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루터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자율혁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은 "2018년 2주기 기본역량진단 평가에 이어 이번 3주기에도 연속으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대학의 혁신과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