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세종문화회관, QR코드 활용 비대면 검표 도입…국내 공연장 최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자명 진은희 기자 입력 2020.08.05 17:31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세종문화회관이 국내 공연장 중 처음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무인 검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 QR코드로 파악하는 세종문화회관 실시간 입장 현황 (사진제공=연합뉴스) 관객들은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 스피드게이트에서 입장권에 인쇄 QR코드를 인식시킨 뒤 자동으로 열리는 문을 통과하는 방법으로 검표 절차를 거칠 수 있다. 기존에는 공연장 안내원이 입장권을 일일이 손으로 찢는 방식으로 검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11일 오후 8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머더 발라드'부터 새 검표 시스템을 운영한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관람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은희 기자 jin@goodtv.co.kr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설렘 가득한 뜻밖의 벚꽃 명소 “여기 어때” 이정후, 美 메이저리그 데뷔…역대 한국인 27번째 SM C&C 이사된 강호동…"회사 비전·가치 알릴 것" 태국, 한국전 홈경기 앞두고 '들썩'…5만석 매진·10배 암표까지 김수현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김새론 의도 알 수 없어" '파묘' 1천만 관객 돌파…올해 첫번째 천만 영화 등극 한국, 태국전 무승부에 월드컵 본선 가는 길 '험난' YG, 블랙핑크 팀 재계약에 멤버별 거액 베팅 교계 주요기사 "성경은 역사적 사실?"…교회와 성서학 사이 다리를 놓다 "기독교 교육 넘어 공교육 변화 이끈다"…사단법인 '교육비전' 출범 직선문,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서 3월 정기기도회 기하성 전국지역총연합회,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에 주력 직목협, 직전 상임회장에게 ‘반포직장선교사’ 임명장 수여 장기기증, 108곳 학교에서 생명존중 교육 진행 한신대학교, '제29회 한신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 "한국교회 부흥 모멘텀 되길"…제4차 로잔대회 코앞, 준비 만전 2024 부활절, 절망의 시대 속 희망 선포한다 노인 수면장애, 원인은 따로 있다 통일부 "北 최고인민회의서 남북기본합의서 파기할 듯" 복음의 본질은 '용서와 화목'…日은 한국교회 향한 부르심 사이비종교 피해 '눈덩이'…"국가 차원에서 강력 규제해야" EU, 北인권결의안 초안 제출…"최근 10년 상황 보고해야" 통일부, 北 실상 알릴 북한이탈주민 전문강사 육성 복지부, 마약중독자 디지털치료제 개발 착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이 국내 공연장 중 처음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무인 검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 QR코드로 파악하는 세종문화회관 실시간 입장 현황 (사진제공=연합뉴스) 관객들은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 스피드게이트에서 입장권에 인쇄 QR코드를 인식시킨 뒤 자동으로 열리는 문을 통과하는 방법으로 검표 절차를 거칠 수 있다. 기존에는 공연장 안내원이 입장권을 일일이 손으로 찢는 방식으로 검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11일 오후 8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머더 발라드'부터 새 검표 시스템을 운영한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관람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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