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뉴욕경제문화포럼 2021년 상반기 글로벌 문화예술인의 밤’은 KBS 조연우 성우 겸 아나운서의 사회로 ‘8가지 크리스천의 리더십 ‘8복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정영호 목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엠케이그룹 대표이사 허정빈 회장의 격려사 및 리얼아이 유한회사 우종철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서 지난해 뉴욕경제문화포럼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미국 뉴욕 줄리아드음대 최연소 입학 및 로스앤젤레스 로드랜드(Lordland) 교회음악박사를 받고 미국 백악관 초청연주회 및 미국 주요 오페라단에서 활동) ▲소프라노 에리카문(뉴욕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와 맨해튼 음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및 미국 Career Bridges, Young Concert Artists 및 Sheveport Opera-The Mary Jacobs Smith Singer of the Year 성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 등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했다.
시상식 후에는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반주에 맞추어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홍보대사 소프라노 서이슬, 테너 최용석이 축하공연을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로 부동산담보부 실물기반 블록체인을 출시해 글로벌 15개 거래소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아비트리지 트레이딩(arbitrage trading)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될 자격획득을 추진하는 리얼아이 유한회사에서 선발된 미스 테드(TED, Token Economy Designer)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그린뉴딜문화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문화예술인들이 제2·3의 봉준호(기생충), 윤여정(미나리) 등과 같은 글로벌 문화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박신호 선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