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가 지난 19일 월례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가 19일 오후 2시 월례회를 가졌다..
 
?신반포교회 1남부터 14남전도회까지 약 1,000여명으로 회원이 등록이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500여명 많이 참여하고 있다.
 
신반포교회 제9남전도회(63년부터 65년생까지) 회장 박동호 집사는 삶의 지표의 중심시대인 9남전도회가 사회가 어려워지는 이때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사회가 형성이 되자 신앙생활을 뒤로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하여 생활전선에 살아남기 위한 전쟁 속에 고진분투 하다 보니 신앙이 흔들리기 때문에 고민 속에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2월 18일 부부동반으로 28명이 식사모임을 가졌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들다 세상사람들은 말로는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고민들을 갈무리 하면서 살아간다고 털어 놓기도 한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고민을 고백하고 어려움을 털어 놓으며 진솔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로 간구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하나님께 게을리 하던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열심히 봉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소망 한다고 다짐했다.
 
9남전도회는 2월 22일 수요저녁 예배때 9남회원들로 특송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은혜의 찬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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