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언제나' 전이 충북 청주시 산남동 아트스페이스 쉴만한 물가'(청주 남부 은샘교회)에서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마이트웰브 콘텐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샤인(김경연)과 하이드마이소울(심혜림) 두 작가의 신앙 이야기가 은유적인 표현으로 담겨 있으며, 16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구성됐다.
 
두 작가는 "하나님의 따뜻함을 색연필과 물감, 오브제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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