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성결론을 총망라한 <마음의 정결>을 출간했다.
 
<마음의 정결>은 윌리엄 부스가 1900년부터 2년 동안 '구세군
 ▲마음의 정결ⓒ한국구세군 제공
병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출간한 책이다. 책은 '성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특히 어떻게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구세군의 핵심 교리인 성결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와주고 있다.
 
김필수 사령관은 "이 책이 구세군인들과 구세군이 다시 한 번 성결한 군대로 거듭나고자 하는 거룩한 불을 지피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적 구입에 자세한 사항은 한국구세군 상업부(02-6364-408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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