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온교회가 오는 31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데일리굿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전도가 어려워진 이때 특별한 만남이 있는 북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3월 북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도 사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빛가온교회(서길원 목사)가 이번에는 서길원 목사의 도서 '안전한 실패'를 들고 성도들을 찾아온다.

저자 서길원 목사가 계속되는 실패로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횃불트리니티 총장 김윤희 박사와 찬양 사역자 최인혁 목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북콘서트는 오는 31일(일) 오후 7시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와 유튜브 채널 빛가온교회에서 동시 진행된다. 

[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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