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1.15 (금)

김진표 의원, 한교총 방문…방역지침 관련 대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 의원이 15일 오전 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 이철, 장종현 공동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의원은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단에게 지난 14일 진행한 당정 협의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정협의를 통해 종교시설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세부지침을 완화하는 변경안을 16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침례교 “인터콥, 불건전단체…성도 참여 금지”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최근 교계 내외로 논란이 되는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기침총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는 인터콥을 ‘불건전단체’로 규정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침 측은 “교단 내 모든 교회와 산하기관, 지방회, 연합회는 인터콥선교회 모든 활동의 교류와 참여를 금지한다”며 “인터콥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땅끝까지 나눔회, 노숙인에 온정 나눠  김정숙 글방단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노숙인 자활을 돕는 ‘땅끝까지 나눔회’가 추운 겨울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땅끝까지 나눔회’는 매주 목요일 수원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빵과 음료, 비타민 등을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회 측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힘든 시기 함께할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   밀알-ABC마트, 취약계층 위해 신발 지원  밀알복지재단이 ABC마트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한 점, 한 걸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전국 ABC마트 매장은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결연을 맺고 연 2회씩 신발을 지원하게 됩니다. 밀알과 ABC마트는 먼저 10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중에 20개 매장을 추가 선정하고, 매년 참여 매장과 결연대상자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 사망 200만명…누적 1억명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00만 명 선을 넘었다고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가 15일 집계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으로 현재까지 39만7천4백여명이 숨졌습니다. 이어 브라질 20만7천2백여명, 인도 15만2천여명, 멕시코, 영국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9천345만8천여명으로, 조만간 1억명 선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막판까지 中 때리기…샤오미 등 제재 퇴진을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이어 중국 정부와 기업에 대한 제재를 내놓으면서 막판까지 '중국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 등 9개 회사를 중국군과 연관된 기업으로 추정된다며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렸습니다. 또 미 국방부는 국영 항공기 제조사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 등 9개 업체도 중국의 군사 용도에 활용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미국의 새로운 투자 금지 조치를 적용받는 대상이 되며 미 투자자들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회사에 대한 그들의 지분을 처분해야 합니다.  IT기업, 백신여권 기술표준 개발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IT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여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AFP통신은 이들 업체가 의료기관,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백신여권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신 여권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백신 인증 계획이라고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종합병원인 메이요 클리닉, 미국의 비영리 보안연구기관인 마이터 코퍼레이션 등도 참여합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백신 여권이 널리 통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의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키백과 20주년…150억 조회수에도 비영리 운영 인터넷 지식백과 `위키피디아` 가 15일 설립 20주년을 맞습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 따르면 위키백과에는 현재 300여개 언어로 5천500만개 항목이 작성돼 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지식백과인 위키백과의 월별 조회 수는 150억건에 달하는데, 20년 동안 기업화하지 않고 비영리 자선단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키미디어 재단 캐서린 마허 최고경영자(CEO)는 "가짜 뉴스에 대항하려면 공신력 있는 저널리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날 세계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보의 진실성과 가치를 보존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가 툰베리, 스웨덴 우표에 등장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로 전 세계 학생들의 환경 관련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 온 그레타 툰베리가 14일부터 판매되는 스웨덴 우표에 등장했습니다. 해당 우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우표 시리즈 '소중한 자연'의 일부로, 툰베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비옷을 입고 언덕 위에 서 있는 그림이 담겼습니다. 가격은 12크로나 우리돈 약 1천 600원입니다. 툰베리는 전 세계 청소년 환경 운동을 주도해온 상징적인 인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9년 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ICS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 새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북한 선교를 위한 새터민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 혜택을 신설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ICS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인가를 받아 2010년 문을 열었습니다. 개교 이후 지금까지 500여 명의 초교파 복음주의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2021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ICS는 올해 새터민을 위한 장학 혜택을 신설했습니다. 고등학교 이상 교육 이수자, 세례나 침례를 받은 자 등 일정조건을 갖춘 새터민에게 3년치 등록금의 90%를 감면해 주는 겁니다.   