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과 뮤지컬 <점프> 제작사 예감이 매달 문화소외계층 100명을 공연에 초대한다.

서울시복지재단과 뮤지컬 <점프> 제작사 예감이 매달 문화소외계층 100명을 공연에 초대한다.

뮤지컬 관람 대상자는, 서울에 사는 장애인가족과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 등이다.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 가족은 재단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dfscenter.welfare.seoul.kr)나 장애인복지관·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점프>는 대사 없는 공연만으로 이뤄져, 전 세계 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뮤지컬 작품이다. 지금까지 87개국, 152개국 도시에서 1만 2천 회 이상 공연한 우리나라의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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