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내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프라이빗커브

제 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이 내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서재페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 예매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서재페는 그 동안 팻 메시니, 마크 론슨, 조지 벤슨, 데미안 라이스 등 세계적인 재즈 거장과 팝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 축제를 열었다.

주최사인 프라이빗커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획과 진행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행복한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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