 부산서구청은 교회부지 수용을 최소화해 이전 복원하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문제는 수억 원에 달하는 비용입니다. 교회가 토지보상금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복원비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교회 측이 건물을 보존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지자체와 재개발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보존 방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산시가 피란수도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시점에서, 피난민들의 삶이 담긴 은천교회의 가치에 주목하고 보존에 앞장서야 한단 겁니다.  은천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도 교회 보존을 위해 힘을 보태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종복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감리교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고 저희 연회에서도 중구청으로 공문을 발송해서 역사적 가치를 가진 교회인데 보존에 협력해달라...  도로 확장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은천교회는 내년 2월 강제철거 됩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담은 유산인 동시에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적 정신이 살아있는 은천교회를 보존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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