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루터교회가 오는 22일 창립 50주년 예배를 드린다.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 소속 중앙루터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돌 희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리는 감사예배는 시작 전 열리는 작은 음악회, 기념문집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루터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뜻 깊이 보내기 위해 '50돌 기념문집'을 준비해왔다. 중앙루터교회 옛 교우, 과거 교역자 및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시, 수필, 극본 등을 접수 받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교회 관계자는 "과거 교회와 관련된 에피소드 및 교유에게 보내는 편지도 들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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