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코웨이가 청년 창업 멘토링 '위 스쿨'을 진행한다.

기업 코웨이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 멘토링에 나선다.
 
코웨이가 기획한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위 스쿨(Wi School)'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예비 청년 창업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로 선발된 100명의 참가자들은 창업은 물론 마케팅, 투자 등 현업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과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멘토링은 지난 3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 월 2회씩 총 12회 주어진다. 또 기존 코디 사업자와 세일즈 영업사업자 파랑새 등 2만여 명의 네트워크를 통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해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고아고자 실효성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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