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


프랜시스 챈 저 / 두란노
 

현재 누군가를 미워하며 사랑하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프랜시스 챈 목사는 그동안 사역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통의 경험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를 통해 발견한 회개, 겸손 등 사랑과 연합의 방법을 제시한다.

성경말씀도 책 곳곳에 기록돼 사랑과 연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저자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있다면 다른 사람과 사랑의 연합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내 신앙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단한 결혼생활 만들기
게리채프먼 저 / 생명의말씀사


다섯가지 사랑의 방식을 제시해 안정적인 연합을 도운 게리채프먼 목사가 이번엔 그리스도인 부부를 위한 다섯가지 사랑의 방법을 제시했다.

사용해야 할 사랑의 언어와 감정 조절 방법, 용서의 방법 등 다섯가지 사랑의 방식은 저자의 40여년간의 부부 상담을 통해 나왔다.

다섯가지 방법에 해당하는 적용점도 구체적으로 소개해 부부가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당신의 말이 배우자에게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금은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한다.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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