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 환자 생활치료센터 보내고, 병원 인센티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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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치료센터 내부(사진출처=연합뉴스)

4차 대유행의 지속으로 병상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상태가 호전된 입원 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기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원(병원을 옮김)에 협력한 감염병전담병원에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30일 병상확보와 병상 간 순환 활성화를 위해, 호전 환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전원을 시행한 감염병전담병원에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을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환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곳이다. 치료가 필요한 중증도 이상의 환자는 병상을 배정받아 의료기관에 입원한다.

인센티브는 생활치료센터로 전원한 환자 1인당 1회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전원 환자 1인당 1일 종별 병상 단가의 100%다. 이 사업은 앞서 올해 1∼3월 시행됐다가 최근 4차 대유행 지속으로 병상을 확보하고 병상 간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시작된다. 

사업은 8월 1일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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