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총재 이현희 목사, 선교위원장 유영선 장로)와 ㈜슈퍼맨(대표이사 김태훈) 및 (사)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의 3개 기관이 최근 세계의 빈곤지역에서 K-방역 캠페인 일으키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상호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총재 이현희 목사)와 ㈜슈퍼맨(대표이사 김태훈) 및 (사)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의 3개 기관이 최근 세계의 빈곤지역에서 K-방역 캠페인에 나섰다. ⓒ데일리굿뉴스

이후 이들 기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세계의 빈곤지역에 K-방역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 세 기관들은 현재 가나안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6개 나라를 선정해 1차로 지난 7월 12일 방역물품을 배송했다.
 
K-방역은 현지의 가나안농군학교의 협력시스템을 가동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3개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슈퍼맨에서 발송한 방역물품은 아토머 방역기기, 방역약재, 방역복, 방역고글, 유니폼, 방역 조끼를 등 다양하다.
 
이들 기관이 우선적으로 선정한 방역물품 제공 6개국은 요르단, 동티모르,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이다.
 
앞으로 한국형 개발모델을 통해 개척정신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훈련하는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1차 사업에 이어 K-방역 캠페인을 ㈜슈퍼맨, (사)대한보건협회와 함께 건강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전 세계에 확대하기로 다짐했다(연락처: WCM, 010 4782 5605, wcm@wcm.or.kr). 
 

[김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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