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천사운동본부는 KT&G 남서울본부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10㎏짜리 쌀 100포대와 라면 60박스를 구매해 남양주시 등의 미자립 장애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과 무료급식소 등에 골고루 나눠줬다.
지난 4월과 9월의 1,0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후원을 해온 KT&G 남서울본부 박성식 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더욱 팍팍해졌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KT&G 남서울본부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