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기독교 문화 사역 콘텐츠를 공유하는 '굿 뉴스 콘텐츠 포럼' (Good News Contents Forum, 이하 GNC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광야아트센터와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내달 22일 광야아트센터에서 Good News Contents(GNC) 포럼이 열린다. ⓒ데일리굿뉴스

기독교 문화 콘텐츠 공유하는 'GNC 포럼'
 
GNC 포럼은 각 분야에서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뮤지컬) · 교회친구다모여(소셜미디어) · 커넥트픽쳐스(영화) · CCF(영화)를 비롯해 찬양사역자연합회(CCM)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포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교회가 성도들에게 어떤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한다. 또한 비대면 현실 속에서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독문화경험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GNC포럼 측은 "기독교 문화를 대표해왔던 찬양 분야가 새롭게 다뤄지면서 포럼이 더욱 풍성해 질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뮤지컬, 영화, 찬양, 뉴미디어 모든 분야의 기독교 콘텐츠가 공유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럼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URL : https://event-us.kr/untactseminar/event/24624)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강의 당일 문자메시지로 영상 URL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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