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시스템을 활용하는 인원에 대한 교육과 격월로 회의를 진행하고, 안건으로는 활용률 현황 보고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접속률, 이용률을 활성·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운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활성화한 결과로 접속률은 재학생대비 108.3%로 모든 학생들이 접속했다. 진로3대검사 및 이력서 클리닉, 상담 등 343.7%에 달하면서 재학생 대비 3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시스템인 SUCCESS(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