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가 9일부터 13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강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어두운 새벽을 깨우며 기도와 찬양을 드렸다.

최명우 목사는 '새해 소망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기도회를 열었다. 첫째 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둘째 날에는 '산 소망이신 예수님을 붙들라', 셋째 날에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라', 넷째 날에는 '잠잠히 주님만 바라라', 다섯째 날에는 '고난 중에 행하시는 주님의 구원을 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통성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순복음강남교회 특별새벽기도회 모습ⓒ데일리굿뉴스
 
 ▲성가대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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