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이용식 집사의 특별한 간증 '감동'

"아내의 신앙생활, 8년 만에 얻은 딸, 심근경색 극복 모두 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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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상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 운동 '세·교·회 기도회'. 둘째 날에는 '뽀식이 아저씨'로 알려진 이용식 집사가 간증자로 나서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다.
 
 ▲코미디언 이용식 집사가 '세·교·회 기도회' 둘째 날 간증자로 나섰다. 이 집사는 간증에서 모든 것을 기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데일리굿뉴스

이용식 집사는 '어머님의 기도'라는 주제로 과거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기도로 극복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집사는 어머니의 기도로 불교 집안에서 자란 아내가 신앙을 갖게 됐다며, 이제는 모태신앙인 그가 아내에게 성경공부를 배울 정도라고 말했다.

결혼 후 8년 반 만에 딸을 얻은 것도 기도 덕분이었다.
 
이 집사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인기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하던 시기였지만,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아내가 마음 아파할까봐서였다.

하지만 아내의 새벽 기도로 이 집사 부부에게 기적처럼 아이가 찾아왔다.

이 집사는 "맨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졸기만 했던 아내가 매일 새벽 기도에 나가 눈물로써 회개하고 간절히 간구했다"며 "아내가 새벽 기도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주님께서 수민이를 선물로 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다. 이 집사는 40대 중반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수술실 앞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던 6살 딸의 기도를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이 집사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 떨고 있는 나를 위해 딸이 수술실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며 "딸의 기도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세상에서 방황할 때'라는 찬양을 할 때마다 회개한다며,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간증을 마무리했다.
 
특히 3절 "못 자국 난 사랑의 손 날 어루만지셨네"라는 가사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6일 시작한 '세·교·회 기도회'는 첫날 개그우먼 조혜련 씨에 이어 7일 코미디언 이용식 씨가 간증자로 나섰다. 셋째 날 8일에는 배우 이아린 씨가 간증을 전한다.
 
'세·교·회 기도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8일(목)은 오후 8시~9시 30분까지, 마지막 날인 9일(금)에는 오후 8시 30분~10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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