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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 공급확대 방안 가운데 하나였던 공공재개발 사업의 첫 후보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흑석 2단지와 양평 13?14, 용두 1-6, 봉천 13, 신설 1, 신문로 2-12, 강북 5 등 6개 자치구 8개 단지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주민설명회를 거쳐 정비 계획을 수립한 뒤 올 연말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선정된 단지 전체에 약 4,700 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