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여러분, 따뜻한 차 한 잔 드세요"

홍의현(honguihyun@gmail.com)

등록일:2017-01-11 15: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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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이하 예장통합)이 포천 군 부대를 방문해 커피와 율무차 등이 담긴 ‘사랑의 온차’를 기증했다. 군 관계자들은 “매년 겨울 장병들을 섬겨주는 한국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가 경기도 포천 제5군단을 방문해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커피·율무차 등 일천만 원 상당 온차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이하 예장통합)은 11일 오전 11시 경기 포천시 육군 5군단 사령부에서 ‘육군 제5군단 장병을 위한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예장통합 군경선교위원회와 소망교회 여전도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성희 총회장, 제갈용준 5군단장을 비롯해 통합총회 군경선교위원회 및 5군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성희 총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사랑의 온차를 나누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우리의 작은 섬김이 장병들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최근 우리나라는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나날을 지나고 있다. 이런 때에 국민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며 “오늘 5군단 방문을 계기로 장병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장통합은 이날 5군단 산하 부대 장병에게 나눠 줄 커피·코코아·율무차 등 일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온차를 기증했다.
 
제갈용준 군단장은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군은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장병들은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는 추위 속에서도 적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사랑의 온차를 전해주시는 한국교회와 예장통합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육군 제5군단은 제갈용준 군단장을 필두로 매월 기도회를 가질 정도로 군 선교 활동이 활발한 부대로 꼽힌다. 특히 5군단 승진교회는 복음 전파와 함께 장병 인성교육을 진행하며 이들이 전역 후에도 올바른 목표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예장통합 관계자는 “가장 젊고 아름다운 시기를 국가를 위해 바친 장병들이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쉼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는 계속해서 장병들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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