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운영위원회(회장 권혜진)는 지난 9월 9일 오후 3시 GOODTV 양선관 회의실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정기 모임은 월례예배 대신 GOODTV 미디어선교 기금마련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사전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 방문을 통해 관심과 후원을 하기위한 모임으로 진행됐다.
 
 ▲굿티비운영이사 일동이 대형 HLED전광판이 설치된 GOODTV뉴스룸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모임에 앞서 1시 30분에는 GOODTV 뉴스 스튜디오에 대형HLED전광판을 기증한 GOODTV운영이사 최종배 대표(한맥아이티)의 기증식이 있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 운영위 권혜진 회장 및 GOODTV임직원 및 운영이사가 다수 참여했다.

GOODTV운영위원회는 또한 코로나감염병 예방의 필수 기구인 비접촉식 온도 감지기도 GOODTV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LED 전광판은 가로 길이 5m가 넘는 크기에 풀HD급 해상도가 특징이다. 동시에 3개 화면까지 분할한 화면이 표출 가능하며 GOODTV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송출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GOODTV 김명전 대표는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게 됐다“며 ”GOODTV에서 송출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일종의 심장이자 핵심 공장인 스튜디오가 LED로 꾸며진 것은 참으로 기적 같은 감사"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이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여 많은 사람들의 믿음 성장을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기 모임후 GOODTV운영위원회들은 사전 모금 녹화방송에 동참하여 모금과 더불어 GOODTV발전과 사역을 위한 기도카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회의에서는 2년차를 맞는 운영위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사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갖고 이를 적극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운영위원회 권혜진 회장은 “운영위원회 창립한지가 벌써 2년차를 맞고 있다”며 “그동안 협력해준 운영위원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 더 알찬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철운 사무총장도 “임원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친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그러한 맥락으로 “10월 월례회의는 획기적인 장소, 놀랄만한 프로그램으로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영이사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대표(사진 왼쪽)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GOODTV운영위원회는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히기 위한 기독교복음방송 미디어선교 사역을 후원하고 동역하기위해 지난 2019년 5월 29일 운영이사 40명을 위촉함으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회원에는 기업인, 목회자, 교수, 박사, 전문직, 예술인등 다양한 직종의 회원 90명이 위원회에 등록했으며 이중 60여명이 운영이사로 위촉 받은바 있다.

이번 모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비접촉 온도체크, 손 소독을 비롯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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