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 모집 포스터

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후보 모집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와, 기독교 윤리를 지키고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를 각각 선정해 시상한다.

기윤실이 주최하는 '2020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에 진행되며, 모두 4개 교회를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교회 신청과 추천은 8월 21일까지다.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교회 추천의 경우, 역대 좋은교회상 수상교회 대표, 각 교단 사회봉사와 선교, 교육 담당자, 기독교 언론기관 대표와 기자, 기독교 NGO 단체 대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기윤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반듯한 기독교 윤리로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를 발굴해 세상에 알림으로써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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