앞으로 5년간 100여 명의 새터민 목회자를 양성해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것이 목푭니다. ICS는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GOODTV의 대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출연자와 새터민 시청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남영우 부총장 / 국제사이버신학대학교 ) 북한을 지금 들어가지 못하는 가운데 있으니까 신학 공부를 잘 마치면 아마 새터민을 크게 (세우셔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ICS의 교육은 복음주의 정통보수신학으로 교계와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40여 명의 교수진이 담당합니다. 온라인 강의라 일반 신학대학원을 다닐 수 없는 목회 지망생에게 적합하다고 대학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남영우 부총장 / 국제사이버신학대학교 ) 공부를 하기에 늦었고, 나이도 있고, 공부할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봐야 돼요. 남미에서부터 아프리카, 중국 등 전부 다 ICS로 신학을 공부하는 분이 계십니다.  ICS에서 3년간 96학점 이상을 수료하면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국제신학 및 교회협의회(ISACC)’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나 재정, 인력 등의 이유로 온라인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교회들이 많은데요. 홀로서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이 모여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상경 기자가 특별한 예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부평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에 있는 작은교회. 조명과 음향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사전준비가 한창입니다. 인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네 명의 목회자가 연합해 온라인 예배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모인 겁니다. 목회자들은 예배 현장의 느낌을 보다 잘 전달하려고 진지한 표정으로 의견을 조율합니다.   (이태훈 목사 / 이음교회) (온라인) 예배를 못 드리는 상황이었거든요. 장비도 전혀 안 되고 인력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조금만 노력을 해서 같이 힘 합쳐서 하면은 단순히 핸드폰 하나 올려놓고 하는 이런 식의 예배가 아니라…   이들 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온라인 예배를 함께 드려왔습니다. 방역 강화조치로 현장예배가 중단되는 상황이 길어지자 고심 끝에 찾아낸 대안입니다.  교단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같은 동네의 작은 개척교회라는 공통점이 있어 평소 목회 고민을 공유해왔던 것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는 함께 마련해서 부담을 줄이고, 역할도 분담했습니다. 설교와 찬양, 기도는 교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0여 분 짜리 주일예배 영상 하나를 만드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리지만, 매주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목회자들은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정신일 목사 / 기쁨의교회) 같이 드리는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그런 과정이었음에도 굉장히 긍정적인 어떤 도움을 주었던 것 같고요.   (이정기 목사 / 예드림교회) 혼자 할 때는 외롭고 그런 면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근데 같이 하니까 아무래도 좀더 풍성하게 예배 준비가 되고 저도 물론 영적으로 더 충만해지는 것 같고 그런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목회를 위한 현실적 어려움은 여전히 많습니다. 언제 지금의 상황이 끝나 각자의 교회에서 예배하게 될지 기약하기도 힘듭니다. 그럼에도 함께여서 희망을 봤다는 목회자들. 현장예배가 재개될 때까지 네 교회는 '오직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연합예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최종철 목사 / 153예인교회) 코로나19 때문이긴 하지만, 이렇게 연합해서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은혜이고 저희가 또 앞으로 해내야 할 과제인 것도 같습니다. 같이 참여해 주셔서 목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사탄이나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영화를 보셨을 텐데요.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선 스스로를 희생하면서까지 인간을 돕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재의 다양성도 좋지만, 자칫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천보라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의 한 온라인 데이트 웹사이트 광고입니다. 지옥에서 온 사탄이 온라인 데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만난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연인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성경 속 사탄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실 사탄이나 귀신 등을 소재로 다룬 미디어 콘텐츠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캐릭터의 변홥니다. 인간을 파멸하고 선과 대립하는 존재에서 인간을 돕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겁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한 미국 드라마의 주인공은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세상으로 내려온 루시퍼입니다. 미녀 형사와 함께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사랑에도 빠집니다. 급기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지옥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분명 다른 모습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 새 민담이나 샤머니즘을 재해석한 드라마와 영화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작품 속 주인공들은 귀신이지만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결국엔 악과 대립하여 승리합니다.   이처럼 미디어로 친숙해진 사탄이나 귀신 캐릭터는 게임이나 만화, 의류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심지어는 성경 속에서 사탄을 의미하는 숫자를 상호로 내건 버거 프랜차이즈도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은 소비문화 측면으로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질 수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백광훈 원장 / 문화선교연구원)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으면 구원관도 모호해지는 것이거든요. 그 점에서 보면 그것들이 손상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선악이 모호해지고 구원관도 모호해지는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안경, 좋은 해석학적인 어떤 지평을 열어 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 것이죠.  백 원장은 “섣부른 판단과 비판 보다는 명시적이지 않아도 복음을 담아내고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GOODTV NEWS 천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