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찬양 방송선교회 2017년 상반기 영성수련회가 천안 임마누엘교회에서 10일 7시에 열렸다. ⓒ데일리굿뉴스

예수찬양 방송선교회(대표 최규리, 이사장 최성기) 2017년 상반기 영성수련회가 천안 임마누엘교회(담임 구용걸 목사)에서 10일 7시에 열렸다.

부산 ,목포, 마산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회원들의 참석으로 시작된 수련회는 지도목사이신 안희환 목사의 '능력의 이름을 의지하고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의지하고 나가야 할 것은 오로지 주님임을 알게 해주셨으며 조만행 목사의 영성있는 찬양과 <똑바로 보고싶어요>, <성령받으라> 작사 작곡자인 최원순, 김미숙 전도사의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또한 수련회를 위하여 임마누엘교회를 내어주신 구용걸목사와 성도들은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세밀하게 사랑을 나눴다.
 
예수찬양방송 선교회는 12만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초교파 평신도선교단체이다. 농어촌교회 수리, 미자립교회 해외선교사, 찬양선교사 후원 등을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교회를 떠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 24시간 방송을 송출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찬양방송뿐만 아니라 농어촌 수리사역을 재능기부와 공사비용은 선교회에서 섬기며 이루어지고 있는 선교단체다.

최규리 집사(천안 성은교회)의 작은 찬양방송의 불씨가 지금은 동시600여명 들을수 있는 찬양방송국이 되었고 이또한 24시간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영혼이 메마르는 이 시대에 찬양을 통하여 은혜가 늘 차고 넘치는 영혼으로 주님을 찬양할수 있는 귀한 사역을 하는 예수찬양방송 선교회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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