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새해를 맞아 예원순복음교회가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을서부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진 입당감사예배에는 많은 성도들과 지역주민, 총회임원과 지방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쁨과 감사로 새 성전 입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인 최종권 목사의 시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절에서 18절의 말씀을 통해 “목회 중 가장 보람 있는 것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인데 예원순복음교회가 이처럼 이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드린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반석위에 세운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새 성전에서 마음껏 예배하기를 바라며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재직들과 성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예원순복음교회는 서을시 은평구 대조동에서 이병레 담임교역자와 원도상 전도사가 개척하여 세운교회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현재의 장소에 대지 14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총 350으로 건축하고 이전하여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예원순복음교회는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에게 섬김과 희망을 주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고양동 지역은 물론 경기북부지역에 기적을 나타내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릴 꿈을 꾸며 힘차게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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