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 세계 선교 사역을 알리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GOODTV와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가 업무협약을 맺었다.ⓒ데일리굿뉴스

"세계 복음화 위해 앞장 설 것"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세계선교부(부장 김승학 목사)와 28일 오후 3시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는 90개국 1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선교사 영성 강화와 성령 충만 △교회와 협력 및 소통 강화 △현지 선교지 중심의 전략개발 △선교사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는 소속 선교사들의 선한 사역이 GOODTV를 통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승학 목사는 "방송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GOODTV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위한 부흥의 길을 열어주시고, GOODTV가 참된 복음을 전하는 데 크게 쓰임 받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총회세계선교부 선교사들이 전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한 소식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께 나아오길 소망한다"면서 "업무협약의 관계를 넘어 세계 선교의 중추적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