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은성교회가 10월 22일 오전 10시 오창선교센터에서 전국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성령충만 집회를 개최했다. ⓒ 데일리굿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선교를 지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청주은성교회(담임 호세길 목사)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오창선교센터에서 전국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성령충만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서 호세길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절부터 3절 본문으로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겠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청주은성교회는 전국의 어려운 160개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선정해 1인당 40만 원을 지원했다.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호세길 목사의 설교를 듣고 성령충만을 받으며 새 힘을 얻었다”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가 교회를 부흥시키겠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돌아갔다.

호세길 목사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명예회장으로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청주은성교회는 국내외 선교와 봉사, 제주선교센터와 오창선교센터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과 회복을 위해 힘쓰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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