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헌신하는 Next 세대 Ministry가 지난 2월 22일부터 40일간 저녁 8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집회 ‘밤에 뜨는 별’ 온라인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40명의 강사들이 초청돼 다음세대가 은혜와 도전을 받고 회복돼 예배와 성령의 세대, 통일 세대의 주역이 되도록 말씀으로 교훈하는 자리가 됐다.

 
 ▲다음세대에게 말씀을 전하는 이름없는교회 백성훈 목사. ⓒ데일리굿뉴스

이번 주간에는 이름없는교회 백성훈 목사의 ‘고난을 이기는 믿음’(창 41:25~36)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전파를 탄다. 백 목사는 이 설교에서 우리들은 삶속에서 고난을 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전제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완전한 나라가 아니기에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곧 타락했으며, 죄악이 가득 넘치기 때문에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고난을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통로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희망이 된다. 성경은 모두 고난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백 목사는 “성경 속 위인들은 단순히 고난을 당한 것이 아니라 고난을 이겨냈으며 성경 속 이야기는 이를 전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따라서 성경을 묵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백 목사는 먼저 고난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강조한다. 백 목사는 또 고난을 이길 핵심요소로 고난 중에도 은혜를 죄를 멀리 해야함을 상기시킨다.

<40일 밤에 뜨는 별> 백성훈 목사의 메시지는 7월 8일 밤 10시 40분에 소개된다.
 

[김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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