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지역교계7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부회장 장한묵 목사(안산성림교회)의 사회,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광야 길에서 안고 가시는 하나님’(신 1:28-33)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광야길에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주님을 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회무 처리에서 상임부회장(안산성림교회) 장한묵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장한묵 목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한다”라면서 “안산의 모든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면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회장: 안요한 목사(안산 구로문) △사무총장: 김태수 목사(금빛) △부총무: 이성호 목사(고향), 김종민 목사(순복음우리), 성종국 목사(큰무리) △서기: 고용택 목사(은성)△부서기: 이병한 목사(들꽃), 이윤재 목사(빛의열매), 안현자 목사(안산 실로암) △회계: 홍기용 목사(로뎀문화) △부회계: 정세진 목사(빛과소금), 장만수 목사(샘솟는), 김영성 목사(산성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