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천연유래 화장품을 만드는 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의 말이다. GOODTV가 29일 마련한 특강에서 강 대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건강의 척도로 꼽았다. 신앙이 있으면 늘 감사하게 되니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것. 결국 성경대로 살면 탈이 없다는 얘기다. 강 대표는 구약성경 창세기를 '우리 몸 사용설명서'라고 소개했다.
 
 ▲강석창 미바화장품 대표가 성경에 기초한 건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강 대표는 “구약 성경 속 인물 가운데 병에 걸려서 죽었다는 구절은 없다”며 “태초로 돌아가면 병이 없고 자연 치유가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당시엔 환경이 깨끗하고, 가공하지 않아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없으니 스트레스도 없었다. 강 대표가 천연유래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다.

강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꽃을 든 남자’라는 화장품으로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 인물이다. 화장품으로 성공신화를 쓴 강 회장이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한 것도 천연재료를 썼기 때문이다. 미네랄바이오에서 생산하는 미바화장품은 미네랄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으로, 특히 아토피 등 민감 피부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입소문 난 브랜드다. 미바란 브랜드도 “미네랄을 바르다”란 의미다.

강 대표는 “어린 시절 심각한 피부질환을 앓다보니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며 “미바는 미네랄 워터를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화장품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바화장품에 따르면 임상실험결과, 실제로 손상된 피부장벽 97.03%가 회복됐다. 건조나 가려움증도 70% 가까이 개선됐다. 미네랄이 몸속 중금속을 배출해서다. 향료나 에탄올,계면활성제 등 피부를 자극하는 인공첨가물을 배제했다.

강 대표는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가 가장 좋은 것"이라며 "미네랄처럼 천연 유래 재료를 이용하는 게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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