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미디어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진행한다. 특별후원방송에서는 GOODTV의 다양한 미디어 선교사역과 함께 GOODTV 동역자들의 감동적인 신앙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GOODTV가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진행한다.ⓒ데일리굿뉴스

10월 '미디어선교 천사후원의 달' 맞아 4부작 방영
 
올해 창사 23주년을 맞은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10월 한 달을 '미디어선교 천사후원의 달'로 정하고, 특별후원방송을 진행한다. 천사(1004)주간으로 불리는 10월 4일부터 한 주 동안에는 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총 4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1997년 창사 이후 미디어를 통해 가장 낮은 곳까지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하는 GOODTV의 비전을 소개한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역자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아들 예찬 군을 먼저 천국으로 보낸 도바울 선교사 부부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는 최명수 선교사 △불편한 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명길 목사와 아들 요한 군의 이야기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묵묵히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들의 삶과 신앙은 스튜디오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GOODTV 이단경계 토크쇼 <이단사이렌>과 GOODTV 뉴스를 통해 꾸준히 전해온 이단의 실태도 조명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단에서 탈퇴한 안바울 씨와 박수진 씨의 이야기를 통해 탈퇴자들을 품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탈북민들의 신앙을 담아낸 GOODTV 프로그램 <오 자유여>의 의미를 짚어보고, 탈북 소녀 황윤미 양의 신앙 이야기도 들어본다. GOODTV가 제작한 ‘녹톡’ 앱과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 그리고 국내외 2만 2천여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특집방송 진행자로는 △1부 김현욱, 김경란 아나운서 △2부 탤런트 김명국 집사, 정나온 사모 △3부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윤영미 아나운서 △4부 이정기 목사(신나는교회),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가 나선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GOODTV는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사랑해온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곳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ODTV 미디어선교 사역은 '천사 후원 ARS전화' 060-704-1004(한 통화 1만원)나 정기후원, 일시후원 등을 통해 동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522-5221로 전화하면 된다. GOODTV 사옥을 직접 방문해 참여해도 된다.
 
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5~7일 오전 9시에 각각 본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재방송은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시간은 GOODTV 홈페이지(www.good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LG U+ 273번), 케이블TV(LG 헬로비전 289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gcs푸른 160번, 울산중앙 208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애플리케이션,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