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 탈북민 장학혜택 신설…북한 선교 목표

김민주 기자(jedidiah@goodtv.co.kr)

등록일:2021-01-15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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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이 새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북한 선교를 위한 새터민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 혜택을 신설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ICS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인가를 받아 2010년 문을 열었습니다. 개교 이후 지금까지 500여 명의 초교파 복음주의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2021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ICS는 올해 새터민을 위한 장학 혜택을 신설했습니다. 고등학교 이상 교육 이수자, 세례나 침례를 받은 자 등 일정조건을 갖춘 새터민에게 3년치 등록금의 90%를 감면해 주는 겁니다. 

앞으로 5년간 100여 명의 새터민 목회자를 양성해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것이 목푭니다. ICS는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GOODTV의 대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출연자와 새터민 시청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남영우 부총장 / 국제사이버신학대학교 )
"북한을 지금 들어가지 못하는 가운데 있으니까 신학 공부를 잘 마치면 아마 새터민을 크게 (세우셔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ICS의 교육은 복음주의 정통보수신학으로 교계와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40여 명의 교수진이 담당합니다. 온라인 강의라 일반 신학대학원을 다닐 수 없는 목회 지망생에게 적합하다고 대학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남영우 부총장 / 국제사이버신학대학교 )
"공부를 하기에 늦었고, 나이도 있고, 공부할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봐야 돼요. 남미에서부터 아프리카, 중국 등 전부 다 ICS로 신학을 공부하는 분이 계십니다."

ICS에서 3년간 96학점 이상을 수료하면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국제신학 및 교회협의회(ISACC)’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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