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화 스위치를 누르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정계 인사 및 기독교연합회 임원들. ⓒ데일리굿뉴스

광명시는 지난 12월 6일 오후 6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광명시민회관 광장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은 광명시기독교연합회(이하 ‘광기연’)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시의장, 박덕수 부의장, 이주희 복지건설위원장, 제창록 행정위원장, 광명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남무섭 목사, 우병설 목사(광기연 증경회장), 강일 목사(광기연 증경회장), 강문종 목사(광기연 총무), 김용석 목사(광기연 부회장), 한흥식 목사(광기연 회계)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해 축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손을 흔들며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를 선포했다. 광명시민회관 광장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성탄 트리 점등식 후 박승원 광명시장과 정계 인사 및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임원 기념촬영.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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