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내달 5일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제12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월호 사고로 침체에 빠진 안산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 4월을 기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온 봉사 활동이다.

또한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굿피플 등에서 함께 했고, 남경필 경도지사 등 다양한 지역인사들도 참여해 안산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제12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의 서대문대교구와 동작대교구를 중심으로 약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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