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수 목사 ⓒ데일리굿뉴스
포항 예수로교회(담임목사 김비룡)는 10월 25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달리는 구원열차 구원론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는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강사는 '달리는 구원열차' 저자인 손상수 목사다.

손 목사는 1995년 포항 두호동에 산호교회를 설립한 이래 2019년 12월까지 24년간 담임목사로 교회 부흥과 영혼구원에 힘써왔다.

손 목사는 어린이 전문사역자로 극동방송과 각종 집회 등을 통해 수많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했다.

손 목사는 영남대와 영남대 대학원, 장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년간 포항 유성여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손 목사는 올해 1월 정년퇴임했다. 포항산호교회 2대 담임목사는 포항제일교회 부목사 출신의 이재국 목사다.

기독 언론인들은 "손상수 목사의 구원론 세미나는 이 시대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하면 인생의 터닝포인터(전환점)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항 예수로교회는 포항시 청하면 사방공원길 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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