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CLA7기 최재영 고문,정재섭 회장,류병초 사무총장과 박서진 임원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의 밥퍼 대체식 전달과 자원봉사를 통해 큰 감동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는 시점에 더욱 어렵고 힘든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분들께 따뜻한 밥사랑 대체식과 사랑의 지팡이를 전달한 CLA7기 회장단과 회원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최재영 CLA7기 고문은“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과 섬김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겨온 (사)해돋는마을은 지난 코로나19가 확대된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 1주일분 대체식으로 섬기고 있다.
[박은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