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북한 패션 트렌드는?

<오, 자유여!> ‘북한의 멋’ 편

김신규 기자(sfcman87@hanmail.net)

등록일:2021-02-23 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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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의 고착화에 따른 복음통일의 사명은 한국교회의 절실한 과제다.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그날을 위해 GOODTV가 복음통일 남북 소통 프로젝트로 기획한 <오, 자유여!> 시즌3의 90회 주제로 ‘북한의 멋’에 대해 조명한다.
 
 ▲'북한의 멋'을 주제로 탈북민 출신의 출연진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 시간에는 통일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인 탈북민 안혜경 씨가 새롭게 자리를 함께 했다.

북한의 패션이라고 하면 오래전부터 남자들의 경우 인민복 차림과 여성들의 흰색 상의와 검정치마의 한복차림을 우선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탈북민 정유나 씨에 의하면 북한의 패션도 예전에 비해 색상이 많이 화려해졌고 대부분 정장 스타일을 많이 추구한다.

최성국 씨는 “북한의 요즘 패션은 북한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패션이 변했다. 노출이 심한 옷도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닌다”면서 달라진 북한 패션 실태를 소개한다. 특히 북한에서는 예전과 달리 신체 노출도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다하지 않는다.

북한 젊은이들은 남한이나 중국 패션의 유행을 따르는 반면, 군인들과 50대 이상 중장년들은 지도자 김정은의 패션을 따른다.

북한 여성 패션은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여사의 스타일을 따라한다. 김 부자를 위한 충성이 강조되는 만큼 남한에서처럼 연예인이 패션을 주도하는 경우는 없다.

탈북민 윤설미 씨는 “북한의 멋쟁이들은 새 옷 구매 대신 해외 중고품을 불법 장사꾼들을 통해 골라 입는 실정”이라며 “상위급 명품 브랜드가 북한 상위층들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전한다.

안혜경 씨는 북한에 있을 당시 중국 거래 장사꾼을 통해 받은 가방이 진품 명품가방인 것을 탈북 후 알게 돼 놀란 경험을 들려준다.

북한의 패션유행을 알려줄 <오, 자유여!> ‘북한의 멋’ 편은 2월 25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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