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8일부터 한 주간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GOODTV와 함께 은혜와 감동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노크토크> ‘시댁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명절이 다가오면 며느리들의 걱정이 많아진다. 명절 준비부터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GOODTV 고민상담 프로그램 <노크토크>로 시댁과의 관계에서 깊은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노크토크 식구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하며 명절에 지친 이들이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다.

<노크토크> ‘시댁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편은 9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 주와 함께>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류지광 편’
 
 ▲트롯가수 류지광의 간증이 함께 하는 <매일주와 함께>. ⓒ데일리굿뉴스

중저음이 매력적인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 가수 류지광이 GOODTV를 찾았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우승 문턱까지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에게도 광야와 같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다.

류 씨는 가수로서 무대에 서기까지 숱한 어려움과 신앙 간증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매일 주와 함께>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류지광 편’은 9월 30일 수요일 오전 9시와 밤 10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제자 옥한흠> ‘그리스도의 제자 故 옥한흠 목사’

코로나 재확산으로 교회가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되살릴 수 있을지, 교회의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다.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이때, 故 옥한흠 목사의 삶과 신앙은 우리에게 명징한 울림을 준다.

제자훈련에 한평생 헌신했던 故 옥한흠 목사가 지금의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故 옥한흠 목사의이야기 <제자, 옥한흠>은 9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항쟁 세 어머니 조마리아> 범을 낳은 범 ‘조마리아’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의 삶을 조명한 <항쟁 세 어머니 조마리아>. ⓒ데일리굿뉴스

민족 독립의 영웅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아들의 이름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조마리아’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기독교인의 면모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로 알려진다. 3남 1녀 모두를 독립운동가로 키워낸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들여다본다.

독립운동 역사를 통틀어 가장 뜨겁고 슬픈 말을 던진 주인공 ‘조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는 9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오, 자유여!>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명절이 되면 더욱 그리워지는 이름 ‘가족.’ 고향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의 마음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다.

GOODTV가 복음통일을 기대하며 제작한 <오, 자유여!>에서는 탈북민 패널들과 함께 만나지 못하는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 자유여!> ‘나의 사랑, 나의 가족’편은 10월 1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경증 치매인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음식점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점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 요리점에서는 주문한 요리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나다를까, 햄버거를 주문했지만 정작 나온 것은 만두. 하지만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 실수를함께 즐기는 시간 속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 안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용기가 공존하는 곳.

이 세상 어떤 음식점보다 따뜻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이야기는 10월 1일과 2일 오후 3시, 10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GOODTV 추석특집 프로그램은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93번, 올레TV 234번, SK BTV  303번, LG U+ 273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용 ‘GOODTV’ APP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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